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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구산지에 따른 한국산 쪽파(Allium wakegi Araki)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Native Korean Allium wakegi Araki according to Different Seed Bulb Origins)

  • 이정옥;김경희;이성아;황혜림;김미선;최종진;육홍선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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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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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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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산 쪽파의 품질 향상을 위해 7개 지역의 쪽파 종구로 재배된 쪽파에 대한 이화학적 특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 성분 분석 결과, 쪽파의 수분 함량은 예천 쪽파, 조단백 함량은 제주도 쪽파, 조지방 함량은 예천 쪽파의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회분 함량은 중국 쪽파가 가장 높았고, 환원당 함량은 덕적도 쪽파의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나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는데, 총당 함량은 0.36~0.41% 수준으로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줄기 부분에 대한 경도는 시료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고, 잎의 경도는 예천 쪽파가 가장 높았다. 수소공여능은 예산 > 중국 > 무안 > 예천 > 제주도 > 안면도 > 덕적도의 순으로 나타났다. 무기질은 K, Ca, P, Mg, Na 등 의 순으로 함량이 감소하였고, 특히 예산 종구로 재배된 쪽파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쪽파의 구성 아미노산은 18종 중 17종이 분석되었으며, 이중 glutamic acid의 함량이 가장 많았다. 매운맛을 나타내는 pyruvic acid 함량은 제주도 종구 재배 쪽파가 가장 높았고, 중국산 종구 재배 쪽파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종구산지가 다른 7가지 쪽파의 이화학적 특성은 유의적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국내산 쪽파 및 종구의 품질향상을 위해 종구에 따른 국내산 쪽파의 생리활성에 대해서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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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하늘나리에 있어서 디니코나졸 처리가 스트레스 내성과 관련된 해부학적 및 생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niconazole Application on Anatomical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Related to Stress Tolerance in Lilum davuricum)

  • 엄선정;박경일;최영준;오욱;김규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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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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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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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디니코나졸(diniconazole, DCZ) 분무처리가 날개하늘나리(Lilium davuricum)의 형태학적 특성 및 폴리아민(polyamines, PA)과 프롤린(proline)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식물 스트레스 내성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초장 5cm의 식물체에 DCZ $50mg{\cdot}L^{-1}$와 증류수(대조구)를 엽면살포한 후 23/$18^{\circ}C$(주/야)의 온실에서 30일간 생육시켰다. 처리 30일 후 DCZ 처리에 의해서는 날개하늘나리의 초장과 엽장이 감소하였고, 줄기 세포의 크기와 길이가 줄어들었으며, 잎의 두께와 표피조직의 큐티클층의 두께는 증가하였다. PA의 함량에 있어서, DCZ는 처리 후 5-10일경 spermidine의 함량을 증가시켰고 처리 10일 이후에는 spermine의 함량을 크게 증가시켰다. 프롤린 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DCZ 처리구에서 처리 10일 후부터 함량이 감소하였다. 이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DCZ 처리는 형태해부학적 및 생화학적 측면에서 날개하늘나리의 스트레스 내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판단되었다.

Corynespora cassiicola에 의한 로즈마리 점무늬병 (Occurrence of Target Spot on Rosemary Caused by Corynespora cassiicola in Korea)

  • 이왕휴;한상준;최인영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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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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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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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국내에 보고되지 않은 로즈마리 점무늬병이 남원과 전주의 재배 온실에서 발생하여 구명하고자 실험하였다. 이 병은 주로 고온 다습한 시기인 장마끝 무렵에 발생이 많았다. 로즈마리의 잎과 줄기에 검은점무늬(직경 3-5 mm) 및 시들음 증상이 나타났다. 병든 조직을 습실 처리하면 분생자경과 분생포자가 형성되었다. 로즈마리 점무늬병균의 분생포자는 체인상의 가늘고 긴 원통형으로, 길이는 $55-275{\times}7-14{\mu}m$이었다. 분생포자는 분생자경 위에 형성되었고, 분생포자의 위격벽의 수는 8-10개이었다. 또한 생장적온은 감자한천 배지와 암흑조건에서 $30^{\circ}C$이었다. 포트 식물에 병원성 검정결과 분리한 병원균은 접종 3일 후에 잎과 줄기에서 자연 병징과 같은 점무늬 및 시들음 증상이 재현되었고, 병든 부위에서 동일한 균이 재 분리되었다. 따라서 병원성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rDNA ITS 영역의 염기서열 분석결과 로즈마리에 점무늬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Corynespora cassiicola로 GenBank accession number JQ595296, JQ595297, FJ852715, AY238606와 염기서열이 100% 일치하였고, C. cassiicola와 같은 계통군에 속하였다. 따라서, 로즈마리 잎 및 가지 점무늬병균은 C. cassiicola로 보고하고자 한다.

