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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의 멜라닌 생성 억제 물질 (Three Melanogenesis Inhibitors from the Roots of Veratrum nigrum)

  • 김호정;강상진;강세훈;김철환;정민환;진무현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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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통권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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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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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내외의 각종 피부관련 약재를 중심으로 천연물 data-base를 구축하고, 이로부터 피부 미백에 효과가 있다고 언급된 한방 약재를 추출, 용매 분획하여 얻은 분획물들을 B16 melanoma cell assay를 이용하여 미백 효과를 평가하였다. 이들 중 특히 미백효과가 우수한 여로(藜蘆, Veratrum nigrum L.)의 뿌리를 대상으로 성분연구하여 3개의 미백유효성분인 (3S,20S,25S)-22,26-iminocholesta-5,22(N)-dien-3-ol (verazine), (3S,20R,25S)-22,26-iminocholesta-5,22(N)-dien-3-ol (epi-verazine) and (3R,23R)-14,15,16,17-tetradehydroveratraman-3,23,diol (veratramine)을 분리, 구조분석하였다. 여로로부터 분리된 3종의 미백 유효성분은 흑화 작용의 주요 효소인 tyrosinase에 대한 작용은 확인할수 없었으나, B16 F1 mouse melanoma에 대한 멜라닌 합성 억제능은 $IC_{50}<1\;{\mu}g/ml$로 강하게 나타났다. 또한 이와 같은 강한 멜라닌 합성 저해능을 갖는 이들 물질들의 안전성 확인을 통하여 향후 새로운 미백물질로 이용될 수 있을것으로 사료된다.

한방생균제가 한우의 체중, 혈액성상, 면역성 및 육량·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rbal Probiotic Supplementation on Weight, Blood Composition, Meat Quality and Immunity in Beef)

  • 김병기;하재정;이준구;오동엽;정대진;황은경;김수정;안용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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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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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0-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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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was a report on 60 heads of Hanwoo steers(5 treatments ${\times}$ 4 heads ${\times}$ 3 repeats). Their start weights were $361.2{\pm}14.39kg$ to $380.5{\pm}27.33kg$; 12.7 to 13.6 months of age. The aim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herbal probiotic supplementation on the weight, blood composition, meat quality and immunity in beef. In case of body weight gain, con. 1 plot(183.8 kg) in the early fattening stage, T3 plot(115.1 kg) in the middle fattening stage, and T2 plot(163.3 kg) in the late fattening stage significantly increased(p<0.05).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blood content of T-Cho and IgG: con. 1 plot and T1 plot in the early fattening stage, T3 plot and T2 plots in the middle fattening stage, and con. 2 plot and T1~T3 plots in the late fattening stage had higher blood content than that of other treatment plots (p<0.05). In addition, the carcass weight was highest in the T1 plot and T2 plot among the total treatment plots(p<0.05). However, no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different treatments; all individual treatment plots(T1~T3 plots) were somewhat higher than the control plots(con. 1~con. 2 plots) with respect to the carcass quantity and carcass quality. Combining and analyzing all results revealed that the dietary addition of herbal probiotics for Hanwoo steer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weight, amount of meat, meat quality and immunity.

살구 첨가 브라운 소스의 저장 기간에 따른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own Sauce with Added Apricot During Storage)

