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pland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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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直播栽培) 유형별(類型別) 잡초발생(雜草發生)의 변화(變化) (Shift in Weed Occurrence Accompanied Type of Direct - seeded Rice Fields)

  • 최충돈;원종건;이외현;최부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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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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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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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직파재배답(直播栽培畓)의 효과적인 방제체계(除草體系)를 확립(確立)하기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직파재배유형별(直播栽培類型別) 잡초발생생태(雜草發生生態)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건답직파재배답(乾畓直播栽培畓)에서는 생육초기(生育初期)에 피 바랭이 냉이 강아지풀 등 밭잡초의 발생이 많았으나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올방개 사마귀풀 너도방동사니 등이 우점(優占)하였고,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는 건답직파(乾畓直播)에 비하여 피의 우점도(優占度)가 낮았으며 물달개비와 사마귀풀이 우점(優占)하였다. 2.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건답직파(乾畓直播)가 담수직파(湛水直播)에 비해 1.8~2.4배 많았으며,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을수록 증가하였고, 단위기간당(單位期間當)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의 증가율(增加率)은 직파유형(直播類型)이나 파종시기(播種時期)에 관계없이 파종후 20일에서 40일 사이에 가장 높았는데,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어질수록 증가율(增加率)이 낮아졌다. 3.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의 발생비율은 건답직파(乾畓直播)보다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 높은 반면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는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 발생이 많았고,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어질수록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의 발생은 감소하고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는 증가(增加)하였다. 4. 잡초발생(雜草發生)의 Simpson지수(指數)는 건답직파(乾畓直播)가 담수직파(湛水直播)에 비하여 높았으며, 생육시기 별로는 초기에 비하여 생육이 진전될수록 특정초종(特定草種)의 우점(優占)으로 점차 높아졌다. 5.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직파유형간(直播類型間)에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고, 파종시기(播種時期)에 의해서도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직파유형과 파종시기간에는 교호작용(交互作用)의 효과(效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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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재배 논에서의 예방적 잡초방제를 위한 가묘상 처리 효과 (Effects of False Seedbed on the Preventative Weed Control in Organic Rice Paddy Field)

  • 이병모;지형진;조정래;안난희;옥정훈;정지희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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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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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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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논에서 예방적 방제 방법인 가묘상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가묘상의 횟수와 방법, 처리시기를 달리하여 온실과 포장에서 2012년과 2013년 2년 동안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플라스틱 박스에 논흙을 담고 가묘상 방법과 처리 시기를 조사한 바 표토를 긁어주거나 얕게 뒤엎어주는 방법 모두 70% 이상의 잡초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너무 잡초가 어린 1.5엽기 보다는 3엽기 일때가 효과적이여서 가묘상 처리는 잡초가 2-3엽기일 때 수행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포장조건에서의 가묘상 1회 처리 시 61%의 잡초가, 2회 처리 시 79%의 잡초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가묘상 처리에 의해 전체적인 잡초의 발생량은 줄어들었으나 물달개비는 여전히 많이 발생 하였고, 강피는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이에 피속 잡초가 문제되는 논에서는 적극적으로 가묘상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초기 잡초밀도를 낮추는데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가묘상 처리 방법은 중경제초기로도 68%의 억제율을 보여 충분히 가능한 방법임을 입증하였으나 트랙터를 이용하여 로타리 경운을 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낮은 효과를 나타냈다.

우라나라 농경지(農耕地)의 주요(主要) 잡초분포(雜草分布) 현황(現況) (Weed flora of agricultural area in Korea)