한국잔디 갈색퍼짐병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길항미생물의 분리 및 선발 (Isolation and Selection of Antagonistic Microbes for Biological Control of Zoysiagrass Large Patch Disease)

  • 마기윤;곽수년;이긍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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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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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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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잔디에 발생하는 병해 중 가장 큰 피해를 나타내는 갈색퍼짐병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해 새로운 길항 미생물을 분리하고 그 방제효과를 기내 및 생물검정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다. 갈색퍼짐병에 항균활성을 갖는 길항미생물을 선발하고자 토양으로부터 미생물을 분리하여 R. solani AG2-2 (IV)와의 대치배양을 통해 61균주를 1차로 선발하였으며, 선발 균주 중 R. solani AG2-2(IV)의 균사 생육 억제력이 가장 큰 3종의 균주 I-009, FRIN-001-1 및 YPIN-022를 최종 길항미생물로 선발하였다. 이들 세 분리균주의 16s rRNA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I-009와 FRIN-001-1은 Bacillus 속에 속하였고, YPIN-022 균주는 Pseudomonas 속의 미생물로 확인되었다. 배양여액을 이용한 R. solani AG2-2 (IV)의 균체량 측정결과 선발 길항미생물 모두 51.7-63.5%의 균체 증식 억제력을 확인하였다. 장성에서 수확한 들잔디의 일종인 장성중지를 생육상에서 활착시킨 후 조사한 생물검정에서 잔디줄기 위에 균체 발생율은 I-009와 YPIN-022 균주 처리구에서 각각 60.3%와 65.0%로 갈색퍼짐병 병원균 단독처리구에 비하여 28.1%와 23.7%의 병 발생 억제효과를 나타냈으나, FRIN-001-1 균주 처리구는 47.8%의 균체발생율을 보여 비교적 높은 43.0%의 병 발생 억제율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 한국잔디 갈색퍼짐병에 대한 병 발생 억제율이 가장 우수한 선발 길항미생물 균주는 FRIN-001-1였고, 향후 추가적인 포장검증을 통해 한국잔디 이용지역을 위한 생물농약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화산 104호'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s and Productivity of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 New Variety 'Hwasan 104')

  • 최기준;임용우;성병렬;임영철;김맹중;김기용;박근제;박남건;홍윤기;김상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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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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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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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내한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축산기술연구소 초지사료과에서 수행되었으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화산 104호"는 2002년 직무육성신품종선정심의회에서 명명되었다. "화산 104호"는 4배체 품종으로서 엽의 색은 농녹이며, 월동전 초형은 반부복형, 봄의 초형은 중간형이다. 특히, "화산 104호"는 "화산 101호" 보다 지엽의 폭과 길이가 넓고 길며, 초장이 105cm로 화산 101호 보다 7cm 정도 길고, 줄기의 두께는 화산 101호에 비하여 두꺼운 특성을 갖고 있다. 화산 104호의 내한성은 기존 내한성 품종인 화산 101호 보다 다소 강한 품종이었다. 화산 104호의 건물수량은 9,857 kg/ha로서 화산 101호 보다 $5\%$ 많았다. "화산 104호"의 사료가치는 in vitro 소화율이 $74.3\%$,가 소화양분 총량 (TDN)이 $63.1\%$로서 화산 101호보다 $1.5\%$ 낮고, 산성세제불용섬유(ADF)와 중성세제불용섬유(NDF)는 32.6 및 $55.8\%$로서 "화산 101호"보다 각각 1.9 및 $2.4\%$ 높았다.