  • 이정애;신영자;박금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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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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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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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살구를 첨가한 브라운 소스를 12일간 저장 기간별로 살펴본 품질특성은 다음과 같다. pH는 저장기간에 따라 변화는 없었으나 살구첨가량이 많을수록 pH 값이 낮게 나타났다. 색도는 L값은 살구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무첨가 소스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저장기간에 따라 밝게 나타났으며 a값은 저장기간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과 b값은 살구 첨가 소스가 무첨가 소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점성은 저장초기에는 살구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저장우기 초기보다 점성도가 높게 나타났다가 다소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관능검사에서 외관상의 색상은 살구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브라운 색상도 밝은 색으로 나타났다. 향미는 살구 40% 첨가 브라운 소스가 가장 높았으며 부드러운 맛은 살구 첨가 브라운 소스 군에서 10% 첨가 브라운 소스가 가장 높았으며 단맛은 살구 첨가 40% 첨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구수한 맛은 살구 10%, 20%순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기호도 에서는 살구 10% 첨가가 외관의 기호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질감의 기호도는 살구 10% 첨가와 살구 20% 첨가 브라운 소스가 높게 나타났다. 삼킨 후의 맛은 살구 10%, 살구 20%, 살구 30%, 무첨가, 살구 40% 첨가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향미에서는 살구 20% 첨가가 가장 높았으며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는 살구 20% 첨가 브라운 소스가 가장 높게 나타나 살구 첨가 브라운 소스 제조시 적절한 살구의 양은 $10{\sim}20%$가 적합하리라 보여진다.

마가루 첨가량에 따른 젤리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Jelly Made with Yam Powder)

  • 이정애;박금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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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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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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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민소득의 향상과 함께 소비자의 고품질 식품에 대한 기호도가 높아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인해 기능성 식품소재로서 마를 이용한 젤리를 제조하여 이화학적, 기계적 및 관능적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마젤리의 pH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마 가루 첨가량에 따라 약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점도는 마 가루의 첨가량이 증가될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흡광도는 마를 첨가할수록 높아져 투명도가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마젤리의 색도는 마 가루의 첨가량이 증가될수록 L값과 a값은 감소되었으며 b값은 증가하였다. Texture는 마 가루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탄력성과 씹힘성이 낮아졌으며 응집성은 증가되었다. 관능검사에서 매끈한 정도는 대조군이 6.60으로 가장 높았으며 마 가루 첨가 젤리군에서는 마 가루 2g 첨가 젤리가 가장 높았으며 깔끔한 맛에서도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외관의 기호도는 대조군이 6.10, 마 가루 2g 첨가 젤리가 5.70, 마 가루 4 g 첨가 젤리 4.80이 나타났으며 맛과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마 가루 2 g 첨가 젤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마 가루 4 g 첨가 젤리가 높게 나타났다. 마젤리의 이화학적 및 기계적 특성검사, 기호도 검사결과 마를 이용한 젤리 제조시 마 가루$2{\sim}4$ g 첨가가 가장 적정한 양으로 유도되었다.

Clinical Implication of EGF A61G Polymorphism in the Risk of Non Small Cell Lung Adenocarcinoma Patients: A Case Control Study

  • Masroor, Mirza;Amit, Jain;Javid, Jamsheed;Mir, Rashid;Prasant, Y;Imtiyaz, A;Mariyam, Z;Mohan, Anant;Ray, PC;Saxena, Alpan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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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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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29-7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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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The epidermal growth factor (EGF) plays important roles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susceptibility and functional polymorphism in the EGF (+61A/G) gene has been linked to increased risk of NSCLC.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role of the EGF +61A/G polymorphism in risk of NSCLC adenocarcinoma (ADC) occurrence and survival in an Indian population. Materials and Methods: This casecontrol study included 100 histopathologically confirmed NSCLC (ADC) patients and 100 healthy controls. EGF (A61G) was genotyped by AS-PCR to elucidate putative associations with clinical outcomes. The association of the polymorphism with the survival of NSCLC patients was estimated by Kaplan-Meier curves. Results: It was found that EGF 61AG heterozygous and GG homozygous genotype i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NSCLC (ADC) occurrence compared to AA genotype, [OR 2.61 (1.31-5.18) and 3.25 (1.31-8.06), RR 1.51(1.15-2.0) and 1.72 (1.08-2.73) and RD 23.2 (6.90-39.5) and 28.53(7.0-50.1) for heterozygous AG (p=0.005) and homozygous GG (p=0.009)]. Patients homozygous for the G allele exhibited a significantly poor overall survival. The median survival time for patients with EGF 61 AA, AG, and GG genotypes was 10.5, 7.4, and 7.1 months (p=0.02), respectively. NSCLC (ADC) patients with GG + AG exhibited 7.3 months median survival compared to the AA genotype (p=0.009). Conclusions: The present study revealed that the EGF A61G genotype may be a novel independent prognostic marker to identify patients at higher risk of occurrence and an unfavourable clinical outcome.

