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weete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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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감미료 에리스리톨의 이화학적인 성질에 관한 연구 (Studies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Erythritol, Substitude Sugar)

  • 변상희;이철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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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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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9-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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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에리스리톨을 설당 대체 감미료 소채로 사용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흡습성, 용해도, 수분활성도, 열안정성, 점성과 같은 물성학적 특성을 설탕, 자일리톨, 소르비톨, 프럭토올리고당과 비교 측정하였다. 모든 감미료 중에서 에리스리톨은 가장 낮은 흡습성과 가장 큰 수분활성 저하능력을 나타내었고 $20^{\circ}C$에서 35.8% 용해되어 다른 감미료보다 용해도가 낮았다. 프럭토올리고당이 빠른 감미료들에 비해 현저히 열안정성이 낮았던 반면 에리스리톨의 열안정성은 오히려 설탕보다 컸다 10%, 30% 에리스리톨 용액의 점성은 동일 농도의 다른 감미료 용액의 점성과 비슷하였으나 고농도 50% 이상의 감미료 용액에서의 점도는 분자량이 증가할수록 점토가 증가하였다. 온도 증가에 따른 감미료들의 점성은 감소되었으며 Arrhenius equation으로 표현될 수 있었다. 30% 에리스리톨 용액과 30% 설탕 용액의 유동활성화에너지는 각각 10.8 kcal/g mol와 11.2 kcal/g mol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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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커피 모델 시스템에 적용된 저열량 감미 소재의 감미도와 감미질 (Relative Sweetness and Sweetness Quality of Low Calorie Sweeteners in Milk and Coffee Model System)

  • 최지혜;김광표;정서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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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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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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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실험에서는 바나나향 우유와 커피시스템에 저칼로리 감미료를 첨가할 때 설탕 대비 상대감미도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바나나향 우유와 커피시스템에서 유지방과 식물성크림이 각 시스템의 관능적 특성에 끼치는 영향을 함께 보고자 하였다. 감미료의 종류는 설탕과 더불어 대체감미료로 tagatose, xylose, erythritol, sucralose, 그리고 효소처리 stevia를 분석하였다. 바나나향 우유의 경우 설탕 5% 첨가 수준을 기준으로 이전 연구에서 도출된 수용액상의 상대감미도를 적용하여 각 대체 감미료의 농도를 이에 맞게 첨가하였으며 커피시스템의 경우 설탕 5.9% 농도 수준으로 적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각 감미료 별 적용된 설탕 대비 상대감미도는 다음과 같다: Tagatose 0.83배, xylose 0.63배, erythritol 0.60배, sucralose 556배, 그리고 stevia 64배이다. 각 감미료가 바나나향 우유시스템과 커피시스템에서 발현되는 단맛강도와 기타 관능적인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묘사분석 전문 패널 10명을 활용하여 묘사분석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바나나향 우유시스템의 경우 stevia를 제외하고는 일반수용액상의 상대감미도와 동일하였으며 stevia는 상대감미도가 감소하였다. 식물성크림 첨가 커피도 동일한 경향을 보였으나 블랙커피의 경우 stevia 외에 xylose와 tagatose의 상대감미도 또한 감소하였다. 바나나향 첨가 우유시스템의 경우 설탕 첨가 시료와 감미질이 유사한 시료는 tagatose와 sucralose 첨가 시료였던 반면 커피시스템의 경우 tagatose와 erythitol첨가 시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함량에 따라 바나나향 우유와 커피시스템의 관능적 특성은 매우 달라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수용액상 도출된 감미도가 적용되는 식품시스템에 따라 새롭게 조정되어야 하며 설탕을 대체할 최적 감미료는 적용되는 식품시스템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A Study on Sensory Properties of Backsulgi using Dry Non-Glutinous Rice Flour

  • Park, Young Mi;Yoon, Hye Hyun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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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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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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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study explores the sensory properties of Backsulgi prepared with dry non-glutinous rice flour sweetened with various sweeteners(sugar, honey, oligosaccharide, trehalos, erythritol and accesulfame K). Sensory attributes of Backsulgi were evaluated by quantitative descriptive analysis(QDA), PCA and PLSR. The QDA results revealed that the sample sweetened with trehalose showed highest value in dryness, and samples with accesulfame K, honey and erythriol had relatively high levels in moisture and springiness. Principle component analysis (PCA) results showed 78.89 % of the total variation with PC1 (54.92%) and PC2 (23.98%), respectively. The samples with accesulfame K(AF) and honey, which showed high values in moisture level, springiness and sweet taste, showed similar attributes which led to a positive direction of PC1. The correlation between the sensory attributes and consumer acceptance showed that the most important factors for high consumer acceptance were moistness, springiness, sweet taste and sweet flavor. Overall, the samples with accesulfame K(AF) had the closest position in the PLSR results with highest overall consumer satisfaction.

