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tratable acidity (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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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이 김치의 발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luble-Solids Contents of Chinese Cabbages on Kimchi Fermentation)

  • 심선택;김경제;경규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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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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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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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김치류가 시어지는 현상은 재료 중의 발효성 당을 주로 젖산균이 발효하여 산이 과다하게 생기기 때문이므로 우선 배추의 품종별 또 재배계절별 가용성 고형물 함량을 측정하고 이들 배추를 발효하여 배추가 갖는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김치의 최종적정산도를 비교하였다. 봄배추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20{\sim}3.40^{\circ}\;Brix$로서 발효가 완전히 끝나는데 걸리는 시간은 $8{\sim}14$일로서 비교적 짧았으며 최종적정산도는 $1.17{\sim}1.66%$이었고 가을배추의 경우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3.80{\sim}6.60^{\circ}\;Brix$로서 $37{\sim}44$일만에 발효가 끝났으며 최종적정산도는 $1.87{\sim}2.70%$였다. 따라서 발효하여 최종으로 얻을 수 있는 산도는 대체적으로 원료에 함유된 가용성 고형물 함량에 비례하며 그 관계는 Y=0.30X+0.7779이었다. 적당히 발효된 김치류의 적정산도(Y)의 범위를 $0.6{\sim}0.8%$로 하자면 위의 식에서 X(가용성 고형물의 함량)가 $0.02^{\circ}\;Brix$ 이내의 범위에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분석된 배추의 최저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20^{\circ}\;Brix$ 이어서 위 X의 범위에 드는 품종을 얻기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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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scus sp.와 Lactobacillus sp.를 이용한 2단 발효마 분말 첨가 요구르트의 생리활성 효과 (Physiological Effect of Yogurt with Powder Two Stage Fermented Dioscorea batatas Dence by Monascus sp. and Lactobacillus sp.)

  • 전춘표;이중복;최충식;권기석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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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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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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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에서는 Monascus sp.와 Lactobacillus sp.를 이용한 2단 발효마를 기능성식품 소재로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2단 발효마 분말을 농도별(0, 0.1, 0.3, 0.5, 1 및 2%, w/v)로 첨가한 요구르트 제조시 pH, 적정산도, 젖산균수, 총폴리페놀 함량, DPPH radical 소거활성, 환원력(reducing power), ACE 저해활성 및 GABA 함량 등을 측정하여 생리 활성이 우수한 요구르트의 제조조건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2단 발효마 분말 첨가 농도별(0, 0.1, 0.3, 0.5, 1 및 2%, w/v)로 제조한 요구르트의 pH와 적정산도는 4.12-4.25, 0.94-0.97%로 조사되었고, 젖산균수는 2단 발효마 분말 0.5% 첨가시 $1.14{\times}10^{10}$ CFU/ml의 생균수를 나타냄에 따라 관련 기준에 적합한 나타났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 DPPH radical 소거활성 및 환원력은 각각 161.4-329.9 mg/L, 54-94%, 1.13-1.53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ACE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저해 활성과 GABA (${\gamma}$-aminobutyric acid) 함량은 67.1-87.7%와 304.6-685.4 mg/L로 조사되었다.

가온 재배 시 '피오네' 포도(Vitis vinifera × V. labrusca)의 엽과비에 따른 과실 특성 (Fruit Characteristics Based on Leaf to Fruit Ratio in 'Pione' Grapevine (Vitis vinifera × V. labrusca) during Cultivation with Heating)

  • 윤석규;박서준;정성민;김정배;윤익구;남은영;유덕준;이희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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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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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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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Defoliation in grapevine cultivation is practically used to improve light environment within the canopy and thereby fruit quality. Effects of defoliation in five-year-old 'Pione' grapevine during cultivation with heating were investigated to find out optimum ratio of leaf area to fruit cluster weight (L/F). METHODS AND RESULTS: The grapevines were defoliated with berry-thinning 20 days after full bloom to provide various levels of L/F. At harvest, total leaf area values of fruit bearing branches were between 0.23 and $0.60m^2$. With increasing L/F, soluble solids and anthocyanin contents curvilinearly increased ($R^2=0.76^{**}$). At L/F over $0.6m^2/kg$, soluble solids content (SSC) leveled off. With increasing L/F, titratable acidity (TA) linearly decreased ($R^2=0.87^{**}$), but the ratio of SSC to TA linearly increased ($R^2=0.86^{**}$). Anthocyanin content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SC and the ratio of SSC to TA ($R^2=0.80^{**}$ and $0.82^{**}$, respectively). When total leaf area per fruit bearing branch was maintained $0.40m^2$, soluble solids and anthocyanin contents linearly decreased ($R^2=0.79^{**}$ and $0.85^{**}$, respectively), but TA linearly increased with increasing fruit cluster weight ($R^2=0.70^{**}$). Fruit was low in quality when the L/F was below $0.6m^2/kg$. CONCLUSION: L/F is recommended to be maintained at least $0.6m^2/kg$ in 'Pione' grapevine during cultivation with heating to produce higher-quality fruits.

