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tilization of health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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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대학병원의 환자군별 진료서비스 변이와 포괄수가제 적용에 따른 진료수익 변화 (Studies on the variations of hospital use and the changes in hospital revenues of 10 KDRGs under the PPS)

  • 전기홍;송미숙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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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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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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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In order to suggest the strategies for participation in the PPS(Prospective Payment System), analyses were performed based on variations in utilization pattern and changes in revenues of hospitals in 10 selected KDRGs. The data was collected from the claims data of a tertiary hospital in Kyunggido from September 1, 1995 to August 31, 1996. The studies consisted of 1, 718 inpatients diagnosed for lens procedures, tonsilectomy &/or adenoidectomy, appendectomy with complicated principal diagnosis, Cesarean section, or vaginal delivery without any complications. The resources used in each KDRG were measured including average length of stay, total charges, number of orders, intensity of medical services, frequencies of medical services, the rate of non-reimbursable charges, and the rate of non-reimbursable orders. Then, the changes in hopital revenues due to the composition of medical fee schedules under the PPS were estimated as follows: 1) The variations in average lenght of stay, total charges, number of orders, the intensity of medical services, the frequency of medical services, the rate of non-reimbursable charges, and the rate of non-reimbursable orders among the 10 KDRGs were comparatively small. 2) The average lenght of stay was the longest(6.0 days) for appendectomy with complicated principal diagnosis, while it was the shortest(2.1 days) for two vaginal deliveries. Statistically differences existed in the average length of stay among physicians and among the dates of admission in several KDRGs. 3) The total charges were the highest for lens procedures(1, 716, 000 won), while the lowest charges were for two vaginal deliveries(558, 000 won). Statistically differences in the total charges were found among physicians in several KDRGs: however, there were no differences with the dates of admission. 4) The number of orders was the greatest(155) for appendectomy with complicated principal diagnosis, while it was the smallest(75) for the two vaginal deliveries. Statistical differences in the number of orders did not exist among physicians in the KDRGs. 5)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intensity of medical services, and in the frequency of medical services among physicians in the KDRGs. 6) The rate of non-reimbursable charges for each KDRG was not related to the rate of non-reimbursable orders. The rate of non-reimbursable orders was the highest(36.0%) for lens procedures, while the lowest rate(11.6%) was for appendectomy with complicated principal diagnosis. The rate of non-reimbursable charges was the highest(39.4-39.7%) for vaginal deliveries, while the lowest rate(13.1%) was for tonsillectomy &/or adenoidectomy(<17 ages). 7) If the physician's practicing style were not change under the PPS, the hospital revenuses could be increased by 10%, and the portion of patient payment could be decreased by 1.4-22.4%. However, the non-reimbursable charges for showed little change between two reimbursement systems. Based upon the above findings, this hospital could be eligible for participation in the PPS(Prospective Payment Systm). However, the process of diagnosis and treatment should be standardized, inentifying methods to reduce cost and to assure quality of medical care. Furthermore, consideration should be given to finding ways to increase patient vo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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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 of a Risk of Malignancy Index in Clinical Approaches to Adnexal Masses

  • Simsek, Hakki Sencer;Tokmak, Aytekin;Ozgu, Emre;Doganay, Melike;Danisman, Nuri;Erkaya, Salim;Gungor, Tayfu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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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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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3-7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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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predictive role of risk of malignancy index in discriminating between benign and malignant adnexal masses preoperatively.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with a total of 569 patients with adnexal masses/ovarian cysts managed surgically at our clinic between January 2006 and January 2012. Obtained data from patient files were age, gravidity, parity, menopause status, ultrasound findings and CA125 levels. For all patients ultrasound scans were performed. For the assessment of risk of malignancy index (RMI) Jacobs' model was used. Histopathologic results of all patients were recorded postoperatively. Malignancy status of the surgically removed adnexal mass was the gold standard. Results: Of the total masses, 245 (43.1%) were malignant, 316 (55.5%) were benign and 8 (1.4%) were borderline. The mean age of benign cases was lower than malign cases ($35.2{\pm}10.9$ versus $50.8{\pm}13.4$, p<0.001). Four hundred and five of them (71.2%) were in premenopausal period. Malignant tumors were more frequent in postmenopausal women (81% versus 29%, p<0.001). All ultrasound parameters of RMI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favorable for malignant masses. In our study ROC curve analysis for RMI provided maximum Youden index at level of 163.85. When we based on cutoff level for RMI as 163.85 sensitivity, specificity, PPV, NPV was calculated 74.7%, 96.2%, 94% and 82.6%, respectively. Conclusions: RMI was found to be a significant marker in preoperative evaluation and management of patients with an adnexal mass, and was useful for referring patients to tertiary care centers. Although utilization of RMI provides increased diagnostic accuracy in preoperative evaluation of patient with an adnexal mass, new diagnostic tools with higher sensitivity and specificity are needed to discriminate ovarian cancer from benign masses.

