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arieties of low de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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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FICATION OF BETTI DIAGRAMS OF VARIETIES OF ALMOST MINIMAL DEGREE

  • Lee, Wan-Seok;Park, Eui-Sung
    • 대한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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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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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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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this article we study the problem to determine all occurring Betti diagrams of varieties $X{\subset}\mathbb{P}^r$ of almost minimal degree, i.e. deg(X) = codim(X; $\mathbb{P}^r$)+2. We describe a realistic picture of how many different kind of Betti diagrams exist at all (Theorem 3.1). By means of the computer algebra system "SINGULAR", we obtain a complete list of all occurring Betti diagrams in the cases where codim$(X,\mathbb{P}^r){\leq}8$.

소맥(Triticum aestivum L. em Thell)의 출수기 유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nheritance of Heading Date in Wheat(Triticum aestivum L. em Thell))

  • 조장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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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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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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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소맥의 조숙품종육성을 위하여는 춘파성품종의 조숙인자를 추파성품종에 도입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므로 춘추파성 소맥품종의 일장과 온도조건에 따른 출수반응 및 출수기를 지배하는 생리적 요인의 구명과 출수기의 유전에 관한 지견을 얻고저 본실험을 실시하였다. 수원 작물시험장 전작포장 및 온실에서 1970년부터 조숙품종 Yecora F70, 중숙품종 수계 169호, 육성 003 만숙품종 장광, Bezostaia, Sturdy, Blueboy 등 8개품종을 상호교배하여 1972년부터 1973년에 온실 및 초자실을 이용하여 양친과 Diallel cross F$_1$을 고온장일, 고온단일, 저온장일, 저온단일의 4처리조건 및 포장조건에서 3조합의 F$_1$, F$_2$, BC$_1$, BC$_2$ 및 양친들은 고온단일조건에서 F$_1$, F$_2$ 9조합 및 그 양친은 포장에서 각각 재배 실험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춘화 처리후의 주요엽수는 일장 및 온도조건에 관계없이 일정하였으나 주간의 출엽속도에만 영향을 주었으며 춘파성품종은 추파성품종보다 주간엽수가 적었다. 2. 지엽전개일수의 일장 및 온도반응은 출수속도에 의하여 결정되며 일장과 온도에 따른 출엽속도의 차이는 하위엽보다 상위엽에서 컸다. 3. 춘화처리후의 출수기에 대한 생리적 요인은 일장반응과 순수조만생이며, 출수일수의 품종간 변이는 고온단일에서 가장 크고 포장조건에서 가장 적었으며 고온장일, 저온장일, 저온단일을 비슷하였다. 4. 일장차이에 의한 출수일수의 품종간 반응은 장광, Parker가 크고, Yecora F70, 수계 169 호 등 기타 품종들은 비교적 적었으며, 장광, Parker는 단일이 의하여 출수일수가 크게 지연되는 감광성 품종이었다. 5. 일장반응은 온도의 영향을 크게 받고 출수일수의 품종간차이는 저온일 빼보다 고온일 때 현저히 나타났다. 6. 온도차이에 의한 출수일수의 품종간 반응은 비슷하였으며, 어떠한 품종이라도 고온에 의하여 출수가 촉진되고 저온에 의해서 지연되었다.7. 출수일수에 대한 유전은 일장 및 온도조건이 변하여도 조숙은 만숙에 대하여 부분우성이었으며, 우성의 정도는 단일에서 크고 장일에서 적었다. 8. 고온장일조건에서 출수일수의 품종간 차이는 수수조만성의 차이라고 할 수 있으며, 춘파성품종인 Yecora F70은 추파성품종에 대하여 우성정도가 컸고 추파성품종간에는 우성정도가 없거나 적었다. 이때의 유효 우성 유전자수는 1쌍의 대립유전자에 의해서 지배되나 다소의 미동유전자가 관여되었다. 9. 출수일수에 관여하는 비감광성은 감광성에 대하여 우성단인자차에 의하여 지배되었고 저온조건에서는 단일감응성의 발현정도가 둔화 또는 억제되었다. 10. 순수 조만성과 단일감응성은 모두 조숙이 만숙에 대하여 부분우성으로 표현되었다. 11. 출수기에 관여하는 감온성의 품종간반응은 대립유전자 및 비대립유전자의 지배를 받으며 같은 대립유전자를 가진 품종군에서는 비감온성이 감온성에 대하여 우성으로 표현되나 일장 및 순수 조만성보다는 그 정도가 미미하다. 12. 장광과 수계 169호 사이에는 감광성에 관여하는 1쌍의 대립인자 ee와 EE에 의하여 조만이 결정되었고, 장광과 Yecora F70사이에는 ee, enen과 EE, EnEn의 2쌍의 대립인자에 의하여 지배된다고 추정되었다. 이때 EE와 EnEn는 조숙방향에 상가적으로 작용하여 단일조건하에서는 EE의 효과가 EnEn의 효과보다 크다. 장일 조건하에서는 EE의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EnEn효과만 발현된다. En과 en 사이에 우열관계는 E와 e 사이보다 적고 상가적 작용을 하고 있다고 본다. 13. 본 실험의 포장조건에서는 2개정도의 우성주동유전자를 가정할 수 있으나 생육초기의 저온단일과 생육후기의 고온장일의 영향으로 2개의 우성유전자 표현이 불확실하며 F$_2$분리에 있어서는 일장 및 온도의 영향과 미동유전자의 영향으로 연속변이를 하였다. 14. 출수일수의 유전력은 0.51-0.72로서 어느 조건에서나 높은 경향으로 초기세대의 선발효과가 큰 것으로 인정되었으며, 환경에 의하여 다소의 차이가 있어 장일보다는 단일에서 유전력이 컸고, 저온보다는 고온에서 큰 경향이었다. 또한 감광성의 유전력은 0.86-0.76으로 컸으나 온도효과의 유전력은 적었다. 15. 출수기가 빨라지므로서 1수입수, 천입중, 수량이 낮아지는 상관관계를 보여 조숙다수성 품종선발이 어렵다는 결과를 보였으나 수수와는 부의 상관(유의성은 없음)을 보여 조숙품종으로서 수수형 품종을 선발하면 수량을 올릴수 있는 약간의 가능성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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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Tolerance Characteristic Test of High Yield Tongil-type Rice Breeding Lines for Processing

