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ocking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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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생물과 수온이 붉바리 자어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ve Food and Water Temperature on Larval Survival of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a)

  • 이창규;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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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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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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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붉바리의 종묘생산시 낮은 생존률은 다른 해산어류보다 자어기의 입크기가 현저히 작은 것과 관련이 큰 것으로 생각된다. 본 실험에서는 붉바리 자어의 생존률과 관련한 자어기 동안의 먹이생물 크기, 수온 및 먹이의 밀도에 따른 자어의 생존률등을 조사하였고, 더불어 자치어 사육기간 중의 성장관계 등을 조사하였다. Tetraselmis tetrathele, 해산 Chlorella 및 Nannochloris oculata를 먹이로하였을 때 태국산 S형 rotifer의 크기는 먹이의 크기가 작을수록 rotifer의 크기도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온에 따른 S형 rotifer의 크기는 수온이 높을수록 rotifer의 크기도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수온에 따른 자어의 생존률은 $29^{\circ}C$까지는 수온이 높을수록 생존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먹이의 밀도에 따른 자어의 생존률은 rotifer의 밀도가 ml당 15~20개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형 rotifer, S형 rotifer 중 작은 개체, L형 rotifer, L형 rotifer 중 작은 개체를 각각 먹이로 하여 자어를 사육한 결과, S형 rotifer 및 S형 rotifer 중 작은 개체를 공급한 경우는 생존이 가능하였으나, L형 rotifer 및 L형 rotifer 중 작은 개체를 공급한 경우는 부화후 1주일 이내에 모두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S형 rotifer 중 작은 개체만을 택하여 자어에게 공급한 경우는 작은 개체의 rotifer가 자어 사육수조 내에서 성장되었기 때문에 자어가 이것을 효과적으로 섭취하지 못했고, 따라서 S형 rotifer만을 공급한 자어의 생존률과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풀이되었다. 6톤 수조에서 부화자어의 수용밀도를 40,000마리로 하여 53일간 사육한 결과, 부화 후 10일까지의 자어 생존률은 6.3%, 총 사육기간 중의 자치어 생존률은 0.2%로 나타났다. 부화후 53일째 치어의 평균 전장은 29.5m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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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백합, Meretrix petechiails (Lamarck) 의 산란유발 및 유생사육에 관한 연구 (Study on Spawning Induction and Larvae Breeding of the Hard Clam, Meretrix petechiails (Lamarck))

  • 김병학;문태석;박기열;조필규;김민철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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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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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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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말백합 산업화를 위하여 어미성숙 관리한 인위성숙개체군과 시기별로 어미를 수송 채란한 자연성숙개체군을 산란유발 방법 별로 산란을 유도하여, 수정율, 부화율, D형 유생 발생률을 조사하였고, 유생사육 방법별로 유생의 성장과 생존율 등을 조사하였다. 인위성숙개체군의 간출시간별로 산란 유도한 결과 간출 4시간 및 8시간이 반응률이 23% 및 32%로 비교적 높았고, 수온 상승별로는 $28^{\circ}C$ 이상 되어야 반응이 시작되었다. 간출 및 수온상승 병행 시험구에서는 간출 4시간 및 $28^{\circ}C$에서 반응률이 45% 이상으로 나타났고, 29, 30, $31^{\circ}C$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말백합 어미는 간출시간보다는 수온상승에 반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미수송개체군의 시기별 산란유발 결과는 2009년 8월 6일이 반응률 67.6%, D형 유생 발생률이 9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생사육 시험 중 수온별로는 유생의 성장과 생존율을 고려할 때 유생사육 적정수온은 $27-31^{\circ}C$, 최적수온은 $29^{\circ}C$로 나타났고, 염분은 25에서 성장 및 생존율이 비교적 높았으며, 수용밀도별로는 5 inds./mL에서 성장 및 생존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장갱이, Stichaeus grigorjewi Herzenstein의 종묘생산에 관한 연구 1. 실내에서의 자연산란과 난발생 (Studies on the Seedling Production of Long Shanny, Stichaeus grigoriewi Herzenstein 1. Natural Spawning in Indoor Tanks and Embryonic Development)