대구.경북지역 고등학생의 식생활교육 요구도 조사 (A Study on the needs of Dietary Education of High School Students in Daegu and Gyeongbuk Province)

  • 김윤화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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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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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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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고등학생들의 식생활영역 실천도 및 교육 요구도를 조사하기 위해 대구 경북지역의 1, 2학년 고등학생 463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로 실시되었다. 식생활교육에 대한 필요성 인식수준은 3.47/5.00점으로 높았다. 식생활 교육이 필요한 이유로는 건강관리와 성장에 필요하기 때문이 54.6%로 가장 높았다. 일상생활에서 식생활 지식의 활용도는 3.16점, 식생활 영역에 대한 흥미도는 3.23점이었고, 식생활교육이 흥미로운 이유는 내용이 다양하고 재미있어서가 28.3%로 가장 높았으며, 직업선택을 위해(21.2%),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20.7%), 실습이 많아서(19.7%) 등이었다. 식생활 영역의 난이도는 2.82점으로 낮은 편이었고, 식생활교육 요구도는 3.24점으로 조리능력 향상을 위한 요구도가 3.59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우리나라 식생활 문화(3.46점)에 대한 요구도가 많았다. 식생활 영역의 실천도는 3.43점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선택(3.72점)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손 씻기 등의 위생적인 식생활(3.71점)이 높았지만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식생활, 식생활 평가, 생애주기를 고려한 식생활에 대한 실천도가 낮았다. 식생활교육 실천도는 필요성 인식, 활용도, 흥미도, 요구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지만 난이도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고등학교 시기의 식생활교육은 성장과 발달, 건강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더욱 강화되어야 하며,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교육내용과 방법의 개선이 요구되었다. 또한 식생활교육은 학교교육 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와 연계한 통합교육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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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및 기능손상노인 가족수발자의 재가복지서비스 이용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The Determinants of Community Service Utilization Among Family Caregivers of the Impaired Older Persons)

  • 이인정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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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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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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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간병과 일상생활에서 수발을 요하는 만성질환 및 기능손상노인의 가족 수발자들을 대상으로 재가복지서비스의 이용자와 비이용자 간의 차이를 비교하고 서비스 이용여부와 이용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재가복지서비스 이용여부는 164명의 가족 수발자를 대상으로 그리고 이용수준은 그 중 114명의 이용자에 대해서 소인요인, 가능성요인, 욕구요인, 욕구요인과 사회적 지지의 상호작용 변수들을 단계적으로 투입하여 회귀분석 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가복지서비스 이용자가 비이용자보다 교육수준, 정서적 지지, 노인의 인지적 기능손상 수준이 더 높고 월 가족수입은 더 낮았다. 둘째, 재가복지서비스 이용여부에 대해서는 수발자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가족수입이 적을수록, 도구적 지지의 수준이 낮을수록 재가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고 수발자의 건강상태가 나쁘더라도 도구적 지지의 수준이 높으면 재가복지를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재가복지서비스 이용수준에 대해서는 정서적 지지의 수준과 수발자의 우울 정도가 낮을수록 서비스 이용수준이 높고 노인의 신체적 기능손상이 심하더라도 도구적 지지와 정서적 지지의 수준이 높으면 서비스 이용수준이 낮았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재가복지서비스 이용에 대한 실천적 함의가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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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치과위생사에 대한 직업 인지 관련 요인 (Factors Affecting Occupation Awareness for Dental Hygienist in High School Students)