  • Kang-Su Kwak;Sea-Kwan Oh;Kuk-Hyun Jung;Dae-Ha Seo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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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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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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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Recently, the yield potential of high yield Tongil-type rice varieties has greatly increased, reaching 817kg/10a(Geumgang No.1). Moreover, in order to promote rice consumption and strengthen the competitiveness of the rice processing industry, the R&D of high yield Tongil-type rice varieties for each processing purpose, such as rice noodles, grain feed and industrial materials, has been continuously carried out. However, because Tongil-type rice varieties or lines are generally very vulnerable to cold damage, cold tolerance test can be said to be absolutely necessary to improve the cultivation safety. This study is the result of the seedling and field cold tolerance characteristic tests carried out in 2021 of high yield Tongil-type rice breeding lines. For the cold tolerance characteristic test of seedlings, total 303 high yield rice breeding lines for processing were treated in cold water of 13℃ and irrigation depth of 4cm for 10 days from the third-leaf age, then it was evaluated by comparing the degree of discoloration and withering with the checked varieties(Boramchan, Hanahreum No.2). Also, for the test of field, total 186 high yield rice breeding lines for processing were treated in cold water of 17℃ by keeping pouring day and night from 30 days after transplanting to ripening stage, then it was evaluated by comparing the degree of discoloration, delay of heading, shortening rate of stem length and percent of fertile grain etc. with the checked varieties. And the cold tolerance evaluative criteria were classified as strong(1~3), medium(4~6) and weak(7~9) in overall cold tolerance. (Seedling test) As for the degree of cold tolerance of the check variety, 'Boramchan' and 'Hanahreum No.2' showed a response of 'medium' and 'weak', respectively. However, there was no 'strong' line in the high yield rice breeding lines, 2 lines showed a 'medium' response, and 301 lines showed a 'weak' response. Therefore, except for a few lines(0.7%), most lines(99.3%) showed a 'weak' response. (Field test) In terms of the overall cold tolerance of the check variety, both 'Boramchan' and 'Hanahreum No.2' showed a 'medium' response. Similarly, there was no 'strong' line in the case of high yield rice breeding lines, 20 lines showed a 'medium' response, and 166 lines showed a 'weak' response. Therefore, except for some(10.8%) lines, most(89.2%) lines showed a 'weak' response. From the above results, we selected about 100 individuals with less seed shattering and degeneration of the ear tip, and with a relatively high percent of fertile grain, and are continuing to select lines with improved cold tolerance in the F4~F5 group in this year. As such, most of the Tongil-type rice varieties have poor cold tolerance and thus have low cultivation safety at low temperatures. However, it is important to select improved lines through generational progress because there are some lines that still have a certain level of cold tolerance among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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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tability and Effects of Some Characters on Silage Yield in Dent Corn Varieties (Zea Mays indentata Sturt.) Grown Under Drought Conditions

