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ison of the GPR response of the cavity behind the tunnel lining before and after the backfill grouting

터널 콘크리트 라이닝 배면공동 뒷채움 전후의 GPR 반응

The cavity behind the tunnel lining, caused by overbrake, might be cause a severe instability during tunnel construction. So backfill grouting is essentially required. GPR(Ground penetrating Radar) is widely used to identify the position and size of the cavity and to verify the effect of the backfill grouting. In this study, GPR survey with 450 MHz antenna was implied to access the effect of the backfill grouting before and after the work to the crown part of ○○ tunnel in Seoul respectively. The result of GPR survey conducted before the backfill, was revealed that cavities behind the lining were existed in the areas of 8 spans. Finally, from the GPR survey implied after backfilling, it was turned out that backfill grouting was successfully carried out. Also, GPR survey was ascertained the better contact between lining and rock base at arrangement of bar span.

터널 시공당시 발생하는 여굴이나 라이닝과 원지반 사이에 발생하는 배면공동은 터널의 안정성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모르타르 등으로 반드시 뒷채움 시공을 하여야 한다. 이러한 뒷채움 시공이 필요한 공동의 위치, 규모의 확인 및 뒷채움 시공의 결과를 효과적으로 확인하는 비파괴 방법으로 GPR탐사가 보편적으로 이용되어진다. 본 논문에서는 서울의 ○○ 터널의 천단부에 대하여 뒷채움 시공전 450MHz 주파수 대역의 안테나를 이용하여 연속적인 GPR탐사를 수행하였고, 그 결과 전체 터널구간 중 크고 작은 8개구간의 배면 공동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뒷채움 시공 이후에도 동일한 측선에서 GPR탐사를 수행한 결과 시공전에 발견된 배면공동이 모두 효과적으로 메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기타 철근이 배근되어진 구간역시 밀착도가 더욱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