Hydrothermal Synthesis and Transition Metal Cations Exchange Characterization of Titanium and [Titanium+Alkali Metals] Substituted-11Å Tobermorites

  • El-Korashy, S.A.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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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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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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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타이테늄과 [타이테늄 + 나트륨 (칼륨)]으로 치환된 11${\AA}$의 토버모라이트 고체가 180 $^{\circ}C$의 수열반응 조건하에서 합성되었고, 이 화합물은 Fe$^{2+},\;Zn^{2+},\;Cd^{2+},\;Pb^{2+}$과 같은 중금속 양이온에 대해서 양이온 교환 성질을 보였다. 이 고체에 흡착된 중금속 양이온은 Fe$^{2+}>Zn^{2+}>Cd^{2+}>Pb^{2+}$의 순서로 그 양이 감소하였고, 10% [타이테늄 + 칼륨]으로 치환된 토버모라이트가 최대값을 보였다. 총 양이온 교환능은 10% [타이테늄 + 칼륨]으로 치환된 토버모라이트와 타이테늄으로만 치환된 토버모라이트에 대해서 각각 71에서 89 meq/100 g와 50에서 56 meq/100 g로 측정되었다. 이 결과는 10% [타이테늄 + 칼륨]치환이 비치환 토버모라이이트 보다 2.4배 이상의 양이온 교환능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교환체의 활성자리 수의 증가에 의한 것이다. 합성된 토버모라이트의 격자구조로의 타이테늄과 [타이테늄 + 나트륨 (칼륨)]의 포함은 각각 Ti$^{4+}\;{\Leftrightarrow}\;2Ca^{2+}$와 Ti$^{4+}+2Na^+(K^+)\;{\Leftrightarrow}\;3Ca^{2+}$의 치환에 의한 것이다. 합성과정 중 고체의 결정 격자로의 타이테늄과 [타이테늄 + 나트륨 (칼륨)]의 포함에 관한 메커니즘과 이들 고체에 의한 중금속 양이온 흡수가 연구되었다.

사과 과수원에서 조팝나무진딧물의 살충제 감수성 (Insecticide Susceptibility of Field-Collected Populations of the Spiraea Aphid, Aphis citricola(van der Goot)(Hemiptera: Aphididae) in Apple Orchards)

  • 송승석;오홍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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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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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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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사과의 조팝나무진딧물의 수종 약제에 대한 야외 개체군의 감수성을 조사하였다. 1983년부터 1987년까지 사과원에서 피리미카브외 9약종에 대한 약효시험결과 연도별, 지역별에 따라 현저한 감수성 차이를 보였는데, 서울등 4개 지역에서 사과나무에 발생한 진딧물에 대한 약제감수성을 조사한 결과 지역별로 디메톤에스메칠과 포스파미돈이 차가 크게 있었고, 약제별 {TEX}$LC_{50}${/TEX}을 델타메스린과 크로르피리포스가 10ppm 이하였으며, 디메톤에스메칠, 아세페에트, 포스파미돈, 모노크로토포스, 바미도치온은 103~629ppm이었고, 가장 오래 사용하였던 이피엔과 피리미카브는 1000ppm이상이었다. 또한 약제저항성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감수성 크론과 저항성 크론을 침지법으로 처리하여 저항성비를 조사한 결과 포스파미돈은 73배, 파리미카브는 546배의 저항성이 유발되었으며, 감수성 크론과 저항성 크론에대한 효소활성을 $\alpha$-NA를 기질로해서 한천겔 전기영동법으로 효소활성을 조사한 결과 감수성 크론에 비하여 저항성 크론은 E-2, E-5, E-6, E-7의 활성이 현저하게 높았다. 따라서 조팝나무진딧물의 살충제에 대한 감수성 저하는 에스테라제의 활성도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되나 다른 원인도 배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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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에서 약용식물을 이용한 당근뿌리혹선충 증식 억제 효과 (Some Medicinal Plants Suppressed Reproduction of Meloidogyne hapla on Codonopsis lanceolata Trautv)

