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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우롱차 및 홍차의 일반성분, 아미노산, 비타민류, 카테킨류 및 알카로이드류의 성분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tent of General Compounds, Amino Acid, Vitamins, Catechins, Alkaloids in Green, Oolong and Black Tea)

  • 이영자;안명수;홍기형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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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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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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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항산화효과, 항돌연변이효과, 콜레스테롤농도 상승억제작용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차추출물의 주요성분을 분리 정량하기 위하여 각 발효정도에 따른 분류 및 녹차의 채엽시기별에 따라 녹차 1번차 녹차2번차 녹차 3번차, 우롱차 및 홍차 등에 대한 일반성분, 아미노산, Vit.C, Vit. E, ${\beta}-carotene$, 카테킨류, 카페인, 데오브로마인 및 데오필린 등을 분석하고 특히 항산화성분인 카테킨류의 항산화효과 및 항돌연변이 효과의 연구에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하였다. 녹차 I, II, III, 우롱차 및 홍차의 일반 성분중 조지방함량은 각각 1.1, 2.5, 4.9, 0.8 및 1.2% 이었으며, 총 아미노산함량은 녹차I>녹차II>녹차III의 순이었고 대부분의 아미노산은 차 성분의 유일한 아미노산인 theanine이 차지하였다. 녹차 I, II, III, 우롱차 및 홍차에 함유된 Vit. C함량은 각각 101.6, 87.5, 95.9, 99.1 및 108.0 mg%이었으며, ${\beta}-carotene$ 함량은 각각 270, 268, 481, 80 및 181 ppm이었고, Vit. E 함량은 ${\alpha}-tocopherol$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beta}-$${\delta}-tocopherol$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총카테킨류의 함량은 각각 10.5, 10.4, 7.2, 8.4 및 1.8%로 총카테킨류중 EGCG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카테킨류 중 EGC의 함량은 녹차I>녹차III>녹차II>우롱차>홍차의 순으로 녹차I이 가장 높았으며, EGCG와 ECG의 함량은 우롱차>녹차I>녹차II>녹차III>홍차의 순으로 우롱차가 가장 높았다. 또한 GA함량은 0.01, 0.02, 0.05, 0.13 및 0.31%로 홍차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카페인 및 데오브로마인 함량도 홍차의 경우가 가장 높았으나 데오필린 함량은 녹차I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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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지역 여자 노인들의 가구유형에 따른 영양소 섭취실태 및 식사의 질 평가 (Comparative analysis of food intake according to the family type of elderly women in Seoul area)

  • 이연주;권민경;백희준;이상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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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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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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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서울 시내 복지관 두 곳을 방문하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체계측과 설문조사, 24시간회상법을 통한 영양섭취 상태를 조사하고 식사의 질을 평가하였다. 여자노인을 독거노인군 (LA군), 부부노인군 (LS군), 자녀동거 노인군 (LC군)으로 세 가지 가구 유형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반적인 특성에서 여자노인의 나이는 LA군이 75세로 가장 높았고 LS군이 70세로 가장 낮았다 (p < 0.001). WHR에서 LC군이 0.91로 0.89인 LA군과 LS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p = 0.049). 월수입은 LS군이 185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LA군이 67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p < 0.001). 질병유병률에서는 여자노인 80% 정도가 1가지 이상의 질병을 가지고 있었으며, 심혈관계 질환 유병율이 가장 높았다. 2) 식생활과 생활습관면에서 가구유형별로 흡연, 음주, 운동유무, 영양제 섭취에 대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1일 영양소 섭취량에서 열량, 식물성 단백질, 지질, 칼슘, 인, 칼륨, 셀레늄의 섭취량에서 가구 유형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또한 비타민의 섭취량에서는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B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p < 0.05), LA군의 섭취량이 LS군 또는 LC군에 비해 영양소의 섭취량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과 월 수입을 보정한 후에는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칼슘, 비타민 D, $B_{12}$,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은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p < 0.05). 영양질적지수(INQ)를 보면 칼슘, 비타민 D, 비타민 $B_2$에서 1 미만의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비타민 $B_{12}$의 INQ 값은 연령과 월 수입을 보정한 후에도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p < 0.05). 4) 에너지 섭취율을 비교한 결과 에너지필요추정량보다 적게 섭취한 대상자가 LA군이 가장 많았다 (p < 0.05). 탄수화물에서는 가구유형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에너지적정비율보다 높게 섭취하는 대상자 분율이 LA군에서 가장 높아서 탄수화물 의존도가 가장 높았다. 지질의 경우 LA군의 50%가 에너지적정비율에 못 미치는 양을 섭취하였고 단백질은 세군 모두 에너지적정비율만큼 섭취하였다. 5) 미량영양소 섭취 상태를 평균필요량과 충분섭취량을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LA군에서 비타민 $B_2$, 나이아신, 비타민 $B_6$, $B_{12}$의 평균필요량과 충분섭취량 미만 섭취 분율이 가장 높았고 LS군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p < 0.05). 6) 여자노인의 1일 식품군별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 과일류, 생선류, 해조류의 섭취량은 연령과 월 수입을 보정한 후에도 가구 유형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p < 0.05), 과일류는 LS군에서 해조류는 LA군에서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7) 노인들의 식품군 점수를 평가한 KDDS를 살펴보면 여자 노인의 경우 다섯가지 주요 식품군이 모두 포함된 식사 (KDDS = 5)를 하는 대상자는 LS군이 가장 많았고, 3가지 이하의 식품군을 섭취하는 식사 (KDDS = 0~3)를 하는 여자 노인은 LC군과 LA군에서 많았다. (p = 0.048). 노인들의 식품군별 섭취패턴을 보면 우유 및 유제품 군을 부족하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식품섭취는 가족 구성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러나 월 평균 수입도 여성 노인들의 식품 및 영양섭취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독거노인이 부부노인과 자녀동거 노인에 비해 영양소 섭취율이 낮았고 식품군별 다양성 점수가 낮았다. 영양섭취의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을 위한 영양교육 및 영양지원을 통해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오일과 토코페롤 급여가 돈육의 이화학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Dietary Different Oil and Tocopherol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Pork)

