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gifted students i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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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정보과학 영재 사사지도 행렬중심 교수학습 자료 개발 (Development of a Matrix-focused Instructional Materials for Personal Education for the Gifted Middle School Students of Computer Science)

  • 이형봉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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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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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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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몇 년 사이, 학부모는 물론 국가 차원에서 영재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영재 교육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의 초점이 개괄적이고 총론적인 관점에서 영재 교육 프로그램의 구축, 운영, 관리, 평가 등에 있고, 정작 교육 프로그램의 성패와 직결되는 구체적인 교수학습 주제를 다루는 연구는 극히 드물다. 오늘날 영재교육의 필요성이나 효율성이 재론되고 있는 원인 중의 하나는바로 영재 교육의 특수성들이 고려된 영역별 훌륭한 교육 시나리오의 빈곤에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중등 정보과학 영재 사사 지도과정에서 적용되었던 탐구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정보분야 영재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자료 개발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한다. '컴퓨터과학에서 행렬의 필요성과 활용'이란 주제의 이 교수학습 자료는 중등 수학의 1차 연립방정식 풀이 과정을 기반으로 창의적 문제 발견 및 해결을 유도하도록 구성되었고, 수학과 컴퓨터 과학과의 긴밀한 연계성 및 선형대수학의 기초 개념 이해에도 유익하다.

사이비과학에 대한 과학영재들의 인식 (Cognition of Students Gifted in Science on Pseudo Science)

  • 전영석;신영준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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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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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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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과학교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비과학에 대한 태도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사이비과학에 대한 과학영재 학생들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초, 중, 고등학교에서 일반 학생과 과학영재아의 인식 차이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 학생에 비해서 과학 영재학생이 사이비과학에 대해 더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나 학년이 올라가더라도 인식의 진전이 거의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는 6개월 동안 3번에 걸쳐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생각 변화를 조사하였는데, 이 조사를 통해 사이비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이 견고하지 않으며 적절한 지도과정을 통해 합리적 논리적 사고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사이비 과학에 대한 생각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조사하였다. 학생들의 사고 형성에는 TV나 서적과 같은 매체와 함께 개인의 경험이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매체에서 제공되는 정보의 진위를 판단하는 훈련이 필요하며 특히 점성술과 관련해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가졌던 긍정적 경험을 다시 돌아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활동을 제공하여야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과학영재교육에서 초임 교사들의 PCK 측면에서의 수업 전문성에 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Beginning Teachers' Teaching Professionalism Based on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in Science-Gifted Education)

  • 노태희;김영훈;양찬호;강훈식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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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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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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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과학영재교육에서 초임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에 대한 사례연구로, 그들의 수업 전문성을 PCK 측면에서 분석했다. 이를 위해 수도권의 과학영재교육 담당 기관에 소속된 초등 교사 3명과 중등 교사 3명을 선정한 후 그들의 과학영재수업을 관찰하고 심층 면담을 실시했으며, 수업 동영상과 관찰 노트, 교사들과의 심층 면담 전사본 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대부분의 교사들이 과학영재교육에 대해서는 비교적 올바른 신념을 지니고 있었으나, 과학영재학생, 과학영재 교육과정, 과학내용, 과학영재 교수전략, 과학영재교육 평가 측면에서는 실천적 지식이 다소 부족한 경향이 있었다. 이는 많은 교사들의 과학영재교육 관련 수업 전문성이 여러 측면에서 다소 부족할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수학·과학 영재성 검사에서 창의성과 사고력 및 수학·과학 학업성취 간의 관계와 영재판별 준거 분석 (A Research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reativity, Thinking Skill, and Academic Achievement and the Identifying Reference of the Gifted Students in Math and Science)

  • 이경화;박춘성;유경훈;최병연
    • 교육심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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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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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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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영재교육이 확산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최근 상황에서 영재를 판별하기 위하여 타당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수학과 과학교과에서 탁월한 학생들을 판별하기 위한 영재성 검사를 개발하여 전국 단위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를 활용하여 각 하위변인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영재성 검사에 포함된 하위변인은 영재성 영역에는 창의성과 사고력, 학업성취 영역에는 수학과 과학에서의 학업성취이다. 연구대상은 전국의 초등학교 3학년-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6,237명이었다. 본 연구에서 첫째로 창의성, 사고력, 교과 간의 관련성을 본 결과, 창의성과 사고력은 수학과 과학에서의 학업성취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특히 과학에서의 성취는 창의성과 사고력 하위요인 모두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로 영재집단의 선별 방법에 따라 창의성, 사고력, 수학 과학 교과의 학업성취의 영향력은 매우 다르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으며 4가지 특성을 모두 고려하는 것이 상위 1%의 영재선별에 매우 근접한 선별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학교 과학영재 담당교사의 PCK 요소의 특징과 관련성 (Characteristics and Relationships of Teachers' PCK Components in charge of Science Gifted Middle School Students)