  • 이정의;조재윤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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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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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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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겨울철 동해안에서 어획되어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는 중요 어종중의 하나인 장갱이, Stichaeusgyigorjewi Herzenstein를 1994년 2월 25일과 1995년 2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경북 울진군 원남면 오산항에서 구입하여, 실내수조에서 자연산란을 유도하였고 그 난발생을 연구하였다. 구입된 어미의 평균전장, 체장 및 중량은 각각 암컷에서 55.62cm, 50.66cm, 1,192.74g이었고, 수컷에서는 52.85cm, 48.26cm, 및 612.58g으로 수컷에 비해 암컷의 체장에 대한 중량의 비가 높았다. 산란은 수조에 수용한 후 평균 4일 만에 이루어졌고, 산란시의 수온은 $9.2\~ll.0^{\circ}C$였다. 암컷 총 57마리중 40마리가 실내에서 산란하여 $70.2\%$의 자연산란률을 보였고, 암컷 1 마리당 평균산란수는 227,200개였다. 산란은 주로 새벽에 이루어졌고 1회에 거의 전량 백색의 반투명한 타원형 난괴의 형태로 산란하였으며, 그 난괴의 크기는 평균장경 20.32cm, 평균단경 14.57cm 및 평균중량 803.7g이었다. 수정이 완료된 후에도 수컷은 계속 알을 보호하였다. 수정난의 평균난경은 1.54mm, 평균난황경은 1.12mm였으며, 평균직경 0.37mm의 유구 1개를 갖는다. 산란된 알의 평균수정률, 발안률 및 부화율은 각각 $85.7\%,\;80.4\%$$63.2\%$였다 평균수온 $13.2^{\circ}C$에서 수정란의 수정후 발생 단계별 소요시간은 2세포기까지 5시간 25분, 상실기 13시간, 포배기 18시간, 후기 낭배기 57시간 20분이었으며, 66시간 35분에 배체가 형성되었다. 그 후 발생이 진행되어 368시간 50분만에 약 $10\%$의 자어가 부화되었고, 425시간 30분에는 전체 부화자어의 약 $90\%$가 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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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장 형태와 계절이 육계 출하환경 및 폐사에 미치는 영향 (A Survey on the Effect of Crate Type and Harvest Season on Preslaughter Condition and Mortality of Broiler)

  • 김동훈;박범영;황인호;조수현;김진형;이종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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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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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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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어리장 형태와 계절이 출하환경 및 폐사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출하 중 폐사에 의한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관련 시설 개선을 위한 정책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관리실태는 출하관리환경이 다른 2계열 업체의 관리대장을 입수하여 1, 4, 8, 10월 첫째주 1주일분에 대해 적재중량, 수송밀도, 수송 및 계류시간, 폐사율 등을 분석하였다. 두 업체의 평균 적재중량, 수송시간, 계류시간 및 폐사율은 각각 3.9 톤, 96 분, 478 분 및 0.6%이었다. 상자형과 컨테이너형 어리장의 수송중 폐사율은 각각 0.5와 0.6%로 컨테이너형이 유의적(p<0.05)으로 높았으며 적재중량 및 수송밀도($cm^2/kg$)또한 컨테이너형이 상자형에 비해 많고 높았다. 출하계절별 폐사율은 봄, 겨울이 각각 0.7, 0.8%로 여름, 가을의 0.5%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어리장 형태와 출하계절에 따른 폐사율은 상자형의 경우 봄, 겨울이 각각 0.8, 0.7%로 여름, 가을의 0.3, 0.4%에 비해 높았다. 컨테이너형은 봄, 가을, 겨울의 폐사율이 각각 0.7, 0.5, 0.8%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봄과 여름, 여름과 가을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출하 후 육계의 폐사율은 컨테이너형, 상자형이 비슷하였으며 계절은 봄, 겨울이 여름, 가을에 비해 높았다. 이는 다른 계절에 비해 계류장에서의 대기시간이 길고 가온시설이 없어 동사한 닭이 많기 때문으로 사료되었다.

