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oung welsh o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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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김치에 대한 인식과 김치응용요리 선호도 - 광주지역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 (Perception of kimchi and Preference of foods using kimchi in School Meals - Focused on High School Students in Gwangju -)

  • 김은영;박영희;정난희;전은례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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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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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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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mprove the kimchi intake for high school students of various kimchi sub-ingredients and foods using kimchi. The students believed that kimchi is good for health. The overall satisfaction, baechu quality and the taste and degree of fermentation of kimchi was high, but there was a low preference for offered kimchi kinds, kimchi subingredient, foods using kimchi. The types of kimchi preferred and often offered in school meals were baechu-kimchi and kkakdugi. The common kimchi sub-ingredients were radish and welsh onion in vegetables, squid and oyster in sea foods, saeu-jeot and myeolchi-jeot in salted fish, and pear and apple in fruits. The preference for kimchi sub-ingredients were high for sesame leaf and yeolmu in vegetables, saeu-sal and squid in sea foods, saeu-jeot and nakji-jeot in salted fish, and pear and apple in fruits. The foods using kimchi preferred and often offered with school meals were kimchi-jjigae, bokkeumkimchi, kimchi soup, kimchi-bokkeum-bap, and kimchi-jeon. The kimchi sub-ingredient for which students had the greatest preference was meats. Among the foods using kimchi with meats, the most preferred were kimchi-pyeonyuk bossam, doejigogi kimchi duruchigi, and kimchi galbi-jjim. Among the foods using kimchi with noodles, the most preferred were kimchi- bibimmyeon, kimchi -naengmyeon, and kimchi-cheese spaghetti. Among the foods using kimchi with vegetables, the most preferred were kimchi-pa-jeon, kimchi- deopbap and kimchi- goguma gui. Of the foods using kimchi with processed foods, the most preferred were kimchi-mandu, kimchi-bacon jumeok-bap and kimchi- cheese omelet. Among the foods using kimchi containing sea food, kimchi-haemul bokkeum-bap, kimchi-hoe-deopbap, and kimchi-saeu-jjim were most preferred. Overall, these results suggest that various kimchi sub-ingredients and foods using kimchi should be improved for kimchi intake of school meals.

대파(Allium fistulosum L)로부터 fistulosides의 분리와 분리 물질의 항진균 활성 (Antifungal Activity of Fistulosides, Steroidal Saponins, from Allium fistulosum L)

  • 손호용;금은주;류희영;전수진;김남순;손건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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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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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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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파(Allium fistulosum L)는 백합과 다년초로서 한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식용으로 재배되어 왔다. 현재까지 대파의 다양한 생리활성이 보고되어 왔으나, 항균 활성에 대해서는 거의 보고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대파 식용부위로부터 강력한 항미생물성 steroidal saponins (fistuloside A, B, 및 C)을 분리하였고, 이들의 항균력을 병원성균 및 식품부패균을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Fistuloside A 및 C는 강력한 항진균 활성과 항Proteus 세균활성을 나타낸 반면, fistuloside B는 항진균 활성만 인정되었다. 특히 fistuloside C는 $3.1{\sim}6.2{\mu}g/ml$의 MIC (minimal inhibitory concentration) 및 MFC (minimal fungicidal concentration)를 나타내어 강력한 항진균 활성이 진균사멸에 의한 항균효과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대파가 미생물 감염증 제어용으로 사용되어 온 근거를 제시하며, 또한 fistuloside C의 항진균제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유통 농산물의 최근 3년간의 잔류농약 실태 및 안전성 조사 (A Survey on the Pesticide Residues and Risk Assessment for Agricultural Products on the Markets in Incheon Area from 2010 to 2012)