  • 진상근;김일석;송영민;정기화;이성대;하경희;김회윤;박기훈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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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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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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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지가 5% 첨가되어 있는 일반적인 비육후기사료를 급여한 돈육(C), 우지 3%에 들깨유 2%를 대체 급여한 돈육(T1), T1에 비타민 E를 250 ppm 첨가한 돈육(T2), 우지 3%에 오징어유 2%를 대체 급여한 돈육(T3), T3에 비타민 E를 첨가 급여한 돈육(T4), 우지 3%에 CLA 2%를 우지 대체 급여한 돈육(T5)의 이화학적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일만 급여한 처리구들간(C, T1, T3, T5)에 근절길이, 염용성 및 총단백질의 함량은 T1이 다른 세 처리구들보다 낮았으며, 동일한 오일 급여구에서 비타민 첨가구들(T2, T4)이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들(T1, T3)보다 염용성 및 총단백질의 함량은 높게 나타났다. pH및 보수성의 경우 대조구가 다른 세 처리구들(T1, T3, T5)보다 높았으며, 비타민 첨가한 처리구들이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들보다 보수성은 높게 나타났다. 오일간에 육색의 L값과 지방색의 a값의 경우 T5가 다른 세 처리구들(C, T1, T3)보다 높게 나타났다. 신선육의 경도, 부착성, 점착성의 경우 T5가 다른 세 처리구들(C, T1, T3)보다 높게 나타났다. 오일간에 가열육의 부착성의 경우 T3가, 탄력성은 T5가 다른 세 처리구들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비타민 첨가에 따라 경도는 T3가 T4보다 높은 반면 응집력과 탄력성은 반대로 낮게 나타났다.

완도지역 성인 및 노인의 혈청지질 수준에 관한 연구(I) - 연령, 신체 계측치를 중심으로 - (A Study on Serum Lipid Levels in Elderly People in Wando Area - Based on Age, BMI, WHR -)

