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ubjective wel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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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공감적 학교공동체 역량, 공동체의식및 삶의 만족도 간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High School Student s Empathetic School Community Competency, Sense of Community, and Subjective Wellbeing)

  • 김은정;이상수
    •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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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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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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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표는 고등학생의 공감적 학교공동체 역량, 공동체의식 및 삶의 만족도 간의 구조적 관계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산, 울산, 경남, 전남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608명의 자료를 2018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수집하여 모형의 적합도와 변인들 간의 관계를 구조방정식으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 공감적 학교 공동체 역량, 공동체의식 및 삶의 만족도 간의 구조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규명되었 다. 변인 간의 직·간접 관계에 대한 분석결과 공동체의 기초역량은 공동체의 공감역 량에, 공동체의 공감역량은 공동체의식에, 공동체의 공감역량과 공동체 의식은 삶의 만족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동체의 기초역량은 공동체 의식과 삶의 만족도에, 공동체의 공감역량은 삶의 만족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고등학생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감적 학교공동체 역량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적 실천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 자아탄력성, 주관적 안녕감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cial Support, Ego-resilience, and Subjective Wellbeing on Suicidal Ideation in Nursing Students)

  • 박순주;박은영;이송이;장아현;조서원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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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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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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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whether risk of suicidal ideation in nursing students as related to social support and ego-resilience, and whether subjective wellbeing mediated the relationships. Method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as applied to test the model in which ego-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from family, friends, and others were considered as exogenous variables and subjective wellbeing as a mediating variable. The participants were 285 nursing students who completed self-report measures including the Suicidal Ideation Questionnaire, the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the Ego-Resiliency Scale, and the Index of Wellbeing. Results: Results show that higher scores on family support and ego-resilience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subjective wellbeing and negatively with suicidal ideation. Subjective wellbeing medi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family support and suicidal ideation, and also ego-resilience and suicidal ideation. Among the three social supports, only family social support had both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n suicidal ideation. Conclusion: Findings suggest that family support is a useful resource in the prevention of suicidal ideation in nursing students and building supportive relationship with family should be considered as the first step in suicide prevention strategies. Also enhancing ego-resilience could play an important role to reduce suicide risk through promoting well-being.

생활체육 참여활동이 여가만족과 심리적,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Participation in Sport for All on Leisure Satisfaction, Psychological Wellbeing and Subjective Wellbeing)

  • 문태영;허중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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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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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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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생활체육 참여활동이 여가만족과 심리적,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는 동호인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여가만족과 심리적, 주관적 웰빙에 기여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으로는 현재 강원도에서 생활체육 참여활동을 하고 있는 성인 남녀를 모집단으로 선정하여 2011년 3월 12일부터 4월 9일까지 편의추출법에 의한 총 200명을 표집 하여 SPSS/PC+ 11.0 Version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 및 요인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체육참여 활동은 여가만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체육 참여 활동이 높을수록 여가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가만족은 심리적 웰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여가만족은 주관적 웰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하는 동호인의 여가만족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생활체육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활동참여를 지속적으로 권장해야 할 것이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모든 사람들이 생활체육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쳐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신체 및 정신 건강과 생활스트레스와의 관계 (치기공과, 치위생과 대학생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Mental health and life stress of college students (Focusing on department of dental laboratory technology and dental hygiene))

  • 김연수;유상희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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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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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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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health-related majors to their life expectancy scale, depression scale, health perception scale, subjective wellbeing scale, somatic symptom scale and college life stress scale. And it's also meant to analyze influential factors for their stress about college life. Method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the students who were in the department of dental laboratory technology and the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at a college located in the region of Iksan, North Jeolla Province. Data were gathered in November and December, 2012. The life expectancy scale, depression scale, health perception scale, subjective wellbeing scale, physical symptom scale, somatic symptom scale and college life stress scale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by t-test and one way analyses of variance (ANOVA) and the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t the 95% confidence level to assess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at factors would affect the stress of the students about college life.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windows ver. 12.0(SPSS GmbH, Germany) statistical software program. Results: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and age in all the variables that were life expectancy scale, depression scale, health perception scale, subjective wellbeing scale, physical symptom scale and college life stress scale. 61.3% of the students responded they slept for six hours or less, and the respondents who slept for six hours or less scored significantly statistically lower in health perception scale, subjective wellbeing scale and physical symptom scale. As for college life stress, the respondents who got depressed more often, whose subjective peace or happiness was lower, whose life expectancy was lower, who had worse physical symptoms, whose living standard was lower and whose academic year was lower were under heavier stress about their college lives. Conclusion: As the worse physical health and worse mental health(life expectancy, depression, health perception, subjective wellbeing and physical symptoms, etc.) of the college students led to heavier stress about college life, how to promote their physical health and mental health should discreetly be considered, and every necessary measure should be taken to improve their physical and mental health.

