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ern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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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묘의 크기 및 저온처리가 생육과 추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ling Size and Low Temperature on Growth and Bolting in Angelica gigas Nakai)

  • 유홍섭;강병화;김영국;이승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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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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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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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참당귀 묘크기와 저온처리가 추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며 다음과 같다. 1. 저온처리 기간에 따른 추대율은 30일, 60일과 90일 처리에서는 각각 69.4%, 69.3%과 75.2%로 처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추대율이 높았으며, 무처리에서는 29.6%로 낮았다. 2. 묘크기별 저온처리에 따른 추대율은 소묘일수록 낮고, 대묘일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정식후 추대까지의 기간은 저온처리 기간이 길수록, 대묘일수록 추대가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3. 추대시 생육은 저온처리 기간이 길어지고 대묘일수록 초장이 짧고 추대엽위가 낮으며 진전엽수가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추대율은 추대시 생육과는 부의 상관을 보이고, 후기생육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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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아풀아과(Pooideae subfamily)의 진화와 육종: 맥류 중심의 고찰 (Evolution and Breeding of Members of Pooideae Subfamily: Focusing on Upland Cereal Crops)

  • 성연준;오희원;강유나;김창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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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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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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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Grasses (Poaceae) belong to the biggest plant family among angiosperms and it cover around 20% of the earth's surface. The members of this family are mostly utilized as food resources by humans and animals but they are also valuable in terms of evolution and ecology. The member of the subfamily Pooideae represents, temperate grasses, and includes a number of economically important crops and belongs to the clade BOP (including the subfamilies Bambooideae, Oryzeae, and Pooideae). This subfamily is the largest among all grass families. The special features of this subfamily are cold acclimation and vernalization. The members of Pooideae subfamily with the aforementioned special features are thought to have evolved in the Cenozoic era when the temperature on earth started to cool down, which triggered the diversification of this subfamily through adaptation to cold weather. The agricultural origin of wheat, barley, oat, and rye is attributed to fertile crescent and thereafter they were domesticated through Neolithic evolution. The history of domestication of each Pooideae crop is distinct and is based on their purpose. Recently, breeding of these crops is performed differently due to the development of new technologies such as genomics and genome editing. This review article summarizes the evolutionary history of the members of the subfamily Pooideae and use of pre-existing information for future breeding efforts.

멕시코 톨루카 지역의 겨울 기온상승에 따른 한국 밀 품종의 출수생태 변이 (Variation in Heading States of Korean Winter Wheat under Winter Temperature Rise of Toluca in Mexico)

  • 박태일;정유란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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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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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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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겨울 기온이 상승하면서 밀의 파종시기가 변화되고 있다. 겨울 밀의 경우, 파성 소거에 필요한 저온 노출지속기간이 충족되지 않으면 출수뿐만 아니라 생육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 한국의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국제옥수수밀 연구소의 멕시코 톨루카에서 한국의 기후에 맞는 밀 육종을 위해 1996년 이후 지속적으로 밀 적응시험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톨루카의 최근 겨울기후가 상승하는 등 이상기후 발생에 의해 밀 파종시기 및 생육에 변화가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우리나라 겨울 밀의 육종 및 적응시험 전략의 변화가 필요하여 이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3년과 2014년에 파종된 CIMMYT 교배 품종과 우리나라 겨울 밀 교배 품종의 출수생태를 그룹별(II and III) 저온 노출지속기간의 변화와 결합하여 파종시기의 변화에 따른 저온 노출지속기간과 출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2013년 11월 6일, 22일, 12월 6일로 3회 파종시기에서 11월 6일에 파종한 것은 저온 노출지속기간은 충분히 충족되지 않았고, 14일 이후인 11월 22일과 12월 6일에는 저온 노출지속기간이 충족되었다. 그러나 2014년 11월 5일과 20일에 파종한 경우는 저온 노출지속기간이 충족되었고, 오히려 12월 5일에 파종한 것에서 저온 노출지속기간이 충족되지 않았다. 이것은 2012년 이후 11월에 빈번한 고온 발생에 의해 11월 파종 후 저온 노출지속기간을 충족시키지 못했던 반면, 2014년 11월 일별 최저기온은 $3.0^{\circ}C$ 미만으로, 11월 파종 후에도 저온 노출지속기간을 충족할 수 있는 기후환경이 유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우리나라 겨울 밀의 품종 개량 및 적응시험에서 춘파성인 그룹 II는 3회 파종시기 변경에 따라 출수율의 증감 차이가 확실하지 않았는데, 추파성인 그룹 III는 파종시기별 출수율이 뚜렷하게 나타나서 추파성인 그룹 III가 파종시기 이동에 더 민감할 것으로 판단되어 shuttle breeding의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까운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 전망에 적용한 결과, 톨루카에서 그룹 II의 미래 적정 파종시기는 예측되었지만, 그룹 III에서는 미래 적정 파종시기를 아예 예측할 수 없었기 때문에 추파성인 그룹 III에 대한 shuttle breeding 에는 이러한 점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양절형 밀 생장에 대한 온도의 영향과 유전자 발현 양상 (Effect of Temperature on Growth and Related Gene Expression in Alternative Type Wheat Cultivars)

