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비엔피
충청남도 「유망중소기업」선정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는 동물약품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난 7월 22일 충청남도지사로부터 ‘2010년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남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향후 6년간 △도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시 추가 1.0% 금리우대(총 3%혜택), △국내·외 판로개척 우선 지원(전시·박람회, 판매전 등), △충남 BIZ 콜센터 경영자문 우선 지원,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과 연계 자금, 수출, 기업정보 등 우대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금번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계기로 (주)고려비엔피는 “국내와 외국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동물약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더욱 확고히 했다.
2010 사우디아라비아 동물약품 전격 수출 개시
국내 동물약품업계 대표주자로 성장해 온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가 중동지역에 전격적으로 수출을 개시하게 되었다.
지난 2009년 2월 중순에 있었던 사우디아라비아 관계자의 공장 실사에서 합격점을 받은 (주)고려비엔피는 실사 후 까다로운 등록절차를 걸쳐 전격적인 수출이 진행되었다. 이번에 수출된 제품으로는 액상항생제(메타플루 10% 액), 영양제(바이탈코러스포르테), 소독제(라이프라인, 라이프가드-정) 및 주사제(알파키모-주)등이며 총 수출금액은 약 20만불에 달한다. 또한 다음 달에는 양계백신도 수출 예정에 있어 동물약품 제조업체로서 중동시장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고려비엔피는 우수한 품질의 동물약품 생산을 통한 국내 판매 및 해외 수출에 더욱 매진하여 세계시장에서 최우수 동물약품업체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였다.
우진비앤지
AAAP총회에서 우진비앤지상 시상
지난 8월에 대만에서 개최된 제 14차 AAAP(아시아 태평양 동물자원학회) 총회에서 우진비앤지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에 AAAP가 제정하고 우진비앤지주식회사가 협찬한 제1회 우진비앤지상 수상자는 “가축에 있어서 Phytate 대사에 관한 연구및Wild type Phytase 발견” 등으로 축산발전에 공헌한 일본 교토대학교 농학부 Tohru Matsui 교수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였다.
우진비앤지는 AAAP회원중 가축영양부문에서 가축의 성장과 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발굴하여 격려하고자 하는 뜻에서 학술상을 제정 하였으며, AAAP총회시 시상할 예정이며, 올해가 그 첫 번째 시상이다. 시상자로 참석한 강석진 회장은 AAAP에 우진비앤지상이 제정되어 가축영양연구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앞으로 이 상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특히 이 상의 제정을 계기로 인류의 건강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축산의 발전을 위해 학회에서 더욱 좋은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한양돈협회 검정소 일억원 절감 기술 지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대한양돈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종돈 검정소의 검정돈 사료의 비용 절감을 위한 일억 원 상당의 절감 기술을 지원하였다.
현재 대한양돈협회에서는 종돈능력검정을 위해 이천과 하동에 2개의 종돈능력검정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지원으로 종돈능력검정소의 운영비용이 년간 1억 원이 절감됨에 따라 대한양돈협회의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병모회장과 이보균 사장은 양돈생산자가 중심이 되어 한국 양돈산업이 지속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상호 협력 할 것을 다짐하였다.
환경재단 카길애그리퓨리나 기후변화학교 개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7월부터 8월까지 과천서울랜드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기후변화 학교’를 열었다. 2010 ‘환경재단. 카길애그리퓨리나 기후변화학교’는 지역아동센터 소속(저소득층) 초등학생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20일에는 총 5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기후변화 관련 애니메이션을 관람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그린웨이에서 자전거를 타며 환경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는데, 참여한 많은 아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8월19일에는 카길애그리퓨리나 직원 봉사 모임인 사랑의 모임에서 한울장애인공동체의 원생과 복지사들과 함께 기후 학교를 방문하였다. 이날 항상 시설 안에서만 생활하여 바깥 나들이가 쉽지 않은 장애인 공동체 식구들에게 환경에 대해 쉽게 경험하는 기회를 함께 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천하제일사료
업계 최초 판매량 200만 톤 달성을 향한 힘찬 결의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6~28일 100여명의 영업관련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0년 영업하계수련회’를 경상북도 팔공산 온천관광호텔에서 가졌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건국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한 유태영 박사의 경험이 녹아있는 주옥 같은 강연이 있었다. 유 박사는 강연에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를 강조하면서 “긍정을 선택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해 지역부장의 마음에 불씨를 지폈다.
천하제일사료 윤하운 사장은 “함께 하면 더욱 빛나고 집단천재를 닮아가게 된다.”며 단합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또한 거안사위(居安思危)를 덧붙여 “잘되고 있다는 마음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하자.”며 결의의 시간도 가졌다.