  • BASER, Ismet;GENCTAN, Temel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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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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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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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research was carried out in a farm situated in Malkara District of Tekirdag Province (Turkey) in 1994-95, and the effect of genotype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on some characters and variations of these characters in terms of silage yield in 8 dent corn varieties were determined.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showed that leaf weight, stem diameter, and silage yield had a low broad sense heritability while the number of leaves per plant had a high heritability. Yield performance of varieties varied to a significant degree because of variations in rainfall rate during the growing periods. Leaf number, silage yield, leaf weight, stem diameter, plant height and ear weight varied between 13.33-17.33 number, 8,443-11,114 ton/hec, 152.8-244.2 g, 2,615-2,965 cm, 216.5-252.5 g and 176.2-285.8 g,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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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低溫)의 정도(程度)와 기간(期間)이 수도(水稻)의 영화퇴화(穎花退化)와 불임(不稔)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The Degree and Duration of Low Temperature on the Degeneration and Sterility of Spikelets in Rice)

  • 안수봉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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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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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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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수도(水稻) 신품종(新品種)들의 내냉성(耐冷性) 판별(判別)과 냉해대책(冷害對策)을 위하여 생식생장기(生殖生長期)에 있어서 저온(低溫)의 정도(程度)와 기간(期間)이 임실(稔實)과 등숙(登熟)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수도(水稻) 감수분열기(減數分裂期)에 있어서 저온(低溫)의 정도(程度)가 크고 기간(期間)이 길어 질수록 출수(出穗)가 지연(遲延)되고 불임(不稔)이 증가(增加)하였으며 저온(低溫)에 의(依)한 감수(減收)는 주(主)로 불임증가(不稔增加)에 기인(基因)하였으나 $15^{\circ}C$의 저온(低溫)에서는 출수(出穗) 지연(遲延)도 관여(關與)하는 것으로 보였다. 2. $15^{\circ}C$ 6일간(日間) 처리(處理)에서는 불임(不稔)과 발육정지립(發育停止粒)이 다 같이 증가(增加)하고 완전(完全) 발숙립(發熟粒)은 거의 없었다. 3. 신품종(新品種)들은 기존(旣存) 품종(品種)보다 생식생장기(生殖生長期) 냉해(冷害)가 현저(顯著)하였고 내냉성(耐冷性) 검정(檢定)의 parameter로서는 감수분열기(減數分裂期)의 $15^{\circ}C$ 4일간(日間) 처리(處理)가 적당(適當)한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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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저장온도 및 저장기간이 미질 관련 형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orage Period and Temperature on the Characteristics Related with Rice Quality)