  • 김선경;민희정;방은정;백성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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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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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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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중학교 과학영재 담당교사의 수업을 관찰하여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PCK)의 요소를 분석하고, 요소간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다. 연구 대상은 대도시 지역의 중학생 대상 영재교육원에서 과학을 가르치는 교사 4명이었으며, 전공은 각각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이고 2명은 전임교사, 2명은 겸임교사였다. 또한 전임교사들은 영재학생들만 가르쳤고, 겸임교사들은 보통 일반학생들을 가르쳤고, 특별히 주 1회 영재학생들을 가르쳤다. 수업관찰, 반구조화된 인터뷰를 실시하였으며, 문서자료를 수집하여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영재담당교사의 PCK 요소의 몇 가지 특징이 나타났다. 교사들의 과학교수지향은 PCK의 요소들과 긴밀하게 상호작용하고 있었다. 교사들의 교육과정지식은 교사에 따라 상이했지만, 학습유형의 선택은 교사의 영재 교육 및 수업의 목표와 관련되어 있었다. 또한 이러한 교육과정 지식은 학생에 대한 이해의 영향을 받았다. 교사들은 교육과정지식과 학생에 대한 이해에 따라 수업에서 서로 다른 교수전략을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PCK의 요소들의 관계는 밀접했으며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PCK의 요소와 관계성을 설명하기위해 사면체 모델을 제안했다.

과학영재들의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가치판단과 의사결정 글쓰기 분석 (Investigation of Science Gifted Students' Value-Judgement and Decision Making Writing on Space Exploration Enterprise)

  • 유은정;고선영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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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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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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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영재학생들의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가치판단과 의사결정 과정을 탐색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하여 영재학교 1학년 64명의 학생이 1달 동안 의사결정을 위한 세미나 식 토론수업을 총 10차시에 걸쳐 실시하였다. 세미나식 토론 수업을 실시한 후,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글쓰기와 설문지를 활용하여 영재학생들의 가치판단과 의사결정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영재학생들은 우주개발사업의 양면인 필요성과 위험성을 모두 인식하고 있었으며, 각자의 상황에서 증거를 선택하고 해석하는 차이 그리고 다양한 가치에 대한 우선순위의 차이에 따라 의사결정 결과가 상이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대다수의 영재학생들이 우주개발사업의 사회적 중요성에 대해서는 매우 잘 인식하고 있는 점과 달리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정보가 영재학생들에게 많이 부족한 실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토대로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SSI교육의 시사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과학영재의 과학문제발견력과 정의적.인지적 특성에 미치는 중.장기적 효과 (Effects of University-Based Science Gifted Education Program on the Science Problem-Finding Ability and Cognitive-Affective Factors of Science Gifted Students)

