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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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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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38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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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ultrasonography with video-otoscopy for the evalution of the external ear canal and the tympanum. Fifty dogs with clinical signs ot the bilateral ear diseases were examined using otoscopy under general anesthesia. Ultrasonographic examination was performed with an 11 MHz linear-arrary probe and a 6.5MHz convex probe, with the external ear canal filled with saline. Saline functioned as a contrast media and enhanced image quality of ultrasonography. The images of 100 ears before and after the ear cleansing were obtained at otoscopy and ultrasonography. On the video-otoscopic images, the tympanic membrane was identified in 59 ears before the ear cleansing and 91 ears after cleansing. On the ultrasonography, the tympanic membrane was detected in 98 ears before the ear cleansing and in all ears after cleansing. With these results, it was concluded that ultrasonography with infusing saline into the ear canal, could be a useful diagnostic procedure to identify the tympanic membrane in otitis dogs.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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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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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3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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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1년 간 우측 귀에 재발성 외이염을 앓다가 이도 내 종괴가 발견된 19개월령의 중성화된 수컷 잡종 고양이에서 종괴의 제거를 시행하였다. 전신마취 후 2.7 mm 내시경을 우측 이도로 삽입하였으며, 원활한 시야 확보를 위해 이도 내 세척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이도 내에서 4.9 mm 직경의 둥근 붉은색 종괴가 확인되었고 traction-avulsion 방법으로 제거되었다. 제거 후 고막 파열이 확인되었으며, 고실 내의 삼출물 제거를 위해 0.9% 멸균생리식염수로 귀를 플러싱하였다. 제거된 종괴는 조직검사 결과 심한 궤양을 동반한 육아조직으로 진단되었다. 술 후 환축은 특별한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5개월이 경과된 현재 재발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비디오 이경검사법의 사용은 고양이 염증성 폴립의 치료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