희토류비료 시비가 사과 과실내 축적과 수확 및 저장 중 사과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Accumulation of Rare Earth Elements Fertilizer and its Subsequent Effects on Apple Fruit Quality at Harvest and During Storage)

  • 정위위;박무용;피터 허스트;윤태명;전익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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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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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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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희토류비료 시비가 8년생 '후지'/M.9 사과의 미량원소 변화 및 사과의 수확 품질과 5개월간 4 저장 후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1년차 희토류 비료의 시비는 '후지' 사과 과실내 란타늄, 프라세오디뮴, 가돌리늄 및 네오디뮴을 축적하였다. 또한 2년차 연구에서 높은 농도의 희토류비료 시비는 보다 많은 량의 희토류 성분을 과실에 축적하여 과실내 희토류의 축적은 희토류비료의 시비량에 비례하였다. 이러한 희토류비료의 시비는 과실내의 다른 미량원소인 칼슘, 마그네슘과 칼륨의 농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희토류비료 시비에 따른 과실 품질조사에 있어, 희토류비료 0.2%의 엽면살포는 수확기 사과 과피의 붉은 색을 증가시켰으나, '후지' 과실의 과중, 경도 및 산도는 변화가 없었다. 저장 사과의 희토류비료 시비효과를 조사한 결과, 희토류비료 처리된 사과의 경우 무처리에 비해 5개월 저장 후 과실의 연화 및 적정산도의 감소를 지연시키며, 호흡률과 에틸렌발생을 감소시켰다.

저온저장 온도 및 저장기간이 키위 "골드"의 품질 유지에 미치는 효과 (Temperature and length of cold storage affect the Quality Maintenance of fresh kiwifruit (Actinidia chinensis Planch))

  • 양용준;임병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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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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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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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키위 과일의 수출 시 최적 수송온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같은 수송조건을 설정한 시물레이션실험을 수행하였다. 수송온도로 $2^{\circ}C$$6^{\circ}C$ 조건을 설정하고 이와 비교한 실험군으로 변온조건으로 상온($20{\sim}28^{\circ}C$)을 두어 과실의 여러 물리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과실의 경도는 $2^{\circ}C$에서 가장 높게 유지되었고 이와 유기산 함량의 유지에서도 같은 결과였다. 가용성 당함량은 저온 저장 5주까지 완만히 증가하다가 그 이후 감소하기 시작하였는데 저온 처리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이에 비하여 상온에서의 가용성 당함량은 저장 3주후에 과실이 부패하여 측정이 불가능하였다. 키위 과실의 당산비는 저온저장 5주 까지 18에서 27까지 크게 증가하여 과실의 품질이 크게 향상되다가 그 이후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이 결과로 키위는 전형적인 수확 후 호흡급등형 과실의 패턴을 보였고 저온처리 간에는 차이가 크지 않았다. 관능검사를 통하여 저장중인 키위 과육의 색을 조사한 결과, 저온처리($2^{\circ}C$$6^{\circ}C$)에서 차이가 크지 않았다.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엽수 조절에 따른 과실 품질변화 (Influence of Leaf Number on Berry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

  • 박서준;김진국;정성민;노정호;허윤영;박교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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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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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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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결과지당 적정 엽수를 구명하기 위해 만개 30일 후에 결과지당 2송이를 착과시키고, 첫 번째 송이는 70~75립, 두 번째 송이는 35~40립으로 조절하고 변색기 이후 과실의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과실의 당도는 변색기 이후 28일 동안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결과지당 15엽 처리구는 착색초기부터 빠르게 증가되어 착색 28일 후에 $16.0^{\circ}Bx$ 이상 되었으나, 결과 지당 10엽 처리구는 $12.0^{\circ}Bx$로 증가폭이 적었고, 결과 지당 5엽 및 0엽 처리구는 당도 축적이 거의 없었다. 산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28일 동안 감소되었고, 결과 지당 엽수가 많을수록 감소폭도 컸다. 결과지당 15엽 처리구는 변색기 이후 7일 동안 빠르게 감소된 후 수확기까지 꾸준히 감소되어 0.5%로 되었으나, 결과지당 5엽 및 0엽 처리구는 감소세가 완만하여 수확기에도 산 함량이 1.0%로 높았다. 과피색은 결과지당 15엽에서 hunter L과 b값이 변색기 이후 7일 동안 빠르게 감소되었고, 그 이후에는 완만하게 감소되어 수확기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고, hunter a값은 변색기 이후 7일 동안 빠르게 증가되었고, 그 이후에는 약간 감소되었다. 그러나 결과지당 5엽 및 0엽 처리구는 hunter L과 b값이 변색기부터 완만하게 감소되었고, hunter a 값은 착색초기에는 현저히 낮았으나, 수확기까지 꾸준히 증가되었다. 총 안토시아닌은 결과지당 15엽 처리구에서 변색기 7일 후부터 빠르게 증가된 후 변색기 28일 후부터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다른 처리구는 변색기 이후 큰 차이가 없었다.