저온기 토마토 펄라이트 자루재배시 최적 근권온도 조절 방법 (Appropriate Root-zone Temperature Control in Perlite Bag Culture of Tomato during Winter Season)

  • 김성은;심상연;이상돈;김영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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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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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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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저온기 토마토 펄라이트 자루재배에서 근권의 가온이 작물의 생육과 수확량,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효과적인 저온기 근권온도 조절방법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저온기 동안에 근권의 가온시각과 가온기간 처리를 각각 저온기 일출시간(7시 30분)을 기준으로 일출 전후 1시간씩 2시간 가온처리, 일출 전후 2시간씩 4시간씩 4시간 가온처리, 일몰 후부터 15시간 가온처리 및 무가온 처리를 두어 실험하였다. 근권온도 처리 간에는 무가온 처리(NON)에서 근권온도가 실험기간 동안 주간과 야간 모두 가장 낮았고, 야간의 온도 하강이 주간의 온도에까지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일출 전후 2시간씩 4시간 가온처리에서 근권온도가 일출 전후 1시간씩 2시간 가온처리보다 1시간 먼저 상승하고, 하강도 늦었으며 전체 실험기간 동안의 평균 온도도 약간 높게 유지되었다. 처리구 중에서 가장 가온시간이 길었던 일몰 후부터 15시간 가온처리에서는 전 실험기간동안 $19-23^{\circ}C$ 정도에서 가장 높은 근권온도로 유지되었다. 지상부 생육조사에서는 처리간 차이가 미미하여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으나, 뿌리생육은 근권온도가 높게 지속될수록 뿌리 량이 많았고, 뿌리의 분포는 전실험구에서 균일하였다. 식물생육지표에 의해 실험기간 동안 작물의 화방별 수확과 생장양상의 변화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수 있었다. 일몰 후부터 15시간 가온처리와 일출 전후 2시간씩 4시간 가온처리가 동일하게 토마토의 생육 및 수확량에서 가장 좋았기 때문에 가온을 위한 비용을 고려한다면 일출 전후 2시간씩 4시간 가온처리가 가장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Glomerella cingulata에 의한 비름 탄저병 (Anthracnose of Amaranthus mangostanus Caused by Glomerella cingulata in Korea)

  • 권진혁;박창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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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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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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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2년 9월 경상남도 산청군 비름 군락지에서 줄기에 탄저병이 발생하였다. 분리된 병원균의 PDA 배지에서 균총은 회색이고 배지상에서 자낭을 형성하였다. 분생포자 모양은 단세포로 원통형이며 크기는 $10.5{\sim}21.7{\times}3.8{\sim}6.0{\mu}m$였다. 부착기 모양은 원통형 또는 난형으로 암갈색을 띠고 크기는 $5.6{\sim}13.7{\times}4.6{\sim}11.4{\mu}m$였다. 자낭각의 색깔은 검은색으로 구형이며 크기는 $79.7{\sim}286.7{\mu}m$였다. 자낭은 8개이며 모양은 곤봉 또는 원통형이며 크기는 $47.7{\sim}89.7{\times}8.1{\sim}13.3{\mu}m$였다. 자낭포자는 방추형 또는 원통형으로 약간 굽었으며 크기는 9.3{\sim}20.3{\times}4.6{\sim}6.3{\mu}m$였다. 분리된 병원균을 건전한 비름에 접종한 결과 감염을 일으켰으며 병징은 같았다. 이 병원균을 Glomerella cingulata에 의한 비름 탄저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전복느타리버섯(Pleurotus cystidiosus O.K.Miller)의 형태적 및 생리적 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Morph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Pleurotus cystidiosus O.K.Miller, the Abalone Mushroom)

