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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수원, 김민자 (2006).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작품 세계에 나타난 영국적 이미지. 복식, 56(2), p. 3에서 재인용.
- 스포츠맨십(sportsmanship)이라는 용어도 영국의 기사도 정신에서 유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사도란 스포츠에서의 ‘페어플레이(fair play)’ 와 일체를 이루는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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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브럼멜(George Bryan Brummell:1778-1849) 브럼멜은 그 당시 남자들이 착용하던 몸에 붙는 반바지에서 현재 스타일의 바지를 착용하고 고급 소재, 색의 조화, 맞춤양복 등으로 장식이 없는 심플한 의복을 과장 되지 않도록 조화를 추구하며 착용하면서 새로운 남자 패션의 대중화 시킨 브리티시 댄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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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inging London(활기에 찬 런던)'이라는 말의 정확한 기원을 현대의 혼란 속에서 찾기란 어렵다. 몇몇 사람들은 그 말의 시초가 대중적인 TV 코미디언 Norman Vaughan의 'Swinging! ......Dodgy! (행동거지가 좋은)'라는 캐치프레이즈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그러나 'Telegraph Sunday'지의 편집장 John Anstey에 따르면 패션의 최고권의자인 Diana Vreeland가 처음으로 'Swinging'과 'London'이라는 단어를 동시에 사용하였으며, 이 두 단어가 함께 그 당시는 'Weekend Telegraph'의 1965년 4월 30일호에 처음 인쇄되었다고 한다. Bevis Hillier (1983). The Style of the Century: 1900~1980. 조규화 역 (2004). 20세기 패션: 1900-1980, 서울: 수학사, pp. 196-197.
- 파리가 고급 의상과 전문적 수준의 기성복을 이끌어 가고 있었지만 런던은 패셔너블한 틴에이저 스타일의 디자인과 소매업에 선두에 있었다. James Laver (1996). Costume & Fashion. Revised expanded and updated edition. London: Thames and Hudson, p.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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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디자인에서의 글래머는 엘레강스와 스타일의 공적 과시에 선정성을 더한 자극적인 스타일을 의미하며 소비와 관련해 성적으로 개발된 매혹적인 이미지 이다. 글래머 룩은 시기별로 블루밍 에이지 글래머(19세기말), 골든 에이지 글래머(1920-1950년대 중반), 팝 에이지 글래머(1950년대 1950대말-1970년대), 글래머 르네상스(1980년대 이후)에 걸쳐 진행되면서, 쿠튀르와 헐리우드 영화스타, 그리고 팝 스타들과 하위문화에 관련된 스타일로 나타난다. 한수연, 양숙희(2006). 현대패션에 표현된 글래머 룩에 관한 연구(제1보). 한국의류학회지, 30(8), pp. 1288-1300.
- David Bon (1981). The guinness Guide to twentieth century fashion. 정현숙 역 (2000). 20세기 패션 (개정판) 서울: 경춘사, p. 261.
- 금기숙 외 (2002). 현대패션 100년, 서울: 교문사, p. 274.
- James Laver (1996) op. cit.. pp. 27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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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저는 스포츠 재킷과 제복에서 비롯되었는데, 블레이저의 발생은 옥스퍼드 대학과 캠브리지 대학의 보트 경기의 유니폼인 진흥색을 웃옷을 벗어 공중에 던질 때 불타는 듯한 진홍색의 진풍경을 보면 'Oh! blazing' 소리치면서 처음에는 진흥색을 블레이저라고 일컬어졌다는 설과 영국 해군의 옷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타이콘 패션 연구소 편저 (2000). 남자의 옷 이야기 I- 정장편-. 서울: 시공사, pp. 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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