  • 하기용;박홍규;고재권;김정곤;최윤희;김기영;김영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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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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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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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장기 저장시 취반특성에 영향을 주는 벼 품종간 저장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색도 변화, 지방산 함량 및 식미치 등 쌀 품질저하에 관여하는 요인을 구명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는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색도(b값)는 모든 품종에서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저장 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으로 상온저장이 저온$(5{\sim}10^{\circ}C,\;10{\sim}15^{\circ}C)$저장보다 높았으며, 저온저장의 경우 6개 월 후부터, 상온저장의 경우 4개월 후부터 b값이 뚜렷이 증가하였다. 2. 공시품종중 조생종 품종인 삼천벼가 가장 높은 색도 증가를 보였으며 중생종 품종인 간척벼, 세계화벼가 중만생 품종인 동진벼와 호진벼보다 높은 증가를 나타내었다. 3. 토요 식미치는 품종간 차이가 있으나, 상온저장시 저온저장에 비하여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 폭이 커서 저온 저장보다 낮았는데, 저온저장시는 8개월 저장 후부터 약간 감소하였고, 상온저장시는 2개월 후부터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4. 저장온도간 토요 식미치는 $5{\sim}10^{\circ}C$에서 감소 폭이 가장 적었고 품종간에도 색도에서와 마찬가지로 조생종 품종일수록 감소폭이 컸다. 5. 현미 지방산도는 저장 2개월 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상온저장시 저온저장시보다 증가폭이 컸다.

수도의 장해형 냉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Effect of Low Temperature Treatment at Meiotic, Heading and Seedling Stage in Paddy Rice)

  • 이홍석;조형열;임병기;허 훈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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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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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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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수도의 불임을 유발하는 조건을 분명히 하고 불임의 원인을 추구하고저 4품종, 3수준의 처리 온도, 3수준의 처리 기간을 조합한 시험과 내냉성 정도의 품종간 차이를 분명히 하고 생육 각기에 있어서의 품종의 내냉성 정도의 상호 관계를 알고저 우리나라의 중요 19품종을 공시 품종으로 저온 처리를 실시한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감수분열기의 저온 처리의 영향은 품종에 따라 다르고 수원 213-1에서는 17.5$^{\circ}C$ㆍ3일간의 처리로도 상당한 불임 현상이 나타났지만 Hayayuki, 농백, 진흥에서는 15$^{\circ}C$ㆍ3일간 또는 17.5$^{\circ}C$.5일간 처리로서 약간의 불임율을 나타내었다. 저온 처리에 의한 임실율의 저하는 품종에 따라 출수지연일수, 이삭의 추출도(수원 213-1, 농백, 진흥) 간장(농백, 수원 213-1), 엽이간장(수원 213-1) 등과 유의적 상관 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수원 213-1 및 농백에서는 이삭의 추출도와 임실율과의 회귀직선식으로부터 불임율을 어느 정도 추정할 수 가 있었다. 냉해 정도가 심한 것은 대체로 약 중의 화분 밀도가 낮고 화분의 크기가 작거나, 약 및 화분의 크기가 불균일하고 불임화분이 많았고 수원 213-1에서는 출수 5일후에 개약하지 않은 것이 없었으나 농백, 진흥, Hayayuki에서는 미개약된 것이 많은 경향이었다. 2. 출수기 처리의 경우에도 대체로 감수분열기 처리에 비하여 불임율이 별로 높지 않았으며 양시기 처리 시의 임실율 간에는 유의적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농백과 진흥에 있어서는 15$^{\circ}C$.5일간의 처리로도 임실율에 별로 영향하지 않았다. Hayayuki 및 수원 213-1에서는 처리에 의한 미개약 현상이 있었으나 농백 및 진흥에서는 미개약 현상도 많이 볼 수 있었다. 3. 감수분열기의 저온 처리에 의하여 임실율의 저하로 나타난 내냉성 정도에는 품종간에 현저한 차이가 있고 재건, 진흥 등은 임실율이 별로 떨어지지 않았으나 밀성, 수원 8002, Satominoli, 수원 231-1 등은 임실율이 심히 떨어 졌고 출수 지연도 컸다. 임실율이 떨어지는 품종들은 일반적으로 약내 화분 밀도가 낮거나 약의 형태가 비정상인 것이 많거나, 화분의 크기가 적거나, 불임 화분이 많은 경향이었다. 4. 출수기 처리 시에도 불일율의 품종 간 차이는 현저하여 농백, 진흥, 재건, 팔달, Akibare, 밀성, 팔굉 등은 거의 처리의 영향이 없었고 농림나 001, 수성, Hayayuki, 수원 213-1, 수원 210 등은 임실율이 상당히 낮았다. 일반적으로 감수분열기 처리에 비하면 임실율은 약간 높은 편이지만 Hayayuki, 수성, 농림나 001 등은 출수기 처리에서 오히려 임실율이 낮았다. 또 처리 종료 후에는 품종에 따라 미개약 영화가 많은 품종과 개화 수분이 모두 이루어지지만 불임이 되는 품종도 볼 수 있었다. 5. 냉해의 유묘 검정 결과에서 관찰조사와 처리에 의한 생육 억제 정도와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았으나 종합적으로 볼 때 제 002, 팔금, 수성 등은 냉해에 강하고 수원 213-1, 재건, 팔달, Shirogane, 팔굉, 만경 등은 약하였다. 6. 감수분열기 및 출수기 처리 시의 일심율과 유묘 시의 냉해 정도 및 생육 억제 정도 등의 상호 관계를 살펴본 즉 대체로 유의적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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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성숙기 침관수 피해양상 (Phase of Overhead Flooding Damage during Maturation of Rice)

