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후보 당선
지난 21일 (사)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선거에서 손정렬 신임 회장(만 50세, 경기 가평)이 당선되었다. 또한,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 예·결산 승인 및 제15대 집행부 구성을 의결하였다.
▲ 손정렬 회장
(사)한국사료협회
조남조 현 회장 재추대
지난 5일 (사)한국사료협회(회장 조남조)는 201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31대 회장에 조남조 현 회장을 만장 일치로 재추대 했다.
▲ 조남조 회장
(사)한국동물약품협회
강석진 현 회장 재선임
(사)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 제16대 회장에 강석진 현 회장이 재선임 되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20일 수의과학회관에서 전체 회원 82명 중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강석진 현 회장을 제16대 회장으로 추대하였다. 또한 신정재 명예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김진구 이사를 새로운 명예회장으로 선임하였다. 곽형근 상근부회장 등 기존 부회장단과 이태일 감사, 임창희 감사는 모두 연임 되었으며, 이사진은 회장단회의에서 선임하도록 일임하였다. 의안심의에서는 제1호 의안 2012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안), 제2호 의안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제3호 의안 이사회 위임(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 강석진 회장
(주)농협사료
이환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
농협사료는 지난 2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농협사료 대표이사에 이환원 전 농협중앙회 상무를 선임했다.
▲ 이환원 대표이사
축산경영학회
정경수 현 회장 재선임
지난 19일 축산경영학회(회장 정경수)는 건국대학교에서 정기총회를 통해 정경수 현 회장을 재선임 했다. 한편, 같은 날 동계학술발표대회도 개최되었다.
▲ 정경수 회장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3)
본격적으로 닻 올려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장 손정렬)가 지난 15일부로 본격 순항에 들어갔다.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박람회) 실무자회의를 통해 지난 15일부터 전시업체 부스 유치 신청을 받고있으며, 본격적인 박람회 홍보에 돌입했다. 이번 박람회 부스 신청기간은 1차 2.15~4.30, 2차 5.10~6.28이며,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박람회 사무국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시 참가비의 50%를 계약금으로 납입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대회와는 달리 프리미엄 존을 신설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한다. 프리미엄 존은 전시장 주요 동선 상에 구획된 17개의 독립부스로 전시업체가 1차 등록기간(2.15~4.30) 중에 선착순으로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본지 104쪽 참조)
한국가금학회
춘계심포지엄‘계란산업 발전’을 주제로
한국가금학회(회장 한재용) 임원회의가 지난 4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춘계심포지엄 개최건과 2014 아태가금학회(APPC) 추진 방안이 논의되었다. 금년에 개최되는 춘계심포지움은 오는 5월 10일 제주도에서 ‘한국 계란산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개최키로 하였다. 내용은 가공, 위생, 유통 등전반적인 내용을 중심으 로 다뤄지며 장소는 추후 결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오는 2014년 개최되는 아태가금학회(APPC) 총회는 2014년 10월 19일(일)~23일(목)까지 개최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였으며, 3월 15일 서울대학교 220동에 조직위원회 사무실을 차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2013년도 가축분뇨 처리시설과 관련기술 평가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2013년도 가축분뇨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실시에 대한 공고를 지난 1일 농촌진흥청과 국립축산과학원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올해 평가를 받기 원하는 업체(시설)는 공고사항에 게재된 신청서 서식(관련 신청서류 포함)을 작성해 국립축산과학원(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143-13)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2∼3월 평가실시 공고와 신청서 접수를 받고 4~5월 서류심사, 6~7월 현장실사, 8월 종합평가 순으로 이루어진다. 최종평가 결과는 농촌진흥청과 국립축산과학원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책자로도 발간해 축산농가 및 관련 기관 등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청(www.rda.go.kr)과 국립축산과학원 홈페이지(www.nias.go.kr) 또는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031-290-1732, 정광화 연구사)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축산과학원, 설명절 맞아 ‘사랑나눔’ 실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간부 등 직원 21명은 지난 6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을 방문, ‘우리 맛닭’을 넣어 끓인 닭 곰탕을 점심으로 제공하고 시설 주변 환경정리와 청소를 하는 등 1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국립축산과학원 직원들은 명절뿐만 아니라 원내 카톨릭동호회인 성우회 회원들과 봉사활동 희망 직원들이 함께 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급식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같은 날 일부 직원들은 전북 혁신도시 이전 지역인 완주군 이서면의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청사 이전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신태철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돕기와 자원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산업 선진 기술 개발로 축산강국 이룬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한 해 주요 연구 성과가 2011년 대비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한 해 축산과학원 연구직 182명이 낸 SCI 급 논문수는 2011년 대비 30.7% 증가한 85건이며 산업재산권 수는 63% 증가한 163건, 정책제안은 38% 증가한 184건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올해 스마트한 축산기술 개발·보급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서 2017년 세계 7대 축산 기술 강국 진입을 비전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축산경쟁력 강화기술 ▲고품질·안전 축산물 생산 기술 개발 ▲미래대비 축산기술 개발 등 세 가지를 중점 추진 방향으로 정해 축산업 선진화를 위한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2013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지난 20일 2013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12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결산(안)과 2013년 사업계획(안) 등 4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생방역본부는 지난해 구제역(FMD) 청정화와 조류인플루엔자(AI)의 재발방지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가축질병 조기검색을 위한 시료채취·농장 방역실태점검·전화예찰사업 등 가축방역사업을 적극 수행함으로써 가축전염병 조기 근절 기반 마련과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12년 질병검색률 : 38%(예찰실시결과보고서 5,448건 중 2,043건)). 또한, 안전 축산물 공급을 위해 국내 축산물의 위생검사와 수입축산물에 대한 검역검사를 강화하고, 수입유통이력제 신고대상 영업자 교육 등을 실시했다. 위생방역본부는 올해 주요가축전염병 검사를 위한 191천여호 1,195천여두의 시료채취와 가축전염병 조기검색을 위한 농장방역실태점검·전화예찰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축사환경개선서비스 제공, 농가정보 DB 현행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
2013년도 제1 2차 관리위원회의 개최
지난 7일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홍재)는 서울 서초구 소재 축산회관에서 2013년 제2차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의를 개최했다. 닭고기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한 종계감축에 공감을 표하고 종계도태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닭고기자조금거출금액을 3원에서 5원(계열업체 3원, 육계농가 2원)으로 인상키로 했다. 오는 6일 개최되는 닭고기자조금 대의원 총회에서 의결될 경우 곧바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월 31일에는 제1차 관리위원회의가 있었다.
신규 직원 채용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홍재)는 지난 12일 신찬규 씨를 신규직원으로 채용했다. 신찬규씨는 경복대학교 세무회계과 졸업 예정자로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보일것으로 기대된다.
▲ 신찬규 씨
전국농축산인비상대책위원회
농민긴급결의대회
지난 6일 전국농축산인비상대책위원회는 여의도에서 농민긴급결의대회를 가졌다. 새 정부조직개편에 농림수산식품부가 식품자가 빠진 농림축산부로의 개편에 따라 장기적으로 농축산물 발전을 저해하고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농축산인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농장에서 밥상까지 일관관리가 완성단계에 와 있는데 하루아침에 분리시키겠다는 발상은 시대에 역행하는 발상이라고 외치며 농림축산식품부로의 개칭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