산지별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의 성장과 생존율 비교 (Comparison of Growth and Survival Rate in Shortnecked Clams, Ruditapes philippinarum from Different Seedling Production Areas)

  • 이용한;장영진;임한규;정갑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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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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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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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산지가 다른 3지역의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 종패를 재료로 전남 승주군 해룡면 신성포의 바지락 양식장에서 산지별 및 방양밀도별로 성장과 생존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실험기간 동안의 수온은 4.5 (1월)${\~}26.0^{\circ}C$ (8월) 범위로 나타났으며, 비중은 1.0216 (8월)${\~}1.0248$ (2월) 범위였다. 산지별 바지락의 양성결과, 각장 성장은 하동산이 $2.30{\pm}0.05$ cm에서 $3.29{\pm}0.02$ cm, 울산산이 $1.32{\pm}0.02$ cm에서 $3.15{\pm}0.02$ cm, 고창산이 $1.24{\pm}0.03$ cm에서 $3.18{\pm}0.02$ cm로 성장하여, 고창산의 성장이 하동산과 울산산에 비해 빠르게 나타났다. 밀도별 양성실험에서 개시시 각장 $1.32{\pm}0.02$ cm 내외였던 것이 실험 종료시 $m^2$당 1,000개체 실험구가 $3.21{\pm}0.02$ cm로 2,000개체 실험구 $2.61{\pm}0.02$ cm 보다 성장이 빨랐으며, 전중도 1,000, 1,500 및 2,000 개체구에서 각각 $5.47{\pm}0.22\;g,\;5.12{\pm}0.788\;g,\;4.62{\pm}1.62\;g$로 나타나 밀도가 낮은 실험구에서 성장이 좋았다. 산지별 바지락의 생존율은 실험 종료시 하동산, 울산산, 고창산이 각각 $69.4\%,\;63.8\%,\;41.7\%$로 고창산이 가장 낮았으며, 밀도별 생존율은 1,000개체, 1,500개체, 2,000개체 실험구가 각각 $70.8\%,\;67.8\%,\;59.0\%$로 밀도가 높을 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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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미립자와 포말분리장치를 이용한 사육수 재사용시스템에서의 넙치(Paralichthys olivaceus) 사육실험 (Rearing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in a Water Reuse System with Mineral Particles and foam Fractionator)

  • 민병서;강필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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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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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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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사육수에 광물미립자를 현탁시켜 노폐물을 흡착, 분해시킨 후 이를 분리, 배출시킴으로서 사육수를 정화시켜 재 사용할 수 있다는 가설 하에 사육수조와 포말분리장치로만 구성된 사육수 재사용 시스템에서 광물미립자를 현탁시켜 넙치를 실험사육 하였다. 두 종류의 가공황토 (processed residual reddish soil, 50 $\mu$ 이하)와 돌로마이트 (dolomite, 50 ${\mu}$이하) 미립자를 사육수에 현탁시키고 포말분리장치로 이를 분리, 배출시킴으로서 사육수를 정화하였다. 직경 4.8 m의 원형사육수조(사육수량 10 $m^2$), 사육수 순환을 시간당 2회전, 재사용을 90%, 수온 17${\pm}$1$^{\circ}C$에서 평균체중 23.1 g의 넙치 치어(5,555마리, 총중량 128 kg)를 75일간 사육하여 평균체중84.6 g (5,532마리, 총중량 468 kg)으로 육성하였다. 최종수용밀도는 26.0 kg/$m^2$였다. 실험기간 동안 어병은 관찰되지 않았다. 사육수에 광물입자를 현탁시켜 사육수 중의 노폐물을 흡착, 분해시킨 후 포말분리장치로 이를 배출시킴으로서 사육수를 정화하여 재사용하는 방법은 새로운 사육수 재사용 어류양식시스템으로서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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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처리한 넙치 양식장 사육수의 수질과 미생물 변동 (Changes in Water Quality and Bacterial Compositions in Culture Water of an Ozonated Flounder Farm)

