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ansplanting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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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반사율을 이용한 벼 군락의 엽면적지수 추정 (Estimation of Rice Canopy Leaf Area Index(LAI) by Spectral Reflectance of Solar Radiation in Paddy Field)

  • 이정택;이춘우;주문갑;홍석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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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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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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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태양복사 스펙트럼을 이용하여 벼 군락의 엽면적지수를 비파괴적인 방법으로 추정하고자 1993년 경기도 수원기상대 포장에서 조생종 진부벼와 중만생종 대청벼, 일품벼를 공시하여 벼 군락의 태양광 반사특성과 엽면적지수의 시기별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이전의 생육기간동안에 태양광의 파장별 반사율은 가시광 파장대에서는 0.1이하로 낮았고, 근적외광 파장대에서는 0.1∼0.5 이상이었다. 가시광 파장대에서는 LAI가 증가할수록 반사율이 감소하였고, 근적외광 파장대는 LAI가 증가할수록 반사율도 증가하였다. 2. 출수전에 근적외광 파장대(720∼1,100nm)의 반사율을 가시광 파장대 (400∼700nm)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이 LAI와 높은 상관을 보였으며, 가시광 파장대중에서는 녹색, 적색파장보다 청색파장(400∼500nm)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이 높은 상관을 보였다. 3. 근적외광 파장의 반사율을 청색파장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중에서 특히 R910/R460 비율이 LAI와 가장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4. 출수이전의 R910/R460과 LAI의 회귀식을 이용한 추정식 Y=0.160799-X0.79776는 실측치와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았다. 5. 출수이후엔 근적외광 파장(720∼1,100nm)의 반사율을 적색파장(600∼700nm)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이 청색이나 녹색파장의 반사율로 나눈 것보다 LAI와의 상관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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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뇨 시용 후 담수시기가 암모니아 휘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looding Time on Ammonia Emission after Application of Liquid Pig Manure in Paddy Soil)

  • 이용복;이연;신평균;윤홍배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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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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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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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논에서 돈분 액비 활용시 담수 시기에 따른 암모니아 휘산량을 평가하였다. 담수 상태에서 돈분 액비 시용은 142.0 mg/$m^2$ 의 암모니아 휘산량을 보인 반면, 돈분액비시용 1일 및 3일 후 담수시 암모니아 휘산량은 29.6, 25.4 mg/$m^2$ 였다. 그리고 담수 상태에서 돈분액비 시용이 돈분액비 시용 후 담수에 비해 높은 암모니아 휘산량을 보인 것은 암모니아가 토양교질에 흡착되지 않고 수중에 높은 농도로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논에서 돈비 액비 활용시 암모니아 휘산량 저감에 의한 질소 이용도 향상을 위해서는 돈분액비 살포 최소 1일 후 담수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Effects of Granular Silicate on Watermelon (Citrullus lanatus var. lanatus) Growth, Yield, and Characteristics of Soil Under Greenhouse

  • Kim, Young-Sang;Kang, Hyo-Jung;Kim, Tae-Il;Jeong, Taek-Gu;Han, Jong-Woo;Kim, Ik-Jei;Nam, Sang-Young;Kim, Ki-In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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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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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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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granular type of silicate fertilizer on watermelon growth, yield, and characteristics of soil in the greenhouse. Four different levels of silicate fertilizer, 0(control), 600, 1,200, $1,800kg\;ha^{-1}$ were applied for experiment. The silicate fertilizer was applied as a basal fertilization before transplanting watermelon. Compost and basal fertilizers were applied based on the standard fertilizer recommendation rate with soil testing. All of the recommended $P_2O_5$ and 50% of N and $K_2O$ were applied as a basal fertilization. The N and $K_2O$ as additional fertilization was split-applied twice by fertigation method. Watermelon (Citrullus lanatus Thunb.) cultivar was 'Sam-Bok-KKuol and main stem was from rootstock (bottle gourd: Lagenaria leucantha Standl.) 'Bul-Ro-Jang-Sang'. The watermelon was transplanted on April, 15. Soil chemical properties, such as soil pH, EC, available phosphate and exchangeable K, Mg, and available $SiO_2$ levels increased compared to the control, while EC was similar and the concentrations of soil organic matter decreased. Physical properties of soils, such as soil bulk density and porosity were not different among treatments.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watermelon, such as stem diameter, fresh and dry weight of watermelon at harvest were thicker and heavier for silicate treatment than the control, while number of node was shorter than the control. Merchantable watermelon increased by 3-5% compared to the control and sugar content was 0.4 to $0.7^{\circ}Brix$ higher than the control. These results suggest that silicate fertilizer application in the greenhouse can improve some chemical properties of soils and watermelon stem diameter and dry weight, which are contributed to watermelon quality and marketable watermelon production.

