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de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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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riopus japonicus Mori에 대한 수종 미생물의 이료효과 (Efficiency of Various Microbial Foods for Tigriopus japonicus Mori)

  • 이원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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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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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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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Nauplius에서 Adult까지 각 생장단계의 Tigriopus japonicus에 수종의 이료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단일 이료로서 Acinetobacter sp. AG-3균주 건조효모, Chlorella sp. 및 Tide pool에서 분리한 단세포조류(Chlorococcum sp.)균주를 투여하여, 4일후에 T. japonicus의 체중 및 체장증가를 측정한 결과, Nauplius에 대해서는 Yeast, (Bacteria+ Chlococcum sp.), Chlorococcum sp., (Bacterla+chlorella sp.), Bacteria, Chlorella sp.의 순으로 효과가 저하되었고 Copepodite는 (Bacteria+Chlorococcum sp.)가 가장 좋았고, Yeast, Chlorococcum sp., (Bacteria+ Chlorella sp.) , Bacteria, Chlorella sp.의 순으로 이료 효과가 저하되었으며, Adult에서는 Copepodite와 같이 (Bacteria+ Chlorococcum sp.), Chlorococcum sp., Yeast, (Bacteria+ Chlorella sp.), Bacteria, Chlorella sp.의 순으로 먹이 효과의 저하가 관찰되었다. T. japonicus 개체에 24시간 동안 섭취된 미생물량(C)과 체중증가량(P)를 각각 탄소양으로 환산하여 섭취 이료의 전환효율$(P/C, \%)$을 구한 결과 각 이료 미생물의 전환효율은 T. japonicus의 각 생장단계에 있어서 $21.6-68.7\%$범위의 차이를 보였다. 이료 세균 및 단세포조류와 혼합 이료는 T. japonicus증식에 충분한 이료 가치가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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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species of Bangiopsis: B. franklynottii sp. nov. (Stylonematophyceae, Rhodophyta) from Australia and India and comments on the genus

  • West, John A.;de Goer, Susan Loiseaux;Zuccarello, Giuseppe C.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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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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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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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Small red algae, especially those previously referred to as 'primitive' are often overlooked, but can be quite abundant. These 'primitive' red algae are now placed in several classes distinct from the Florideophyceae, for example the Stylonematophyceae. A brownish-red filamentous alga was collected from a sandy tide pool at Cape Tribulation, Queensland, Australia. Cultured specimens were identified as Bangiopsis and conformed to the morphological characters of the genus (multicellular base, erect filaments branched or unbranched, uniseriate to multiseriate-tubular, single multilobed purple-red to red-brown plastid with central pyrenoid, vegetative cells released directly as spores). Molecular data of two plastid genes (rbcL, psbA) support placement of the Australian isolate and isolates from India in Bangiopsis. The genetic variation between these isolates and isolates from Puerto Rico previously attributed to B. subsimplex indicates that these should be considered as a separate species. As the type locality is in the Atlantic Ocean, French Guiana, and not far from Puerto Rico, and the Puerto Rican isolate has been used often in phylogenetic analyses, we propose that the Indian and Pacific Ocean isolates be designated a new species, B. franklynottii, to acknowledge Ott's many years of research on inconspicuous freshwater and marine red algae. Our research also highlights the lack of careful descriptions in many of the records of this genus and the lack of morphological characters to distinguish species. Especially within the morphologically simple red algae, morphological distinctness does not necessarily reflect evolutionary divergences.

낙동강 8개 보에서 기상수문·기초수질 및 우점조류의 시공간 종적 변동성 (Spatiotemporal and Longitudinal Variability of Hydro-meteorology, Basic Water Quality and Dominant Algal Assemblages in the Eight Weir Pools of Regulated River(Nakdong))

  • 신재기;박용은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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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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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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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조절하천의 낙동강에서 겪고 있는 부영양화와 조류 대발생(유해남조의 녹조현상 및 담수적조)은 국내외적으로 가장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수질문제이며, 다양한 집단에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한 분야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2013년 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낙동강의 8개 보 pools에서 주요 수질 환경요인을 주 간격으로 조사하였고, 우점조류와 상호 관련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강수량은 2016년(보 평균 940.7 mm)에 많았고, 2015년(672.8 mm)에 적었다. 장마 폭염기 (6~9월) 강우는 총강수량의 48.1%이었고, 상 하류간에 차이가 컸다. 총방류량 중 소수력발전, 월류 및 어도가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37.4%, 60.1%, 2.5%로서 홍수기를 제외하고 발전방류에 의한 비중이 매우 컸다. 방류량은 대부분 유입량에 비례하였으나, 취수량이 집중되는 보에서 다른 양상도 관찰되었다. 이것은 수위강하, 물 교환율과 연관되었고, 유해남조와 담수적조의 대발생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하였다. 수온과 DO 농도의 변화는 기상 수문학적 영향이 지배적이었는데, 온도변화 뿐만 아니라 강우의 특성에 따라 변화 양상이 포착되었다. Chl-a의 평균 농도 (최대값)는 SAJ~GAJ와 DAS~HAA구간에서 각각 $17.6mg\;m^{-3}$ ($98.2mg\;m^{-3}$), $29.6mg\;m^{-3}$ ($193.6mg\;m^{-3}$)이었고, 하수의 영향이 절대적인 하류부에서 증가하는 경향이 현저하였다. 우점조류의 분류군 조성은 총 48속으로 규조 14속, 남조 8속, 녹조 18속 및 편모조 8속으로 각각 구성되었다. 유해 녹조현상과 담수적조의 주요 원인조류는 각각 남조 Microcystis와 규조 Stephanodiscus 개체군이었다.

