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gration of Temporary Fences for Demolition and Construction

해체${\cdot}$신축용 가설울타리의 통합방안

  • 신동성 (서울시립대학교 건축도시조경학부) ;
  • 전재만 (서울시립대학교 건축도시조경학부) ;
  • 구교진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 ;
  • 현창택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
  • Published : 2003.11.01

Abstract

Demolition is mort dangerous than construction and causes a lot of harmful environmental factors. But temporary fences used on demolition sites cannot play out their roles of blocking harmful environmental factors or securing stability and work space. They only block the view from the outside. This study begins with the possibility that the temporary fence can be installed prior to demolition. As a preceding step. we performed research on the actual conditions of using it. We then realized that it can be installed according to our research plan. First, we focused on actualizing the integration of temporary fences for demolition and construction. Here are the results of this study. First, we need to grasp the limiting factors of integration. Second, we ought to revise the Korean Architecture Standard Specification. Third, we should prepare against damage and transformation of fences. Finally, we can expect to reduce harmful environmental factors, cut down expenses, improve the working environment and raise the image of demolition by the integration of these fences.

해체공사는 신축공사보다 위험하며 환경위해요인을 많이 야기시킨다. 그러나 해체공사현장에서 사용되는 가설울타리는 환경위해요인의 차단, 안정성과 작업공간확보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 단지 외부의 시선을 차단한 뿐이다. 이 연구는 가설울타리가 해체공사 초기에 설치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서 시작하였다. 연구의 초기단계로 실제 가설울타리가 사용되는 실태를 파악하였으며 그 결과 가설울타리가 해체공사 이전에 설치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에 우리는 해체공사와 신축공사용 가설울타리의 통합을 실제화하는 데 주력하였다. 연구에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에 제한요소를 파악해야 한다. 둘째, 건축공사 표준시방서의 보완이 필요하다. 셋째, 가설울타리의 훼손 및 변경에 대비해야한다. 마지막으로 가설울타리의 통한을 통해 환경위해요인 저감, 공사비 절감, 작업환경 개선, 해체공사의 이미지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