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emulsified-sausages(wienner, frankfruter and boiled) were investigated during storage at 10$^{\circ}C$. Percentages of moisture, protein, fat, ash and carbohydrate in all treatments ranged 50.4∼53.4, 12.3∼16.0, 22.8∼26.5, 2.0∼2.9 and 6.5∼9.8%, respectively. Oleic, palmitic, linoleic and stearic acids were major fatty acids in various sausage samples. Glutamic and aspartic acids in these sausages were major. amino acids. In all treatments, sodium nitrite contents and organoleptic characteristics were decreased with increased storage time, while the mean values of volatile basic nitrogen(VBN), total bacterial count and thiobarbituric acid(TBA) were increased with increased storage time.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3대 회사의 비엔나, 푸랑크푸르트 및 보일드 소시지를 대상으로 저장 기간 중 이화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여 소시지 제품의 품질개선 및 품질특성 변화를 구명하는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시중제품을 구입하여 1$0^{\circ}C$에서 40일간 10일 간격으로 저장하면서 저장 중 품질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분함량은 50.4~53.4%, 조단백질은 12.3~16.0%, 조지방 22.8~26.5%, 조회분 2.O~2.9%, 탄수화물 6.5~9.8%였다. 조지방에 대한 지방산 조성을 조사한 바 oleic acid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palmitic acid, linoleic acid, stearic acid 순이었다. 한편 주요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와 aspartic acid이었다. 소시지의 아질산염은 3가지 시료에서 모두 식품공전상의 기준치인 0.07g/kg보다 적은 함량을 나타냈다.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저장초기의 관능평점보다 조금씩 낮아지는 반응을 보여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전반적인 기호도는 점차 감소됨을 알 수 있었다. 총균수의 변화는 저장초기에는 <$10^2$cfu/g 이하의 균수를 보였으나 저장기간이 늘어나면서 총균수는 1.9$\times$10~2.9$\times$$10^4$cfu/g까지 증가하였다. TBA가의 변화는 저장초기에 0.25mg/kg에서 저장 40일에는 0.70~0.75mg/kg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한편 VBN 값은 저장초기 5.0~5.3mg%에서 저장기간 40일에는 16.5~8.7mg%의 분포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