  • 박성덕;김유희;박정환;김병기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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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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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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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넙치 양식장 시설 내로 유입되는 병원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오존 처리 기준을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유수식 환경에서 오존 주입량을 $0.3{\sim}3.0mg\;O_3L^{-1}$의 범위로 주입하면서 3분의 반응시간을 가진 후 ORP 320~410 mV에서 TRO가 $0.01{\pm}0.01mg\;L^{-1}$가 검출되었으며, 600 mV와 700 mV에서 $0.07{\pm}0.02mg\;L^{-1}$$0.16{\pm}0.03mg\;L^{-1}$가 검출되었다. 오존 처리에 따라 총세균수는 80.6~97.9%의 제거율을 나타내어 오존 처리를 통한 미생물 제거효과는 분명하게 나타났다. 230 g 넙치를 $8.0kg\;m^{-2}$ 밀도로 사육한 300~400 mV 실험구에서는 총세균수는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특히 400~500 mV에서 Vibrio spp.와 그램음성균은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일간사료섭취율은 300~500 mV에서 0.7% 이상을 나타내어 대조구인 자연해수보다 감소하지 않아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넙치 양식장으로 유입되는 병원 미생물은 유입수의 ORP 400 mV 수준에서 효율적으로 제거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육수 비교환방식을 이용한 포장 사육지에서의 흰다리새우, Litopenaeus vannamei (Boone, 1931)의 초고밀도양식 (Super-intensive Culture of Whiteleg Shrimp, Litopenaeus vannamei (Boone, 1931), in HDPE-lined Ponds with no Water Exchange)

  • 조영록;김봉래;장인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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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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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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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Shrimp farming is the most important mariculture industry on the west coast of South Korea. However, it has suffered from mass mortality due to viral disease outbreaks and coastal pollution due to water discharge. This study developed an intensive shrimp culture method for outdoor ponds, without water exchange, which minimizes the chance of viral transmission from the environment, reduces coastal pollution by water discharge and enhances shrimp production. A culture trial was conducted in two high-density polyethylene (HDPE)-lined ponds with a $550\;m^2$ surface area. The ponds were stocked with postlarvae of Litopenaeus vannamei, the major farmed shrimp species in Korea, on July 10, 2007, and cultured for 90 days with no water exchange. The stocking density of the postlarvae (B.W. 0.0015 g) was $272\;ind./m^2$, which is eight times higher than in traditional pond culture in Korea. At harvest, the total production of ponds 1 and 2 was 1,362kg ($2.48\;kg/m^2$) and 1,282 kg ($2.33\;kg/m^2$), respectively. This is 20~22 times higher than the mean farmed shrimp production ($0.112\;kg/m^2$) in Korea and about eight times higher than in traditional ponds with a good harvest. Although there was no water exchange throughout the culture period, the mean concentrations of unionized ammonia and nitrite-nitrogen were as low as 0.038 and 6.0 mg/L, respectively. The feed conversion rate (FCR) was 1.38, which is 20~45% lower than that of traditional pond cultures. The high efficiency of the diet in this study is thought to be due to a well-managed feeding strategy and well-developed bioflocs used as diet additions for the shrimp. The final body weight of the shrimp at harvest was low (12.2~12.5 g), compared with that of traditional pond culture. This may have resulted from the combination of a short culture period, high density of shrimp, and low temperature. This study suggests that a super-intensive shrimp pond culture method using biofloc technology with no water exchange can minimize viral transmission via water exchange, reduce coastal pollution, and enhance shrimp production.