  • 차복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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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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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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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전남 신안군 완도면 지역의 46세에서 83세사이의 남자 88명과 여자 99명 총 18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남녀 평균 연령은 각각 65.14세, 64.92세 였고 평균 신장은 161.16cm, 151.64 crn, 평균 체중은 63.03 kg, 56.46 kg, 평균 BMI는 $24.33 kg/m^2,\;24.48 kg/m^2$, 평균 WHR은 0.94, 0.94였다. 조사 대상자 남녀 평균 총 섭취에너지는 1869.06 kcal, 1943.95 kcal로 남녀 모두 연령 증가에 따른 차이는 없었지만 남자는 60대까지는 증가하였고 70대 이후에 감소하였다. 여자는 60대가 가장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탄수화물 섭취량의 평균은 남녀 각각 368.26 g, 391.36 g로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섭취하였고 연령증가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는 않았다. 단백질 섭취량의 평균은 남녀 각각 28.08 g, 30.45 g으로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서 남녀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권장량에 비해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계절적인 요인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앞으로 이 지역에 대한 세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방 섭취량은 각각 31.57g, 28.51 g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Vit. A, Vit. $B_1$, Vit. $B_2$, Vit. D는 성별과 연령 증가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Vit. C는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남자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여자는 유의성은 없지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Vit. E는 여자가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다. 엽산, 인, 철분 섭취는 남자가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으며 남자는 연령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남녀 모두 한국인의 영양권장량을 상회하였다. 식사 중 콜레스테롤은 성별과 연령 증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조사대상자의 혈청 중성지방 농도의 남녀 각각 평균은 $149.53{\pm}8.22 mg/dL$, $143.83{\pm}5.07mg/dL$로 남녀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남자의 경우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각각 129.6 mg/dL, 159.7 mg/dL, 157.4 mg/dL, 여자의 경우 각각 133.4 mg/dL, 149.4 mg/dL, 150.0 mg/dL로 59세 이하에서만 여자가 높고 다른 연령 군에서는 남자가 높았으며 연령증가와 함께 유의성은 없으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농도의 평균은 $189.53{\pm}4.73 mg/dL$, $157.93{\pm}4.96 mg/dL$이었고 남자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남녀 각각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185.0 mg/dL, 199.3 mg/dL, 180.9 mg/dL과 161.4 mg/dL, 180.9 mg/dL, 164.8 mg/dL였다. $40\~50$대는 남자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p<0.05) 유의성은 없지만 남녀 모두 식사중의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된 60대의 혈청 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식사중의 콜레스테롤이 혈청 총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혈청 LDL-콜레스테롤 농도의 평균은 $120.63{\pm}2.70 mg/dL$, $112.23{\pm}3.03 mg/dL$로 남녀 모두정상범위에 속하였으며 남자가 여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남녀 각각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118.4 mg/dL, 118.8 mg/dL, 125.5 mg/dL과 108.6 mg/dL, 112.5 mg/dL, 112.9 mg/dL로 연령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청 HDL-콜레스테롤 농도의 평균은 $52.98{\pm}1.42 mg/dL$, $50.36{\pm}1.51 mg/dL$로 성별, 연령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심혈관 질환 예측 인자인 atherogenic index는 남녀 각각 평균 $2.13{\pm}0.08$, $2.49{\pm}0.11$로 여자가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또한 여자는 유의성은 없지만 연령 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70\~80$대는 여자가 유의 적으로 높게 나타나(p<0.05) 여자는 연령증가와 함께 호르몬의 영향으로 심혈관계질환 위험성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복시 혈당농도는 평균 $86.51{\pm}3.25 mg/dL$, $91.16{\pm}2.89 mg/dL$로 모두 정상 범위에 있었으며 $70\~80$대는 여자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에서는 2000년 International Obesity Task Force(IOTF)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제시한 기준에 따라 3단계(저체중 BMI<19, 정상체중 $19{\leq}BMI<25$, 과체중 $BMI\geq25$)로 분류한 결과 혈청 중성 지방은 남자 저체중군, 상체중군, 과체중군이 각각 114.1 mg/dL, 134.8 mg/dL, 176.5 mg/dL, 여자는 각각 106.7 mg/dL, 140.2 mg/dL, 157.1 mg/dL로 모든 연령 군에서 200 mg/dL보다는 낮았으나 과체중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혈청 총콜레스테롤의 남녀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 각각 114.5mg/dL, 192.0 mg/dL, 203.4 mg/dL과 112.9 mg/dL, 156.7 mg/dL, 193.7 mg/dL로 BMI가 높을수록 두군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LDL-Cholesterol은 남녀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 각각 104.6 mg/dL, 123.2 mg/dL, 120,8 mg/dL과 79.8 mg/dL, 105.9 mg/dL, 123.7 mg/dL로 BMI가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아졌다(p<0.05). 동맥경화지수는 남녀 각각 저체중군,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이 2.48, 1.98, 2.23과 1.66, 2.22, 2.98로 저체중군에서는 남자가 높았으나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에서는 여자가 높았고 BMI가 증가함에 따라 남자는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여자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p<0.05)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혈관계질환의 위험도가 여자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혈당은 남자는 저체중군,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이 각각 68.1 mg/dL, 96.0 mg/dL, 78.4 mg/dL로 정상체중일 때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는데(p<0.05)여자는 87.5 mg/dL, 88.5 mg/dL, 94.8 mg/dL로 유의성은 없지만 BMI가 증가할수록 혈당이 높아졌다. 본 조사대상자의 연령을 보정한 후 WHR에 따른 혈청 지질 및 혈당 수준은 남자는 WHR이 높을수록 혈청 중성 지방과 혈당은 유의적으로 증가 하였고(p<0.05)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동맥경화지수는 유의성은 없지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여자는 WHR이 높을수록 혈중 중성지방, 혈당,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동맥 경화지수가 유의적으로 높아졌다(p<0.05). HDL-Cholesterol은 WHR이 높을수록 남자는 유의성은 없지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여자는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연령, BMI, WHR이 높을수록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인 혈청 중성지방, 혈청 총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의 수준이 높아졌지만 혈청 지질의 평균이 대부분 한국인의 정상수준에 속하였고 비정상자의 비율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낮은 편으로 조사되어 앞으로 도서지역의 식생활과 만성질환 위험인자와의 관련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노화와 피부노화에 대한 고찰 (Aging and Skin Aging)

