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ymptoms(症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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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가 구강 건조감, 턱관절 증상 및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occupational stress on dry mouth, temporomandibular disorder and oral symptoms on workers)

  • 홍민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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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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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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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occupational stress affects temporomandibular disorders (TMD), dry mouth and oral symptoms. Methods : For this study, workers from 5 areas were selected and the survey was carried out from June 1st to 30th, 2012. A total of 410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Results : The analysis of the structural model shows that occupational stress has no significant influence on temporomandibular disorder and dry mouth symptoms, but does affect other oral symptoms. The results also reveal that dry mouth symptom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 both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oral symptoms. Conclusions : Oral symptoms and job stress appeared to directly and indirectly influence the psychological and social factors of job stress. A systemic investigation on the improvement of oral health in workers is urgently required.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완화를 위한 새터민의 음악사용 (The Use of Music for Alleviating PTSD Symptoms Among North Korean Resettlers)

  • 김하늬;이진형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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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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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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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PTSD 증상완화를 위한 새터민의 음악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특성을 탐구하는 것이다. 연구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80명의 새터민을 대상으로 외상경험, PTSD 증상, 증상 관련 음악활용에 대한 설문을 하였고 총 78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설문에 참여한 모든 새터민이 외상사건에 직 간접적으로 노출된 경험이 있으며 이 중 32%가 하나 이상의 PTSD 관련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참여자는 일상 뿐 아니라 PTSD 증상완화를 위한 음악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38%만이 일상 속에서 활용하는 반면, 75%는 PTSD 증상완화를 위해 음악을 사용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새터민들은 감상 위주로 음악을 접하지만 노래 부르기도 활용하였으며 음악활용의 목적으로 정서 안정과 환기를 가장 중요하게 평가했다. 보편적으로 남 북한 노래들을 모두 언급하였고 다양한 선곡의 이유와 고려사항들을 제시하였는데 이는 앞으로 새터민을 위한 음악의 치료적 활용에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로써 의의가 있다.

고등학생의 소화기계 증상에 따른 건강습관과 스트레스 및 감정표현불능증 비교 (Comparison of Health Habits, Stress and Alexithymia)

  • 정은숙;심문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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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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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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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소화기계 증상을 가진 고등학생과 소화기계 증상이 없는 고등학생의 건강습관, 스트레스정도 및 감정표현불능증을 비교 분석하고자 시도하였다. 인문계 고등학생 1,20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일반적 특성, 건강습관, 스트레스 정도 및 감정표현불능증에 관하여 자료수집을 하였으며, SPSS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증상군과 비증상군의 건강습관별 비교에서는 운동 습관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소화기계 증상군과 비증상군의 건강습관, 스트레스 정도 및 감정표현불능 정도 비교에서는 건강습관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스트레스와 감정표현불능정도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결과를 통해 소화기계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들에 대한 건강습관, 스트레스 정도를 평가하고, 올바른 건강습관 지도와 스트레스 대처법 및 적절하게 의사소통하고 감정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이 요구된다.

정신건강의학과 환자의 수면의 질과 우울 증상의 관계: 모호함에 대한 해석 편향과 불안 증상의 매개효과 (Relationship Between Sleep Quality and Depression Symptoms in Psychiatric Patients: Mediating Effect Interpretation Bias for Ambiguity and Anxiety Symptoms)

  • 이혜린;김은경;최준호;박선철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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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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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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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정신건강의학과 환자의 수면의 질이 우울 증상에 미치는 영향과 모호함에 대한 해석 편향과 불안증상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외래 환자와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축적된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측정 도구로는 피츠버그 수면의 질 척도(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모호한 상황에서의 시나리오 척도(Ambiguous/Unambiguous Situations Diary-Extended Version, AUSD-EX), 아동기 외상설문지(Childhood Trauma Questionnaire), 백 불안 척도(Beck Anxiety Inventory), 백 우울 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II)가 사용되였다. 162명의 자료를 기초로 SPSS 25.0과 SPSS Macro를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Bootstrapping 분석이 실시되었다. 결 과 연구 결과, 수면의 질과 우울 증상의 관계에서 모호함에 대한 해석 편향과 불안 증상의 이중 매개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결 론 본 연구는 낮은 수면의 질이 모호함에 대한 해석 편향을 거쳐 불안 및 우울 증상에 순차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선행 증상에 대한 치료적 개입을 우선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다른 정신과적 증상 발달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화기 증상을 주소로 내원한 외래환자 991명에 대한 위장관 증상 및 동반 증상 분석 (Clinical Analysis of the 991 Outpatients with Gastrointe stinal Symptoms and Extra-gastrointestinal Symptoms)