Effect of Forage Feeding on Goat Meat Production: Carcass Characteristics and Composition of Creole Kids Reared Either at Pasture or Indoors in the Humid Tropics

  • Alexandre, G.;Limea, L.;Fanchonne, A.;Coppry, O.;Mandonnet, N.;Boval, 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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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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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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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Forage diets provide good quality carcasses in sheep but very little is known in tropical goats. An experiment was designed with Creole male goats using grass-based systems to assess carcass yield, scores, cuts and composition. After weaning (84 d, 9.2 kg LW) two modes of forage feeding were compared with two replicates of each. Feeding groups were: PF for animals reared at pasture (n = 62) and IF when reared indoors (n = 60). Given that forage finishing will result in low ADG it appeared necessary to study different fattening lengths. The kids were equally divided into 4 groups: group A (n = 32), 4mo after weaning; group B (n = 32), 4mo after A; group C (n = 30), 3mo after B and group D (n = 28), 2mo after C. The animals grazed (in two sub-flocks) on irrigated tropical pastures managed in a rotational system (28 d of re-growth) at a mean stocking rate of 1,200 kg/ha/yr LW. The IF groups were reared in collective pens on a slatted floor (2 replicates of 7 or 8 kids each). They were fed the same stand of tropical grass (25% DM, 12% CP) as that of pasture that was cut daily and provided ad libitum. The ADG (-10%), the weights of omental fat (-60%) and fat in shoulder (-18%), the ultimate pH of carcass (-12%), the meat colour score (-24%), the ""parameter accounting for redness (12%) and the DM and lipid contents (-4%) were significantly lower (p<0.05) in PF than in IF, while the liver was heavier (+23%, p<0.05). Feeding conditions seemed to be similar, thus, differences could be related to gastrointestinal parasitism in the PF system and hypotheses are discussed. Increasing the fattening duration, resulted in significant difference (p<0.01) in many traits: the weights at slaughter and of carcass increased by 40% and 60% from groups A to D and consequently the weights of body compartments and carcass cuts (1.5 to 2.0 fold more). When the results were presented as percentage of empty body weight and carcass weight, these preliminary results (carcass weight 9kg and yield 53%, muscle proportion 70%) and qualitative parameters (low fat score 2/5, fat proportion 5%), seem to be a good incentive for the sector to develop a niche market to meet consumer lean meat expectations. The indoors system could be implemented where there was low availability of grazing areas or problems of dog attacks.

Inclusion of Pangasiid Catfish in Polycultures of Major Indian Carps (Catla, Rohu and Mrigal) Increases Yield and Economic Gain

  • Sarkar, Reaz Uddin;Khan, Saleha;Haque, Mahfuzul;Khan, Mohammed Nurul Absar;Choi, Jae-Suk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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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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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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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n experiment was conducted in twelve 0.02-ha rain-fed earthen ponds for 18 weeks to evaluate the effects of including pangasiid catfish (Pangasius hypophthalmus) in polycultures of major Indian carps, catla (Catla catla), rohu (Labeo rohita), and mrigal (Cirrhinus cirrhosus), on yield and economic gain. Treatment 1 ($T_1$) consisted of 5,000 catla+2,500 rohu+2,500 mrigal per ha, treatment 2 ($T_2$) consisted of 5,000 catla+2,500 rohu+2,500 mrigal+2,500 pangasiid catfish per ha, treatment 3 ($T_3$) consisted of 5,000 catla+2,500 rohu+2,500 mrigal+5,000 pangasiid catfish per ha, and treatment 4 ($T_4$) consisted of 5,000 catla+2,500 rohu+2,500 mrigal+7,500 pangasiid catfish per ha. The growth performance of fishes was evaluated by calculating specific growth rate, daily weight gain, and percent weight gain. Inclusion of pangasiid catfish in the carp polyculture resulted in significant increases in the growth and yield of catla and rohu. Catla and rohu grew most in $T_4$, with 7,500/ha of pangasiid catfish. The presence of pangasiid catfish did not influence the growth of mrigal. The growth of pangasiid catfish varied with stocking density, and they grew best at 5,000/ha ($T_3$). The carp and the combined fish yield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carp polycultures with pangasiid catfish than with carps alone. The total carp and the combined fish yields were highest in $T_4$, in which the density of pangasiid catfish was greatest. However, the total carp and the combined fish yields in $T_3$ and $T_4$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rofit differed significantly among treatments. Economic gain was highest in $T_3$, with 5,000/ha of pangasiid catfish, and lowest in $T_1$. The inclusion of pangasiid catfish in major carp polycultures results in higher fish yields and greater economic 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