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ternet ethics is one of liberal arts courses in a college. We also have taught this subject for a number of years. In order to effectively communicate to students the internet ethics course, we gave some demonstration practice lectures by taking advantage of internet ethics related videos. Since the latest video presentation and its discussion were performed, it was helpful for students to recognize the internet ethical issues and concerns. However, simply video watching is short in the view of students' learning outcome improvement, since each student just watches the content passively in a class. Thus, we assign small student group consisting of 3 people make a video on internet ethics topic. This team project based class methodology is effective to each student who actively participates in the class and understands the concept which they directly make a video. We confirmed that classroom students' understanding for internet ethics has been increased by a survey of the class attendees.
인터넷윤리는 대학에서 하나의 교양과목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본 연구자도 이 과목을 수년째 강의하고 있다. 인터넷윤리를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인터넷윤리 관련 동영상을 활용하고 일부 시범 실습을 실시하는 수업을 진행하였다. 최신 UCC 제시 및 이에 대한 토론도 진행하여 학생들의 인터넷윤리 이슈와 문제점을 인식시켰다. 그러나 단순히 비디오만 수동적으로 시청하는 것은 학생의 학습성과 향상 관점에서는 부족하다. 따라서 우리는 세 명이 팀을 이루어 인터넷윤리 주제에 관한 동영상을 제작하게 하였다. 이러한 팀프로젝트 교수법은 학생들이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스스로 비디오를 제작함으로써 개념을 이해하는데 효과적이다. 수강생 대상의 설문조사를 통하여, 제시된 UCC 제작 팀프로젝트 수업 방식이 학생들의 인터넷윤리 이해도 증진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