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recorded ta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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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ecords of terrestrial and freshwater ciliates (Protozoa: Ciliophora) from Korea: Brief descriptions with notes

  • Moon, Ji Hye;Park, Mi-Hyun;Jung, Jae-Ho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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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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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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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Eight samples, collected from six moss-covered soil and two freshwater samples, were examined to determine ciliate diversity in Korea. Based on the morphology of living and stained specimens, thirteen ciliate species, previously unrecorded in Korea, were identified. These specimens were classified to four classes, seven orders, ten families, and twelve genera. Of these genera, the following six were first records in Korea: Bresslauides, Dexiotricha, Glaucoma, Paragastrostyla, Sathrophilus, and Trithigmostoma. Here, we provide a brief description of the morphology of these 13 taxa along with microphotographs and notes.

제주 미기록 귀화식물(II) (Unrecorded naturalized plants in Jeju(II))

  • 양영환;박수현;길지현;김문홍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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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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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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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제주 미기록 귀화식물 5종, 즉 왕도깨비가지(Solanum ciliatum Lam.), 서양산딸기 (Rubus fruticosus L.), 국화잎다닥냉이(Lepidium bonariense L.), 수잔루드베키아(Rudbeckia hirta L.), 민까마중(Solanum photeinocarpum Nakamura et Odashima)이 확인되어 국명을 신칭하여 보고한다. 왕도깨비가지, 서양산딸기, 국화잎다닥냉이, 민까마중의 4종은 한국미기록 귀화식물이고 수잔루드베키아는 원예종으로 재배되고 있는 식물이나 제주도에서는 자연상태로 일출되어 귀화된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귀화식물로 보고하는 바이다

Sparganium glomeratum (Typhaceae): A new record from South Korea

  • GIL, Hee-Young;LEE, Kang-Hyup;HA, Young-Ho;JANG, Chang-Seok;KIM, Dong-Kap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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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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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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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this study, we report a new record of the clustered bur-reed Sparganium glomeratum (Laest. ex Beurl.) Beurl., from Yongneup Moor of Daeamsan Mt. in Gangwon-do, Korea. This species is distributed in the cool temperate and circumboreal regions of the Northern Hemisphere. As we recorded this species in a high-altitude wetland, we named it "Du-me-heuk-sam-neung" after the Korean word that translates to "Sparganium found in deep mountains." We provide descriptions of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photographs, and detailed illustrations of S. glomeratum, as well as a key to allied taxa in Korea.

Newly recorded unarmored dinoflagellates in the family Kareniaceae(Gymnodiniales, Dinophyceae) in brackish and coastal waters of Korea

  • Cho, Minji;Choi, Hojoon;Nam, Seung Won;Kim, Sunju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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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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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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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Unarmored dinoflagellates, in the family Kareniaceae, include harmful or toxic bloom-forming species, which are associated with massive fish kills and mortalities of marine organisms worldwide. The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the toxigenic species in the family Kareniaceae were investigated in the brackish and coastal waters of Korea between July 2018 and October 2020. During the survey, we collected seven newly recorded species; Karenia papilionacea, Karlodinium digitatum, Karl. veneficum, Karl. zhouanum, Takayama acrotrocha, T. helix, and T. tasmanica. A total of fifteen strains of the seven taxa were successfully established as clonal cultures and examined using LM, SEM, and molecular phylogeny inferred from LSU rDNA sequences. Herein, we present the taxonomic information, morphological features, and molecular phylogenetic positions of the unrecorded dinoflagellate species collected from Korean coastal waters.

New records of five taxa of unarmored and thin-walled dinoflagellates from brackish and coastal waters of Korea

  • Hojoon Choi;Minji Cho;Sunju Kim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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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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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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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Unarmored and thin-walled dinoflagellates were collected from brackish and coastal waters of Korea from August 2019 to August 2021. A total of 10 species belonging to orders Sussiales and Gymnodiniales were isolated and established as clonal cultures. Of them, five species (Biecheleria brevisulcata, Lepidodinium chlorophorum, Karlodinium decipiens, Kirithra asteri, and Wangodinium sinense) are newly recorded in Korea and examined using a light microscope (LM) and a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 Their molecular phylogeny was inferred from LSU rDNA sequences. Here, we present taxonomic information, morphological features, and molecular phylogenetic positions of these unrecorded dinoflagellate species.

한국산 광의의 고랭이속(사초과)의 분류학적 연구 I. 매자기속, 큰고랭이속, 올챙이골속, 고랭이속, 애기황새풀속의 형태적 특성 (Taxonomic study of Korean Scirpus L. s.l. (Cyperaceae) I. Morphology of Bolboschoenus (Asch.) Palla, Schoenoplectus (Rchb.) Palla, Schoenoplectiella Lye, Scirpus L., and Trichophorum Pers.)

  • 정종덕;최홍근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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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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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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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사초과에 속하는 광의의 고랭이속(Scirpus L. s.l.)은 단계통으로 취급되어 왔으나 최근의 분자 계통학적인 검토 결과에 의하여 서로 독립된 다섯 개의 속(매자기속, 큰고랭이속, 올챙이골속, 고랭이속, 애기황새풀속)으로 재배치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광의의 고랭이속으로 취급된 우리나라의 다섯 개 속과 이에 딸려있는 21분류군을 대상으로 각 분류군의 형태적인 식별형질을 조사하고 각 분류군들의 한계를 제시하였다. 국내외에서 채집된 표본을 조사 분석한 결과 각 분류군들은 지하경의 형태, 줄기의 단면, 잎의 발달 정도와 너비, 엽초 막질부위의 형태, 화서, 포, 인편 및 수과의 형태와 크기로 식별이 가능하였다. 이에 대한 주요 형질을 도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각 분류군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또한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견된 올챙이골속의 미기록 분류군에 대하여는 신조합명을 부여하고 '나도송이고랭이'로 국명 신칭하였다.

