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ournal of Community Nutrition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Volume 1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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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23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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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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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51-3146(eISSN)
Applying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to Understand Milk Consumption among WIC Preagnant Women
저소득층 임신부들의 우유 소비 행동을 이해하기 위한예측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의 적용
- Kyungwon Kim (Currently, Department of Nutrition, Seoul Women's Univerdsity, Seoul, Korea Department of Health Promotion and Education) ;
- John R. Ureda (School of Public Health,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Columbis, South Carolina, 29208 U.S.A.)
- Published : 1996.07.01
Abstract
Despite the importance of prenatal nutrition, many studies find inadequate calcium intake among pregnant wome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value of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in explaining the intentions and the actual consumption of milk among pregnant women participating in or eligible for WIC. A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to collect information regarding attitudes, subjective norms, perceived control, milk allocation within the family, intentions and consumption of milk. The survey questionnaire was developed using open-ended questions and interviews with 112 pregnant women. One-hundred-eighty women recruited from prenatal clinics completed the survey questionnaire. Multiple regression was used separately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of factors to intentions and to the consu-mption of milk, as proposed in the theory. Milk allocation within the family was used as an exploratory variable to explain milk consumption. Study findings revealed that all three factors, attitudes, subjective norms and perceived control contributed to the model in explaining intentions (explained variance : 36.2%), with perceived control being most important. For milk consumption, intentions and perceived control were related significantly to actual consumption, while milk allocation within the family was not (explained variance : 44.6%).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erceived control is important in understanding both intentions and milk consumption, providing empirical evidence for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With respect to the role of perceived control, more strong evidence was provided in explaining intentions. Findings suggest that educational interventions to increase milk consumption among pregnant women should incorporate strategies to enhance the perception of control, and to strengthen positive attitudes and to elicit social support from significant other.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1(2) 239-249, 1996)
임신기 영양의 중요성이 널리 말려져 있지만, 여러 연구 결과를 보면 미국내 저소득층 임신부들에게서 식이 깎숨의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WIC 프호. 프로그램에 참여 자격이 있거나 가입한 임신부른 대상으로 이들의 우유 소비 의향과 실제 소비에 영향은 주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고, 이를 위해 사회과학에서 유래된 행동 설명 이론인 Theory of Planned Behavior 를 석용하여 이 이 론이 영양행동을 설명하는데 유용한지 조사하였다. 횡단작 survey플 이용하여, 우유 쏘비 의향파 실제 소비, 그라고 요인으로 우유 소비와 관련된 개인의 태도. 주위인과 사회적 영향, 우유 소비와 관게된 통 세력(자신김), 가정내의 우유 배분을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112멍익 임신부를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과 인터뷰를 통해 작성하였고‘ 본 설문 조사에는 보건소내 산전 관리 클리닉을 방문한 180명의 임신부가 참 여하였다 자료는 주로 증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이론에 제시된 비와 같이 우유 소비 의향과 실제 소비에 대한 두가지 다른 모델을 테스트하였다 가정내의 우유 배분 정도는 이 이론내의 construct는 아니지만 우유 소비를 설명하기 위해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이론내 세 변수, 즉 개인의 태도, 주위인괴 사회적 환경, 통제력 모두 소비 의향과 관련이 있었으며(소비 의향의 36.2% 변동 설명) 이 중 통제력이 소비 의향을 나타내는데 가장 중요했다 또한 이론 에서 제시하는 바와 같이 소비 의향과 통제력은 실제 소비와 유의적으로 관련이 있었으나, 가정내의 우유 배분은 임신부의 우유 소비와 상관이 없었다(실제 소비의 44.6% 변동 설명) 본 연구 결과, 우유 소비 행동에 대해 본인이 느끼고 있는 통제력내지 자신감이 소비 의향과 실제 소비를 설명하는데 매우 중요한 것 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영양행동올 설명하는데 Theory of Planned Behavior가 유용하다 고 할 수 있다 우유 소비에 대한 통제력은 실제 소비보다는 익향을 설명하는데 그 역할이 더 컸다. 임신부의 우유 소비를 증가시키기 위한 interventions에서는 행동에 대한 통제력의 증가(즉 자선감익 증진), 신념의 변화로 인한 우유 소비에 대한 개인의 태도 변화, 임신부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위인들에게서 식행동이 변화될 수 있게 도움을 구하는 방법등 다양힌 전략을 세우도록 해야 할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