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논문에서는 SNS 사용자들이 SNS를 통하여 자신의 갈등을 해결하려는 성향을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아젠(Ajzen)의 계획된 행동이론(TPB)을 근거로 연구모형을 구성하여 SNS 사용자 유형, 서비스 이용방식, 갈등유형이 SNS 사용자의 갈등해결 의도와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SNS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사용자일수록, 개인과 개인 간의 갈등이 높은 사용자일수록 SNS를 통하여 자신의 갈등을 해결하려는 성향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paper proposes a making study model using Ajzen's Theory of planned behavior (TPB) and established hypothesis and then analysed propensity of conflict resolution according to the types of SNS users, usages and conflicts. The results of study, active users of SNS have propensity of resolution for their own conflicts through SNS. The users having conflicts between person and person are same with active us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referenced to other researches for resolving conflicts in or between people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