  • 김혜영;이수연;김철기;최은정;이은주;조남규;이제만;김용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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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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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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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총 16,025 건에 대한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률은 1.2%, 0.8%, 0.7%로 약간의 감소 추세를 보였다. 최근 3년간 부적합이 이력이 높은 농약은 endosulfan, chlorpyrifos, diazinon, lufenuron, chlorothalonil, flutolanil, procymidone, ethoprophos 순이었으며, 전체농산물 중 엽채류가 75% 이상을 차지하였고, 엽채류 중에서 취나물, 들깻잎, 쑥갓이 전체의 35%를 차지하였다. 지역별로는 경기, 인천, 충남, 전남에서 생산된 농산물에서 부적합 빈도가 높으나 지역별 출하 농산물의 검사건수 대비 부적합률은 모두 1% 내외로 큰 차이는 없었다. 특히 인천의 경우, 농산물의 부적합률이 매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부적합이 자주 발생하는 10 종의 농약 모두에서 1인1일 농약섭취량 대비 1일 추정섭취량은 무와 파를 제외하고 3% 미만으로 인체에 대한 위해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서울특별시 강북지역 유통 농산물들에 대한 농약잔류실태조사 (Survey on Pesticide Residues in Commercial Agricultural Products in the Northern Area of Seoul)

  • 승현정;박성규;하광태;김욱희;최영희;김시정;이경아;장정임;조한빈;최병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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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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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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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서울 강북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109종 3,988건을 대상으로 272종 농약의 잔류량을 분석하였다. 1. 2009년 서울 강북지역에서 유통 중인 3,988건의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272종에 대한 잔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총 3,988건 중 1,021건에서 농약이 검출되어 25.6%의 검출률을 나타냈으며, 이 중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 농산물로 판정된 시료는 89건으로 부적합률은 2.2% 였다. 2. 분석대상 농약 272종 중에서 검출된 농약 성분은 77종으로 프로시미돈 211회, 엔도설판 195회, 클로르훼나피르 122회, 싸이퍼메쓰린 116회, 비펜스린 60회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부적합이 발생된 농약은 30종이며 엔도설판 19회, 프로시미돈 12회, 톨크로포스-메칠 10회, 이프로디온 5회, 플로토라닐 4회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3. 검출농약 77종 중 내분비계 장애 추정농약에 해당되는 농약은 메소밀, 빈클롤졸린, 싸이퍼메쓰린, 엔도설판, 이프로디온, 카벤다짐, 클로로타로닐, 클로르피리포스, 트리풀루라린, 펜디메타린, 펜발러레이트, 프로시미돈, 헥사코나졸의 13종이었고, 이들의 검출 횟수는 688회였다. 검출된 농약 13종 중 8종이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엿다. 4. 검출된 월별 농약 검출률을 살펴 보면, 10.0%의 검출율을 넘는 달은 2월, 3월, 4월, 7월 이었으며, 3월과 7월이 가장 높은 검출률을 나타내었다. 2월, 3월, 4월에 부적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판매 농산물 잔류농약 실태 및 안전성 평가 (Monitoring and Safety Assessment of Pesticide Residues on Agricultural Products Sold via Online Websites)

  • 박덕웅;김애경;김태순;양용식;김광곤;장길식;하동룡;김은선;조배식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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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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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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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4년도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실태와 안전성 평가를 시행하였다. 총 124건의 농산물(엽채류 98건, 엽경채류 26건)을 2014년도 3월부터 8월까지 6차례 20곳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무작위로 수거 및 전처리 후 GC-ECD/NPD와 LC-MS/MS를 사용하여 208종의 농약을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깻잎, 깻순, 부추, 쑥, 열무, 대파, 취나물 7종 11건(8.9%)의 농산물에서 11종의 농약 19건이 검출되었다. 농산물 중 2건(깻순, 쑥)에서는 잔류허용기준치 이상의 농약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의 EDI(Estimated daily intake)와 ADI(Acceptable daily intake)를 비교하여 안전성 평가를 시행한 결과 %ADI가 100%를 넘는 대상은 없었으나 클로로타로닐이 잔류허용기준치 이상 검출된 깻순에서는 95.7%의 결과를 보이는 등 안전성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앞으로 국가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정책 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국내 유통 농산물의 농약 잔류실태 모니터링 (Monitoring of Residual Pesticides in Commercial Agricultural Products in Korea)