  • 임주락;황창연;류정;최영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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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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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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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약용식물 25종 중 지모, 창포, 쇠무릎, 짚신나물, 패랭이, 큰뱀무, 약모밀, 원추천인국, 아주까리, 현삼, 흑참깨, 기린초, 오이풀 등 13종의 식물체 추출액 5배와 10배의 희석농도에서 살선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덕을 Pot에 파종하여 13종의 식물 추출액 5배액의 살선충 효과를 평가한 결과 짚신나물을 제외한 12종의 식물체 추출액에서 살선충 효과가 있었고, 지모, 쇠무릎, 창포, 패랭이, 원추천인국, 아주까리 등 6종의 추출액은 80% 이상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선발된 약용식물을 재배했었던 포장에 더덕을 파종하고 당근뿌리혹선충의 감염정도를 조사한 결과, 대조구에 비해 짚신나물을 제외한 지모 등 12종의 식물 포장에서 뿌리혹 및 토양 내 유충밀도가 적게 발생하였으며, 80% 이상의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선발된 약용식물을 퇴비처럼 처리한 포장에 더덕을 파종하였을 때는, 뿌리혹수 및 난낭수, 토양 내 유충밀도가 무처리에 비해서 흑참깨 처리를 제외하고는 적게 발생하였으나, 방제효과는 선발된 약용식물을 재배했던 포장에 비해 크게 떨어졌으며, 쇠무릎과 창포 처리의 방제가만 70% 이상으로 다른 식물에 비해 좋았다.

소규모 감귤원에서 네눈쑥가지나방 유충의 공간분포 특성에 대한 이해 (Spatial Distribution Pattern of Ascotis selenaria (Lepidoptera: Geometridae) larvae in a Small-Scale of Citrus Orchard)

  • 최경산;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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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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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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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네눈쑥가지나방 유충의 공간분포 특성을 분석하여 산란처와 관련된 유충의 감귤원 내로 정착과정을 이해하고자 실시하였다. 노지와 하우스 모두 감귤나무에서는 알이 발견되지 않았고, 부지화 시설재배 하우스의 방충망에서 발견되었다. 시설재배 부지화에서 네눈쑥가지나방 유충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집중분포를 보였다. 온주밀감 노지재배원에서 분산지수(ID)는 전체적으로 1.0내외로 약한 집중 정도를 나타냈다. 하지만, 검정통계량인 d-값은 대부분 조사일에 -1.96에서 1.96 사이에 있어 임의분포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집중정도를 나타내는 GI 지수는 전체적으로 낮아 집중정도가 약하였으며, 집중분포로 검정된 경우에도 집중정도는 크지 않았다. 네눈쑥가지나방 유충수의 빈도분포는 포아송(임의분포)과 음이항 분포(집중분포)를 동시 만족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유충 공간분포의 시간적 변화는 초기 정착지점에서 분산하는 양상이 아니라 무작위로 외부로부터 비산하여 새로 정착되는 양상을 보였다. 기타 시설과 노지감귤원에서 네눈쑥가지나방 유충 공간분포 양상의 차이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일본의 쌀 생산, 유통 및 이용 현용 (The Production, Distribution, and Utilization of Rice in Japan)