주관적 웰빙 상태 측정을 위한 비정형 데이터의 상황기반 긍부정성 분석 방법 (Analyzing Contextual Polarity of Unstructured Data for Measuring Subjective Well-Being)

  • 최석재;송영은;권오병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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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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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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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의료IT 서비스의 유망 분야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주관적 웰빙 서비스(subjective well-being service) 구현의 핵심은 개인의 주관적 웰빙 상태를 정확하고 무구속적이며 비용 효율적으로 측정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설문지에 의한 자기보고나 신체부착형 센서 기반의 측정 방법론은 정확성은 뛰어나나 비용효율성과 무구속성에 취약하다. 비용효율성과 무구속성을 보강하기 위한 온라인 텍스트 기반의 측정 방법은 사전에 준비된 감정어 어휘만을 사용함으로써 상황에 따라 감정어로 볼 수 있는 이른바 상황적 긍부정성(contextual polarity)을 고려하지 못하여 측정 정확도가 낮다. 한편 기존의 상황적 긍부정성을 활용한 감성분석으로는 주관적 웰빙 상태인 맥락에서의 감성분석을 할 수 있는 감정어휘사전이나 온톨로지가 구축되어 있지 않다. 더구나 온톨로지 구축도 매우 노력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온라인상에 사용자의 의견이 표출된 비정형 텍스트로부터 주관적 웰빙과 관련한 상황감정어를 추출하고, 이를 근거로 상황적 긍부정성 파악의 정확도를 개선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다. 기본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일반 감정어휘사전을 준비한다. 본 연구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디지털 감정어휘사전인 SentiWordNet을 사용하였다. 둘째, 정신건강지수를 동적으로 추정하는데 필요한 비정형 자료인 Corpora를 온라인 서베이로 확보하였다. 셋째, Corpora로부터 세 가지 종류의 자원을 확보하였다. 넷째, 자원을 입력변수로 하고 특정 정신건강 상태의 지수값을 종속변수로 하는 추론 모형을 구축하고 추론 규칙을 추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추론 규칙으로 정신건강 상태를 추론하였다. 본 연구는 감정을 분석함에 있어, 기존의 연구들과 달리 상황적 감정어를 적용하여 특정 도메인에 따라 다양한 감정 어휘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창성이 있다.

SNS 이용동기와 SNS 중독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유대감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the Subjective Wellbeing on the Addiction and Usage Motivation of Social Networking Services: Moderating Effect of Social Tie)

  • 노미진;장성희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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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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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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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SNS의 활성화로 정보공유나 의사소통이 활발해지면서 SNS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SNS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것이며, 새로운 매체의 이용 동기를 설명하기 위한 이론인 이용과 충족이론을 기반으로 SNS 이용 동기를 살펴본다. SNS 이용 동기를 감정적 동기와 인지적 동기로 구분하고, 이용 동기와 SNS 중독 간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감정적 동기는 SNS에 대한 오락성과 환상으로 구분하고 인지적 동기는 SNS에서의 정보 부담과 시스템 사용 부담으로 살펴한다. SNS 중독은 시간적 내성, 금단 불안, 중단 실패, 생활 장애로 구분하였으며 SNS 중독과 주관적 웰빙과의 관계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자본 이론을 기반으로 SNS 특성인 사회적 유대감의 조절효과를 분석한다. SNS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수행하였고,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286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가설검증결과를 보면, 감정적 동기인 오락성과 환상은 SNS 중독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인지적 동기인 정보 부담과 시스템 사용 부담도 SNS 중독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SNS 중독은 주관적 웰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마지막으로 사회적 유대감에 따라 SNS 중독이 주관적 웰빙에 다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SNS 사용자와 SNS 관련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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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가족수발자를 위한 지역사회기반 휴식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효과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Community-based Respite Program for Family Caregivers of Elders with Dementia)

  • 천숙희;장성옥;공계순;송미령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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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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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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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develop a community-based respite program for family caregivers and to test the effects of the program. Methods: Focus group interviews were performed to extract meaning of respite care for family caregivers (13 participants) and a survey was done to identify respite needs of family caregivers (157 participants). The community-based respite program for family caregivers was developed based on results of the focus group interview and survey. The program was used with 41 participants (19 experimental and 22 control). Independent t-test and Mann-Whitney U-test were used to test differences between control and experimental groups for respite needs, burden of caregivers, subjective wellbeing, social support, fatigue and functional status of elders with dementia. Results: There were statistical differences in caregiver burden, subjective wellbeing, and social support after the program, but, none for respite needs, fatigue and functional status of elders with dementia.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a respite program can be useful to decrease burden of caregivers and increase subjective wellbeing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of family caregivers in community settings. Further intervention research is needed to increase the functional status of elders with dementia and decrease fatigue in caregivers.

