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nd density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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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분 안정성을 고려한 일본잎갈나무 임분밀도 관리의 적정 수준 (Optimum Stand Density Control Considering Stability in Larix kaempferi Forests)

  • 박준형;정상훈;김선희;이상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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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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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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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일본잎갈나무 임분의 안정성을 고려한 임분밀도 관리의 적정 수준을 탐색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분석에 활용된 조사 표본점 259개소의 자료를 통해 임분밀도관리도를 개발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상대수확량지수(Relative yield index: Ry)와 형상비(Height-to-diameter ratio: H/D)간의 관계 구명을 통해 임분밀도 관리의 적정 수준을 찾고자 하였다. 추정된 임분밀도관리도의 설명력(R2)은 0.600으로 나타났다. 상대수확량지수와 세장목의 출현비율의 관계 분석 결과, 일정임분밀도 이상에 도달할 경우 세장목의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해당 곡선에서의 상대수확량지수(Ry)의 임계값은 0.63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풍해, 설해와 같은 자연적인 피해를 저감 할 수 있는 임분 관리 전략 수립과 경제림의 생산력 향상을 위한 임분 시업체계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Effect of Birds in the Families Ardeidae and Corvidae on Stand Structure in Bamboo Groves

  • Seo, Myoung-Won;Woo, Hyo-Jin;Lee, Gil-Seong;Choo, Yeon-Sik;Lee, Ki-Sup;Choi, Kee-Ryong;Park, Yong-Mo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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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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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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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e investigated death rates, growth rates and recruitment of culms in two neighboring bamboo (Phyllostachys bamboosoides) stands nested in by two different bird species to analyze stand structure and to design conservation strategies. A third bamboo grove not used by birds, the Taewha stand, was included as a control stand. The bamboo stand occupied by birds in the family Ardeidae (the Ardeidae stand) had an approximately 1.5 times higher culm density than the stand occupied by birds in the family Corvidae (the Corvidae stand). The crude death rate and the number of newly emerged shoots were also higher in the Ardeidae stand than the Corvidae stand. The death rate for bamboo in the Ardeidae stand was not dependent on diameter at breast height (DBH) and was almost 40% for culms of all sizes, whereas most dead culms in the Corvidae stand were < 4 cm DBH. Consequently, we conclude that in the Ardeidae stand, density-independent causes of death are operating, while density-dependent factor are more important in the Corvidae site. The results of soil analysis in these stands suggest that the density-independent death pattern observed in the Ardeidae stand may be due to soil acidification resulting from wastes produced by the birds during breeding. On the other hand, the culm distribution and death patterns in the Corvidae stand suggest that the stand characteristics were not affected by the nesting birds. These results suggest that different conservation strategies must be applied to conserve bamboo groves used by ardeids and corvids for nesting.

곰솔 해안방재림의 형상비를 고려한 밀도 관리의 필요성과 방안 (The Necessity and Method of Stand Density Control Considering the Shape Ratio of Pinus thunbergii Coastal Disaster Prevention Forests in South Korea)

  • 김석우;전근우;박기형;임영협;윤주웅;권세명;윤호중;이진호;테라모토 유키요시;에자키 츠기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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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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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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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우리나라 서 남 동해안 및 제주도 총 123개소의 곰솔 해안방재림 실태조사 결과와 국내 외 사례와의 비교를 토대로 형상비를 고려한 밀도 관리의 필요성과 방안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곰솔의 형상비(수고/흉고직경)는 서 남 동해안에서 임목밀도와 정의 상관을 보이며, 서해안은 평균 66.32로 남해안 49.57, 동해안 48.19 및 제주도 48.29에 비하여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해안은 형상비 70이상인 곰솔 임분이 전체 개소수의 50%를 차지하여, 국내 외 사례와 비교할 때 방재기능의 저하가 우려되었다. 임목밀도는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우리나라 산림청 및 일본 삼림총합연구소의 기준보다 현저히 높은 과밀상태를 보여 밀도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우리나라 해안지역 곰솔의 생장 추정식에 의하면 해안방재림의 기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형상비가 급증하는 14년생 이하의 유령림에 대한 밀도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시사되었다. 특히 곰솔림의 1차 솎아베기는 형상비 70을 초과하는 8년생 임분이 되기 전에 실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곰솔 밀도기준을 비교한 결과, 목재생산을 목표로 한 국내의 곰솔 밀도기준에 비하여 형상비를 고려한 일본의 기준은 방재기능이 비교적 취약한 흉고직경 20 cm이하의 유령림에 대해서는 보다 높은 임목밀도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곰솔 해안방재림의 적정 밀도기준이 없기 때문에 현지조사 결과를 토대로 방재기능에 중점을 두고 설정된 일본의 기준이 유효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임분밀도관리도를 이용한 소나무림의 적정 임분밀도 관리 기준 및 수확목표 (The Production Objectives and Optimal Standard of Density Control Using Stand Density Management Diagram for Pinus densiflora Forests in Korea)