  • 김순철;오윤진;권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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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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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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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우리나라 농경지(農耕地)에 발생(發生)되는 주요(主要) 잡초분포현황(雜草分布現況)과 변화(變化) 양상(樣相)을 구명(究明)하기 위해 최근(最近)에 보고(報告)된 연구결과(硏究結果)를 토대(土臺)로 논과 밭을 중심(中心)으로 분석(分析)하였다. 1. 논의 경우 1971년(年), 1981년(年), 1991년(年), 3 회(回)에 걸쳐 잡초분포양상(雜草分布樣相)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주요(主要) 문제(問題) 잡초(雜草)의 종류(種類)는 18과(科)29종(種)으로 연차간(年次間)에 큰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으나, 우점초종(優占草種)의 구성양상(構成樣相)은 연차간(年次間)에 큰 차이(差異)를 보였다. 1971년(年)에는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의 구위비율(構威比率)은 79%였고 우점초종(優占草種)은 마디꽃(41%), 쇠털골(12%), 물달개비(11%), 알방동사니(8%), 피(7%), 등(等)이었다. 1981년(年)에는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의 발생비율(發生比率)이 53%로 크게 증가(增加)하였고 이때의 주요(主要) 우점초종(優占草種)은 물달개비(22%), 올미(18%), 벗풀(9%), 가래(9%), 너도방동사니(9%), 마디꽃(6%), 등(等)이었으며 피의 우점도(優占度)는 2.3%로 매우 낮아졌다. 1991년(年)에는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가 58%이었고 주요(主要) 문제잡초(問題雜草)는 올방개(20%), 올미(16%), 벗풀(13%), 피(12%), 물달개비(11%), 올챙고랭이(6%) 등(等)으로 올방개와 피의 발생(發生)이 급속도(急速度)로 증가(增加)하였다. 2. 주요우점초종(主要優占草種)의 구성내용(構成內容)은 지역적(地域的)으로도 차이(差異)를 보였는데 호남지방(湖南地方)에서는 1991년(年) 현재(現在)까지 올미가 전체(全體) 발생량(發生量)의 30% 이상(以上)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重要)한 잡초(雜草)인데 반(反)해 중부지방(中部地方)과 영남지방(嶺南地方)에서는 1991년(年) 현재(現在) 올방개, 벗풀, 피가 가장 문제잡초(問題雜草)로 인식(認識)되었다. 3. 1981년(年) 발생(發生) 비율(比率)이 2.3% 이였던 피가 최근(最近)에 급속도(急速度)로 발생량(發生量)이 증가(增加)하고 있는데 이는 최근(最近)의 경운정지(耕耘整地) 작업(作業)의 성략화(省略化) 및 성력화(省力化)와, 물관리(管理) 불철저(不撤底)의 재배(栽培) 환경변화(環境變化)와 아울러 제초제(除草劑) 푸마시 이후(以後)의 일발처리제(一發處理劑) 사용면적(使用面積) 확대(擴大)와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었다. 4. 밭 작물재배지(作物栽培地)에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는 46과(科) 216종(種)이었는데, 동작물(冬作物) 보다 하작물(夏作物) 지대(地帶)에 24종(種)이 더 많이 발생(發生)되었다. 작물종류별(作物種類別)로는 과수원(果樹園)과 마늘 재배지(栽培地)가 약(約) 85종(種)의 잡초(雜草)가 분포(分布)되어 가장 많은 잡초(雜草)가 자라는 작물(作物)이었고 참깨, 감자 및 풋고추 재배지(栽培地)는 45~56종(種)의 잡초가 발생(發生)되어 비교적(比較的) 적은 작물재배지(作物栽培地)였다. 주요(主要) 우점(優占) 초종(草種)으로는 동작물(冬作物) 재배지(栽培地)의 경우 둑새풀, 명아주, 벼룩나물, 별꽃, 갈퀴덩굴, 속속이풀, 냉이, 방동사니 등(等)이었고 하작물(夏作物) 재배지(栽培地)는 바랭이, 쇠비름, 깨풀, 강아지풀, 방동사니, 명아주, 망초, 쑥 등(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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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화학성과 지형 및 토양 조사자료를 활용한 밭 토양의 비옥도 평가 (Fertility Evaluation of Upland Fields by Combination of Landscape and Soil Survey Data with Chemical Properties in Soil)