  • 안도희;한기순;김명숙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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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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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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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과학영재들의 정의적 인지적 특성과 과학문제발견력에 영향을 미치는가의 여부를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영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과학영재 고등학생(경험 집단) 69명과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의 교육 경험이 전혀 없는 과학고등학교 학생(비경험 집단) 91명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과학 관련 검사도구는 과학문제발견력, 과학 불안도 및 과학태도이며, 학업관련 정의적 특성 검사도구는 자기효능감, 내적 동기 및 시험불안이며, 인지적 특성 검사도구는 인지전략 및 자기조절이다. 과학영재들의 과거와 현재의 과학 관련 특성과 정의적 인지적 특성의 집단별 차이를 검증한 결과, 자기조절 요인에서만 비경험 집단이 경험 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영재교육 프로그램 참여 경험 유무에 따른 과거와 현재의 이들 특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두 집단 모두 과학 불안도, 자기효능감 요인이 과거에 비해 유의미하게 감소되었으며, 시험불안 요인은 과거에 비해 유의미하게 증가되었다. 또한 비경험 집단의 경우, 내적 동기, 인지전략 및 자기조절 요인이 과거에 비해 유의미하게 증가되었다. 과학문제발견력은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의 과학문제발견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탐색한 결과, 경험 집단의 경우, 과학 불안도의 '특성' 요인만이 과학문제발견력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비경험 집단의 경우, 과학 불안도의 '특성' 요인과 과학태도의 '의미' 요인이 과학문제발견력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과학영재학생과 수학영재학생의 과학에 대한 태도 및 과학학습동기 차이 (The Comparison of the Science Gifted and Mathematics Gifted in Attitude Toward Science and Learning Motivations in Scienc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 박병태;고민석;김오범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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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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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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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서울 지역 초등학교 과학영재학생과 수학영재학생 171명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태도 검사지와 과학학습동기 검사지를 이용해 과학에 대한 태도와 과학학습동기를 조사, 비교해 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과학영재학생과 수학영재학생의 과학에 대한 태도는 과학에 대한 가치관, 과학의 사회적 의미, 과학 교과에 대한 태도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과학영재학생과 수학영재학생 모두 과학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과학교과에 대한 태도 영역 중 과학교과에 대한 선호를 나타내는 문항에서만 과학영재학생과 수학영재학생에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과학영재학생의 과학교과에 대한 선호도가 수학영재학생의 과학교과에 대한 선호도 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초등학교 과학영재학생과 수학영재학생의 과학학습동기는 주의력, 자신감, 만족감 영역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과학영재학생과 수학영재학생 모두 높은 동기 수준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과학학습동기 영역 중 관련성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이는 초등 과학영재학생들이 수학영재학생들보다 과학학습을 실제 삶과 더 관련지어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중학교 영재학생과 일반 학생의 학습습관 및 시험불안 비교: 사이버교육센터의 수.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A Comparison of Study Habits and Test Anxiety Between Gifted and Non-gifted in Middle-School Children: Mathematically and Scientifically Gifted at Cyber Education Center and Non-gifted As Subjects)

  • 문정화;김선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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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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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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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사이버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중학교 수 과학 영재와 일반 중학생의 학습습관과 시험불안에서의 차이 및 학습습관과 시험불안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KAIST 사이버과학영재교육센터 수강생 중 중학교 1~3학년 영재 183명(남 127명, 여 56명), 서울 및 수도권 소재의 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 1~3학년 254명(남 128명, 여 126명)이다. 연구결과, 영재집단이 일반집단에 비해 학습습관이 더 우수하여, 학습과정에서 주의집중을 잘하고 학습 방법이나 요령이 더 능률적이며, 예습이나 복습을 더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험불안의 경우 영재집단이 일반 집단보다 더 낮게 측정되어 시험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나타나는 염려나 걱정 등을 덜 하고, 시험 상황에서 초조와 긴장과 같은 신체적 반응이 덜 나타났다. 또한 학습습관과 시험 불안은 전체집단에서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보여 학습습관이 우수할수록 시험불안이 낮은 경향성이 있었다. 그러나 일반집단에서 시험불안과 학습습관의 하위변인인 학습기술적용행동 및 자율학습행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

과학 영재 관찰.추천 선발 방식에 대한 교사의 인식 조사 및 개선 방안 (The Teachers' Recognition and a Plan for the Improvement of the System on Selection of Gifted Students in Science Using Teachers' Observation and Nomination)

  • 방미선;김용권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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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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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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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eachers' recognition and to suggest an improvement in the system of teacher's observation and nomination used to selecting gifted and talented students in Science in the Busan Metropolitan School District in 2013 by investigating teachers' recognition of the system and their expressed need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observed that teachers are of the opinion that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the science gifted students by observation due to their lack of expertise in giftedness and gifted education, the lack of a check list to use, and the difficulty of ensuring the objectivity of the results of the determination. Second, the absence of objective screening tools used for the selection, the selection of gifted students based on their subjective judgment, and the possibility to select students based only on visible manifestations of ability may cause parents to mistrust the system. Thus, institutional support is required to address the concerns of teachers and parents. Third, the teachers who are in charge of observation, nomination, selection and determination need to be trained. After that, at least one of these teachers should be assigned in each school and training should operate continuously and systematically. Lastly, while these things are occurring, the process of observation and nomination of by teachers, which is the basis of pooling gifted students at the level of Busan Metropolitan School District, should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