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gross alpha analysis of nasal smear samples for the radiation emergency and the additional follow-up steps were established. Cotton swab sticks using in local hospitals for nasal smear in Korea were used for the verification. The measurement results of standard samples spiked with certified reference source were well agreed within ${\pm}20%$ compared with reference values. The clearance ratio of smear samples conducted with wet smear condition showed higher value. To eliminate the quenching effect of liquid scintillation samples, dry of smear samples should be followed up before counting samples. Based on the measurement results, medical decision levels and internal dose assessment were established for the victims in the beginning of radiation emergency.
방사선 사고시 피폭환자로부터 채취된 스메어 시료의 전알파 방사능 측정법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피폭환자의 후속조치 절차를 확립하였다. 국내방사선사고 대응기관에서 사용중인 스메어용 면봉을 이용하여 계측 절차를 검증하였다. 액체섬광계수기를 이용하여 표준선원을 점적한 시료의 계측 결과 20% 이내에서 인증값과 잘 일치하였으며, 채취 조건은 세정제 등을 이용하는 것이 더 높은 스메어 효율을 보였다. 액체섬광계수법 특성상 소광현상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건조 등의 최소한의 전처리가 필요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계측결과를 바탕으로 방사선비상시 피폭환자에 대한 의료적 처치 기준 및 선량평가 절차를 수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