  • 허지혜;성혜주;양운호;정우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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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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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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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에서 육성된 파성3으로 분류된 밀의 생장에 대한 고온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분얼기부터 등숙기까지 일평균 17℃, 20℃, 23℃, 26℃ 온도 처리에 의해 나타나는 밀의 생육 특성과 유전자 발현양의 변이를 분석하였다. 1. 밀의 생산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유효분얼수, 건물중은 수안밀과 조은밀은 일평균 온도 23℃ 이상에서 감소하였고, 진품밀은 20℃ 이상에서 감소하였다. 2. 진품밀의 경우 온도 처리 50일 후 온도 조건에 따라 생육상이 뚜렷이 구분되었는데, 17℃에서 영양생장 단계를 보였고, 20℃ 이상에서 출수·개화 단계를 나타냈다. 3. 온도와 관련된 생리대사에 관여한다고 알려진 유전자 16개를 대상으로 RT-qPCR을 진행하여 온도 처리 50일 후 진품밀의 17℃와 23℃ 처리구에서 유전자 발현 수준의 차이를 확인해본 결과, 23℃ 처리구에서 발현이 증가한 유전자에는 HSP70, HSP101, VRN2, ERF1, TAA1, YUCCA2, GolS, MYB73, Histone H2A이 있고, 감소한 유전자에는 VRN-A1, DREB2A, HsfA3, PIF4, PhyB, HSP17.6CII, rbcL이 있다. 4. 16개 유전자 중 MYB73, YUCCA2, HSP101, ERF1, VRNA1이 저온과 고온 조건 사이에서 유전자 발현양에 큰 차이를 보였다. 5. 온도에 의한 진품밀의 출수 표현형은 평균온도 17℃와 20℃ 사이에서 결정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며, 온도에 의한 생육상과 형태적 특성의 차이는 단일 유전자 발현이 아닌 고온 스트레스 반응과 관련된 여러 유전자의 복합적인 메커니즘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산다수(韓國産茶樹)의 내한성(耐寒性)에 관(關)한 연구(研究) -특(特)히 지역별(地域別) 엽형태(葉形態)와 내한성(耐寒性)을 중심(中心)으로 (Studies on the Cold Resistance of The tea Plant in Korea -Especially on Leaf form and Cold resistance)

