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대한양계협회소식

  • Published : 2012.04.01

Abstract

Keywords

2012년 정기총회

예결산안 및 사업계획안 심의

지난 2월 24일 본회(회장 이준동)는 천안시 세종웨딩홀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2011년 결산감사보고와 2011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결산, 2012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 졌다. 한편, 김석산 사장(대성종계장), 이덕선 사장(현대농장), 김명기 사장(진미농장)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본회에서 김학용 국회의원, 정범구 국회의원, 노수현 과장(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예재길 사장(올텍바이오코리아(주)), 오범석 사장(나우산업), 윤택진 사장(주식회사 에그텍) 에 감사패를 성재경 계장(경상남도청 축산과), 성희연 축산방역팀장(이천시 축산임업과)에 감사장을 서 철원 사장(치크랜드)외 18명이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본지 93쪽 참조)

산란계업계 노계도계장과 약정서 체결

자조금거출과 소비시장 창출로 상생약속

지난 5일 본회 회의실에서 본회(회장 이준동)와노계도계장(정우식품(주), 주식회사 유진, (주)신우에프에스, (주)싱그린시스템),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안영기)는 산란노계 정육 및 지육의 지속적인 소비창출과 산란계자조금 거출율 증가를 위해 약정서를 체결하였다. 또한 산란계농가의 노계를 안정적으로 출하함으로써 산란계산업의 안정화 및 산란노계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준동 회장은 “이번 약정서를 통해 산란계농장과 도계장이 상생하고 산업을 발전시키는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했다.

광역계란유통센터 좌담회 개최

전문 경영인으로 경영 전문화 이루어야

지난 14일 본회(회장 이준동)는 축산신문사 회의실에서 ‘계란유통센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각 기관 전문가들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장지헌 상무(축산신문)가 사회를 본 가운데 안영기 채란분과위원장(본회 부회장), 강종성 회장(계란유통협회), 이흥철 서기관(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과), 권영웅 부장(농협중앙회), 김동기 부장(한국양계농협)이 토론자로 나섰다. 광역계란유통센터가 필요하다는 공감은 형성되었으며 생산자, 유통인, 농협중앙회 등이 함께 참여하되 전문경영인으로 광역 계란유통센터를 운영해야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안영기 위원장은 “광역계란유통센터 건립으로 계란 유통의 새바람이 불길 기대하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계란을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계란소비증가를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

중국 양계 관계자 협회 방문

양계정보 교류

중국 호북신단건강식품 유한공사 류화쵸 사장 일행은 지난 14일 본회를 방문하여 양국간의 양계정보 교류 및 한국 양계시설 도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 했다.

당사는 호북성에서 200만수와 메추리 200만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사료공장, 가공공장을 함께 운영 하는 계열화사업체이다. 2010년 기준 연 매출이 1,500억원 정도로 알려진 동사는 1년에 신선란은 물론 난가공제품 10만톤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화초 사장은 한중 FTA 협상개시와 관련하여 우수한 한국의 양계산물이 브랜드와 제품을 앞세워 중국에 진출할 경우 결코 우려할 사항만은 아니라는 의견을 주기도 했다.

종계부화분과위원회

허가제 기준(안) 검토

지난 14일 천안 대명가든에서 종계부화분과위원회(위원장 이언종) 월례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축산업 허가제 도입에 따른 종계업·부화업의 허가제 기준(안)에 대한 검토가 있었다. 또한, 수정, 보완해야 할 내용을 제시하고 4월 중으로 정부(안) 허가기준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 올해 안으로 축산법 하위법령을 개정하여 추진하고 축산업 허가기준 해설(지침)서를 제작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원종계와 종계의 입식수 및 생산잠재력을 파악하여 향후 동향을 보고함으로써 안정적인 수급정책방안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채란분과위원회

분과위원회 명칭변경 논의

지난 5일 본회 회의실에서 채란분과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월례회의를 가졌다. 최근 산란계자조금 명칭을 계란자조금이란 이름으로 변경 추진 중이며 채란분과위원회 명칭을 계란분과위원회 등으로 변경하고자는 의견이 개진됨에 따라 열띤 논의가 이루어 졌다.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란위원회’란 이름으로 변경키로 했으며 이에 대해 각 분과와 협의하고 대의원들의 승인을 얻어 명칭 변경을 진행 토록 하였다. 이날 안영기 위원장은 “장기 불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FTA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정부에 피해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건의 하겠다”고 했다.

