2015년도 시무식
협회 내실강화와 산업 안정화에 초점
본회(회장 오세을)는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5일 본회 회의실에서 시무식 행사를 갖고 2015년도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오세을 회장은 신년인사와 더불어 본회 역할과 내실강조, 산업 안정화, TF팀 가동 등으로 양계산업 현안을 풀어 나가자고 했다. 한편, 지난 12월 31일에는 2014년도 사업결산 보고 및 종무식이 있었다.
▲ 2015년도 시무식
▲ 2014년도 사업결산 보고 및 종무식
본회 12대 신홍종 회장 별세
제1회 양계박람회 개최 등 양계발전에 초석마련
본회 12대 회장을 지낸 신홍종 씨가 지난 12월 27일 향년 78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故신홍종 전 회장은 1990년부터 3년간 본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1991년 제1회 양계박람회를 개최하여 현재의 국제축산박람회의 초석을 마련하였으며, 양계 임의자조금을 업계로써는 처음 실시하면서 자조금사업의 기초를 다지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UR 등 수입개방에 대비해 농산물 수입저지 운동을 전개하였는가 하면 닭혈청검사소 확대운영을 통해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였다. 故신홍종 전 회장은 고창양계와 고창기계를 경영한 바 있으며, 세상과 이별할 때까지 양계 기자재 분야에 전념해왔다. 한편, 본회 오세을 회장은 지난 12월 28일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 故신홍종 전 본회 회장
지회·지부 소식
용인채란지부
지부장 변경
용인채란지부는 지난해 12월 22일 정기총회를 통해 허준무 지부장을 선출하면서 새로운 임원을 구성했다. 허준무 신임 지부장은 “회원 결속력 강화와 탄탄한 지부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채란지부 사무실 전화와 팩스 번호는 아래와 같이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