  • 김희연;박형준;이진하;곽인신;문형실;송미혜;장영미;이명숙;박종석;이광호;윤상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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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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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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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지역에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중 다소비 농산물 및 잔류농약 부적합 이력이 높은 참나물, 취나물, 쪽파 등 23종(488건)의 농산물을 대상으로, GC/MS, GC-NPD 및 LC/MS/MS를 사용하여 동시 다성분 검사대상 농약 231종 및 methamidophos, acephate, pymetrozine 등 234종의 농약에 대해서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였다. 488건의 농산물 중 92건(18.9%)의 시료에서 농약이 검출되었으며 그중 9건(1.9%)은 국내 농약잔류 허용기준을 초과하였으며, 고춧잎과 쪽파는 50% 이상의 검출율을 나타내었다. 특히 쪽파에서는 30건의 시료 중 16건에서 농약이 검출되어 53.3%의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며 이 중 4건에서 농약잔류허용기준 이상의 농약이 검출되었다. 그 외에 숙갓, 취나물, 신선초, 깻잎, 적겨자 등에서 20% 이상의 농약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나 검출량은 대부분 농약 잔류허용기준 이하였다. 총 234종의 농약 중 42종의 농약이 1회 이상 검출되었으며, 그 중 21종의 농약은 2회 이상 검출되었다.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iprodione, fludioxonil, cypermethrin, ethoprophos, flutolanil, lufenuron 등 6종이었으며, 초과 대상농산물은 쪽파 4건 및 취나물, 신선초, 고춧잎, 쑥갓, 팥 각 1건 등 9건이었다. 전체 검사대상 시료의 81.1%인 394건에서는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고, 농약이 검출된 92건 중 83건이 농약 잔류허용기준 미만으로 검출되는 등 98.1%가 적합한 수준이었다.

서울 북부지역 유통 농산물의 농약 잔류실태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in commercial agricultural products in the northern area of Seoul, Korea)

  • 한성희;박성규;김욱희;최영희;승현정;이영주;정희정;김윤희;유인실;김유경;한기영;채영주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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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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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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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11년 서울 북부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2,914건을 대상으로 GC, HPLC, GC-MSD 및 LC-MSD을 이용한 다종농약다성분분석법에 따라 284종 대한 잔류농약 실태를 조사하였다. 농산물 중 431건에서 농약이 검출되어 14.8%의 검출률을 나타냈으며, 농약 검출빈도가 높은 농산물은 들깻잎 40.0%(28/70), 참나물 35.5%(11/31), 비름나물 30.0%(3/10), 시금치 27.7%(38/137) 순이었다. 이 중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31건으로 부적합률은 1.0% 였으며 인삼 6건(19.4%), 들깻잎, 부추 각각 4건(12.9%), 파, 돌나물 각각 3건(9.7%), 시금치, 상추 각각 1건(3.2%)등이었다. 분석대상 농약 284종 중에서 검출된 농약 성분은 59종으로 이 중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21종이었다. 농약의 용도별 분포를 보면 살균제(56.4%)가 살충제(42.1%)에 비해 검출빈도가 높았다. Procymidone의 검출빈도가 가장 높았고 이 중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tolclofos-methyl, endosulfan, dimethomorph, diniconazole, fludioxonil이였다. 판매점별 분포를 살펴보면 유통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출률은 직거래 장터가, 잔류농약기준 초과률은 전통시장이 가장 높았다. 배추에서 검출된 각 농약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PADI 대비 식이섭취율은 diazinon에서 2.9901 %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른 모든 농약도 3.0% 미만으로 나타나 모두 PADI 대비 위해도가 낮은 것으로 확인되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Tannic acid와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kurstaki KB100균주의 혼합처리에 의한 파밤나방 살충활성의 상승효과 (The Synergy Effects of Mixed Treatment with Tannic Acid and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kurstaki KB100 against Spodoptera exigua (Lepidoptera: Noctuidae))

