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CARIES ACTIVITY TEST WITH VISIBLE LIGHT INDUCED BY LASER

가시 레이저 광을 이용한 치아우식활성검사에 관한 연구

  • Lee, Sang-Ho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College of Dentistry, Chosun University) ;
  • Lee, Nang-Young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College of Dentistry, Chosun University)
  • 이상호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
  • 이난영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 Published : 2000.02.29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practical caries activity test using laser fluorescence. The subjects of study were 30 children of $7\sim10$ years old. Fluorescence from initial carious lesion of teeth illuminated by an argon laser(488nm) was observed through barrier alter. For evaluation of accuracy and propriety of this method fer caries activity test, teeth with initial caries lesion on buccal or labial surface of children was examined with visual inspection and laser fluorescence. Visual examination for the dDfFtT and the $Cariescreen^{(R)}$ test were also done. The results from the present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Laser fluorescence test could differentiate initial caries lesions more easily than visiual inspection. 3. There was highest correlation(= 0.73) between laser fluorescent test and $Cariescreen^{(R)}$ test and. And also apparent correlation(= 0.66) exists between laser fluorescent test and caries experience measured by dDfFtT.

본 연구는 치아우식을 유발할 수 있는 모든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이루어진 치면의 최초의 변화 즉, 법랑질 초기우식증의 정도를 아르곤 레이저를 이용한 형광법으로 조기에 탐지하고 이와 같은 방법이 향후 개인에서의 우식이 유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우식 활성검사법으로서의 이용 가능성 이 있는지의 여부를 규명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선대학교 부속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아동중 유구치의 탈락이 없는 $7\sim10$세 사이의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하여 치아의 순면과 협면에 레이저 조사하고 특수 필터를 사용하여 우식치아의 개수를 측정하여 기존의 우식활성도 측정방법인 $Cariescreen^{(R)}$ test, 구강환경검사인 우식경험치아의 수(dDfFtT) 등 각종 검사법들과 상관관계를 비교, 평가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레이저 형광법에 의한 관찰이 육안에 의한 관찰에 비해 초기우식병소를 더 많이 관찰하였다. 2. 아르곤 레이저 형광법을 이용한 우식활성도 측정법은 기존의 $Cariescreen^{(R)}$ test, 그리고 dDfFtT 검사 등과 높은 상관 관계를 나타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