  • 최장수;안덕종;최충돈;이승필;최부술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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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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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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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98년과 '99년의 집중 호우시 침관수 피해지역과 태풍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벼 생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벼 감수분열기 토시유입에 의해 지상부의 10%이상이 매몰되면 출수가 지연 되고 고위분얼이 발생하며 등숙비율이 불량해져 수량이 감소하였다. 출수후 탁수가 관수되어 이삭에 흙앙금이 부착되면 등숙비율과 정현비율이 낮아져 수량이 감소하였는데, 흙앙금으로 인한 피해는 등숙이 진전될수록 경감하였으며, 베노밀과 다코닐 처리에 의해 피해가 경감되었다. 벼 도복후 7일정도 경과하면 대부분의 벼 품종은 수발아가 발생하고, 수발아 정도는 조생종>중생종>중만생종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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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계(統一系)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저온장해(低溫障害)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Low Temperature Injury of the Rice Varieties)

  • 최창렬;김문규;조재성;김충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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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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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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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Indica{\times}Japonica$형(型)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저온발아성(低溫發芽性)과 유묘기(幼苗期)의 저온(低溫)에 의(依)한 장해(障害)를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유일외(流一外)29개(個)의 품종(品種)을 $10^{\circ}C$$15^{\circ}C$ 등(等)에서 발아시험(發芽試驗)하는 한편 유일외(流一外)5개(個) 품종(品種)을 15일간(日間) pot하여 재배(栽培)하여 $5^{\circ}C$$15^{\circ}C$에서 각각처리(各各處理)한 15 일(日) 후(後)에 모의 생육(生育) 조사(調査)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10^{\circ}C$에서는 이리(裡里) 323호(號), (水原) 253호(號), 이리(裡里) 325호(號), 밀양(密陽) 22호(號), 수원(水原) 251호(號) 및 수원(水原) 267호(號)등 품종(品種)은 70% 이상(以上)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고, 도도로끼와세, 밀양(密陽) 23호(號), 유신(維新), 이리(裡里) 328호(號) 및 이리(裡里) 329호(號)등 품종(品種)은 10% 이하(以下)의 낮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2. $15^{\circ}C$에서는 수원(水原) 262호(號)는 100%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으며, 밀양(密陽) 22호(號), 도도로끼와세, 유일(流一), 밀양(密陽) 29호(號) 수원(水原) 258호(號), 밀양(密陽) 23호(號), 밀양(密陽) 24호(號), 밀양(密陽) 28호(號) 및 밀양(密陽) 21호(號)등 품종(品種)은 90% 이상(以上)의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던 반면(反面) 이리(裡里) 328호(號), 이리(裡里) 329호(號), 진흥(振興) 및 미네히까리 등 품종(品種)은 50% 이하(以下)의 낮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3. 