Application of sweet and taste modifying genes for development in plants: current status and prospects

  • Akter, Shahina;Huq, Md. Amdadul;Jung, Yu-Jin;Cho, Yong-Gu;Kang, Kwon-Kyoo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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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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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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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weet and taste modifying proteins are natural alternatives to synthetic sweeteners and flavor enhancers, and have been used for centuries in different countries. Use of these proteins is limited due to less stability and availability. However, recent advances in biotechnology have enhanced their availability. These include production of sweet and taste modifying proteins in transgenic organisms, and protein engineering to improve their stability. Their increased availability in the food, beverage or medicinal industries as sweeteners and flavor enhancers will reduce the dependence on artificial alternatives. Production of transgenic plants using sweet and taste modifying genes, is an interesting alternative to the extraction of these products from natural source. In this review paper, we briefly describe various sweet and taste modifying proteins (such as thaumatin, monellin, brazzein, curculin and miraculin), their properties, and their application for plant development using biotechnological approaches.

당의 종류와 물의 첨가량에 신감초편의 텍스쳐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Texture of Shinggumchopyun by the Amount of Water and Some Kinds of Sweeteners)

  • 이효지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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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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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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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Shinggumchopyun when the making of Shinggurnchopyun with the several kinds of sweeteners and amount of water on the texture. The evaluation of these results were as followings: 1. The standard recipes of Shinggurnchopyun were three cases. The first case was rice powder 350g, Shinggurnchopyun powder 7g, sugar 50g, water 90$m\ell$l. The second case was rice powder 350g, Singamcho powder 7g, syrup 50$m\ell$, water 60$m\ell$. The third case was rice powder 350g, Singamcho powder 7g, syrup 50$m\ell$, water 60$m\ell$. 2. According to the sensory evalua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f appearance, softness, moistness and over all quality among samples.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f color, flavor, grain and chewiness among samples. 3. The moisture contents of Singgamchopyun were (syrup) 40.14%, (honey) 41.17%, (sugar) 43.46%. 4. Judging from the results of Instron Universal Testing Machine,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each treatment of the Cohesiveness, Springiness, Gumminess, Chewiness of Singamchopyun without only har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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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종류 및 첨가량을 달리한 깨다식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esame Dasiks According to amount and the kind of Sweetener)

  • 김진숙;한영실;유선미;김행란;전혜경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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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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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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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깨다식의 감미 및 물성 등의 개선을 위해 꿀보다 높은 점도와 hardness를 가지는 쌀엿과 조청 등을 첨가 혼합하여 품질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깨다식의 적정 재료 배합비는 깨가루 100 기준시, 꿀과 쌀엿의 동량 혼합액 50%(w/w)였으며, 이를 기준으로 제조한 깨다식의 이화학적 특성은 당도 17.44 brix$^{\circ}$, 수분 12.16, 환원당 15.44, 단백질 12.88, 지방 32.02, 조회분 2.82 %이었고, 기계적 특성 중 TPA의 chewiness는 0.28~0.30, hardness는 27.22~27.44 g/$\textrm{cm}^2$이고, 색도의 L값은 41.67, a값 4.58, 그리고 b값은 16.99였다.

식품 중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의 섭취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ntake of Aspartame and Sucralose in Food)