한반도 미기록 귀화식물: 애기석잠풀과 향용머리 (Two unrecorded naturalized plants in Korea: Stachys agraria and Dracocephalum moldavica (Lamiaceae))

  • 정금선;장창석;박수현;이정심;윤석민;김태환;신창호;최경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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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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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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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꿀풀과 석잠풀속 애기석잠풀과 용머리속 향용머리 2종을 제주특별시 서귀포시와 강원도 춘천시에서 각각 발견하여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로 보고한다. 애기석잠풀은 화관의 길이가 2.4-5.2 mm이고, 꽃은 6-12개로 한반도에 분포하는 석잠풀속 다른 분류군과 구별된다. 이 분류군의 국명은 꽃의 크기가 작은 특징으로 '애기석잠풀'로 명명하였다. 용머리속 미기록 귀화식물은 잎이 주걱형 혹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무딘 톱니형의 거치가 있어 속내 근연종들과 뚜렷하게 구별된다. 본 분류군은 향기가 강하게 나는 특징을 고려하여 '향용머리'로 국명을 신칭하였다. 미기록 귀화식물 2분류군에 대한 기재, 도해, 사진 및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한국식물분류학회 50년사: 인력양성과 연구활동 (The 50-year history of the Korean Society of Plant Taxonomists: Professional manpower training and research activity)

  • 이남숙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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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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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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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국식물분류학회가 1968년 12월 13일에 설립된 이래, 전문인력 양성과 학회지 논문에 나타난 연구활동에 대해 분석하였다. 조사 방법은 한국식물분류학회 홈페이지와 식물분류학회지에 나타난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전문인력 분석은 각 대학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다. 지난 50년 동안 식물분류학의 전문인력은 총 680명이 양성되었으며, 그 중 석사학위 소지자는 30개 대학에서 약 537명(남성 274명, 여성 263명) 이고, 박사학위 소지자는 26개 대학에서 143명(남성 97명, 여성 46명)이 양성되었으며, 그 수는 특히 1998년 부터 크게 증가하였다. 연구분야의 변화를 10년 단위로 보면, 분류군 실험논문은 1988-1997년에 72%로 가장 많았으나, 최근 10년에는 51%로 감소하였다 반면, 미기록종 논문이 28%로 높아졌다. 학회지에 게재된 전체 연구논문들 중 분류군을 검토한 논문이 629편이며, 그 중 49%를 차지하는 논문의 대상 분류군들은 국화과, 미나리아재비과, 사초과, 백합과, 장미과, 콩과, 미나리과, 꿀풀과, 난과, 물푸레나무과, 대극과, 마디풀과, 수선화과로 나타났다. 10년 단위로 연구방법의 변화를 볼 때 형태논문은 6%에서 51%로 증가되었고, 화분논문은 20%에서 최근에 2%로 낮아졌다. 염색체 연구는 약 3-4%, 성분연구는 약 2%로 낮고, DNA연구의 비율도 3-16%로 낮았다. 10년 단위별 전체 논문 수중 영문논문의 비율은 최근에 43% 정도로 향상되었는데, 이는 주로 미기록 분류군들의 논문이 증가한 데 기인한다.

한국산 조개나물속(꿀풀과)의 미기록 식물: 분홍꽃조개나물 (First record of Ajuga nipponensis Makino (Lamiaceae) from Korea)

  • 김선유;문순화;김진석;김중현;이병윤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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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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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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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의 조개나물속은 주로 해발 50-1000 m의 낮은 산지 또는 저지대에 분포하며 5분류군이 알려져 있다. 한국산 조개나물속의 미기록 식물로 Ajuga nipponensis Makino를 보고한다. 본 분류군은 충청남도 보령시 녹도의 마을 주변 길가에서 확인하였다. A. nipponensis는 직립하거나 기며, 줄기는 뿌리부터 여러 갈래로 나뉘며, 화통은 길이 10-12 mm, 연한 흰분홍색으로 한국산 조개나물속 다른 분류군들과 구분이 된다. 국명은 화통의 색깔을 고려하여, '분홍꽃조개나물'로 신칭하였다. 한국산 조개나물속 분류군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반들산쇠고비(관중과): 미기록 양치식물 (Cyrtomium yamamotoi Tagawa (Dryopteridaceae), a New Addition to Fern Flora of the Republic of Korea)

  • 선은미;김혜원;이강협;이성권;손동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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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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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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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반들산쇠고비(Cyrtomium yamamotoi Tagawa)는 관중과 쇠고비속(Cyrtomium Presl)에 속하는 미기록 양치식물이다. 지금까지 타이완, 중국, 일본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2018년 제주도 제주시와 전라남도 해남군에서도 자생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종은 근연분류군인 쇠고비(C. fortunei J.Sm.)와 1회 우상복엽이고, 구형의 포막을 가지는 특징 등으로 매우 유사하지만, 반들산쇠고비는 피침평 또는 피침상 난형의 우편이 12쌍 이하이고, 포막의 중앙부는 암갈색 또는 흑색을 띠며,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는 특징으로 구분된다. 본 연구에서는 반들산쇠고비의 상세한 형태학적 기재와 한국산 쇠고비속의 명확한 동정을 위한 주요 형태 형질 사진 및 검색표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