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ynthetic Responses and Growth Performances in the Three Deciduous Hardwood Species Under Different Shade Treatments

피음처리를 실시한 3개 활엽수종의 광합성과 생장 특성

  • Cho, Min Seok (Department of Environment and Forest Resources,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
  • Kwon, Ki Won (Department of Environment and Forest Resources,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
  • Choi, Jeong Ho (Forest Pratice Research Center, Korea Forest Research Institute)
  • 조민석 (충남대학교 산림자원학전공) ;
  • 권기원 (충남대학교 산림자원학전공) ;
  • 최정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 Received : 2007.07.25
  • Accepted : 2007.08.22
  • Published : 2007.09.30

Abstract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photosynthetic responses and growth performances of Liriodendron tulipifera, Betula costata, and Carpinus cordata seedlings growing under four different light regimes (full sun and 54~65%, 26~37%, 8~13% of full sun). L. tulipifera and B. costata showed the highest photosynthesis rate of 13.59, $16.29{\mu}mol\;CO_2{\cdot}m^{-2}{\cdot}s^{-1}$, respectively, at full sun. And photosynthesis ability and growth performances were decreased as increasing shade level in the above two species. C. cordata showed the highest photosynthesis rate of $9.47{\mu}mol\;CO_2{\cdot}m^{-2}{\cdot}s^{-1}$ at 26~37% of full sun. Also, growth performances of height, root collar diameter, and biomass showed the results similar to photosynthetic responses presented in C. cordata.

본 연구는 인위적인 피음처리 수준을 4단계(상대 투광율; 100%, 54~65%, 26~37%, 8~13%)로 조절한 생육환경 하에서 생장시킨 튜울립나무, 거제수나무, 까치박달나무를 대상으로 광합성과 생장 특성을 조사 비교하였다. 튜울립나무와 거제수나무의 광합성률은 전광 처리구에서 13.59, $16.29{\mu}mol\;CO_2{\cdot}m^{-2}{\cdot}s^{-1}$로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피음처리 수준이 높아질수록 낮은 광합성 능력, 생장 및 물질생산량을 보였다. 까치박달나무는 보통피음 처리구(26~37%)에서 광합성률이 $9.47{\mu}mol\;CO_2{\cdot}m^{-2}{\cdot}s^{-1}$으로 가장 높았으며, 생장과 물질생산량도 가장 많았다.

Keywords

Acknowledgement

Supported by : 충남대학교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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