훼손 수목 이식에 대한 이해관계자 인식 연구 (Stakeholder Perception on the Transplanting Damaged Trees)

  • 문윤정;박홍준;차재규;나진주;이선미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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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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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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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환경영향평가 시 개발사업으로 훼손되는 수목의 약 10%를 이식 또는 재활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식 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이식 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였다. 2020년 10월 9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 협의기관, 검토기관, 사업자·대행자 그룹별 각각 36명, 44명, 83명(총 163명)이 참여하였다. 세 그룹 모두 개발사업으로 인한 훼손이 심각하므로 개발 부담금이 증가하더라도 훼손 수목의 일부를 이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가장 심각하다고 응답한 문제점은 고사율이었다. 고사 시 대체 방안으로 세 그룹 모두 동일한 수종과 수량을 식재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고사율을 줄이기 위해 이식 수목은 크기가 작은 것을 이식하고, 이식 수종은 식재종과 조경 수종을 포함하여 확대시키고, 이식 수목량은 자생 수목량 대비 이식 비율을 산정하자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관리자를 별도로 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도 높았다. 본 설문조사의 결과는 훼손 수목의 이식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것이다.

보식용 지황의 플러그 육묘 재배를 위한 적정성 평가 (Appropriateness Evaluation of Plug Seedling Cultivation for Replanting of Rehmannia glutinosa (Gaertn.) Libosch. ex Steud)

  • 이상훈;강승욱;이소희;구성철;허목;김미란;이우문;박민수;김연복;한종원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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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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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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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Rehmannia glutinosa is a perennial herb belonging to the family Scrophulariaceae and is used in traditional oriental medicin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appropriateness of plug-seedling cultivation for replanting of R. glutinosa. Methods and Results: The seed rhizomes of Rehmannia glutinosa 'Jihwang 1' were harvested in the middle of March, 2018. Direct seedling cultivation was conducted after air curing for 3 days. The seedlings for transplanting were cultivated for 30 (30D), 45 (45D), and 60 days (60D). The mat formation rates of the 30D, 45D and 60D treatment seedling were 81.3%, 100%, and 100%, respectively. Of the tree treatment groups, flowering occurred only in the 45D and 60D treatment groups, and their flowering rates were $7.3{\pm}3.06%$ and $13.3{\pm}1.15%$, respectively. The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active components of the three treatment groups were evaluated in comparison with the DS1 (directly seeded group, control) and DS2 (directly seeded group, replanting) groups. As a result, the leaf length and leaf width of the 30D seedlings were higher than other treatment groups, but the number of leaves per plant was statistically the same. In addition, root diameter and yield of the 30D seedling were statistically the same as DS1. Moreover the catalpol contents of 30D, 45D, DS1 and DS2 group seedlings were 2.23%, 1.86%, 2.50% and 2.08%, respectively. Conclusions: Taken together, these findings suggest it is feasible to use the plug-seedling cultivation method for replanting of R. glutinosa. seedlings. However, further evaluation of the economic aspect is needed.