  • 김희연;윤혜정;홍기형;최장덕;박성관;최우정;장영미;이달수;하상철;송옥자;문동철;신일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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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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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0-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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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 중 아스파탐 및 수크랄로스가 사용 가능한 대상 식품인 빵 또는 떡류, 김치류, 음료류, 어육가공품, 건과류, 아이스크림류, 잼류 및 발효유류 등 46종 755품목을 대상으로 인공감미료 2종에 대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식이를 통해 실제 섭취되는 인공감미료의 총 섭취량을 조사하여 FAO/WHO에서 ADI와 비교 검토함으로서 인공감미료의 실제 섭취량과 ADI간 안전수준평가 및 사용기준 개정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따라서 분석된 결과를 기초로 식품유형별, 연령대별, 성별 및 인공감미료별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국민영양조사자료에 근거하여 대상식품의 유형과 연령에 따른 인공감미료별 1인 1일당 추정섭취량을 산출하였으며 FAO/WHO에서 설정한 ADI와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 검사건수 755건 중 33건의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어 4.4%의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며 인공감미료별 검출건수와 검출율은 각각 아스파탐 33건(4.4%) 및 수크랄로스 5건(0.7%)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 식품별 일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한 결과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 모두 캔디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총 일일추정섭취량$({\Sigma}EDI)$$1.81{\sim}10.15\;mg/person/day$의 범위로 $7{\sim}12$세에서 인공감미료 섭취가 가장 많았으며 65세 이상에서 가장 낮았다. 또한 각 인공감미료를 연령대별로 보면 아스파탐은 $13{\sim}19$세, 수크랄로스는 $7{\sim}12$세에서 가장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총 일일추정섭취량$({\Sigma}EDI)$은 남성은 5.09 mg/person/day, 여성은 4.88 mg/person/day으로 나타났다. 국민영양조사표 등의 식품별 1인 1일당 섭취량과 인공감미료별 평균 검출농도로부터 일일추정섭취량$({\Sigma}EDI)$은 아스파탐 3.75 mg/person/day, 수크랄로스 1.27 mg/person/day로 각 인공감미료의 ADI를 국민평균체중 55 kg으로 환산한 $825{\sim}2,200\;mg/person/day$와 비교하였을 때 매우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 각 인공감미료의 총 일일추정섭취량은 ADI 대비 0.2% 수준이었고 사용가능 대상 식품의 이론적 최대섭취량(TMDI)의 $1.0{\sim}21.4%$의 수준으로 사용대상식품을 통한 인공감미료의 섭취는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서울지역 유통 건강기능식품의 당 및 인공감미료 함량 (Total Sugar and Artificial Sweetener Contents of Health Functional Foods in Seoul)

  • 조인순;조태희;이재규;이윤정;김시정;최희진;신기영;오영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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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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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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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서울시 유통 건강기능식품 중 츄어블제품 66건과 인삼홍삼제품 60건을 수거하여 분석하였다. 시료 전체의 1일 섭취량당 당함량 평균은 1.95 g이었고 범위는 N.D. ~ 12.61 g 이었다. 제품 유형별로는 츄어블 제품의 평균은 1.26 g 이었고 범위는 N.D. ~ 10.39 g이었다. 인삼홍삼제품의 평균은 2.70 g이었고 범위는 N.D. ~ 12.61 g이었다. 츄어블제품중 1일 섭취량당 당함량은 어린이용 제품이 평균 2.10 g으로 가장 높았고 영양소제품은 평균 1.43 g, 기능성원료 제품은 평균 0.35 g이였다. 어린이용 제품은 1일 섭취량당 당함량이 1.03 g ~ 5.33 g, 영양소 제품은 N.D. ~ 10.39 g, 기능성원료 제품은 N.D. ~ 2.61 g의 범위를 보였다. 인삼홍삼제품중 1일 섭취량 당 당함량은 액상 제품이 평균 4.25 g으로 가장 높았고 농축액 제품은 평균 1.51 g, 분말제품은 평균 1.49 g이었다. 액상 제품의 1일 섭취량당 당함량의 범위는 N.D. ~ 10.80 g, 농축액 제품의 범위는 N.D. ~ 12.61 g, 분말제품의 범위는 0.06 g ~ 5.64 g의 분포를 보였다. 인공감미료를 분석한 결과 3건에서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었다. 인삼홍삼제품에서는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츄어블제품 중 영양소 제품 2건과 기능성원료 제품 1건에서 검출되었다. 검출된 인공감미료는 아스파탐으로 영양소 제품에서 3.09 g/kg, 기능성원료 제품에서 1.09 g/kg 검출되었고 3건 모두 허용량 이내였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비알콜성음료 섭취에 따른 인공감미료 섭취량 평가 (Assessment of Estimated Daily Intakes of Artificial Sweeteners from Non-alcoholic Beverage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김성단;문현경;이집호;장민수;신영;정선옥;윤은선;조한빈;김정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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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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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4-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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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음료 651건 및 액상차 87건의 인공감미료 실측치(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및 수크랄로스)와 제4기 국민건강 영양조사 중 영양조사의 섭취량을 이용하여 단위 체중당 비알콜성음료 섭취량이 가장 높았던 1~19세의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알콜성음료를 통한 인공감미료의 추정식이섭취량(estimated daily intake, EDI)을 산출하여 평가하였다. 비알콜성음료의 섭취량은 어린이 및 청소년 6,082명 전체의 비알콜성음료의 평균소비자(average consumer)와 극단소비자(extreme consumer)의 섭취량을 파악하기 위하여 평균, 95 percentile 및 분포를 적용한 경우(시나리오 I)와 비알콜성음료를 섭취한 어린이와 청소년 1,074명의 섭취량 평균, 95 percentile 및 분포를 적용한 경우(시나리오 II)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음료에 함유된 인공감미료의 건강 위해성 평가는 추정식이섭취량과 FAO/WHO에서 설정한 일일섭취허용량(acceptable daily intake, ADI)인 아스파탐 40 mg/kg bw/day, 아세설팜칼륨 15 mg/kg bw/day, 수크랄로스 15 mg/kg bw/day 값을 비교하여 %ADI로 평가를 하였다. 인공감미료의 인체노출량 계산에 필요한 몸무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검진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이때 위해도 평가방법은 평균과 95th percentile을 이용하는 단일값평가와 각 변수의 확률밀도함수(probabilistic density functions, PDFs)를 이용한 Monte Carlo simulation을 실시하여 확률평가를 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인공감미료는 아스파탐, 아세설탐칼륨, 수크랄로스가 평균 $3.21{\pm}28.36mg/kg$(ND~342.00 mg/kg, 검출률 1.4%), $1.94{\pm}12.55mg/kg$(ND~160.00 mg/kg, 검출률 4.5%), $6.18{\pm}23.27mg/kg$(ND~290.00 mg/kg, 검출률 10.8%) 함유되어 있었다. 또한 비알콜성음료에 함유된 인공감미료 중 아스파탐은 Min Extreme 분포, 아세설팜칼륨은 Logistic 분포, 수크랄로스는 Student's t 분포를 나타냈다. 비알콜성음료 섭취량은 어린이와 청소년 전체를 대상으로 한 시나리오 I에서는 대부분 Logistic 분포를 나타내었으나, 특히 소비자 집단만을 고려한 시나리오 II 경우에는 왼쪽으로 기울어진 Max Extreme 분포가 되었다. 체중은 시나리오 I이 Logistic 분포, 시나리오 II는 Beta 분포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시나리오 I에서 확률평가한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의 평균 추정식이섭취량은 각각 0.09, 0.01, 0.04 mg/kg bw/day였으며, 95th percentile 추정식이섭취량은 각각 0.30, 0.02, 0.13 mg/kg bw/day였다. 확률평가한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의 평균 %ADI는 각각 0.22, 0.04, 0.24이었고, 확률평가한 95th percentile %ADI는 각각 0.75, 0.13, 0.83으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시나리오 II에서 확률평가한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의 평균 추정식이섭취량은 각각 0.52, 0.03, 0.22 mg/kg bw/day였으며, 95th percentile 추정식이섭취량은 각각 1.80, 0.12, 0.75 mg/kg bw/day였다. 확률평가한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의 평균 %ADI는 각각 1.32, 0.22, 1.44였고, 확률평가한 95th percentile %ADI는 4.52, 0.80, 5.06으로 나타났다. 즉 비알콜성음료 섭취를 통한 인공감미료 중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의 노출수준은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초과하는 인구집단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나리오 I II에서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의 평균 및 95th percentile %ADI는 모두 5.06이내로 낮은 수준이었다. 한편 섭취자군 중 인공감미료에서 검출률이 가장 높았던 수크랄로스의 경우 %ADI가 10 이상일 확률이 2.2%였다.