  • 장갑열;전창성;신철우;박정식;정종천;최선규;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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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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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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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시험은 전복느타리버섯의 생리적 및 형태적 특성을 구명하므로서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대량생산 기술을 확립하기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얻고자 일련의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전복느타리버섯의 갓 모양은 평편형이며 크기는 $7.6{\sim}9.8cm$이며 대의 길이는 $1.4{\sim}2.9cm$인 형태적 특징을 갖고 있다. 적정 배지 선발 시험결과 퇴비추출배지(CSA)에서 균사생장이 가장 높았다. 전복느타리버섯의 균사생장적온을 시험한 결과 모든 균주들이 $25{\sim}30^{\circ}C$에서 가장 잘 자랐으며 균사생장에 알맞은 적정 pH는 $7{\sim}9$였다. 또한, 균사 생장시 적정 질소원으로는 ASI2009는 Ammonium nitrate, ASI2019, 2079, 2170은 Ammonium sulfate 그리고 ASI2049는 L-Asparagine이었으며, 탄소원으로는 ASI2009, 2019, 2049는 glucose, ASI2079는 fructose, ASI2170은 sucrose였으며 전반적으로 모든 균주들이 glucose에서 양호한 균사생장을 보였다. C/N율에 따른 균사생장 정도는 20:1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C/N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롯데로제 장미의 재배방법, 수확시기 및 보존제 종류가 절화 품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ivation Method, Harvest Season and Preservative Solution on the Quality and Vase Life of Cut Rose 'Rote Rose')

  • 조미숙;황승재;정병룡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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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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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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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절화장미의 수명연장에 관한 연구는 많으나 양액재배와 토경재배된 장미의 절화수명에 관한 비교연구는 거의 없다. 본 실험은 몇가지 보존제와 채화시기가 양액 및 토양재배 장미의 절화품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되었다. 'Rote Rose'를 1998년 5월 27일과 6월 14일 2회에 걸쳐 김해시의 농가에서 수확하여 실험실로 옮겨 45cm로 수중 재절단한 후 몇 가지 보존용액에 꽂아 $18^{\circ}C$(봄) 또는 $25^{\circ}C$(여름)로 유지되는 환경조절실에서 일일 16시간의 조명하에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사용된 보존제는 0.5% Chrysal RVB, BS(2% sucrose+200ppm 8HQS+0.3% Chrysal RVB) 및 Sonk1(BS+0.1mM ethionine)이며 대조구로는 증류수를 사용하였다. 생체중, 꽃직경, 꽃잎수, 개화정도는 재배방식의 영향을 받았다. 대조구나 Chrysal RVB에 비해 BS나 Sonk1에서 생체중, 꽃직경, 꽃잎수 그리고 개화정도 및 보존 용액소비량이 증가되었다. 대조구에 비해 절화수명은 Chrysal RVB, BS 및 Sonk1에서 $18^{\circ}C$에서는 2일, 그리고 $25^{\circ}C$에서는 1일 정도 연장되었다. $18^{\circ}C$처리에서 $25^{\circ}C$ 처리에 비해 절화수명은 3일 정도 더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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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홑꽃인 조기개화성의 절화용 스프레이국화 "옐로우아이" 육성 (A New Flowering, Spray Chrysanthemum Cultivar for Cut Flower, "Yellow Eye" with Single Type and Light Yellow Petals)

  • 황주천;진영돈;김진기;김수경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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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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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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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절화용 국화 'Yellow Eye' 품종은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황색의 소륜 다화성의 스프레이 신품종으로 적색 홑꽃인 'Angela'를 모본, 백색 홑꽃인 'Angaesoguk'을 부본으로 '03년 10월에 인공교배를 실시하였다. 화형이 좋고 화색이 선명하며 조기 개화하는 우수 6개체(AA03-103, 198, 273, 346, 392)를 1차로 선발하였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회에 걸쳐 특성을 검정하고, 품평회와 시장출하를 통해 기호성이 좋고, 화색 및 화형 등 품질이 우수하다고 판단된 AA03 -273(경남CS-6호)을 2007년 농작물 직무육성신품종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Yellow Eye'로 명명하였다. 'Yellow Eye' 품종은 꽃 달림이 좋고 화색이 선명한 황색 화색의 홑꽃으로서 개화소요기간이 6주 정도로 아주 빠르며, 착화수도 27.9개로 많은 편이다. 꽃 크기는 3.3 cm 정도이며, 초장이 86.1 cm인 산티니계의 스프레이국화로서 평균 절화수명이 23.1일로 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