  • 남혜정;김윤범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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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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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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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n Oriental medicine, aging is just a natural process like change of seasons. Ancient Oriental people accepted it as a natural thing to be growing older and to die at last. The science of aging has advanced dramatically. In the last 2 decades, advances in genetics and molecular biology have led to extraordinary new understandings in how cells age, how apoptosis programs cells to die, and how neuroendocrinology plays a role in the lifespan of organisms. Today, the matter of primary concern about aging is a cellular and mitochondrial damage of human body induced by reactive oxygen species(ROS). The skin aging can be divided into two areas, intrinsic(chronologic)-aging and photo-aging. There are lots of photo damage about skin aging. The skin is increasingly exposed to ultraviolet(UV) irradiation in life. Therefore, the risk of photo-oxidative damage of the skin induced by reactive oxygen species(ROS) has increased substantially. Nowadays, many people believe that they can stop or at least delay the process of aging. There are lots of treatments that promise to slow the process of aging and the associated ailments. Many of these treatments, for example, exercise, Vit E, Vit C therapy, hormone therapy, restrict diet, are gradually being subjected to clinical trials. But in spite of all efforts, researches and investigations, there is no single method or treatment which is revealed to be truly effective for delaying progress of aging. Every methods insisted on effect for delaying aging process, has its dark side. All we can do is just keeping ourself healthy until the time of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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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s in Serum Protein Profile, Cholesterol and Blood Glucose during Endotoxic Shock in Buffalo Calves Supplemented with Vitamin E and Selenium

  • Sharma, Neeraj;Singha, S.P.S.;Ahuja, C.S.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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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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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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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 study was conducted to monitor the changes in serum protein profile, cholesterol and blood glucose during endotoxic shock in buffalo calves and also to assess the role of prophylactic supplementation of vitamin E and selenium in alleviating the endotoxic effects. Fifteen male buffalo calves (6-8 months of age)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Group I (control)-infused with 0.9% saline solution; Group II-infused with E. coli endotoxin at 5${\mu}g/kg$ body weight in normal saline solution; Group III- supplemented prophylactically with 250 mg vitamin E and 7.5 mg selenium by i/m injections at weekly intervals for one month prior to the induction of endotoxic shock. The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at 0, 1, 3, 6, 9, 12, 24, 48 and 72 h after the induction of shock. Endotoxin caused a significant (p<0.05) hypoproteinemia from 3-12 h post infusion in group II but this hypoproteinemia was less pronounced and only from 3-9 h post infusion in vitamin E and selenium supplemented calves. Hypoglycemia was observed in group II from 3-24 h and blood glucose level returned to normal at 72 h. However hypoglycemia was mild in group III and blood glucose returned to normal at 48h. Hypocholesterolaemia and hypoalbuminemia were found in both groups II and III but these changes were less pronounced in group III i.e. vitamin E and Se supplemented calves. Serum electrophoretic protein patterns of group III were quite similar to those of control group but animals of group II had different electrophoretic pattern. It was concluded that the antioxidant effects of vitamin E and Se prevent the liver against oxidative stress during endotoxic shock.

