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Creativity Festival organized by The Korean Society for the Gifted is held Daejeon Metropolitan City contest in 1997 and national contest in 2003 and world Contest in 2005.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base data and direction for Creativity Festival in future, by grasping general trends and changes during the last 12 years. The articles were examined in terms of their participant, contest management, question in the examination and end product. The major result of this research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number of participant topped elementary part, followed by middle class part, high grade part, university/general part. Second, contest management is changed partially. Third, the question was mostly taken to evaluate problem solving of student, and instructive, common, times reflect. Finally, elementary student excels middle and high school in both quantity and quality at end product. Also, international student excels internal student in both quantity and quality at end product.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과 더불어 시작된 한국영재학회 주관 창의력 경연대회는 1997년 대전광역시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작되었고 2003년에는 전국대회로 확대 되었으며 2005년부터는 세계대회로 개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지난 12년 동안 개최된 창의력 경연대회를 참가자, 대회운영방식, 출제문제, 문제해결 산출물 부분으로 나누어 분석함으로써 이 대회의 전반적인 흐름과 변화를 파악하고 향후 열릴 창의력 경연대회의 방향과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온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창의력 경연대회 참가자 수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의 순으로 많은 경향을 보였다. 둘째, 대회운영방식 경우 변화가 많았다. 셋째, 문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볼 수 있으면서도 그 해에 이슈가 되었거나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시사를 줄 수 있는 소재, 주위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고 시대를 반영한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다. 넷째, 참가자의 산출물에 대한 분석결과 전반적으로 중 고등학생보다는 초등학생이, 국내학생보다는 외국학생이 보다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냈고 질에 있어서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