  • 나병조;최서형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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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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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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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Clinically, patients with dyspepsia often complain of several gastrointestinal (GI) and extra-GI symptoms. However, there have been few studies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GI symptoms and extra-GI symptom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haracterize the clinical features of the 991 outpatients with GI and extra-GI symptom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GI and extra-GI symptoms. Methods: 991 patients newly visiting Weedahm Oriental Hospital for GI symptoms were included. Those who had disorders caused by the hepatobiliary-pancreatic system were excluded. The 991 outpatients were interviewed with a standardized questionnaire inquiring about demography, past medical history, past institutional care, GI symptoms and extra-GI symptoms. Results: Among 991 patients, 780 (78.7%) had more than three GI symptoms and 451 (45.5%) had more than five. Among 991 patients, 545 (55.0%) had more than three extra-GI symptoms and 285 (28.8%) had more than five.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GI symptoms and extra-GI symptoms such as headache, fatigue, forgetfulness, eyeball pain, unrest, dizziness, muscle pain, chest pain, and dyspnea. Conclusions: We found that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GI symptoms and extra-GI symptoms, which suggests the possibility of main common pathophysiology between GI symptoms and extra-GI symptoms. Further studies will be required to elucidate the main common pathophysiology between GI symptoms and extra-GI symptoms.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구강자각증상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mental health and oral symptoms in youths of multicultural families)

  • Park, Sin-Young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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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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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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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구강자각증상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신건강은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을 조사하였고, 구강자각증상은 외상, 통증, 잇몸출혈을 조사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 구강자각증상은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시행하였고, 정신 건강과 구강자각증상의 관련성은 복합표본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와 우울은 통증과 잇몸출혈이 관련성이 있었고, 자살생각은 외상과 관련이 있었다. 결론: 본 연구결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따른 구강건강을 위한 구강보건계획 및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일 대학병원 유방암 환자의 우울증상과 삶의 질 (A Study of the Depressive Symptoms and the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in a University Hospital)

  • 장승호;이대보;최운정;이광만;이상열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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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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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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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목적 유방암 환자에서 우울증상의 동반 빈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울증상은 건강과 연관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는 일 대학병원 유방암 환자의 우울증상의 유병율을 알아보고 우울증상이 건강과 연관된 삶의 질과, 우울증상과 삶의 질에 미치는 인구 사회학적 및 임상적 변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원광대학교병원 외과에서 2010년 11월 1일부터 2011년 5월 31일까지 유방암으로 진단 및 수술을 받고 통원치료 중인 19세 이상 75세 미만인 여성 환자 52명에서 이전에 기분장애로 진단을 받았거나 평가 설문지 및 의학적 정보가 부족한 11명을 제외한 4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변인 및 유방암에 대한 임상적 특성은 의무기록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우울증상은 Beck 우울척도, 불안은 성격평가질문지의 불안 하위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은 한국판 단축형 36항목 건강 설문지(Short Form 36 health Survey-Korean Version)를 사용하였다. Beck 우울 척도에 따른 우울증상 군과 비우울증상 군의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을 비교하였으며, 인구사회학적 변인 및 임상적 변인을 예언 변인으로 하고 우울증상과 삶의 질을 준거 변인으로 한 중다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유방암 환자 중 우울증상의 유병율은 36.4%였다. 우울 증상을 나타내는 유방암 환자의 건강과 연관된 삶의 질에서 신체 기능(p<.01), 신체 역할(p<.001), 전반적 건강(p<.05), 사회 기능(p<.001), 정서 역할(p<.001), 정신 건강(p<.001)의 하위 척도가 우울증상을 동반하지 않은 환자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 그러나 신체 통증 및 활력의 하위척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유방암 환자의 우울증상은 불안과 교육 정도, 항암치료 시행 여부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 우울증상의 63.6%의 설명 변량을 나타냈다. 유방암 환자의 건강과 관련한 삶의 질은 우울증상, 수술형태, 연령이 유의하였으며 55.8%의 설명 변량을 나타냈다. 결 론 유방암 환자의 우울증상은 36%에서 나타났으며 우울증상은 건강과 연관된 삶의 질을 낮추었다. 우울증상은 삶의 질에 높은 설명 변량을 가지고 있으며, 불안은 우울증상을 동반한 유방암 환자에서 높은 설명 변량을 갖고 있었다. 따라서 유방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우울증상에 대한 평가 및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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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과 삶의 질의 관계에 대한 인지기능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Cognitive Function on Climacteric Symptoms and Quality of Life in the Middle-aged Women)