비타민 E 첨가가 아연이 결핍된 흰쥐의 혈액과 간의 지질과산화물 수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itamin E Supplementation on Lipid Peroxide Levels of Blood and Liver in Zinc Deficient Rats)

  • 이경진;이은희;천종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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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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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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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o study antioxidant role of zinc, the effects of dietary zinc deficiency and vitamin E supplementation on lipid peroxidation were studied. Levels of zinc and vitamin E in blood and liver were also measured. Forty Sprague-Dawley male rats aging 8 weeks old were used as experimental animals. Zinc deficient diet (Zn, 0 ppm), zinc normal diet (Zn,36.5 ppm), and vitamin E supplemented diet (1,000 IU ${\alpha}$-tocopherol/kg of diet) were used as experimental diet. During the first three weeks, rats were divided into zinc normal (ZnN, 8 animals) and zinc deficient (ZnD, 32 animals) group. Eight rats from each group were sacrificed to get blood and liver after 3 weeks of experiment. The remaining 24 zinc deficient rat were then divided into zinc normal (ZnDN), zinc deficient (ZnDD), vitamin E supplemented (ZnDE) diet groups. After another 3 weeks of experiment, all animals were sacrificed as well.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 (TBARS) levels in plasma and liver, conjugated diene levels in liver were measured as lipid peroxidation index.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food intake, body weight gain, and food efficiency ratio among groups. Weights of liver per 100 g body weigh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Zn levels in serum. Plasma and liver TBARS level, and liver conjugated diene level were significantly lower in ZnDE than in ZnDN or ZnDD, and significantly higher in ZnDD than in ZnDN. Therefore, it seems that lipid peroxidation is accelerated by dietary zinc deficiency and recovered partly by vitamin E supplementation.

출연(연) 단설대학원 운영모델 연구 (A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Special Graduate Courses in Government Research Institutes)

  • 김갑수;김정흠;김전식;이규호;이병민;조봉제;현병환
    • 한국기술혁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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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술혁신학회 1998년도 춘계정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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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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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지난 수년동안 정부출연(연)의 연구개발활동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정부와 과학기술계에서 논의되어 왔던 출연(연)의 석박사 교육과정 설립에 관하여 출연(연)관련자들의 의견을 모아 구체적인 설립모델을 제시하였다. 먼저 정부출연(연)에 석박사 교육과정 설치가 필요한 이유와 기대효과를 제시하고, 다음으로 단설대학원의 설립모델로는 크게 3가지 유형이 고려되었다. 가장 중요한 설립목적 및 기대효과로는 출연(연)의 목표지향적(mission-oriented) 연구에 파급지향적(diffusion-oriented) 메카니즘을 도입함으로써 출연(연)의 연구성과가 경제사회로 효과적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단설대학원의 설립모델로서 첫째 유형은 각 출연(연)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개별대학원 모델이다. 이는 출연(연)의 연구기능과 교육기능을 현장에서 융합시켜 운영하는 것으로 설립이 비교적 용이하며 개별 출연(연)의 특수성을 살릴 수 있다. 출자형식으로 별도의 학교법인을 설립하는 방식과 내부규정으로 부설대학원을 설치운영하는 두 가지 방식 있을 수 있다. 둘째 유형은 출연(연) 연합대학원 모델이다. 출연(연)들이 연합으로 하나의 학교 법인을 설립하고 여기에 각 출연(연)들이 공동운영자로서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때 연합대학원은 일종의 Virtual University 형태를 취하며 모든 교육은 참여 출연(연)에서 이루어지는 형태이다. 세 번째는 대학과 출연(연)이 연계대학원을 운영하는 모델이다. 대학의 대학원을 개방하여 출연(연) 측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이는 별도의 학교법인 설립이 필요없다. 본 연구에서는 KAIST와의 연계대학원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각각의 모델에 대한 의미와 장점, 단점을 비교분석하고, 각 모델로 설립시의 법적 고려사항, 그리고 학사운영체제 등에 관해 구체적으로 고려하였다. 추가적으로 단설대학원의 설립에 관한 그간의 반대 및 우려사항에 대한 검토도 첨부하였다.한다. 선진국의 경우에도 우선 지원분야에 대한 연구비 배분은 5-10%사이이다. (ⅴ) 성과관리를 통한 지원효과의 극대화 : 기초과학의 지원에 있어서 그 성과를 특정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연구비 지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평가를 통해 성과관리를 하여야 한다. (ⅵ) 효율적인 혁신시스템의 구축 : 혁신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연구부문과 산업부문을 연결시킬 수 있고, 새로운 분야를 담아낼 수 있는 유연한 분야분류체계를 정립하여야 하고, 둘째 연구결과의 효율적인 활용이 이루어져야 하며, 셋째 연구지원기관간 연계시스템의 구축을 구축하여야 한다.s of rats with alveolar organism. (omitted)없었다 (P>0.05). 6. 분만 2 개월 전에 Se과 Vit. E를 투여한 한우 종빈우로부터 태어난 송아지의 혈중 Vit. E 농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한 결과, 투여구가 대조구보다 다소 높은 농도를 나타냈으나 처리구간 커다란 차이는 없었다 (P>0.05).ine oil, Phenthoate EC 및 Trichlorfon WP는 비교적 약효가 낮았다.>$^{\circ}$E/$\leq$30$^{\circ}$NW 단열군이 연구지역 내에서 지하수 유동성이 가장 높은 단열군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사실은 3개 시추공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추공 내 물리검층과 정압주입시험에서도 확인된다.. It was resulted from increase of weight of single cocoon. "Manta"2.5ppm produced 22.2kg of cocoon. It is equal to 9% increase in index, as compared to that of control. In case of R-20458, the increasing rates were varied at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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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김의 제조와 이화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제 2 보 : 미역김의 조성- (Studies on the Manufacture of Undaria pinnatifida Laver and It's Physicochemical Properties -II. Chemical Composition-)

