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l'image dans la philosophie cinémathographique chez G. Deleuze

들뢰즈 영화철학에서의 이미지론

  • Received : 2011.01.07
  • Accepted : 2011.02.15
  • Published : 2011.03.31

Abstract

G. Deleuze a $exerc{\acute{e}}$ sa philosophie $cin{\acute{e}}mathographique$ dans ses œuvres essentielles $Cin{\acute{e}}ma$ 1: l'Image-Mouvement(Minuit:1983) et $Cin{\acute{e}}ma$ 2: l'Image-Temps(Minuit:1985) qui n'indiquent pas l'histoire $cin{\acute{e}}mathographique$ mais la taxinomie, et par $cons{\acute{e}}quent$, de l'image et du code. Cette ${\acute{e}}tude$ consiste donc $\grave{a}$ rendre compte la de l'image que G. Deleuze touche dans cette $d{\acute{e}}finition$ et $\grave{a}$ $v{\acute{e}}rifier$ quelles images peuvent ${\hat{e}}tre$ $cat{\acute{e}}goris{\acute{e}}es$: comment. Nous distinguons l'image-mouvement et l'image-temps qui sont les $cat{\acute{e}}gories$ essentielles chez $Cin{\acute{e}}ma$. C'est surtout sur ce point que nous insistons. Dans ce cas, nous discutons aussi de la question des spectateurs du film qui conduit. Cette question permet susciter de la $mani{\grave{e}}re$ $d^{\prime}{\hat{e}}tre$ des spectateurs entre le film qui est $compos{\acute{e}}$ de l'image-mouvement dont G. Deleuze decrit comme 'classique' et le film qui est $trait{\acute{e}}$ de l'lmage-temps dont il $d{\acute{e}}finit$ comme 'moderne': quelle variation. Dans ce point $d^{\prime}{\acute{e}}tude$, G. Deuleuze ecrit cette question $mentionn{\acute{e}}e$ $\grave{a}$ travers son oeuvre $Cin{\acute{e}}ma$($\grave{a}$ voir ch.7, Volume2).

들뢰즈는 자신의 영화철학을 집대성한 대저(大著) "시네마"의 첫머리에서, 자신의 영화철학에 대한 연구는 영화사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하나의 분류학 taxinomie이며 이미지와 기호의 분류를 시도한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우리는 본 논문에서 들뢰즈가 이 규정에서 언급하고 있는 이미지의 분류란 무엇이며, 어떤 이미지들이 어떻게 분류되고 있는지를 규명해 보려고 한다. 특히 중점적으로 다루려고 하는 점은 "시네마"에서 가장 기본적인 분류인 '운동-이미지 image-mouvement'와 '시간-이미지 image-temps' 간의 구별이다. 그리고 들뢰즈가 운동-이미지로 이루어진 '고전적 classique' 영화라고 규정하고 있는 영화작품과, 다른 한편에서 시간-이미지로 이루어진 '현대적 moderne'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영화작품 간에는, 그것을 감상하는 관객의 존재방식이 어떻게 변화하는가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여기에는 관객의 문제가 개재될 수밖에 없고 우리는 이 점도 함께 논의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시네마"의 두 가지 이미지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사유(思惟)를 현실에서 작동시키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역시 영화가 가장 앞서 있는 예술이자 기술이라고 하는 점과, 나아가 세계와 이미지에 대한 우리의 능동적 해석의 자세가 항상 필요하다고 하는 점을 드러내려고 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