  • 홍순달;김재정;민경범;강보구;김현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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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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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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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무비구 고추 및 연초의 생산력 검정으로 밭 토양의 비옥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토양의 화학성 이외에 지형 및 토양도 조사자료가 포함된 지리정보시스템의 활용 가능성이 검토되었다. 고추재배 포장 64개소(96년 22개, 97년 20개, 98년 22개)와 연초재배 포장 67개소(96년 23개, 97년 25개, 98년 19개)를 포함한 전체 131개 경작지에서 포장이 1996년부터 1998년까지 3년 동안 충북 청원군, 음성군, 보은군, 괴산군, 진천군, 충주시 등 6개 군에서 다양한 비옥도 특성을 갖도록 선정되어 고추와 연초 각각에 대한 포장시험이 수행되었다. 무비구 고추 건물중과 연초 건엽중 및 양분(질소, 인산, 칼륨) 흡수량은 토양의 비옥도로 고려하여 13개 화학성과 12개 지리정보시스템 자료를 포함한 25개 독립 변수들로 평가하였다. 25개 독립변수들은 15개의 정량적 변수들과 10개의 정성적 변수들로 구분하여 SAS의 REG와 GLM 모델에 의한 다중선형회귀분석으로 비옥도를 평가하였다. 매년 선정된 시험포장의 무비구 고추 건물중과 연초 건엽중은 최대치와 최소치가 약 5배의 차이를 보이며 다양한 비옥도를 나타냈다. 비옥도에 대한 다중선형회귀 평가는 단일 지표에 의한 평가 신뢰도보다 양호하였으며 화학적 지표들 이외에 정량적 및 정성적 GIS 지표들을 포함시킴에 따라 더욱 증진되었다. 그러나 고추와 연초 두 작물간의 다중선형회귀 분석에 의한 평가결과는 차이를 보였으며 고추보다 연초의 평가에서 양호하였다. 실례로 다중선형회귀에 의한 무비구 연초 건엽중의 변이성 예측은 화학성들에 의해 34.2%, 정량적 GIS 변수들의 추가의 35% 그리고 정량적 및 정성적 변수들의 추가로 72.5%까지 설명되어 단일지표 $NO_3-N$에 의한 21.7%에 비하여 크게 증가되었다. 따라서 정량적 및 정성적 변수 둘다를 평가에 포함할 수 있는 다중선형회귀 분석에 의한 비옥도 평가는 보다 신뢰성 있는 접근방법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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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에서 토양 염류와 6개 밭작물 생육과의 관계 (Relation between Growth Condition of Six Upland-Crops and Soil Salinity in Reclaimed Land)

  • 이승헌;홍병덕;안열;노희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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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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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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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간척지 토지 이용 방식을 극복하고 경제성 있는 밭작물을 재배를 위한 대호 간척지에서 도입 가능한 작물을 선발하는 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6개 밭작물에 대한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대호간척지에 6가지 작물 공시 작물은 6종(쑥갓, 열무, 알타리, 케일, 양상치, 적상치)을 재배하여 생육정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누어 작물과 토양을 채취하여 염류농도별로 장해정도를 평가하였다. 각 작물에 대해 건물중과 초장에 대한 토양 염류농도와 SAR과의 관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지만 다른 화학적 성질에서는 확연한 관계를 없었으며 가장 양호한 생육을 보인 토양의 염류농도(ECe)는 모든 작물에서 $8.40dS{\cdot}m^{-1}$ 이하이고 SAR는 20.99이하로 나타났다. 작물별 염농도 상승에 따른 저해 정도를 파악하고자 토양의 ECe 수준에 따른 상대건물중과의 관계를 회귀식을 이용하여 산출한 결과 생육의 저해가 시작되는 토양 염류농도 수준은 열무와 케일이 $1dS\;m^{-1}$ 미만에서, 쑥갓이 $4dS\;m^{-1}$ 이상에서 알타리, 양상추, 적상추는 $6dS\;m^{-1}$ 이상으로 나타났고 생육 저해가 시작되는 범위 이상의 염류농도에서 케일은 염농도가 $1dS\;m^{-1}$ 높아질 때 상대건물중의 감소는 케일은 3.35%, 알타리는 3.92%, 열무는 3.98%, 양상추는 4.66%, 쑥갓은 7.57%, 적상추는 8.45%였다. 50%의 상대건물중이 감소되는 염류농도는 알타리; $18.9dS\;m^{-1}$, 양상추; $17.3dS\;m^{-1}$, 케일; $15.4dS\;m^{-1}$, 적상추; $12.0dS\;m^{-1}$, 그리고 열무와 쑥갓; 각각 $11.3dS\;m^{-1}$, $11.0dS\;m^{-1}$이었다. 토양 중 염류농도와 육안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케일의 내염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기능성 채소작물로 간척지에 도입할만한 작목으로 판단되었다.