육계분과위원회

미국 육계계열화사업 현지시찰 보고

지난 21일 본회 회의실에서 육계분과위원회(위원장 이홍재)는 월례회의를 가졌다. 계육산업 선진지 시찰을 통한 국내 육계 산업의 발전방향 수립을 위해 지난 2월 26일~ 3월 5일(9일간) 동안 있었던 미국 육계계열화 현지 시찰보고가 있었다. 또한 축산업허가제관련 보고와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안) 제정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이날이홍재 위원장은 “계열화법이 농가에 절대 피해보는 법이 아닌 육계농가를 살리는 법이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법과 제도 도입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인사발령

부장, 과장 인사 단행

본회(회장 이준동)는 지난 1일자로 김재홍 차장을 부장으로 오승은 대리를 과장으로 인사발령을 하였다. 김재홍 부장은 경영지원부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육계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오승은 과장은 채란분과위원회 운영 및 채란농가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자로 홍보부 장성영 대리가 정책기획부로 정책기획부 이상목 과장이 홍보부로 보직 변경되었다.

▲ 김재홍 부장

▲ 오승은 과장

지회·지부 소식

충북도지회 총회 및 지회장 이·취임식

신임 지회장에 박재철 씨 선임

충북도지회(지회장 박재철)는 지난 13일 청풍명계 회의실에서 내외빈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및 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총회에서는 2011년도 결산보고 및 2012년 사업계획 검토가 있었으며, 지난해 양계산업발전을 위해 공헌한 분들에 대한 감사장이 수여되었다. 감사장은 박재명 충북도청 방역계장과 김원상 회원에게 수여되었다. 이·취임식에서는 4년동안 지회를 이끌어온 박래면 지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고, 박재철 신임지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되었다. 박재철 지회장은 “지역 월례회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회로 이끌어갈 것”을 약속 하였다.

▲ 박재철 지회장

전북도지회

박광식 신임 도지회장 선임

전북도지회(도지회장 박광식)는지난 2월 28일 정기총회에서 임원 및 대의원 참석인원 만장일치로 박광식 부도지회장을 도지회장에 선임 하였다. 박 도지회장은 전북도지회 수석부도지회장과 채란부과 위원장을 역임 했다. 이날 박 도지회장은 “산업발전과 도지회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농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27년간 전북도지회를 이끈 박옥룡 전 도지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하였다.

▲ 박광식 지회장​​​​​​​

대구경북도지회

김국록 신임도지회장 선출

대구경북도지회(도지회장 김국록)는 지난 2월 29일 정기총회에서 김국록 신임도지회장을 선출하였다. 김국록 도지회장은 구미시 축산연합회 회장, 본회 구미 지부장, 구미·칠곡 축산업협동조합 이사를 지낸바 있으며 현재 주원농장 대표로 있다. 한편, 지난 20일 대구 경북 소재 알리앙스웨딩홀에서 회원 및 유관단체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이 있어으며 이날 김 도지회장은 “도지회 활성화와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김국록 지회장​​​​​​​

여주육계지부

이재형 신임지부장 선출

여주육계지부(지부장 이재형)는 지난 2월 22일 정기총회에서 신임 지부장에 이재형 씨를 선출 하였다. 이 신임 지부장은 여주육계 지부 총무를 엮임했으며 현재 희망농장 대표로 있다. 이날 이 지부장은 성원해준 회원분들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향후 수입개방으로 육계산업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육계인들의 단합을 이끌고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이재형 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