  • 김길환;김창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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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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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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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미역김의 제조와 이화학적 특성에 관한 계속 연구로 실시한 미역김의 화학적특성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역김의 일반화학성분은 단백질22.1%, 지방1.3%, 회분10.2%, 당질66.4%로서 김보다 더 단백질과 회분이 낮은 반면 지방과 당질은 높은 함량이었다. 미역김의 아미노산은 라이신, 히스티딘, 구루탐산, 메티오닌 이소로이신과 페닐알라닌은 김과 유사하고 그외는 모두 김의 아미노산 함량이 높다. 미역김의 주요지방산은 리놀레닌산, 팔미트산, 리놀레산으로 총지방산의 82.6% 이며 불포화지방산과 포화 지방산은 64.6 : 35.4인데 반하여 김은 82.7 : 17.3 이었다. 미역김의 비타민류중 $B_1$$0.5{\mu}g/g$, $B_2$$1.2{\mu}g/g$, C는 $18.8{\mu}g/g$, E 는 $25.0{\mu}g/g$, niacin은 $28.1{\mu}g/g$, choline chloride는 $10.0{\mu}g/g$으로서 모두 김의 비타민 함량보다 낮다. 미역김의 무기물 함량은 김에 비하여 칼륨이 1/7.2, 티타늄이 1/10, 인이 1/1.6 적게 함유 되어있는 반면 마그네슘은 22 배, 칼슘은 9배 정도 높고 기타 무기물은 서로 비슷한 함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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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Based Dynamic Texture Analysis and Synthesis Based on SPIHT with GPU

  • Ghadekar, Premanand P.;Chopade, Nilkanth B.
    • Journal of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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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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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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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Dynamic textures are videos that exhibit a stationary property with respect to time (i.e., they have patterns that repeat themselves over a large number of frames). These patterns can easily be tracked by a linear dynamic system. In this paper, a model that identifies the underlying linear dynamic system using wavelet coefficients, rather than a raw sequence, is proposed. Content based threshold filtering based on Set Partitioning in a Hierarchical Tree (SPIHT) helps to get another representation of the same frames that only have low frequency components. The main idea of this paper is to apply SPIHT based threshold filtering on different bands of wavelet transform so as to have more significant information in fewer parameters for singular value decomposition (SVD). In this case, more flexibility is given for the component selection, as SVD is independently applied to the different bands of frames of a dynamic texture. To minimize the time complexity, the proposed model is implemented on a graphics processing unit (GPU). Test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dynamic system, along with a discrete wavelet and SPIHT, achieve a highly compact model with better visual quality, than the available LDS, Fourier descriptor model, and higher-order SVD (HOS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