친환경 포도의 품질 인자와 소비자 기호도의 상관성 분석 (Correlations between quality indices and consumer acceptance in environment-friendly 'Campbell early' grapes)

  • 이다움;배정미;구경형;최정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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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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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8-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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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Campbell early' 포도의 품질예측을 위한 품질 지표를 구명하기 위하여 과피 색, SSC, pH, TA 그리고 경도 등 이화학적 품질 특성과 외관, 맛, 향 그리고 조직감 등 관능적 품질 특성을 각각 조사한 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동일한 크기의 포도를 5군데 농장으로부터 수집하여 본 연구에 시료로 사용하였다. 이화학적 품질 특성 분석 결과 과피의 CIE $L^*$, CIE $a^*/b^*$, SSC, pH, TA 그리고 경도가 시료군 간의 차이를 보였고, 관능적 품질 특성 분석 결과 과피 색의 강도, 줄기의 신선도, 포도 고유의 향, 신맛, 단맛 그리고 과립의 탄력도가 시료군 간의 차이를 보였다. 상관성 분석 결과 전반적인 기호도는 신맛이 약하고 단맛이 강하며, 경도가 단단할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맛은 이화학적 품질 특성 중 CIE $L^*$값과 $0.88^*$의 상관성을 보이고, 단맛의 경우 이화학적 품질 특성 중 경도와 $0.95^*$의 상관성을 보였다. 포도의 이화학적 품질 특성과 관능적 품질 특성의 주성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제 1주성분은 44.35% 그리고 제 2주성분은 33.77%의 설명력을 갖으며 총 설명력은 78.12%였다. 제 1주성분 중 이화학적 품질 특성은 경도로 나타났고 관능적 품질 특성은 단맛, 과립의 탄력도, 과육의 경도, 포도 향, 색의 정도, 단 향, 신맛 그리고 과피의 손상도로 나타났다. 제 2주성분 중 이화학적 품질 특성은 CIE $L^*$, TA, CIE $a^*$, CIE $a^*/b^*$, SSC/TA 그리고 SSC로 나타났으며 관능적 품질 특성은 과피의 두께로 나타났다. 본 실험 결과 이화학적 품질 특성인 경도, CIE $L^*$, 적정산도, CIE $a^*/b^*$, SSC/TA, 그리고 SSC와 관능적 품질 특성인 단맛, 과립의 탄력도, 포도 향, 색의 정도, 신맛 등을 'Campbell early' 포도의 품질지표로 적용하였을 때 소비자 기호도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화학적·관능적 품질 특성에 기반한 참외의 소비자 기호도 예측 (Prediction of Consumer Acceptance of Oriental Melon based on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 이다움;배정미;임정호;최정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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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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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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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참외의 소비자 기반 품질 지표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화학적 특성 및 관능 특성을 조사하였다. 참외는 착과 후 20일, 25일, 그리고 30일에 수확하였으며, 각 수확 시기에 따라 부피별로 소, 중, 대를 구분하여 총 9그룹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착과 후 25일 및 30일에 수확된 그룹은 20일에 수확된 그룹에 비하여 CIE $a^*$$b^*$값, 그리고 가용성 고형분 함량(SSC)이 높았으며, CIE $L^*$값과 경도는 낮았다. 또한 착과 후 25일 및 30일에 수확된 그룹은 전반적인 기호도가 높았다. 특성간 상관성 분석결과 이화학적 특성(CIE 값, SSC, 산도, 그리고 경도)과 전반적인 기호도는 1% 유의수준에서 상관성이 있었다. 관능 특성 평가결과 수확 시기가 늦을수록 당도와 황색도는 높고 경도는 낮았으며, 이러한 특성은 전반적인 기호도의 증가와 연관이 있었다. 주성분 분석결과 제 1주성분과 제 2주성분은 각각 62.16%와 17.91%의 설명력을 보여주었으며 전체 설명력은 80.07%였다. 제 1주성분 점수의 변화 경향을 활용하여 전반적인 기호도와 직선회귀식을 산출한 결과 $r^2$은 0.87이었다. 본 실험결과 이화학적 특성인 CIE 값과 SSC, pH, SSC/적정 산도(TA) 및 경도와 관능적 품질 특성인 과피의 황색도, 향, 풍미, 단맛, 조직감, 이미, 그리고 태좌부의 상태를 참외의 품질지표로 활용하여 소비자 기호도 예측이 가능하였다.

