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거제만 환경용량 산정 I 생태계모델에 의한 수질환경 특성 재현

  • 박종수 (국립수산진흥원 환경관리과) ;
  • 최우정 (국립수산진흥원 환경관리) ;
  • 이원찬 (국립수산진흥원 환경관리) ;
  • 이필용 (국립수산진흥원 환경관리) ;
  • 김형철 (국립수산진흥원 환경관리과)
  • Published : 2000.10.01

Abstract

연안해역은 육상환경과 해양환경이 상호작용하는 완충지역으로서, 양식어장, 항만, 해수욕장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남해안과 같은 연안해역은 기초생산력이 아주 높고, 해면양식업에 적합한 지형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옛부터 어패류 양식장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연안환경 특성에 따라 크게 2가지 유형 즉, 진해만과 같이 외부 부하량 증가로 적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부영양화된 해역, 한산ㆍ거제만과 같이 외부 부하량 유입이 적고 기초생산력이 낮은 빈영양 해역으로 나누어진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