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umpet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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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al, Martgon 및 Trumpet Group을 화분친으로 사용한 백합의 종간수분 (Interspecific Pollination of Oriental, Martagon and Trumpet Group as Male Parent in Lilium spp.)

  • 이지용;윤의수;임용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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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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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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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L. longiflorum cv. Gelria를 자방친으로 하고 Oriental group를 화분친으로 한 98조합 2,380개체에 대한 종간교배 결과 삭과 형성수는 7조합에서 11개체를 얻었다. 그중 미숙배를 형성한 삭과수는 L. 'Vettorea'를 화분친으로 한 1조합에서만 1개체를 얻어 그 비율은 미미했으나 1개의 삭과에서 11개의 미숙배를 획득했다. 같은 나팔백합인 L. longiflourm cv. Lorina를 자방친으로 하고 Oriental group를 화분친으로 한 74조합 1,265개체의 교배결과 삭과 형성 수는 8조합에서 9개체를 얻었다. 배형성 삭과율은 1.3%를 나타냈으며 전체 24개의 배를 얻었으며 삭과당 평균배수는 3.0개였다. L. ${\times}$formolongi cv.'Raizan'을 자방친으로 하고 Oriental group를 화분친으로 한 85조합 1,065개체 교배결과 삭과 형성수는 36조합에서 62개체를 얻었다. 그중 미숙배를 형성한 삭과수는 12조합에서 17개체를 얻었고 여기에서 얻은 전체 배수는 68개로 삭과당 평균배수는 4.0개였다. 같은 Longiflorum group인 L. ${\times}$formolongi과 L. ${\times}$formolongi 자방친으로 한 종간교배 결과를 비교해 보면 배형성 삭과율은 L. ${\times}$formolongi cv. Raizan (3.1%) 이 ㅣ. longiflorum cv. Gelria (0.1%)와 L. longiflorum cv. Lorina (1.3%) 보다 높은 편이었고, 삭과당 평균배수는 L. longiflorum cv. Gelria(11.0개)가 L. longiflorum cv. Lorina (3.0개), L. ${\times}$formolongi cv. Raizan (4.0개) 보다 높은 편이었다. 한편 Longiflorum group인 L. longiflourm cv. Gelria 및 L. longiflorum cv. Lorina와 L. ${\times}$formolongi cv. Raizan를 자방친으로 하고 화분친을 Martagon group인 1. distichum, L. hansonii, L. tsingtauense, L. martagon, Trumpet group인 L. 'Black Beauty', 1. henf, L. henry, regale 등으로 화주절단수분을 한 결과 (L. ${\times}$formolongi${\times}$L. henryi)의 조합에서만이 15개의 교배개체 중에서 2개의 성숙 삭과를 얻었을 뿐 배를 형성한 삭과는 얻지 못했다. 이러한 교잡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 시험에서 시행한 화주절단수분법 이외에도 지금까지 보고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적극 적용하여 금후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Genetic diversity assessment of lily genotypes native to Korea based on simple sequence repeat markers

  • Kumari, Shipra;Kim, Young-Sun;Kanth, Bashistha Kumar;Jang, Ji-Young;Lee, Geung-Joo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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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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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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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different genotypes reveals accurate information about the degree of genetic diversity that helps to develop a proper breeding program. In this study, a total of 30 EST-based simple sequence repeat (EST-SSR) markers derived from trumpet lily (Lilium longiflorum) were used across 11 native lily species for their genetic relationship. Among these 30 markers, 24 SSR markers that showed polymorphism were used for evaluation of diversity spectrum. The allelic number at per locus ranged from 1 at SSR2 locus to 34 alleles at SSR15 locus, with an average of 11.25 alleles across 24 loci observed. The polymorphic information content, PIC, values ranged from 0.0523 for SSR9 to 0.9919 for SSR2 in all 24 loci with an average of 0.3827. The allelic frequency at every locus ranged from 0.81% at SSR2 locus to 99.6% at SSR14 locus. The pairwise genetic dissimilarity coefficient revealed the highest genetic distance with a value of 81.7% was in between L. dauricum and L. amabile. A relatively closer genetic distance was found between L. lancifolium and L. dauricum, L. maximowiczii and L. concolor, L. maximowiczii and L. distichum (Jeju), L. tsingtauense and L. callosum, L. cernuum and L. distichum (Jeju ecotype), of which dissimilarity coefficient was 50.0%. The molecular fingerprinting based on microsatellite marker could serve boldly to recognize genetically distant accessions and to sort morphologically close as well as duplicate accessions.