자동 채소 정식기 묘 취출 메커니즘 분석(I) (Analysis of Pick-up Mechanism for Automatic Transplanter( I ))

  • 강태경;김성우;김영근;이상희;전현종;최일수;양은영;장길수;김형곤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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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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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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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농업현장에서는 각종 작물을 재배할 때, 작물 성장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하기 위하여 일정한 크기로 성장한 묘를 밭으로 옮겨 심게 되는데, 이러한 묘 정식작업을 수행할 때 채소 정식기가 사용된다. 본 채소 정식기는 인력에 의존하고 있는 채소 정식작업의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2조식의 전자동 육묘트레이 공급 및 취출된 묘를 식부호퍼에 이송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또한 두 가지 취출방식에 따른 묘 결주율을 비교하여 판단하였다. 핑거타입 묘 취출 시험결과 256주 묘에서 묘를 뽑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17주, 상토가 부서지는 경우가 15주 등 결주율이 13.7%로 나타났으며, 포크타입 묘 취출 시험결과 200주 묘에서 묘는 100% 뽑아내지만 이송 중 낙하되는 경우가 6개 등 결주율이 4%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자동 2조식 정식의 묘 취출장치로서 포크타입이 적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주요 고농서를 통한 조선시대의 도작기술 전개과정 연구 II. 고대중국의 도작기술 개요 탐색 (Transition of Rice Cultural Practices during Chosun Dynasty through Old References II. Investigation of Rice Culture Practice in Ancient China)

  • 이숭겸;구자옥;이은웅;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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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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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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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우리나라 고대농업과 기술을 형성하는 데 직접간접으로 기간역할을 해 왔던 고대중국의 도작기술은, 이미 한전농법과 농본관(정신)을 기원전에 완성하였으며, 특히 심경과 정수 및 토양비옥도 유지를 위한 경전법을 중심으로 도작기술이 발전되었고, 따라서 이앙법, 정조식 심종법, 철제농기구 사용, 수리를 위한 피당 축조기술이 앞섰고, 다양한 지역에서 재해를 회피하거나 다양한 용도의 품질공급을 위하여 벼 품종의 분화가 잘이루어져 왔다. 또한 중국농업의 발상지가 화북이었기 때문에 인희지광의 특성에 맞는 조방적 도작기술로서 화경수누법과 세역법이 태동되었고, 한무제와 ‘참위’학자들의 음역오행설이 농업관과 연계되면서 파종이나 작목선택에 대한 기술이 만술적으로 발달한 경향도 있었다. AD 6세기경의 $\ulcorner$제민요술$\lrcorner$부터 14세기의 왕복 $\ulcorner$농서$\lrcorner$에 이르기까지 도작기술은 지속적, 상가적으로 분화발달되어 왔으나 원대 이후에는 정체된 경향이었다. 이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여말 농업과 $\ulcorner$농사직설$\lrcorner$시대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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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토양에서 경운 및 무경운재배시 재배방법별 메탄 배출 양상 (Effects of Cultural Practices on Methane Emission in Tillage and No-tillage Practice from Rice Paddy Fields)

  • 고지연;이재생;김민태;강항원;강위금;이동창;신용광;김건엽;이경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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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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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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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무경운 재배가 논토양 온실가스 배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1998~2000년에 걸쳐 식질계 답토양에서 질소비종(요소, 유안, 완효성비료), 시비방법(전층시비, 표층시비), 유기물 시용(볏집시용, 무시용) 및 재배양식(건답직파, 중묘이앙) 등의 다양한 재배조건별 메탄가스 배출량을 경운과 무경운재배에서 조사하였다. 질소비종은 경운유무에 관계없이 유안시비구에서 메탄배출량이 가장 낮았다(요소 대비 26.6~41.1% 저감). 그러나 경운재배에 비해 수량이 낮은 무경운재배에서는 완효성 비료가 메탄배출량이 요소구에 비해 약간 적었고, 수량은 다른 질소비료 시비량이 80% 처리수준에서도 가장 높아 더 효율적인 비종으로 고려되었다. 시비방법에 따라서는 전층시비시 경운구에 비해 무경운구의 메탄배출량이 낮았으나 표층시비시에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볏짚 시용시에는 무경운에 의한 메탄배출 저감 효과가 강조되는 경향으로, 볏짚을 시용하지 않았을 때는 경운 대비 10.7% 저감되었고, $5000kg\;ha^{-1}$시용 시는 26.6% 저감되었다. 중묘이앙 재배시 무경운은 경운에 비해 26.6%의 메탄 배출 저감효과를 나타내었으나, 건답직파 재배시는 무경운에서 경운보다 메탄배출이 11.2% 증가하였는데 이는 건답직파시 논토양이 완전 담수되는 3엽기 이전에 경운에 의해 토양에 투입된 볏짚 중 상당한 양이 산화적으로 분해되어 $CO_2$로 대기중으로 배출되었기 때문이라 생각되었다.