분포형 토양침식지도를 이용한 한강상류지역 토양유실 위험성 평가 (Soil Erosion Risk Assessment in the Upper Han River Basis Using Spatial Soil Erosion Map)

  • 박찬원;손연규;장용선;홍석영;현병근;송관철;하상건;문용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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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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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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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1:25,000 정밀토양도 등 가용한 공간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토양유실도를 이용하여 한강 상류지역 10개 중권역 108 소유역에 대하여 토양유실량 평가하고 토지이용별 토양유실 위험지역을 분석하였다. 대상유역 총 토양유실량은 895만 Mg $yr^{-1}$으로 예측되었으며, 면적당 평균 토양유실량은 6.1 Mg $ha^{-1}yr^{-1}$ 이었다. 중소유역 단위로 살펴보면 남한강지역이 북한강 지역의 유실량 뿐만 아니라 면적당 유실량이 더 많았다. 이는 북한강 권역의 경우 화강암 및 화강편마암이 주요모재인 반면에 남한강 권역의 경우 토양모재가 퇴적암지대를 많이 포함있어 토양침식성 인자 (K factor)와 경사인자 (LS factor)가 상대적으로 높고, 남한강 지역의 경우 농경지 토양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대상유역의 토지이용별 연평균 토양유실량을 분석한 결과 산림/초지 > 밭 ${\gg}$ 도심/대지 ${\gg}$ 논 > 과수의 순로분석 대상유역 중 10.7%를 차지하고 있는 농경지에서 유실되는 토양의 추정량은 41.3%이였으며, 이중 6.2% 면적을 차지하는 밭이 40.6%으로 44.2%의 산림/초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한강상류지역 토양유실 위험성 평가시 분포형 토양침식지도와 항공사진을 비교한 결과 토양유실에 대한 공간인 정보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토양침식위험성은 남한강권역의 남한강 상류 (1001), 평창강 (1002), 충주댐 (1003) 권역에서 각각 토양침식위험성이 "보통" 이상으로 높은 지역이 각각 8.7%, 7.9%, 7.8%로 평균인 5.9%보다 높았으며, 이에 대한 보전방안이 강구될 필요가 있고 판단된다.

붐식 스피드 스프레이어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I) - 붐식 스피드 스프레이어 개발을 위한 현황 조사 - (Study for Boom type speed sprayer Development (I) - Survey for Boom type speed sprayer development -)

  • 최훤;신창섭;김태한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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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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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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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방제 작업은 병해충을 줄여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필수 작업이다. 하지만 방제 작업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작업하여 고된 작업 강도와 농민의 농약 중독 문제, 고령화 여성화로 인한 농가 일손 부족 문제로 농촌에서는 기피하고 있는 작업 중 하나이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동력 살포기와 같은 기계를 이용하여 살포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스피드 스프레이어의 경우 2015년 기준 2,073 대가 농가에 공급되어졌다. 스피드 스프레이어를 사용하는 농가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스피드 스프레이어의 살포 방식의 경우 농약을 다량 살포함으로써, 농약의 낭비, 환경오염의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에는 방제 작업의 방식이 붐을 이용한 방제 작업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붐 방제기의 경우 붐에 노즐을 배치하여 작물에 근접한 위치에서 농약을 정밀 살포하며, 스피드 스프레이어와 다르게 농약의 낭비를 줄일 수 있으며, 농약의 살포량을 제어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트랙터 부착형 붐 방제기가 아닌 스피드 스프레이어를 개선한 붐식 스피드 스프레이어를 개발하기 위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는 붐 방제기의 연구 동향 및 제품을 소개하고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기존의 붐 방제기는 트랙터에 부착하는 형태로 개발되어졌으며 트랙터의 부착위치에 따라 전륜, 후륜형으로 나뉘고, 작물의 크기에 따라서 붐의 높이 및 붐의 각도를 조절하는 구조로 제작하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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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살포기의 균일 살포를 위한 현황 조사 (Survey for Uniform Application of Fertilizer Distributor)