역치를 활용한 설탕 대체 감미료의 적용 및 감미도에 대한 식염의 효과 (Alternative Sweetener of Sucrose by using Threshold Value and Effects of Salt Addition on the Sweetness)

  • 황철승;김용석;신동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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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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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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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Model system을 이용하여 설탕 수용액의 감미 역치를 구한 결과 0.4%였고, 저당물엿 및 환원물엿 등 감미원 혼합액의 감미 역치는 0.75-0.80%로 측정되었다. 각각의 감미 역치를 설탕에 대한 상대적 감미도로 환산 보정한 결과 0.64-0.67%였고, 이 역치를 설탕에 대한 감미로 환산하여 감미도를 산출하였다. 감미원 혼합액의 설탕에 대한 상대적 감미도 0-20 사이의 관계식은 $y=0.0038x^2-1.3171x+13.497,\;R^2=0.9736$(단, x=감미원의 상대적 감미도, y=역치, R=상관계수)로 계산되었다. 감미원별 역치를 이용하여 감미도를 계산한 결과 저당물엿과 환원물엿을 넣은 통팥앙금의 감미도는 설탕으로 제조된 것의 $55^{\circ}Brix$보다 낮은 32.78-34.32의 값을 나타내었다. 설탕과 식염의 감미에 대한 상승효과를 조사한 결과 0.4%와 1%설탕 수용액에 대해서는 감미의 상승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2% 이상의 설탕 수용액에서는 식염을 0.05% 첨가했을 때 감미의 상승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팥앙금에 식염을 0.2% 첨가했을 때 유의성은 없었으나 다른 시료에 비해 감미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