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Background: Circulating levels of brain natriuretic peptide (BNP) provide prognostic information for patients with heart failure. The aim of our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BNP levels could predict postoperative complications and outcomes in patients after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CABG). Material and Method: Data was collected prospectively on 30 patients (M/F=19/11, age $60.0{\pm}9.6$ years) undergoing conventional CABG during a 1-year period beginning on January 1, 2005. Patients underwent off-pump CABG, and combined surgery was excluded. The BNP assay was performed preoperatively, immediate postoperatively at the intensive care unit (ICU), and 1, 3, 5, and 7days postoperatively. Result: Preoperative BNP level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reoperative echocardiographic ejection fraction and an ICU stay of 5 days or more (r=-0.4, p=0.028; r=0.39, p=0.031, respectively). A preoperative BNP cut-off value above 263 pg/mL demonstrated high specificity (90.5%) for predicting postoperative complications using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s curves.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7 days) BNP levels were different depending on the abscence (mean BNP=$99{\pm}23\;pg/mL$ vs. $296{\pm}74\;pg/mL$, p<0.05) and presence (mean BNP=$212{\pm}29\;pg/mL$ vs. $408{\pm}23\;pg/mL$, p<0.01). Conclusion: Preoperative BNP levels >263 pg/mL predict postoperative complications in patients receiving CABG.
배경: 혈 중 BNP 수치는 심부전 환자의 예후에 정보를 제공한다고 잘 알려져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술 전과 술 후 BNP 수치가 관상동맥 수술한 환자의 술 후 합병증 및 결과를 예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1월 1일부터 1년간 심폐기를 사용한 관상동맥 환자 30명을 전향적으로 자료 수집하였다(남/여=19/11, 평균 나이 $60{\pm}9.6$세). 심폐기를 사용하지 않고 관상동맥우회수술을 한 경우와 동시에 판막 수술을 시행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BNP 측정은 술 전, 수슬 직 후, 및 술 후 1, 3, 5, 7일째 혈액 채취를 하여 검사하였다. 결과: 술 전 BNP 수치와 술 전 초음파를 통한 심장 구혈률(r=-0.4, p=0.028)과 중환자실에서 5일 이상 치료한 경우(r=0.39, p=0.031)는 통계학적인 의미가 있었다.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s (ROC) curve를 사용하여 술 전 BNP 수치가 술 후 합병증을 예견하는 cut-off치는 특이도 90.5%에서 263 pg/mL이었다. 슬 후 합병증이 없는 군과 발생한 군 사이에서 BNP 수치의 변화를 보면 술 전 BNP 수치(평균 BNP=$99{\pm}23\;pg/mL$ vs $296{\pm}74\;pg/mL$, p<0.05)와 술 후 7일째 BNP 수치(평균 $212{\pm}29\;pg/mL$ vs $408{\pm}23\;pg/mL$, p<0.01)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차이가 있었다. 결론: 술 전 BNP 수치가 263 pg/mL 이상이면 술 후 합병증을 예견할 수 있다. BNP 수치는 관상동맥우회술 환자의 술 후 합병증의 가능성을 예견하는 유용한 지표로서 사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