  • 김지만;신창섭;김태한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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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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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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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비료 살포는 작물 생장 촉진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며 재배 관리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농작업이다. 비료 사용은 양분 공급과 토양의 물리 화학성 개선 등 여러 이점이 있으나 최근에는 과도한 비료 사용으로 양분의 불균형 등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수작업으로 비료를 살포할 시 유해한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고 작업 능률이 낮기 때문에 비료 살포기의 필요성을 가진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비료 살포기는 고속의 기류를 이용하여 비료를 날리는 방법과 중력으로 낙하시키는 방법, 원심력을 가하여 멀리 날려 보내는 방법 등이 있다. 그 중 중력으로 낙하시키는 방법과 고속 기류를 사용하는 방법은 석회, 퇴비, 규산질 비료 살포에 부적절함으로 원심력을 이용한 비료 살포가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원심력을 이용하여 날리는 방법은 구조가 단순하여 비료가 균일하게 확산되지 않고 트랙터의 이동 속도에 따라서 비료의 살포량이 달라진다. 그에 따라 과도한 비료 살포로 이어지며 토지 또한 양분의 불균형 등으로 환경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균일 살포를 위하여 비료 살포기의 내부 날개의 각도를 조절하여 비료 살포의 패턴을 분석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균일 살포의 중요성은 더욱 대두되고 있지만 현재 균일 살포에 대한 연구가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비료 살포기에 균일 살포를 위한 설계 인자를 도출하기 위해 살포기를 분석하여 원심식 비료 살포기의 균일 살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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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오염 취약성 기법의 비교 적용 연구: 충남 홍성군 금마면 일대에의 적용 (A Comparative Study of Groundwater Vulnerability Assessment Methods: Application in Gumma, Korea)

  • 기민규;윤희성;고동찬;함세영;이충모;김현수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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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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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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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 the present study, several groundwater vulnerability assessment methods were applied to an agricultural area of Gumma in Korea. For the groundwater intrinsic vulnerability assessment, the performance of DRASTIC, SINTACS and GOD models was compared and an ensemble approach was suggested. M-DRASTIC and multi-linear regression (MLR) models were applied for the groundwater specific vulnerability assessment to nitrate of the study site.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he nitrate concentration and M-DRASTIC index was as low as 0.24. The result of the MLR model showed that the correlation coefficient is 0.62 and the areal extents of livestock farming and upland field are most influential factors for the nitrate contamination of groundwater in the study site.

새만금 유역의 토양유실량 예측을 위한 밭 토양의 작물경작인자 산정 (Estimation of Upland Cropping Management Factor for predicting Soil Loss in Saemangeum Watershed)

  • 조영경;이은정;김학관;박승우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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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6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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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6-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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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 order to calculate the actual erosion according to the universal soil loss equation (USLE) and to estimate the impact of land use on soil erosion in Saemangeum, it is important to know the C-factor. Based on the USLE crop-growth stages, the cover-management C-factors were calculated for the main crop and crop rotation systems by National 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 and Technology. Combining this result with statistical data about crop cultivation area and crop rotation systems, C-factors of each administrative district in Saemangeum watershed were calculated. The range of C-factors were between 0.28 and 0.35. High C-factor value was obtained with Gimje (C = 0.35) and small C-factor values were found in Wanju (C = 0.28) and Jeongeup (C = 0.29). With this result, calculated annual soil loss was 2,804,483 ton per year. Because of the lack of sufficient statistical data about crop rotation systems,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on collecting field survey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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