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Effects of the sediments on water quality, and the consequent survival and growth of cultured fleshy prawns, Penaeus chil1ensis were determined under selected sediment types for 6 weeks. Dissolved oxygen was 5.1-5.9 mgll in both the sediments containing sand alone, and soft sand (50%) and mud (50%). It decreased to 4.6 mgll in the mud after 6 weeks. Nitrite, ammonia and hydrogen sulfide of the seawater were 0.07-0.12, 0.16-0.29 and 0.009~0.014 mgll in both the sediments containing sand alone, and soft sand (50%) and mud (50%). The values, however, increased to 0.15, 0.36 and 0.018 mgll in the mud sediment, respectively. Survival of the prawn was below 60% in bare and mud sediments. It was above 70% in both the sediments containing sand alone, and soft sand (50%) and mud (50%). Growth and food efficiency of the prawn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100 % sand than in the sediment containing soft sand (50%) and mud (50%).
대하 양식에 있어 저질성상에 따른 환경변화를 아질산, 암모니아 및 황화수소와 같은 유해물질을 중심으로 파악하고, 이에 따른 대하의 생존 및 성장 등에 미치는 저질조성의 영향을 검토하여 생산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험실 조건에서 6주 동안 실험하였다. 실험종료시 DO는 sand, soft sand의 단독 혹은 sand, soft sand 및 mud의 50:50 비율의 혼합조건에서는 5.1~5.9mg/l까지 감소하였으나, mud 조건에서는 4.6mg/l까지 감소하였다. 또한, 아질산, 암모니아농도 및 황화수소는 sand, soft sand의 단독 혹은 sand, soft sand 및 mud의 50:50 비율 조건에서 각각 0.07~0.12mg/l, 0.16~0.29mg/l 및 0.009~0.014mg/l까지 증가하였으나, mud 조건에서는 0.15mg/l, 0.36mg/l 및 0.018mg/l로 높은 증가를 나타냈다. 대하의 생존율은 bare와 mud 조건에서 60% 이하의 낮은 생존율을 나타냈으나, sand, soft sand의 단독 혹은 sand, soft sand 및 mud의 50:50 비율의 혼합조건에서는 70%이상을 나타냈다. 저질 성상에 따른 대하의 성장과 사료효율은 bare 조건에서 각각 7.6%와 29.4%을 나타내어 성장과 사료효율이 가장 높은 sand+mud 조건에 비해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