Improvement of Postharvest Fruit Quality in 'Formosa' Plums (Prunus salicina) after Treatment with 1-methylcyclopropene during Storage

  • Bae, Rona;Lee, Ji-Hyun;Lee, Seung-Koo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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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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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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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lum is a climacteric fruit and softening is a serious problem for storage and transportation. Thus $1{\mu}L{\cdot}L^{-1}$ of 1-methylcyclopropene (1-MCP) was applied to plums to prolong their shelf life and maintain quality. Japanese plums (Prunus salicina cv. Formosa) were stored at $20^{\circ}C$ and $0^{\circ}C$ for 14 days and 46 days respectively, with or without 1-MCP treatment. Fruits were treated with $1{\mu}L{\cdot}L^{-1}$ 1-MCP at $10^{\circ}C$ for 24 h. Ethylene production and respiration rate were strongly inhibited in 1-MCP-treated fruits at $20^{\circ}C$. It was also observed that there was less ethanol and acetaldehyde evaporation in 1-MCP-treated fruits stored at $20^{\circ}C$ compared to those in control fruits not treated with 1-MCP. Fruit qualities, such as firmness, titratable acidity (TA), skin color, and decay, changed more slowly in 1-MCP-treated fruits stored at $20^{\circ}C$ than in untreated fruits.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ethylene production or respiration rate between the groups of fruits stored at $0^{\circ}C$ throughout the experiment. Chilling injury was also inhibited by the application of 1-MCP during storage at $0^{\circ}C$. When the fruits stored at $0^{\circ}C$ with or without 1-MCP were transferred to $20^{\circ}C$ after 25 days, the differences in ethylene production and respiration rate, firmness, TA, TSS, and acetaldehyde and ethanol evaporation between the initial (after being stored at $0^{\circ}C$ for 25 days) and the final measurements (after being stored at $0^{\circ}C$ for 25 days and then transferred to $20^{\circ}C$ for three days) were lower in 1-MCP treated fruits than in non-treated fruits. The postharvest application of 1-MCP in Formosa plums showed positive effects at both $0^{\circ}C$ and $20^{\circ}C$ storage conditions with regard to quality, such as low ethylene production and low respiration rates, firmness, TA, ethanol, and acetaldehyde evaporation, chilling injury, and decay.

복분자 와인을 첨가한 요구르트의 품질 특성 (Quality Properties of Yoghurt Added with Bokbunja (Rubus coreanus Miquel) Wine)

  • 이재성;최희영;배인휴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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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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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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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복분자 와인을 첨가한 요구르트의 배양 중 변화는 모든 시험구에서 pH는 배양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는 변화를 보였으며, 적정산도와 점도는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산균수의 변화는 모든 시험구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유산균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 내었으며 5.0% 첨가구에서 가장 많은 유산균 수를 나타내었다. 저장 중 변화는 모든 시험구에서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pH값이 점차 낮아졌으며 시간이 경과할수록 첨가구보다는 대조구에서 더 낮은 pH값을 나타내었다. 적정산도의 변화는 5.0%, 3.0% 첨가구가 1.0% 첨가구와 대조구보다 낮은 적정산도값을 나타내었고 점도의 변화는 0일에는 첨가구보다 대조구의 점성이 높았으나 6일 이후에는 대조구가 모든 첨가구의 점성보다 낮았다. 유산균수의 변화는 저장기간 내내 대조구보다 첨가구에서 높은 유산균수를 나타내었으며, 복분자 와인을 첨가한 요구르트의 알코올 함량, 안토시아닌 색소 함량과 TPA함량은 복분자 와인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수치도 높게 나타났다. 관능검사 결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색감과 조직성에서 선호도가 증가하는 것을 나타내었다. 복분자 와인을 첨가한 요구르트 제조 시험에서 5.0% 첨가구가 pH, 유산균 수, 점도와 안토시아닌 색소 회수 함량, total phenolic 함량과 관능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