한국 청년의 삶의 불안정성(precariousness)과 행복: 불확실성과 통제권한 부재의 매개효과 (Precariousness and Happiness of South Korean Young Adults: The Mediating Effects of Uncertainty and Disempowerment)

  • 한승헌;임다혜;강민아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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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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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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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Rodgers(1989)가 제안한 불안정성의 세 가지 차원인 자원의 결핍, 불확실성, 통제권한의 부재를 이론적 분석 틀로 하여 한국 청년들이 경험하는 불안정성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2010년에 실시된 제 8차 한국종합사회조사(Korean General Social Survey, KGSS) 자료를 활용하여 청년세대인 만 19세부터 만 34세의 총 415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이 인식하는 주관적 건강상태와 가구 소득수준, 사회적 지지라는 세 가지 자원의 결핍이 삶의 불확실성과 통제권한의 부재라는 불안정성의 요소들을 통해 행복에 미치는 경로모형을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청년세대를 저연령 집단(만 19세-26세)과 고연령 집단(만 27세-34세)으로 구분하여 연령집단 별로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자원의 결핍 및 불확실성과 통제권한의 부재 모두 청년들의 행복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그중에서 통제권한의 부재가 청년들의 행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관적 건강상태와 소득수준, 사회적 지지 모두 통제권한의 부재를 통해서만 행복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다중집단분석 결과, 저연령 집단과 비교했을 때 고연령 집단에서만 소득수준이 행복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고연령 집단의 통제권한의 부재가 행복수준에 미치는 영향이 저연령 집단보다 컸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제언과 향후 연구 과제를 제시하였다.

문화적 자기관에 따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행복 및 대인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Role of Cultural Self-construal on Stress Cop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 류승아;김경미;한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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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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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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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식의 차이는 개인의 심리적 안정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개인의 특성에 따라 대처방식이 심리적 안정에 미치는 영향력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개인이 가지는 특성 중 문화적 자기에 따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행복의 관계가 달라지는 지에 대하여는 확인된 바 없다. 기존의 문화적 자기관으로 대표되는 개인주의-집단주의 또는 상호독립적-상호협조적 자기는 한국인의 특성을 설명하는 데 한계를 보여왔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문화를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적 자기관인 주체성-대상성 자기를 기준으로 그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설문은 총 283부이며, 참여자의 평균 나이는 21.66세(SD = 1.46)이며, 남자는 125명(44%), 여자는 158명(55.8%)이었다. 설문은 행복, 대인관계 만족도, 주체성-대상성 자기, 그리고 스트레스 대처방식(문제해결, 조력추구, 소망적사고, 부인) 등으로 구성되었다. 분석 결과, 주체성 자기가 대상성 자기보다 우세한 집단이 문제해결, 조력추구를 많이 사용하였고, 부인은 적게 사용하였다. 다음으로, 주체성 자기가 대상성 자기보다 강할수록 행복과 대인관계 만족도는 높았다. 마지막으로, 대상성 자기 우세 집단이 주체성 자기 우세 집단보다 문제해결과 조력추구의 대처방식에 있어서 행복과 대인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적 자기관의 한국 문화의 이론적 적용과 실제적 활용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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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학과 학생의 실습이 주관적 안녕감 및 삶의 영역별 만족에 미치는 영향: 경험에 대한 개방성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Influence of field practice on subjective well-being and domains of life satisfaction in paramedic students: focused on control effects of openness to experience)

  • 임낭연;이상구;김영화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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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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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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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influence of field practice on subjective well-being and domains of life satisfaction in paramedic students.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143 paramedic students from March 5 to 31, 2016.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subjective wellbeing, openness to experience, and domains of life satisfaction. The statistical analysis was done with SPSS/WIN 22.0. Results: The number of field practice had a lesser influence on degree of life satisfaction and positive emotions. Field practice did not influence negative emotions. Those who were open to experience tended to have higher degrees of personal satisfaction and competence irrespective of field practice. Conclusion: Openness to experience can enhance the life satisfaction and competence against the stressful conditions paramedic students experience in field prac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