  • 조영식;황혜림;주승미;최정윤;황미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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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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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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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과위생사 직업명칭에 대한 인지도를 파악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하는 한 고등학교의 재학생 중 각 학년별로 70명씩 할당추출을 하여 총 21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 및 치과진료경험에 따른 인지도와 다른 보건의료직종 직업명칭 인지도 등을 빈도분석,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 등에 의해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일반적 특성 중 여학생은 19.3%가 치과위생사 직업명칭을 인지하고 있으나, 남학생의 인지율은 5.7%에 불과하였다(p=0.006). 학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자연계 학생들의 인지율은 24.2%로서 인문계 학생들의 인지율(14.3%)보다 높았다(p=0.037). 치과진료경험, 치과정기검진, 구강보건교육 경험 등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2. 보건의료직종 중 직업명칭에 대한 인지도는 간호사가 가장 높고(93.8%), 치과의사(78.1%), 물리치료사(52.4%), 간호조무사(15.7%), 치과위생사(14.8%), 치과기공사(12.9%), 방사선사(10.0%), 임상병리사(3.3%), 작업치료사(1.0%)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중 '치과위생사'라고 정확하게 기재한 학생은 8명(3.8%)에 불과하였고, 23명(11.0%)이 '치위생사'라고 응답하였다. 3. 치과위생사 직업명칭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기 위해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Wald=4.287, p=0.038)과 임상병리사(Wald=7.016, p=0.008) 및 물리치료사(Wald=12.630, p<0.001) 직업명칭 인지 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이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치과위생사라는 직업명칭에 대한 인지도는 간호사, 치과의사, 물리치료사 등 다른 보건의료직종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며, 치과위생사에 대한 직업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치과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자 기대도 조사연구 (A Study on the Patient's Expectation Toward Quality Care of Dental Services)

  • 최준선;이시백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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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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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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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001년 4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서울시내 치과대학 병원 2곳과 서울시내 치과의원 2곳을 임의적으로 선정하여 그 곳에 방문한 환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내용은 치과 병 의원에 방문한 환자의 일반적인 특성, 치과 의료 환경에 대한 기대, 치과 인력에 대한 기대, 편의시설에 대한 기대, 치과정보에 대한 기대, 예약/정산에 대한 기대, 대기시간에 대한 기대로 구성되어 있다. 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치과의료서비스 기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치과 의료서비스의 기대도 분석결과는 치과 병 의원의 환경에 대한 기대와 인력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치과 의료서비스의 각 요인별 기대수준은 다음과 같다. 1) 환경에 대한 기대요인 중 '치과 의료기관의 편리한 교통'의 기대가 가장 높았다. 2) 인력에 대한 기대요인 중 '치과의사의 친절'의 기대가 높게 나타났다. 3) 편의시설에 대한 기대요인 중 '어린이만을 위한 시설'에서 기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치과정보제공에 대한 기대요인 중 '치료방법 및 치료비 설명'에서 기대가 가장 높았다. 5) 예약/정산에 대한 기대요인 중 '예약/정산의 신속성'에서 기대가 가장 높았다. 6) 대기시간에 대한 기대요인 중 '대기시간을 알려주는 배려'에서 기대가 높게 나타났다. 3. 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총 치과 의료서비스 기대분석 결과로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연령이 낮아질수록, 그리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치과의료서비스의 기대가 높았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소득의 증대와 의료서비스 이용의 기회가 증가하면서 의료에 대한 개념이 바뀌고 고객들이 원하는 요구도 매우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었다. 이에 맞추어 치과 병 의원은 치료서비스 이외에 환자가 요구하는 여러 가지 부가적인 서비스를 포함하여 포괄적인 개념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접근을 시도해야 한다. 그리고 병원자체의 의료서비스 평가를 통해서 고객의 기대와 실제로 환자에게 제공된 의료서비스간의 갭을 파악하고 그 갭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노력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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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의 지역보건사업 참여 실태 (A Study on Public Health Doctors' Participation in District Public Health Program of Health Sub-centers in Korea)

