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계란 35만 개를 서울시에 전달하고 있다(좌측부터 오정길 한국 양계농협 조합장,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이 준동 본회 회장,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김상범 서울시 행정 1부 시장, 최광식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 김현훈 서울시 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 김병삼 서울시 아동복지협회 회장, 공상길 서울시 사회복지관협회 회장).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 7월 31일 서울시 마포 노인종합복지관에서‘사랑의 계란 나눔 축산 운동 및 급식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노인·아동의 영양 공급과 장기간의 계란값 폭락(30% 이상)으로 연쇄 도산 위기 농가를 위해 1일 1인당 1개 먹으면 건강할 수 있다는 ‘111 계란 소비 운동’ 전개를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서울시 25개 구 노인·아동 무료급식소 222개소, 26,874명 1일 1개 13일분에 해당하는 사랑의 계란 35만 개 전달식과 경로식당 배식지원 봉사활동 및 구운 계란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준동 본회 회장,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상범 서울시 행정 1부 시장,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대표 등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내 주었다.
▲ 계란 35만 개를 나르고 있다
▲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좌)가 김상범 서울시 행정 1부 시장에게 계란을 전달하고 있다.
▲ 이준동 본회 회장,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김상범 서 울시 행정 1부 시장이 어르신들을 위해 식판을 나르고 있다(좌측부터).
▲ 지난 7월 12일 계란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달샤벳과 안영기 계 란 자조금 관리위원장(가운데)
▲ 지난 7월 12일 계란홍보대사 달샤벳이 동작구에 위치한 남성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브레인 푸드인 계란을 나눠주고 있다.
▲ 지난 7월 10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가수 김경호 콘서트에서 계란 소비홍보행사를 가졌다.
▲ 이준동 본회 회장이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 지난 7월 6일 계란홍보 전도사로 홍혜걸의 학 전문 기자(좌)가 위촉되었다.
한편, 지난 7월 6일 계란에 대한 올바른 영양 정보제공을 통해 계란 소비촉진을 유도하고자 건강 전문가 홍혜헐 기자를‘계란홍보 전도사’로위촉하였으며, 7월 10일 가수 김경호 콘서트에 참여하여 에그타임을 알리는 이벤트를 펼치고 에그타임을 알아보는 설문조사 등 체험코너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7월 12일에는 가수 달사벳을 브레인 푸드인 계란 홍보대사로 위촉해 앞으로도 계란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