  • 김재생;김창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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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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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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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내한성(耐寒性) 다(茶)나무의 개발(開發)에 의(依)하여 다원조성(茶園造成)의 북한(北限)을 현재(現在)보다 더 확대(擴大) 하고자 하는 목적(目的)으로 한국(韓國)의 각(各) 지역별(地域別) 다(茶)나무의 엽형태(葉形態)와 내한성(耐寒性)을 조사(調査)하여 보았던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엽장(葉長)은 5.1cm에서 8.4cm의 범위내(範圍內)에 있었는데 그중(中) 무등산(無等山) 다(茶)나무의 엽면(葉面)이 $27.36cm^2$로서 제일(第一) 넓었었다. 2. 거치수(鋸齒數)는 43개(個)에서 73개(個)의 범위내(範圍內)에 있었고 이중(中) 보림산(寶林山)의 다엽(茶葉)이 제일(第一) 많았었으며 각지역(各地域)마다 엽장(葉長)은 엽폭(葉幅)에 따라 비례적(比例的)으로 증감(增減) 되였었다. 3. 측맥수(側脈數)는 13개(個)에서 19개(個)의 범위내(範圍內)에 있었는데 이중 보림산(寶林山)의 것이 제일(第一) 많았었고 엽장(葉長)은 엽폭(葉幅)에 따라 역시(亦是) 비례적(比例的)으로 증감(增減) 되였었다. 4. 엽형태수(葉形態數)는 각지역(各地域)마다 2~3의 범위내(範圍內)에 있었으며 거이 변이(變異)가 없었고 장수원형(長隨圓形)의 것이 많았었다. 5. 일반적(一般的)으로 고산(高山)의 것은 엽장(葉長)과 엽폭(葉幅)이 모두다 적은것이 특징(特徵) 이였었다. 6. 어느 지역(地域)에 있어서나 한국산(韓國産) 다(茶)나무의 품종(品種)은 중국(中國)에서 전래(傳來)된 Thea Sinensis Linne var. Bohea의 동일(同一)한 품종(品種)이였는데 이 품종(品種)이 삼신산(三紳山)에 파종(播種)된 이래(以來) 각지역(各地域)으로 전파(傳播)되는 동안에 지리적조건(地理的條件)과 기후적조건(氣候的條件)의 영향(影響)을 받아 외부(外部)의 형태(形態)에 약간(約干)의 적은 변이(變異)가 생긴것이라고 생각 되였었다. 7. 또한 우리나라 칠개지역(七個地域)의 각지역별(各地域別) 다(茶)나무에 대(對)한 내한성(耐寒性)을 조사(調査) 하기 위(爲)하여 처리온도(處理温度)와 처리시간별(處理時間別)로 저온처리(低温處理)를 하여 보았던바 무등산(無等山) 다(茶)나무와 화엄산(華嚴山) 다(茶)나무가 내한성(耐寒性)이 가장 강(強)하였었으며 삼신산(三紳山) 다(茶)나무와 보림산(寶林山) 다(茶)나무는 중간정도(中間程度)였었고 조계산(曹溪山) 다(茶)나무와 묘포(苗圃)의 다(茶)나무는 제일(第一) 약(弱)한 편이였었다. 8. 다엽(茶葉)의 한계(限界) 온도(温度)는 무등산(無等山) 다(茶)나무와 화엄산(華嚴山) 다(茶)나무가 그리고 삼신산(三紳山) 다(茶)나무와 보림산(寶林山) 다(茶)나무가 $-10^{\circ}C$ 였으며 조계산(曹溪山) 다(茶)나무와 묘포(苗圃)의 다(茶)나무는 $-5^{\circ}C$ 였었고 각지역(各地域)에 있어서의 다(茶)나무 전체(全體)의 치사온도(致死温度)는 $-15^{\circ}C$ 였었다. 9. 저온처리시간(低温處理時間)을 길게 하여도 한계온도(限界温度)는 불변(不變) 하였으며 한계온도(限界温度)를 넘는 저온처리(低温處理)를 하면 한해(寒害)는 격증(激增) 하였었다. 10.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내한성(耐寒性)이 강(強)한 무등산(無等山) 다(茶)나무의 가장 우량(優良)한 지엽(枝葉)을 선발(選拔)하여 이의 삽목(揷木)에 의(依)한 유묘(幼苗)로 다원조성(茶園造成)의 북한(北限)을 지금(只今)보다 더 확대(擴大) 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한국산(韓國産) 다(茶)의 증산방안(增産方案)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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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이며 지속적 밀(Triticum aestivum) 미성숙배 조직배양을 위한 스피드 브리딩 조건의 배양 효율 검정 (Evaluation of Tissue Culture Efficiency in a Speed Breeding System for Stable and Sustainable Supported Wheat (Triticum aestivum) Immature Embryogenesis)

  • 이건희;김태겸;최창현;김재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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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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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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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미성숙배를 이용한 조직배양은 높은 재분화율로 인하여 밀 형질전환에 적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매우 한정적인 수집시기와 생육조건으로 인해 이용하기 위한 시간의 제한과 많은 노동력이 집약되어있다. 따라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미성숙배 수집을 위해 스피드 브리딩 조건을 이용하여 출수가 촉진된 밀 이삭을 이용한 미성숙배 조직배양의 효율을 검정하였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스피드 브리딩 조건의 출수기는 정상조건과 비교하여 36일에서 54일까지 단축되었으며, 개화 후 11일 된 영과에서 수집된 미성숙배 조직배양의 재분화율과 소식물체 출현 비율은 정상조건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2. 두 배양 조건에서 항산화 효소 활성 분석 결과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연관 표지 유전자 발현 검정을 통하여 일장과 세포분열과의 관계를 검정하여 스피드 브리딩 조건에서 수집된 이삭의 안정성을 검정하였다. 3. 본 연구 결과는 스피드 브리딩 조건을 활용한 미성숙배 조직배양에 활용될 것이며 관련 유전자 발현 및 항산화 활성 검정 결과를 통해 검증된 안정적 미성숙배는 밀 형질전환 기술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에틸렌 저해제에 의한 배추 자엽조직의 기내 재분화율 향상 (Enhancement of Shoot Regeneration by Ethylene Inhibitors from Cotyledon Explant of Brassica campestris L. ssp. pekinensis)