절화용 신나팔나리 F1품종 '어라연 2호' 육성 (Breeding of Lilium × formolonga F1 hybrid 'Eorayeon 2ho' for Cut Flower)

  • 현영호;김종화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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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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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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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어라연 2호'는 강원대학교에서 2003년에 육성된 절화용 신나팔나리 품종이다. 2000년에 육종목표에 따라 나팔나리 'Lorina' 자식계통을 모본으로 신나팔나리 'Augusta' 자식 계통을 부본으로 교잡을 실시하였다. 2001년에는 개화기에 초세가 강건하고 꽃이 크며 엽형이 좋은 'LA-77'계통을 모본으로 선발하고 조생종이며 꽃 모양이 좋고 개화방향이 상향인 'Raizan No.1' 자식 계통을 2회 연속 교잡을 실시하였다. 2003년에 각종 형질이 우수한 'MF-No.2'계통을 선발하고 이 계통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2년간 농촌진흥청 농사시험연구조사기준에 따라 특성검정 및 계통 평가회의 기호성 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절화용 신나팔나리 신품종으로 선발하여 '어라연 2호'라 명명하였다. '어라연 2호' 품종의 발아율은 95.3 %이고, 개화소요일수는 194.2일이며, 포장과 수송이 편리한 상향개화성이다. 만개시 화경은 13.4 cm이고, 외화피장은 16.0cm이고, 외화피폭은 4.3 cm이다. 개화수는 3.1개이며, 초장은 132.6 cm이다. 잎마름병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고, 절화율이 100%에 달한다. '어라연 2호'는 '어라연 1호'보다 초장이 20cm 이상 길어 수출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일대잡종 분화용 나팔나리 'Bright LoSong' 육성 (Breeding of Lilium longiflorum 'Bright LoSong' as a F1 Hybrid for Pot)

  • 송천영;문자영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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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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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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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백합 구근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품종을 개발하여 보급할 필요가 있다. 분화용 나팔나리 유전자원 'Ace', 'Nelli White'를 수집하여 1996년부터 2010년까지 자가수정을 실시하였다. 2012년에 자가수정 7세대 'L2-17-4' 과 'L2-16-6' 계통을 교잡하여 1대잡종 나팔나리 'Bright LoSong'를 개발하였다. 'Bright LoSong'은 균일성 및 지역성응성 검정은 바탕으로 2014년부터 2015년까지의 품평회를 통하여 선발하여 품종 등록은 2017년에 되였다. 분화용 나팔나리 일대잡종 'Bright LoSong'는 백색의 나팔모양의 홑꽃으로 반점이 없으며, 식물체 당 개화수가 5.8개로 많은 편이며, 꽃의 직경은 9.8cm이고 측향으로 개화한다. 초장은 38.4cm이고, 잎의 수는 30.8개이고, 잎의 길이는 14.9cm이며, 잎의 폭은 1.9cm이다. 일대잡종 'Bright LoSong'는 대조품종인 'Mount Carmel' 보다 화수가 많아서 개화 기간이 길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일대 잡종 'Bright LoSong'은 실내에서 재배가 원활하여 분화용으로 선호도가 우수하며 양친을 순계화하여 육성하였기 때문에 품종의 재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