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Gifted/Talented Education (영재교육연구)

The Korean Society for the Gifted (한국영재학회)
권호 표지

Parenting Characteristics between Parents of Gifted and Ordinary Children

영재아동과 일반아동 부모의 양육특성

  • Published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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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is study compared parenting characteristics(attitude, stress, cooperation from the spouse and agreements on disciplines) between parents of gifted(n=126) and ordinary(n=153) children age 10-15. Results revealed that parents with gifted children reported more positive parenting characteristics even though they felt the similar parenting stress to ordinary parents. In both groups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these parenting characteristics. There were negative correlations among parenting stress, cooperation from the spouse and agreement on disciplinary methods. Separate regression analyses indicated that agreement on disciplinary methods was a significant predictor for parenting attitude among parents with the gifted while in addition to it, parenting stress was also significant for parents with ordinary children. Implications such as parenting education and fatherhood were discussed.

본 연구는 일반아동과 영재아동을 대상으로 부모의 양육특성(양육태도, 양육스트레스, 배우자양육협조 배우자훈육일치)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영재아동과 일반아동 집단에서 양육태도, 배우자양육협조, 배우자훈육일치의 차이가 있었는데, 영재아동의 부모가 더욱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재아동과 일반아동 각각의 집단에서 양육태도, 양육스트레스, 배우자양육협조, 배우자훈육일치 간에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특히 양육스트레스는 배우자양육협조, 배우자훈육일치와 유의한 부적인 상관이 있었다. 셋째, 각 집단에서 양육태도에 미치는 양육특성 변수들의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영재아동집단에서는 배우자훈육일치가, 일반아동집단에서는 양육스트레스, 배우자훈육일치가 양육태도에 유의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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