점망둑, Chasmichthys dolichognathus의 생식기구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ios on the Mechanism of Reproductive Cycle in the Longchin Goby Chasmichthys dolichognathus (HILGENDORF))

  • 백혜자;이택열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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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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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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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해산어류의 생식주기성립기구에 관한 실험적 연구의 일환으로 부산 해운대 동백섬 연안에서 채집된 점망둑, Chasmichthys dolichognathus을 대상으로 1983년 2월부터 1984년 1월까지 자연산생식연주기를 조사하여 그 산란기를 밝혔고, 이들 성성숙에 관여하는 외적환경요인 즉 광과 수온이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조사하였는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난소는 전형적인 낭상구조로서 많은 난소소낭으로 구성되어 있고 난원세포들은 난소소낭상피에서 분열증식하며, 성장하여 $40{\sim}150{\mu}m$의 초기난모세포로 된다. 이후 난경이 $500{\mu}m$내외가 되면 세포질에 난황구가 출현하여 난모세포의 성장과 함께 세포질 전체에 확산된다. 완숙난의 난경은 $1,000{\sim}1,100{\mu}m$ 전후이다. 2. 정소는 가느다란 관상형이며 여러개의 정소소엽으로 구성되었고, 성장할수록 각 소엽의 벽을 따라 많은 소낭을 형성하며 이 소낭상피에서 정원세포들이 분열증식하여 정모세포, 정세포로 발달한다. 정세포에서 일부 변태된 정자들은 정소소엽내강의 선세포사이에서 관찰된다. 이후 완숙상태의 정소소낭내에는 거의 변태된 완숙정자들로 가득 채워지며 방정은 수정관을 거쳐 저정낭에 밀집되었다가 방출된다. 3. 생식소숙도지수는 수온이 상승하는 4월에 최대가 되며 고수온기인 $8{\sim}9$월에 최소를 나타낸다. 4. 생식연주기는 12월부터 2월까지 초기성장기, 1월하순부터 3월에 걸쳐 후기성장기, 수온이 상승하는 2월부터 5월까지는 초기성숙기, 3월에서 8월에 걸쳐 후기성숙 및 완숙기, 4월에서 7월까지 산란기 그리고 5월부터 12월까지 퇴화 및 휴지기 등 연속적인 주기로 구분할 수 있었고, 산란성기는 4월하순에서 5월이었다. 5. 생식소를 활성화시켜 성숙촉진을 일으키는 외적환경요인으로서는 춘계 수온상승이 필수적이고 장일화가 보상적으로 작용하며, 생식소퇴화를 유도하여 산란을 종료시키는것은 일장에 관계없이 하계 고수온이 주요인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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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망둑, Chasmichthys dolichognathus의 성성숙과 산란 (On the Maturity and Spawning of the Longchin Goby Chasmichthys dolichognathus(HILGENDORF))

  • 백혜자;김형배;이택열;이병돈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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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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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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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부산 해운대 동백섬 연안에서 1983년 2월부터 1984년 1월까지 채집한 점망둑, Chasmichthys dolichognathus을 대상으로 그들의 성성숙과 산란에 관여하는 형질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월별체장조성 조사 결과, 점망둑은 만 1년만에 성숙하여 산란을 마치고 사망하는 1년생 어류로 판단되었다. 2. 간숙도지수는 암${\cdot}$수 모두 생식소 활성화가 일어나는 2월에 peak를 이루고 산란기인 $4{sim}7$월 사이에는 낮은 값을 보이는데, 이는 간에서 생성된 물질이 생식세포성숙과 직접 관련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3. 비만도변화는 암${\cdot}$수 모두 산란기에 저조한 값을 나타내는데, 이는 생식활동에 의한 체력에너지 손실로 여겨진다. 4. 성숙란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1월부터 산란이 끝난 8월까지의 개체를 대상으로 그들이 포란하고 있는 난경조성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한 산란기 동안 1회 산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5. 성숙개체의 포란수를 조사한 결과, 절대포란수는 체장, 체중증가에 비례하나 상대포란수는 체장증가에는 비례하는 반면 체중증가에 따라서는 오히려 감소현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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