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t is possible to cultivate Pleurotus ostreatus on the crush medium of Reynoutria sachalinensis. The crush of leaves and stems of Reynoutria sachalinensis with water (1:8 W/V) enhanced mycelial growth of P. ostreatus. That mycelial growth of P. ostreatus on the crush medium was accelerated three times as fast as that on malt extract agar (MEA), and mycelial compactness was denser than that of on MEA. The same result was obtained on mixture of saw dust and the crush of leaves and stems in test tube and bottle. The addition of rice bran and the crush to saw dust was best for mycelial growth. Regardless of pH (4.5, 6.5 and 8.5), P. ostreatus could suppress the growth.
왕호장근(Reynoutria sachalinensis)은 국내에서 자라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잡초로써 단위 면적당 Biomass가 매우 높으므로 버섯재배의 첨가 기질로써 이용가능성을 시험하였다. 대조구인 malt extract agar보다 왕호장근 1/4 희석 배지에서 느타리 균사 생장이 우수하였으며 1/8 희석 배지에서는 대조구보다 3배나 균사생장이 빨랐으며 균총의 밀도도 매우 높았다. 또한 느타리 균사가 왕호장근 한천배양기의 최적 산도 및 희석비율을 알아본 결과 pH 6.5, 희석비율 1/8이 느타리 균사생장에 가장 적합하였다. 왕호장근, 톱밥 및 미강를 각각 혼합하여 균사생장을 비교하여 본 결과 왕호장근을 넣은 배지에서 느타리 생강이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1.5 내지 2배의 균사생장을 보였다. 왕호장근 한천배양기의 희석비율 l/4, 1/8와 pH 4.5, 6.5, 8.5에서 느타리 균사와 Trichoderma sp.의 대칭배양에서 산도 및 희석농도와 관계없이 느타리 균사생장이 월등하게 나타났으며 Trichoderma sp.의 균사생장을 억제하였다. 왕호장근, 톱밥, 미강을 혼합하여 종균 제조시 톱밥+왕호장근 10%+미강 10%의 배지에서 균사활착이 대조구보다는 4내지 5일 빨랐으며 2배 이상의 균사생장을 보였고 균사의 밀도도 가장 우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