  • 이재천;박용문;안성복;이해영;황진원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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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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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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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2002년 2월 한 달 동안 전국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 1,036명을 대상으로, 보건지소의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여건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보건사업의 수행 현황을 조사하고, 보건사업의 기획, 수행, 평가의 각 단계별 참여 현황과 지역보건사업에 대한 견해 및 관련특성 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보건지소의 전반적인 의료여건으로는 근무하는 의사수가 1명 내지 2명인 경우가 98.7%였고, 의사 이외의 직원수는 3명 이내인 경우가 89.7%였다. 보건지소 관할 구역인 읍 면단위에서 보건지소 이외에 다른 의료기관이 있는 경우가 45.9%였고, 이 경우 해당 의료기관까지의 소요시간은 도보로 평균 5분정도였다. 보건지소의 33.5%가 의약분업제도 시행지역에 위치하고 있었고, 보건지소 이외에 타 의료기관이 있는 지역 중 의약분업을 시행하는 곳은 68.8%였다. 평균 1일 진료건수는 2000년 5월 18.0${\pm}$15.6건에서 2001년 11월 14.8${\pm}$14.8건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였으며, 특히 의약분업 실시 지역인 경우 감소정도가 크게 나타났다. 보건지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보건사업은 예방접종사업이 96.7%로 가장 높았고 보건교육이 76.5%로 가장 낮았으며, 각 사업의 기획 및 평가단계에 관여하는 경우는 예방접종사업과 방문보건사업이 각각 49.5%, 49.1%로 높게 나타난 반면 전혀 관여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29.6%였다. 보건사업의 세부 항목별 참여에서는 예방접종예진, 방문보건사업대상자 방문, 근무지역내 학교 수 인지도가 각각 94.2%, 81.5%, 75.5%로 높게 나타났으며, 보건사업의 기획, 수행, 평가의 각 단계별 참여는 평균적으로 수행 단계가 61.8%로 높게 나타났고, 기획 단계가 34.8%, 평가 단계가 22.6%로 나타났다. 보건지소에서 이루어지는 지역보건사업이 주민 보건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55.8%, 지역보건향상에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37.6%, 지역보건사업에 참여 의사가 있는 경우가 58.7%로 나타났다. 현재 농어촌 지역에서 보건지소의 단순진료실적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인 반면 보건지소의 지역보건사업 중추기관으로서의 요구가 증가되고 있다. 주로 진료 위주의 역할에 국한되었던 공중보건의사를 보건사업 인력으로 활용하여 지역보건사업 인력 확충 및 전문화 등 지역보건사업의 양적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지속적인 보건사업 관련 교육 및 보건사업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지역보건사업의 수행단계에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단계에서 기획 및 평가 단계에까지 능동적으로 참여하게끔 유도하는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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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개인별 증상 기록에 대한 순응도 연구 (Study on Compliance of Personal Health Record Application in Patients with Atopic Dermatitis)

  • 서진순;김영은;김안나;김익태;손윤희;장현철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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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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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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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clinical utilization by measuring compliance with the use of mobile health applications (AtopyPHR developed in a previous study) for patients with atopic dermatitis. Methods : Based on the AtopyPHR and the input period and frequency survey results for each symptom item, a scenario for measuring compliance was derived. The study period was 4 weeks. Participants installed AtopyPHR app and Telegram app on their smartphones, conducted user training on the app, and recorded symptoms using the app for 4 weeks. At the 2nd and 4th week visits, the AtopyPHR data recorded by the user can be viewed on the web page and used for medical decision. Compliance was analyzed by the date the symptoms were recorded. Results : There were 28 participants, all (100%) were compliant, and the compliance was 96.8. The patients were 1 to 18 years old, and the average age was 8.2±5.7 years, 10 males and 18 females. The actual date of participation in recording symptoms was 28.6±0.56 on average. Compared to Week 1, compliance decreased at Week 2, and Week 4 had the highest compliance. Daily check, daily emotion, stool/urine/sleep, and meal management showed high compliance, SCORAD and quality of life were higher than required to record. Conclusions : AtopyPHR was effective in complia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d to collect personal health data in daily life through the AtopyPHR, improving participant compliance. It is considered to be meaningful because it measured the compliance with the symptom record actually recorded using the mobile app rather than a questionnaire. This study may be useful not only for personal health care but also for medical decisions, as opinions are given by experts who treat atopic dermatitis.