수련회에 참석한 이재인 지역부장은 “팔공산 정상을 등반하는 것은 매우 힘들었지만, 정상에 올라갔을 때 벅찬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이 같은 성취감을 느낄 고객을 위해 고객성공의 초석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하계수련회에서 올해 판매량 120만 톤 달성의 위한 결의를 다지며, ‘업계 최초로 판매량 200만 톤 달성’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주)트루라이프
폭염이후 환절기 대비 대농가 활동
대한민국 축산업의 수익파트너 (주)트루라이프(대표 정세진)는 환절기에 대비하여 혹서기 여파 및 예측불가능 한 환경변화로 인해 농장경영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양가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화제다.
트루라이프는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환절기 대비 농장의 사양관리, 질병관리, 닭의 철저한 영양관리 및 방역관리 등 전 방위 활동을 통해 건강한 환절기를 나기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 고객농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환절기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 ‘농장계군별 평균체중 측정 및 균일도 측정, 계군별 섭취량 측정, 환절기 질병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 한다’고 밝히고, ‘하절기 고온스트레스 개선활동 및 환절기 대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트루라이프는 ‘고객 농장 외 타 농장에서도 방문을 요청하면 상담을 통해 농장의 기본적인 진단 및 대안을 제시하여 농가들의 환절기 극복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상담창구를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14명의 전문컨설턴트가 제공하는 트루라이프 컨설팅 문의는 유선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아사료
제품력과 컨설팅을 통한 농장 수익 극대화 실현
사료가격 인상과 국제 곡물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한 불안 심리를 극복하고자 동아사료 양계영업부가 농장 수익 극대화를 위한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현재 사료가격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어 농가들이 저가사료에 현혹되기 쉽지만 동아사료는 최고의 생산성적을 내는 차별화된 제품력을 무기로 시장에서 경쟁하여 농가와의 “윈-윈 전략”을 지속하기로 결의하였다.
양계영업부 유경택이사는 “금년 상반기는 목표를 달성하였고, 하반기 실적은 영업부장들의 팀웍이 성패를 결정하므로 일심동체의 결의를 다지고자 한배에 승선하는 프로그램으로 캠페인 대회를 기획하게 되었고, 이번 캠페인 기간에 고객과 더욱 밀착하여양계사료 판매량을 확대하여 2010년 사업물량을 달성하자”고 하였다.
영업부장들은 “밀착영업으로 고객의 문제점과 불만사항을 해결하는 컨설팅을 강화하여 ‘고객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하였다.
(주)체리부로
창립19주년 기념식
9월 7일로 19번째 생일을 맞은 (주)체리부로 (회장 김인식)는 진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19주년 기념식을 마련하였다. 창립 이후의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고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변모하고 있는 ㈜체리부로의 현재 모습에 대해 김인식 대표이사는 ‘19년 동안 이루어온 체리부로의 모든 것은 임직원의 열정과 땀으로 이루어 진 것이며, 신규투자 사업이 안정되는 내년에는 모두가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 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영업본부 워크샵 실시
체리부로는 지난 8월 28일, 29일 양일간 충복 진천군 덕산면 소재 삼흥관광 농원에서 임원진과 영업본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한 대응력 강화와 성장전략수립을 위해 개최한 이번 워크샵에서 각 영업팀은 새롭게 변화된 영업조직을 바탕으로 성장목표달성을 공유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을 위해 열띤 의견교환과 토론을 벌였다.
‘고객방문프로그램’ 큰 호응 불러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체리부로 진천 공장을 일일 견학하는 고객 방문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0년‘고객 방문의해’를 맞이하여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고객 방문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생산현장 견학을 통해 닭고기에 대한 올바른 구매기준 정보제공 및 이해도 향상을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 되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45명 이하의 단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체리부로 공장견학 프로그램은 8월까지 총 6,000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하였으며 현재 10월 말까지 견학 예약이 완료되어있는 상태이다. 체리부로 공장견학에 대한 자세한 내역은 체리부로 홈페이지 (www.cherrybor.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닭고기 수출규격화 방안모색 국제 심포지엄
체리부로는 지난 9월 15일 전북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및 한국계육협회주관으로 열린 닭고기 수출규격화 방안 모색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농림수산식품 및 김제시, 중앙·지도 기관 등의 유관기관과 한국계육협회 회원사 및 계열농가를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대형 닭고기 생산 및 비정상 도체 저감을 주제로 국·업체들의 파악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상차방법, 어리장 구조, 유계 전기실신, 탕침 온도의 개선을 통한 운송 및 도계과정에서 도체이상 저감기술을 발표하여 참가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김강흥 차장은 “우리나라의 닭고기 시장의 발전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과제를 유관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공유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체리부로에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국내 육계산업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