최대경계선을 이용한 벼 수량의 기상반응분석과 수량 예측 I. 최대경계선 분석과 수량예측모형 구축 (Upper Boundary Line Analysis of Rice Yield Response to Meteorological Condition for Yield Prediction I. Boundary Line Analysis and Construction of Yield Prediction Model)

  • 김창국;이변우;한원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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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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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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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 벼 수량의 기상반응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벼 수량예측모델을 구축하고자 1985년부터 1999년까지 15년간 수행한 20개 지역의 벼 지역적응시험 자료를 이용하여 기상에 대한 수량반응의 최대경계선(boundary line)분석을 하였으며, 이에 근거하여 수량예측모형을 설정하였다. 1. 벼의 생육기간을 영양생장기, 생식생장기, 등숙기로 구분하고 각 발육단계를 15-20일 간으로 구분하여 각 시기의 기상요소에 대한 수량반응의 최대경계선은 평균기온( $T_{a}$ )과 일조시수( $S_{h}$)에 대해서는 지수함수 f( $T_{a}$ )=$\beta$$_{0}$(1-exp(-$\beta$$_1$/$\times$ $T_{a}$ ), f( $S_{h}$)=$\beta$$_{0}$(1-exp(-$\beta$$_1$$\times$ $T_{h}$)로 나타났으며 일교차(Tr)는 2차함수 f( $T_{r}$)=$\beta$0(1-( $T_{r}$-$\beta$$_1$)$^2$)로, 이 식에서 상수항 $\beta$$_{0}$를 제거하여 수량에 대한 각 기상요소의 영향도를 0-1로 나타내는 기상지수로 나타내었다. 2. 각 생육시기의 평균기온, 일조시간 및 일교차에 대한 수량반응의 최대경계선이외에 불임에 의한 등숙률 저하와 그에 따른 수량감소를 고려하기 위하여 Uchijima(1976)가 제안한 냉각도일수(cooling degree day)를 출수전 30일간의 생식생장기에 계산하여 이에 대한 수량과 등숙률 반응의 최대경계선을 계산하였는데 냉각도일수가 증가하면 수량이 감소하는 지수함수로 잘 표현되어 기존의 연구들과 같은 결과였다. 3. 기상지수는 벼의 생육기간을 영양생장기, 생식생장기 및 등숙기로 구별하고 각 시기별로 수량 기상지수를 각 기상요소 기상지수를 기하평균하여 산출하였는데 각 시기별 수량기상지수의 수량변이 설명도는 각각 0.383-0.430, 0.460-0.534, 0.4603-0.587로 결정계수는 영양생장기<생식생장기<등숙기의 순으로 컸다. 4. 최대경계선 분석방법을 통하여 얻어진 각 생육시기별 수량기상지수를 기하평균하여 구한 종합수량기상지수와 수량과의 직선회귀식을 구하여 수량예측모형(Model I, II, III)을 작성하였다. Model I, II, III)은 각각 결정계수가 0.6512, 0.6703, 0.6129로 모든 생육단계에 걸쳐서 기간을 15-20일 단위로 세분하여 모든 기간의 수량에 대한 기상지수를 고려하여 전 생육기간의 종합수량기상지수를 산출한 Model II가 기상변화에 따른 수량변이의 설명도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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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의 논 잡초분포(雜草分布) 현황(現況) (Changes of Weed Community in Lowland Rice Field in Korea)

