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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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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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27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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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

수분 함량을 달리한 쌀에 Aspergillus versicolor를 접종시켜 생성 Mycotoxin및 기타 형광물질을 분석하고 그 안정성과 독성등에 관해 조사한 결과 배양 추출물에서 10증의 형광물질을 분리하였고 Sterigmatocystin은 수분 16배지에서 $38{\mu}g/kg$ 25%에서는 $329{\mu}g/kg$에시는 35%에서는 $380{\mu}g/kg$이 20일 배양시 생성되었으며 Aflatoxin $B_1$은 수분 25%배지에서는 $3{\mu}g/kg$, 35%에서는 $12.6{\mu}g/kg$이 20일 배양시 생성되었다. Embryo Test에서 Fraction 2물질의 $LD_{50}$은 $40{\mu}g/egg$, Fraction 4와 6물질은 $60{\mu}g/egg$이었으며 이들 물질은 pH 2이하, PH 10 이상에서는 거의 분해되었고 Fraction 4와 6물결은 일부가 Fraction 2물질로 변화되었다. 또한 이들 Fraction 2, 4, 6물질은 $100^{\circ}C$에서 60분간 처리로 안정하였으나 $150^{\circ}C$ 60분 처리로 $60{\sim}65%$, $200^{\circ}C$ 10분 처리에서는 $95{\sim}100%$가 분해되었다.

• Journal of Micr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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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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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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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Heterotrimeric G proteins (G proteins) are conserved in all eukaryotes and are crucial components sensing and relaying external cues into the cells to elicit appropriate physiological and biochemical responses. Basic units of the heterotrimeric G protein signaling system include a G protein-coupled receptor (GPCR), a G protein composed of ${\alpha},\;{\beta},\;and\;{\gamma}$ subunits, and variety of effectors. Sequential sensitization and activation of these G protein elements translates external signals into gene expression changes, resulting in appropriate cellular behaviors. Regulators of G protein signaling (RGSs) constitute a crucial element of appropriate control of the intensity and duration of G protein signaling. For the past decade, G protein signaling and its regulation have been intensively studied in a number of model and/or pathogenic fungi and outcomes of the studies provided better understanding on the upstream regulation of vegetative growth, mating, development, virulence/pathogenicity establishment, and biosynthesis of secondary metabolites in fungi. This review focuses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basic upstream G protein components and RGS proteins, and their roles controlling various aspects of biological processes in the model filamentous ascomycete fungus Aspergillus nidulans. In particular, their functions in controlling hyphal proliferation, asexual spore formation, sexual fruiting, and the mycotoxin sterigmatocystin production are discussed.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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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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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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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장류와 주류 제조를 위하여 국내에서 유통되는 하경발효의 황국균(HK1), 수원발효의 황국균(SW101), 백국균(SW201), 충무발효의 된장용 황국균(CF1001), 간장용 황국균(CF1002), 청주용 황국균(CF1003), 주류용 백국균(CF1005)과 전통 메주에서 분리하여 산업화 준비를 하고 있는 황국균(KACC 93210)의 분류학적 특성과 안전성을 조사하였다. 공시한 6균주의 황국균은 모두 A. oryzae로 동정되었으며 이중 HK1, SW101, CF1001, CF1003은 분생포자를 생성하는 대(stipe)의 길이가 중간크기($711{\sim}1,121{\mu}m$, 중모(中毛))로써 서로 유사한 형태적 및 분자계통학적 특성을 나타내었으나 청주용인 CF1003이 다른 3균주에 비하여 포자를 다소 적게 그리고 균사를 다소 많이 생성하였다. 간장제조용인 CF1002는 대의 길이가 평균 $543{\mu}m$로서 짧았으며(단모(短毛)) omtA 유전자 분석에서 다른 황국균이 ICAo 그룹에 위치하는 반면에 IBLB-그룹에 소속되어 명쾌히 구분되었다. 전통메주에서 분리되어 산업화 과정에 있는 황국균 KACC93210 균주는 대(stipe)가 평균 $270{\mu}m$로 매우 짧았으며(초단모(超短毛)) 다른 황국균이 양털모양의 집락을 형성하는 반면 벨벳모양의 집락을 형성하여 형태적으로 쉽게 구분되었고 omtA 유전자에서도 공시한 황국균은 물론 세계적으로 보고된 어떤 황국균과도 염기서열이 서로 달랐다. 수원발효의 백국균(SW201)과 충무발효의 백국균(CF1005)은 모두 A. luchuensis (또는 A. luchuensis mut. kawachii)로 동정되었으며 집락 형태가 다소 상이하였으나 기타의 형태적 특징과 분자계통학적 특징에서 서로 구분되지 않았다. 황국균 6균주는 aflatoxin, cyclopiazonic acid, sterigmatocystin의 곰팡이 독소를 생성하지 않았고 백국균(A. luchuensis)은 유해한 독소를 생성하지 않는 것으로 이미 보고되었으므로 국내에 유통되는 황국균과 백국균은 모두 곰팡이독소에서 안전한 곰팡이임이 입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