  • 이정화;김경혜;김경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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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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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9-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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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 인지기능, 삶의 질의 정도를 규명하고, 삶의 질에 미치는 직 간접 효과를 파악하여, 중년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자료 수집은 2014년 3월 2일부터 3월 10일까지, A시와 Y시에 거주하는 지역사회 중년여성 2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은 14.64/46점, 인지기능은 65.66/240점, 삶의 질 정도는 100.64/188점으로 나타났다. 갱년기 증상과 인지기능은 순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갱년기 증상과 삶의 질과는 역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매개효과를 경로분석을 한 결과 갱년기 증상이 인지기능 및 삶의 질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중년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갱년기 증상의 정도를 감소시키는 중재와 동시에 중년여성을 위한 인지기능 증진 프로그램이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과내원 환자의 이용행태 및 공포와 구강악안면 통증 (Patients who Visit to Dental Clinic Utilization Behavior, Dental Fear and Oral and Maxillofacial Pain)

  • 정명희;전성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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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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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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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치과내원환자 334명을 대상으로 치과공포 및 행태에 따른 구강악안면증상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성별과 연령, 치과이용행태 등의 일반적 특성 5문항, 20개문항의 DFS, 스트레스 증상설문지 (Stress Symptom Questionnaire) 20문항을 이용하여 설문조사한 후 얻어진 자료들을 SPSS 12.0을 사용하여 검정하였다.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여성이 남성보다 공포가 높았고, 연령은 30세 이상에서 공포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2. 치과진료회피반응, 생리적 반응, 공포유발자극요인 중에서 치료자극반응이 가장 높았으며, 성별과 비교해서는 여성이 모두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였다(p<0.01). 3. 구강악안면증상부위에 따른 반응정도는 기타 구강외 증상이 62.9%로 가장 높았으며, 항목으로는 뒷머리가 당기거나 목덜미가 뻣뻣하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악안면증상은 성별에서 혀에서만 유의하였고(p<0.05), 연령은 30세 이상에서 입술이나 볼안쪽, 기타 구강외증상이 더 높게 나타났다. 5. 정기검진을 하는 경우, 스켈링경험이 있는 경우, 마취경험이 있는 경우, 내원횟수가 많은 경우 구강악안면증상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는 스켈링경험이 있는 경우와 내원횟수가 많은 경우가 혀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6. 공포정도에 따른 구강악안면증상은 고공포 그룹에서 각 부위별 구강악안면증상이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도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공포와 각 구강악안면증상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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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인지기능과 우울증상의 상호 관계에 관한 연구: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 (The Reciprocal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Functioning and Depressive Symptom : Group Comparison by Gender)

  • 이현주;강상경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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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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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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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1) 노년기 인지기능과 우울증상의 양방적 상호관계를 분석하고, 2) 이 관계에서 성별차이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는 대부분의 기존연구가 인지기능과 우울증상의 일방적 관계를 가정한 것과 달리 상호영향력을 동시에 고려하고, 나아가 노년기 정신건강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한 함의를 찾기 위함이다. 분석 자료는 우리나라의 중고령자를 대표하는 한국고령자패널 자료를 활용하였고, 분석 방법은 비재귀구조방정식모델(non-recursiv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과 다집단분석(multi-group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년기 인지기능 저하가 우울증상을 악화시키고, 우울증상의 악화가 인지기능을 저하시키는 양방적 상호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인지기능과 우울증상의 관계에서 성별 차이가 명확히 나타났다. 여성노인에서는 우울증상에 대한 인지기능의 영향만 유의하였고, 남성노인에서는 인지기능에 대한 우울증상의 영향만 유의하였다. 이는 노년기 인지기능과 우울증상을 이해하고 관리함에 있어 상호영향력과 성별 차이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이상의 결과가 노년기 정신건강에 대해 갖는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