  • 진나영;정선영;박찬;백승경;서미자;윤영남;유용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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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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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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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 토양으로부터 파밤나방에 활성있는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kurstaki KB100균주를 분리 동정하였다. 난방제 해충인 파밤나방에 대한 B. thuringiensis의 살충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몇 개의 protease inhibitor를 조사하였으며, 이 중 단백질 분해 억제 능력이 가장 좋은 tannic acid을 선발하였다. B. thuringiensis의 배양액에 tannic acid을 혼합 처리하여 파밤나방 2령 유충을 대상으로 생물활성을 조사한 결과, B. thuringiensis 단독처리는 54.4%의 사충율을 보인 반면 B. thuringiensis와 4 mM tannic acid을 혼합하여 처리하면 64.0% 그리고 B. thuringiensis+40 mM tannic acid는 95.5%의 높은 상승효과를 각각 나타냈다. 그러나 B. thuringiensis+80 mM tannic acid 에서는 53.3%로 단독처리의 경우 보다 사충율이 낮게 나타났다. 3령 유충에서도 B. thuringiensis 단독처리는 60.0%였으며 B. thuringiensis+40 mM tannic acid는 93.3%로 사충율이 증가하는 상승효과를 보였다. 야외포장 실험에서 B. thuringiensis 단독처리는 1회, 2회, 3회 누적 처리에서 각각 61.8%, 80.4% 그리고 47.3%의 사충율을 나타낸 것에 비해 B. thuringiensis와 40 mM tannic acid의 혼합 처리구에서는 83.9%, 89.4%와 66.8%로 사충율이 증가되었다.

청주지역 도매 및 재래시장 유통 엽채류 중 잔류농약 모니터링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in Leafy Vegetables Collected from Wholesale and Traditional Markets in Cheongju)

  • 노현호;박영순;강경원;박효경;이광헌;이재윤;엽경원;최송림;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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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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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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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청주지역 유통 엽채류 중 농약잔류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0년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과 재래시장에서 상추 등 15종 엽채류 총 180점을 채취하여 103종의 농약을 대상으로 GC-ECD/NPD와 HPLC-DAD/FLD를 이용한 다성분 동시분석법으로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180점의 농산물 중 12점에서 7종의 농약이 검출되었으며, 검출율은 6.7%이었다. 6월에 채취한 시료에서는 근대를 포함한 6종의 농산물에서 tefluthrin 등 5종의 농약이 검출되었으며, 8월에 채취한 시료에서는 취나물을 포함한 3종의 농산물에서 pendimethalin 등 3종의 농약이 검출되었다. 검출농약 중 잔류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재래시장의 쑥갓에서 검출된 azoxystrobin 1종으로 잔류허용기준 초과율은 0.6%이었으며, 취나물에서 검출된 azoxystrobin과 부추에서 검출된 tefluthrin을 제외한 모든 검출농약은 해당 작물에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이었다. 엽채류에서 검출된 농약의 일일섭취허용량은 일일섭취추정량의 7% 미만으로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2013년 서울북부지역 유통농산물의 잔류농약 모니터링 및 위해성 평가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and Risk Assessment on Agricultural Products Marketed in the Northern Area of Seoul in 2013)

  • 김남훈;이정숙;김욱희;최영희;한성희;김윤희;김희선;이새람;이정미;유인실;정권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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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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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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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3년 서울 북부지역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2,877건을 대상으로 285종의 동시분석 농약에 대한 잔류실태를 조사하였다.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은 385건 (13.4%)이었으며 잔류허용기준 이상으로 검출된 경우는 15건 (0.5%)이었다. 농산물 분류에 따라서는 엽경채류 23.4%, 박과이외 과채류 21.4%, 엽채류 11.8%의 순으로 검출률이 높았다. 개별 농산물 중에서는 돌나물 63.6%, 참나물 45.8%, 부추 44.5% 및 고추 30.8% 순이었다. 부추와 파는 부적합률이 높았던 농산물로 각각 5건, 4건이 부적합하였다. 2종 이상의 농약이 동시에 검출된 농산물은 74건 (18.5%)으로 깻잎, 부추, 시금치에서 높은 빈도를 보였다. 전체 45종의 검출농약을 용도별로 분류하면 살충제 22종, 살균제 21종, 제초제 및 생장조절제 각 1종이 검출되었으며 개별농약 중에서는 프로시미돈, 클로르훼나피르, 싸이퍼메쓰린 순으로 검출빈도가 높았다. 검출 농약에 대한 위해성 평가 결과 %ADI는 1.050~28.613% 이었으며 농산물 섭취에 따른 인체 위해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