  • Inouchi, Naoyoshi
    • 식품저장과 가공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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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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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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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일본은 기후적으로도 쌀의 생산에 적합하며 쌀은 일본의 주곡이다. 1893년 국립농업연구소가 설치된 이래로 쌀은 품질과 단보당 생산량이 꾸준히 개선되어와 116의 노동시간으로 생산량은 2.5배의 증가를 가져왔다. 이러한 진전은 재배방법의 개선, 비료, 농약, 재배기술, 기계화, 관개배수, 농지개량 등의 요인들로 볼 수 있다. 현재 일본에서 생산되고 있는 주요 쌀 품종으로는 코시히카리($35.5\%$), 히토메보레($9.7\%$), 히노히카리($9.0\%$), 아키다코마치($8.5\%$), 키라라($4.8\%$) 등 10여 품종이며 최근에는 형질전환 품종의 연구와 함께 생물공학적 연구 ,생리, 품질, 곤충과 잡초, 토양, 식품가공 등 기본적인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쌀 품종으로는 냉동조리쌀밥, 초밥, 레토르트룡 쌀 등 가공용으로 적합하도록 하기 위하여 아밀로오즈의 함량을 $5-15\%$로 낮춘 쌀이나 카레, 필라프, 튀김 쌀 등의 용도에 적합하도록 아밀로오스의 함량을 $30\%$이상으로 높인 쌀뿐만 아니라 곡립의 크기와 길이 등을 변형시킨 쌀, 유색미, 향미, 단백질 함량 조절 쌀, 거대 배아미, lipoxygenase 활성을 없앤 쌀, 단맛나는 쌀 등이 연구, 생산되고 있다. 일본에서의 쌀이용은 먼저 가공용 쌀을 들 수 있다. 밥, 청주, 스낵, 쌀가루, 미소발효 등 다양하게 이용이 되고 있으며 parboiled rice와 이의 색과 향을 개선한 converted rice, 현미를 이용한 가공쌀, 쌀빵, 현미가루, 세척미, 쌀국수, 쌀스낵, 당과, 죽, 쌀은 채소아 함께하는 타키코미고한, 초밥, 냉동쌀밥, 무균포장밥, 건조밥, 즉석밥 등 매우 다양하다.는 일, 쌀 재배구조 조정과 함께 높은 미질을 가지는 품종육종, 기계화를 비롯한 경작기술의 발달, 쌀과 부산물 가공기술의 개발연구, 특정기능을 함유하는 유전공학적 기술의 적용, 토지와 도시화 그리고 식량순환에 시스템의 개혁 등 과학기술을 고양하는 일 등을 들 수 있다.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0.002)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인자였다. 결론 : 본 기관에서 시행되어진 근침윤성 방광암에 대한 방광보존치료법은 기존의 근치적 방광절제술에 비하여 대등한 치료성적을 내는 동시에 $63\%$에서 장기보존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본 치료법이 방광암의 치료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활발한 연구를 통해 한국인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개발해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 B2+3, C1, C2+3군에서 수술달독군과 방사선치료 추가군의 골반종양제어율은 각각 $79\%$$75\%$ (p=0.88), $100\%$$100\%,\;44\%$$68\%$ (p=0.01)이었다.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다요인 분석을 시행한 결과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에 병기만이 유의하였고 두 치료 군에서도 역시 병기가 유의한 인자로 나타났다. 전체환자에서 골반종양제어율에 유의한 예후인자로 다요인분석을 시행한 결과 병기와 수술방법이 유의하였다. 수술단독군에서는 병기만이 유의하였고 방사선치료 추가군에서는 수술방법만이 유의하여 복부회음절제술군의 골반종양재발률이 높았다. 결론 : 본 후향적 연구에서 수술 후 보조적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여 수술단독군에 비해 병기 C2+3군에서 골반종양제어율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병기 B2이상의 모든 환자에서 골반종양제어율 뿐만 아니라 생존율의 향상을 가져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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