발아율(發芽率)과 평균발아(平均發芽) 일수(日數)를 감안(勘案)할 때 밀양(密陽)22호(號) 및 이리(裡里) 323호(號)가 저온발아성(低溫發芽性)이 높은 품종(品種)이라고 보겠으며 $Indica{\times}Japonica$형(型) 품종(品種)의 저온아성(低溫芽性) 정도(程度)는 Japonica형(型) 품종(品種)들에 비(比)해 반드시 낮지 않았다. 4. $1^{\circ}C$에서 유묘(幼苗)가 6시간(時間)은 노출(露出)되어 있어도 생육(生育)에 거의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으며 12시간(時間) 노출(露出)되었을 경우(境遇) 품종(品種)에 따라 잎이 시드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다시 정당온도(正堂溫度)를 유지(維持)할 경우(境遇) 회복(回復)되었다. 유묘(幼苗)가 저온(低溫)에 노출(露出)되었을 경우(境遇) 잎이 시드는 정도(程度)는 Japonica형(型) 품종(品種)인 밀양(密陽) 15호(號)가 $Indica{\times}Japonica$형(型) 품종군(品種群)에 비(比)현저(顯著)히 낮았다. 5. 조생유일(早生幼一), 유일(幼一) 및 유신(維新)의 유묘(幼苗)는 $1^{\circ}C$에서 36시간(時間) 처리(處理)되었을 경우(境遇) 70% 그리고 72시간(時間) 처리(處理)에서는 100% 고사(枯死)하였으며 약온처리(藥溫處理)에서도 75% 이상(以上) 고사(枯死)하였던 반면(反面) 밀양(密陽) 15호(號)는 72시간(時間) 처리(處理)되었을 경우(境遇) 65%의 고사율(枯死率)을 보였다. 6. 공시(供試)된 전체품종(全體品種)은 24시간(時間) 내지 36시간(時間) 처리(處理)에서 지상부(地上部) 및 지하부(地下部) 생육(生育)의 현저(顯著)한 감퇴(減退)를 보였고 감퇴정도(減退程度)는 처리시간(處理時間)이 길어짐에 따라 현저(顯著)히 심(甚)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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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류의 내한성 검정기술에 관한 연구 (Investigation on Techniques for Evaluating Hardiness to Low Temperature in Cereals)

  • 조재연;제이 디;헤이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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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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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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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1. 생장온도가 낮을 때에 내한성이 중정도에 속하는 품종들은 내한성의 향상을 보였으나 내한성이 극히 강하거나 극히 약한 품종들은 생장온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 2. 냉각온도가 높고 또 냉각기간이 비교적 짧았을 때에는 $2^{\circ}C$에서 보다 $5^{\circ}C$에서 경화가 잘 되었다. 3. 일장은 경화전이나 경화중 별로 영향하지 않았다. 4. 토양습도가 높을수록 내한성은 저하되었다. 5. 질소시용은 내한성을 증가시켰으며 식물체의 건물중을 증가시켰다. 건물중과 내한성간에는 고도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6. 경화기간은 길수록 유리하지만 시험편의상 4일정도가 적당하다고 판단되었다. 고온하에서의 연화는 불과 1일-4일이내에 끝남을 알 수 있었다. 7. 내한성검정에 적합한 냉각조건은 $-8^{\circ}C$에서 24시간정도이었다. 8. 품종에 따라서는 냉각처리 직후 그 피해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회복력을 가지는 품종도 있으므로 처리후 일주일간 정상온도에 두었다가 동피해정도를 조사함이 타당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9. 전체적으로 보아 CD 80과 83의 내한성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Cappelle과 Mris Otter의 순서이었다. 4개의 추파연맥과 Jufy I은 중정도로 구분되었으나 3개의 춘파연맥은 극히 약하였다. Peniarth는 Maris Otter와 대등하였고 S 147은 추파연맥중 가장 약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10. 수용성탄수화물함량이 내한성에 어느 정도 관여하고 있음은 사실이나 이 자체가 내한성을 조절하는 관건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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