  • 박광호;오윤진;구연충;김희동;사종구;박재성;김현호;최석주;신해룡;김세종;이병정;고무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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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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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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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2년(년) 전국(全國) 9개도(個道) 121개(個) 시 군(市 郡)의 2459개소(個所)에서 논종류(種類), 작부양식(作付樣式), 재배양식(裁培樣式), 이앙시기(移快時期), 경운방법(耕耘方法) 및 시기(時期)에 따른 논잡초발생(雜草發生)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1. 논잡초(雜草)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에 따른 분포비율(分布比率)은 화본과(禾本科) 9.0%, 광엽잡초(廣葉雜草) 42.6%, 방동사니과 33.4%, 기타 15.0%로 나타났다. 2. 1992년 발생한 논잡초(雜草)의 형태별(形態別) 초종수(草種數)는 화본과(禾本科) 5, 광엽잡초(廣葉雜草) 27, 방동사니과 7등 총(總) 39개(個) 초종(草種)인 것으로 알려졌다. 3. 전국(全國) 논잡초(雜草)의 생활형(生活型)에 따른 분포비율(分布比率)은 일년생(一年生) 33.4%, 다년생(多年生) 66.6%로 나타났다. 4. 논유형별(類型別) 논잡초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보통답, 사질답, 미숙답에서 올방개의 발생이 가장 높았으며 습답에서는 벗풀이 가장 많이 우점(優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간척답에서는 물달개비의 발생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5. 벼 재배양식별(栽培樣式別) 논 잡초(雜草)의 발생정도(發生程度)는 손이앙재배답(移秧我培畓)에서는 벗풀, 물달개비, 사마귀풀 등의 발생량이 많았으며 어린모 및 중묘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에서는 올방개, 벗풀의 우점도(優占度)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관수직파재배(灌水直播栽培)에서는 물달개비, 피, 나도겨풀 등이 건(乾) 답직파재배(畓直播栽培)에서는 피, 너도방동사니 등의 발생량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6. 작부양식별(作付樣式別) 논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일모작지대(一毛作地帶)에서는 올방개, 벗풀, 물달개비, 피, 올미 등이 우점(優占)하였고, 이모작지대(二毛作地帶)에서는 벗풀, 올미, 물달개비, 피, 올방개 등이 각각 많았다. 7. 이앙시기(移秧時期)에 따른 전국(全國) 논잡초(雅草) 우점정도(優占程度)에서는 5월 25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방개, 벗풀, 올미, 물달개비, 피, 너도방동사니 등의 발생량이 많았으며, 6월 10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방개, 벗풀, 피, 너도방동사니, 물달개비 등이, 6월 25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미, 올방개, 물달개비, 벗풀, 피 등의 발생량(發生量)이 각각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8. 경운시기(耕耘時期)에 따른 논잡초(雜草)의 발생현황(發生現況)은 추경답(秋耕畓)에서는 벗풀, 올방개, 물달개비, 올미, 피 등이, 춘경답(春耕畓)에서는 올방개, 벗풀, 피, 물달개비, 올미 등의 우점도(優占度)가 높은 편이었다. 특히 무경운(無耕耘) 벼 재배답(栽培畓)에서는 사마귀풀, 올미, 너도방동사니, 올방개, 피 등의 발생이 각각 많았다. 9. 지대별(地帶別) 논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평야지(平野地)에서는 올방개, 벗풀, 물달개비, 피, 올미 등이, 중산간지(中山間地)에서는 벗풀, 올방개, 물달개비, 피, 여뀌바늘 등이, 산간지(山間地)에서는 벗풀, 물달개비, 가래, 올방개, 피 등의 발생량이 각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 1992년 전국(全國) 10대 주요 논잡초(雜草)의 우점도(優占度)는 올방개, 벗풀, 피, 물달개비, 올미, 너도방동사니, 여뀌바늘, 가래, 사마귀풀, 올챙이고랭이 순(順)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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