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업계동정단신

  • Published : 2010.06.01

Abstract

Keywords

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사료 연구진 함안공장 현장방문

천하제일사료(대표 윤하운) 연구진들은 지난 10일 함안공장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사료 제품을 연구하는 중앙연구소(소장 이기웅 전무)의 축종PM들과 R&D박사 등 16명이 참여했다. 

천하제일은 수시로 각 지역 공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모든 제품 생산의 기초가 되는 제품 생산기술과 방역, 위생상태를 점검한다. 이런 과정에서 얻어지는 정보는 제품의 전문성 향상 및 위생 품질 개선에 적극 활용된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함안공장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펠렛 생산기술을 여러 축종에 연결해 적용이 가능한 지를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방역위생 상태와 공장 내부 소독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함안공장은 외부 방문 차량 및 내부 일반직원의 개인 차량과 개인 소독을 강화하였으며, 소독을 거부하는 사람은 출입을 제한하는 등 철저한 방역프로그램을 준수하고 있다. 천하제일은 월 1회 인천, 함안, 익산, 대전 공장을 돌아가면서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지역부장 양계 전문화 교육 실시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6일 하림중앙연구소에서 ‘으뜸 양계 전문화 교육’을 실시해 지역부장의 양계전문 지식을 강화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의 지역부장 20여 명이 참석하여 육계, 육용종계, 산란계의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보다 심도 있게 집중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계 주요 질병의 원인 및 증세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방안에 대해 높은 교육열의를 나타냈다.

교육을 맡은 양계PM 윤인호 부장은 "꾸준한 양계 전문화 교육을 통해 지역부장들의 양계 지식을 높여 고객서비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올텍

17일 서울에서 제23회 아시아-태평양 순회강연

올텍의 23번째 아시아-태평양 순회강연이 오는 6월 14일부터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호주, 일본, 중국, 한국, 베트남, 대만,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등 13개도시에서 강연될 예정이며, 10월에는 인디아, 스리랑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노보텔(강남소재)에서 6월 17일 9시부터 2시까지 개최된다.

올텍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인 스티브 본(Steve Bourne)은 "오늘날의 세계에서 우리의 이익(Profits)은 전에 없었던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은 그들의 사람들과 소비자들 그리고 환경과 지구의 지속가능성이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임을 간과할 수 없다. 이번에 ‘사람, 이익 그리고 지구’를 주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한 열쇠가 될 기본적인 해결법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이다. 지난해 2000명 이상의 동물 사료업계 전문가들이 우리의 강연회에 동참했으며, 이번 2010년 아시아-태평양지역 순회강연회에서도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순회강연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강연은 올텍 기술지원매니저 등 실력자들이 강연을 맡아 최신의 혁신적인 기술들을 공유하고 성과(performance)와 생산성(productivity)을 최대화 시키도록 도와주는 최신의 혁신적인 기술들을 공유하게 될 것이다. 

본 강연회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면 www.alltech.com/aplt로 접속하거나 올텍코리아로 문의 하면 된다(T.02-598-1311).

(주)체리부로

2010년도 1분기 생산성 능률 향상 우수부서 시상

㈜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지난 5월 3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0년도 1분기 생산성 능률 향상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자체적으로 경쟁력 제고와 원가절감 의식 고취를 위해 매 분기마다 진행되고 있는 생산성 능률 향상 우수부서 시상식은 생산능률, 근태현황, 안전사고, complain/claim 발생건수 등의 항목과 생산성 지수를 산출하여 종합평가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은 계류파트가 1위, CS생산파트 2위, 포장파트가 3위를 차지해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 받았다.

계열사 임직원 제주 ㈜한라씨에프엔에서 워크샵 개최

㈜체리부로 및 계열사 임원은 지난 5월 14일~15일 이틀 간 제주도 ㈜한라씨에프엔에서 워크샵을 가졌다. 2010년도 1, 2분기 주요 관리 지표 분석, 성수기 및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 개선과제 및 경영전략 등을 주요 안건으로, 급격한 시장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을 위주로 보고, 발표 및 토의 등이 있었다. 워크샵 이후 ㈜ 한라씨에프엔 신설 공장 설비와 올 해 3월 완공된 제주 대정 소재의 종계장을 견학했다.

워크샵에 참석한 ㈜체리부로 계열사의 임직원들은 토의를 거쳐 수립한 경영전략에 따라 급변하는 시장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여 경영목표 완수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공장 환경개선 사업 및 라인 증설 완료

지난 2009년 10월부터 6개월에 걸쳐 진행해 왔던 (주)체리부로 진천 공장 환경개선사업이 지난 5월 15일 완료되었다.

생산직 휴게실 개선, 견학 동선, 이동 동선, 사무실 및 공장 입·출구 보수, 생산직 직원들을 위한 쉼터공간 마련을 위해 진행해 왔던 공사와 증설 생산라인이 완공됨에 따라 기존 생산라인과을 연결해 생산현장에 직접 들어가지 않더라도 전체 생산과정을 쉽게 볼 수 있는 체리부로의 견학동선이 완성되었다. 이번공사를 통해 새롭게 마련된 직원 쉼터에는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다양한 기구와 전동 마사지 의자가 비치되어있으며 완성된 견학 동선은 생산현장과 위생적인 공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고객에게 체리부로 제품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계 생산라인 증설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체리부로는 기존 2개의 도계라인에 1개를 추가한 3개의 도계라인을 보유하게 되었다. 기존의 라인과 동일하게 에어칠링 시스템을 적용한 증설 라인을 6월부터 본격 가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과학시스템(주)

사노보 α-125

과학시스템(주)(대표 박만후)은 계란선별포장기 사노보 α-125를 선보인다. 시간당 9만개(2대*45천개)의 처리능력이 있으며, 최신의 전자 및 기계 기술을 적용한 최신형이다. 작업량이 적을 때는 2대중 한대만 사용가능하며 포장 라인수가 많아 다양한 포장재를 사용가능하다. 계란의 위생처리가 강화되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오염이 쉬운 공급라인, 계근의 위생처리가 강화되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오염이 쉬운 공급라인, 계근 및 파란검색시스템 등을 고압세척기로 완전히 세척할 수 있고, 세척을 위해 별도로 분리할 필요가 없어 사용하기 용이하다. 대형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각 레인의 작업상태를 멀리서도 쉽게 파악가능하며 터치 스크린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