광주시(光州市) 의료시설(醫療施設)의 입지(立地)와 주민(住民)의 효율적(效率的) 이용(利用) (The Location of Medical Facilities and Its Inhabitants' Efficient Utilization in Kwangju City)

  • 전경숙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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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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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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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복지사회를 지향하는 오늘날, 건강 중진에 직접 관계되는 의료시설의 접근성 문제는 주요 과제이다. 특히 삶의 질이라는 측면에서 질병의 치료 외에 건강진단, 예방과 회복, 요양 및 응급서비스의 비중이 커지고, 인구의 노령화 현상이 진전되면서 의료시설의 효율적인 입지가 주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의료시설은 주민의 생존과 직접 관계되는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중심시설로, 지역 주민은 균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는 효율성과 평등성을 기반으로 1차 진료기관이 균등 분포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광주시를 사례지역으로 선정하여 의료시설의 입지와 그에 대한 주민의 효율적 이용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에 있어서는 통계자료와 기존의 연구 성과 외에 설문 및 현지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시설 측면과 이용자 측면을 동시에 고찰하였다. 우선 의료 환경의 변화 및 의료시설의 변화 과정을 고찰하고, 이어서 의료시설의 유형별 입지 특성과 주민의 분포 특성을 고려한 지역별 의료수준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유형별 의료시설의 이용행태와 그 요인을 구명한 후, 마지막으로 장래 이용 유형의 예측과 문제지역의 추출, 나아가서는 시설의 합리적인 입지와 경영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앞으로 신설될 의료시설의 적정 입지에 관한 기본 자료로서는 물론 지역 주민의 불평등성 해소라는 응용적 측면에서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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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아기건강상담을 통해 나타난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육아문제 분석 (Analysis of Telephone Counseling Service on Child Health)

  • 송지호;한경자;오가실;조결자;이자형;박은숙;조갑출;탁영란;안영미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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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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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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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analyzed the services as operated by the Child Health Telephone Service Center. The Center is a toll free service operated as part of the community services of the Korean Academic Society of Child Health Nursing. The aim of the study was to describe the concerns of child caregivers regarding child health care as discussed during telephone counseling. Specific objectives were as follows: 1. To analyze the activities of the Center. 2. To describe the characteristics of caregivers who made phone calls for counseling services and also the characteristics of their children. 3. To analyze the content of the counseling sessions. 4. To analyze counseling content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caregivers and their children. Data used for the study were obtained from the counseling records for the period from Sept. to Dec. 1999, as kept by the three counselors at the Center. The total number of calls was 8,261 and that consisted of 15,150 questions. The total questions were merged into 13,236 by eliminating those questions which overlapped or were of similar content. The final 13,236 question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es. Almost of the callers (98.4%) were mothers. Among them 89.6% were between 25 and 35 years of ag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the callers covered the whole nation. The largest numbers who made the calls were from the Seoul metropolitan area (36%), followed by 28% from Kyung Gi Province, and 20% were from the Kyung Sang area. Among 8,261 callers, 72.8% were first users. Sex of the babies and children in question for counseling was about even for males and females and ages ranged from one month to six years. The largest group (62.5%) was the less than six month age group. The finalized 13,236 questions/problems were categorized into 11 problem areas. They were in order of frequency, physical problems, feedings and nutrient concerns, information on child rearing, growth and development, guidance on utilization of child care facilities, elimination problems, sleeping concerns, immunization related concerns, behavior problems, injury and accidents, and safety measures. The most frequent problems for counseling were physical signs and symptoms (27.3%), followed by feeding and nutrients, information on child rearing, and growth and development. Of physical problems, abnormal gastrointestinal signs and symptoms were the most frequent concern and skin problems were next at 25% and 23.3% respectively. Loose bowels, vomiting and constipation were the most frequent gastrointestinal problems. Atopic dermatitis had the highest frequency at 53.3% with diaper rash being the second highest among the skin problems. About 80% of the growth and developmental category were physical development concerns related to physiological, body growth, and motor and sensory development. This study constitutes the activity report for the first year of the Center. The findings correspond with literature reports on child health problems and parents educational needs. One recommendation from this study is that since the services of the Center are carried out only by telephone, the psychology of the counselees and the counselor relationship must be considered for better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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