  • 이혜승;조화진;김병동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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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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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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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배추의 기내재분화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엽을 치상재료로 하여 에틸렌 억제제인 AgNO$_3$와 STS를 첨가하여 그 영향을 조사하였다. AgNO$_3$의 경우에는 100 $\mu$M이 첨가되었을 때 STS에서는 5 $\mu$M이 첨가되었을 때, 무처리구의 4%, 2%에 비해 각각 가장 높은 22%와 15.3%의 재분화율을 보였다. 자엽연령에 대해서는 파종 후 3일 지난 자엽을 사용하였을 때 58%의 재분화율을 나타내었다. 배양용기에 따른 효과는 1회용 페트리디쉬에서 가장 높았으나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뿌리유기 조건은 생장조절제가 포함되지 않은 처리와 NAA가 0.1 mg/L 농도로 첨가된 배지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그 형태 및 밀도, 활력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기내에서 뿌리가 형성된 식물체를 4$^{\circ}C$에서 4주간 처리하여 추대를 유기하였고 형태적으로 정상적인 화기를 볼 수 있었으며 이들로부터 종자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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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와 무의 동형 원형질체 융합을 이용한 식물체의 재분화 (Regeneration of symmetric protoplast fusion between cabbage (Brassica oleracea L.) and radish (Raphanus sativus L.))

  • 인동수;송민정;장인창;민병환;남석현;신종섭;이시우;한지학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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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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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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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양배추와 무로부터 원형질체를 분리하였고 PEG 처리를 통하여 융합을 하였다. 고농도의 원형질체 혼합물로부터 많은 미소괴를 관찰할 수 있었다. 미소괴는 정상적인 캘러스로 자랐고 이들 캘러스로부터 총 218개의 신초가 재분화 되었다. 재분화된 개체는 순화 과정을 거처 온실에서 재배하였다. 순화된 208개체를 대상으로 마커 검정을 통하여 융합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두 무의 NWB-CMS에 특이적인 PCR 산물을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ISSR분석을 통하여 208개체 중 3개체에서 양배추와 무의 세포가 융합됨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하여 원형질체의 융합이 성공적으로 일어났음을 증명할 수 있었다. 세포융합이 일어난 3개체는 모두 양배추와 무의 형질을 보이는 중간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춘화처리를 거쳐 모두 개화 되었으나 꽃의 색깔이 무의 형질과 같은 흰색이었고 이중 한 개체에서만 역교배를 통하여 3개의 종자를 얻었다.

유채 성분육종 효율을 증진키 위한 세대단축 기술개발에 관한 연구 -제 III 보. ETHREL 처리가 유채 등숙기간 단축과 발아능력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a Technique of the Generation shortening for a Breeding Efficiency promotion of Rape-oil Improvement -III. Effects of Ethrel (2-chloroethyl phosphonic acid) on Maturity shortening and Germination power in Brassica napus L.-)

  • 이정일;손응룡;주기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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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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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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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유채성분육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세대단축기수를 개발코자 전 I, II 보를 통하여 Green Plant Vernalization과 고온처리에서 채종후 46~49일째 개화하는데까지 가능하였으나 개화수분후 등숙기간의 발아능력은 2개월이상의 숙도와 일정기간을 경과치 않고는 발아력을 갖추지 않는다는 것도 인정되었다. 여기서는 등숙기간의 발아능력을 촉진코자 시험을 실시하였든바 기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채의 발아촉진제 Hydroperoxide($H_2O$$_2$)를 사용하여도 개화후 40일 이전에는 발아치 않으며 40일이후에도 50%이하의 발아력을 가질뿐이며(생체종자)종자를 Heating했을 때만이 55일에서 90% 이상이 발아능력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2. 개화후 Ethrel처리시기는 개화후 15일에 Ethrel 처리후의 유효발아율에 도달하는 것은 10~15일째였었다. 3. Ethrel농도로는 일정한 경향은 없으나 개화후 15일 Ethrel 2,000ppm처리한 다음 처리후 10일째 (총등숙소요일수 25일)에 76% 발아되였으며 Ethrel 500ppm처리한 것은 처리후 15일째 (총등숙소요일수 30일)에 96% 발아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효과적이였다. 4. 유채에서 Ethrel과 Hydroperoxide처리로 개화후 25~30일에 76~96%의 발아율로 무려 1개월이상 등숙기간을 단축할수 있었든 것은 각 약제의 상가적인 효과라기보다 두 약제의 상승효과로 인정된다. 5. 유채세대단축은 1세대에 66일~71일을 소요하며 년간 4세대 내지 5세대를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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