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Korean Society of Forest Science (한국산림과학회지)
- Volume 88 Issu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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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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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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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86-6613(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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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86-6621(eISSN)
The influence of Past Experiences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on Hunters' Satisfaction
수렵인(狩獵人)의 경험(經驗) 수준(水準)과 개인적(個人的) 특성(特性)이 수렵만족(狩獵滿足)에 미치는 영향(影響)
- Shin, Won Sop (School of Forest Resources, Chungbuk Nat'l Univ.)
- 신원섭 (충북대학교 산림과학부)
- Received : 1999.04.20
- Published : 1999.09.30
Abstract
A multiple-satisfaction approach was used to determine hunting satisfaction. A sample of 1000 hunters was surveyed via mail questionnaire.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revealed six dimensions of hunting satisfaction : harvest, equipment, nature, skill, escapism, and social contact. Among these factors, items related nature were evaluated as the most important to their hunting satisfaction. Correlations between specialization variables (past experience, days participated in hunting, and perceived level of hunting skill) and each factor derived were examined. This study also investigated any differences in hunting satisfaction due to personal variables such as age, education, and place of reside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no differences, except age and hunting skill, were found between the two variables.
본 연구는 다면(多面) 만족(滿足) 척도(尺度) (multiple-satisfaction scale)를 이용하여 수렵인(狩獵人)의 만족(滿足) 요인(要因)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또한 수렵인의 만족 요인과 수렵 경험(經驗) 수준(水準), 그리고 수렵인의 개인적(個人的) 특성(特性)간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를 위한 자료는 1000명의 수렵인(狩獵人)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편(郵便)설문에 의해 수집되었다. 요인분석(要因分析) 결과 수렵 만족에 영향(影響)을 주는 요인은 '보획(補獲)', '장비(裝備)', '자연(自然)', '사냥 기술(技術)', '탈피(脫皮)', 그리고 '사회적(社會的) 만남' 등 6가지로 분석되었다. 추출된 6개의 요인(要因)과 수렵인의 경험(經驗) 수준(水準) 변수 즉, 경력(經歷), 수렵(狩獵) 참여(參與) 일수(日數), 그리고 자신이 평가(評價)한 수렵 기술(技術) 수준과의 상관(相關)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들 변수(變數)와 몇 가지 요인과의 상관관계가 발견(發見)되었다. 그러나 각 요인들과 수렵인의 개인적(個人的) 특성(特性)과는, 나이와 수렵 기술(技術)을 제외(除外)하고 아무런 차이(差異)를 발견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