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 전국 종계.부화인 등반대회 개최 - 종계.부화인들의 단합의 장 마련

  • Published : 2011.12.01

Abstract

Keywords

▲ 등반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축사를 하는 이준동 회장

▲ 종계부화업 현황을 설명하는 이언종 부회장(종계부화분과위원장)

▲ 대회를 주최한 이봉기 충북도지부장

전국종계·부화인 등반대회가 지난 11월 16일 속리산에서 100여명의 종계·부화인 및 관련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세심정에 올라 단체사진 촬영

❶ 산행에 앞서 오랜만에 만난 종계인들이 담소를 나누었다.

❷ 이번 대회는 부부동반으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한국양계TS 김윤호 사장과 부인 김점주 씨)

▲ 종계산업 현황 등을 논의하며 뜻 깊은 산행

충북종계지부(지부장 이봉기)가 주최하고 종계부화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준동 회장, 이언종 종계부화분과위원장 및 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종계·부화인들은 매년 상·하반기 각 지부를 돌면서 체육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자 마련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충북종계지부에서 등반대회로 준비되었다. 본 행사에는 충북종계지부를 비롯, 당진, 논산, 익산, 홍성 등 전국 종계지부가 함께하였으며, 속리산 세심정 및 법주사를 산행한 후 오찬을 하면서 종계부화산업 발전방안 논의 및 경품추첨 등을 통해 종계·부화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행사가 끝나고 종계·부화인들은 인근 미원면에 신축중인 주당 168만수 규모의 부화장인 도원농원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12월부터 가동 예정인 도원부화장은 국내 최초로 기둥없는 공법으로 지어진 부화장으로 50×128㎡를 자랑하고 있다.

행사 후 주당 168만수를 생산할 수 있는 도원농원(부화장) 방문

▲ 식사를 겸해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이봉기 지부장은 금년 종계업계가 AI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한데 대해 감사를 드리고 내년에는 불황없는 안정된 종계·부화산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 대회는 당진종계지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