  • 박준형;정수영;유병오;이광수;박용배;김형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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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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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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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소나무 임분밀도관리도를 이용하여 소나무 임분의 건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효율적인 임분밀도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이로부터 실행가능한 임분의 생산목표를 예측하였다. 적정 임분 관리수준은 임내 세장목 비율에 대한 수량비수(Relative yield index: Ry)의 관계를 지수함수로부터 모형 추정을 하였으며, 추정 결과 모형 설명력은 0.424로 나타났다. 임내 세장목 비율은 특정 수량비수에 도달하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고, 이 관계식을 근거로 하여 목표하는 적정 Ry 값 0.84를 구하였다. 적정 임분밀도 관리 기준인 Ry 0.84 값의 곡선과 중부지방소나무의 우세목 수고를 예측하여 지위지수별 생산목표를 설정하였다. 중부지방소나무 지위지수 10~16의 범위에서 벌기령을 60년으로 할 때 예측되는 수확본수는 ha당 425~1,311본으로 나타났다. 목표 흉고직경은 지위지수 16이상에서 30 cm 이상 중경재 생산이 가능하며, 지위 14와 12는 20 cm 이상 소경재 생산, 지위 10은 20 cm 미만 소경재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최적 전류파형제어를 통한 브러시리스 DC 발전기의 출력밀도 최대화에 관한 연구 (Power Density Maximization of the Brushless DC Generator by Controlling the Optimal Current Waveform)

  • 이형우
    • 대한전기학회논문지:전기기기및에너지변환시스템부문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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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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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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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paper presents an advanced control technique for power density maximization of the Brushless DC (BLDC) generator by using the linear tracking method. In a generator of given rating, the weight and size of the system affect the fuel consumption directly. Therefore, power density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issues in a stand-alone generator. BLDC generator has high power density in the machine point of view and additional increases of power density by control means can be expected. Conventional rectification methods cannot achieve the maximum power possible because of hon-optimal current waveforms. The optimal current waveform to maximize power density and minimize machine size and weight in a nonsinusoidal power supply system has been derived, incorporated in a control system, and verified by simulation and experimental work. A new simple algebraic method has been proposed to accomplish the proposed control without an FFT which is time consuming and complicated.

전남 신안군 한반도해송숲의 곰솔 수세약화 원인 분석 (Causes of Weakening Tree Vigor of Pinus thunbergii in Hanbando Coastal Forest in Shinangun, Jeollanamdo Province)

  • 김선화;박석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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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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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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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한반도해송숲의 지형환경, 기상조건, 토양 이화학적 성질과 곰솔의 생육상태를 조사해, 이곳 곰솔의 수세약화 원인을 찾아내고자 했다. 곰솔의 수세가 불량하거나 고사한 지역(수세불량지)과 대조구로서 곰솔의 생육상황이 양호한 지역(수세양호지)으로 나눠 조사했다. 그 결과, 수세불량지의 입목밀도는 수세양호지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지만, 수관폭은 반대로 수세양호지에서 더 넓었다. 고사목 개체수와 입목밀도는 서로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또 입목밀도와 흉고직경·수고·수관고(crown height)·수관폭 사이에서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입목밀도가 높으면 개체의 수관이 겹쳐 하부 가지가 죽어 수관고와 수관폭이 작아졌다. 이에 엽량 감소에 따른 광합성량이 줄어들어 수고와 직경의 생장량이 적어졌다고 본다. 이로 인해 수세가 약해지면서 해안사구라서 수분·양분의 부족과 강한 조풍 등의 환경압이 가중되어 해안가 근처의 곰솔이 대규모로 죽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반도해송숲의 고사목 발생과 수세약화 원인은 복합적이지만, 곰솔 생장에 따른 적정한 입목밀도 관리 부족이라는 내부요인을 제1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또 곰솔 생육에 불리한 토양조건과 조풍, 강풍 등의 환경압을 제2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강원도 평창지역 택벌림화 작업지의 임분밀도 조절에 관한 연구 (Stand Density Control by Selection System in Pyungchang Area, Gangwon Province)

  • 백주현;임종수;신만용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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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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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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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강원도 평창지역의 천연 활엽수림을 대상으로 시간 경과에 따른 택벌림화 작업지의 임분밀도와 임목본수의 변화를 파악하고, 택벌림화 작업지에 적합한 무육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천연 활엽수림의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임분밀도의 조절을 위해 임분밀도지수를 사용하여 매 5년 마다 ha당 흉고단면적의 10%, 12%, 그리고 14%를 제거하는 모의시업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택벌림화 작업지를 목표로 하는 임분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30년 정도의 정리기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최종적으로 30년이 경과하는 시점까지 각 시나리오에 따른 무육을 거치는 동안 적정 임분밀도를 유지하면서 많은 재적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택벌림화 작업지에 적합한 무육방법으로 판단하였다. 모의시업의 결과 매회 ha당 흉고단면적의 10%를 제거하였을 경우에는 정리기동안 임분밀도지수가 적정 수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매회 12%와 14%를 제거하였을 경우에는 적정 임분밀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종 수확시의 경제성을 고려한 결과 흉고단면적의 12%씩을 제거하는 시업강도를 적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무육방법으로 평가되었다.

우리나라 소나무 및 일본잎갈나무의 지역별 형상비 추정 (Estimating Tree Shape Ratio by Region for Pinus Densiflora and Larix Kaempferi in Korea)

  • 강진택;고치웅;임종수;이선정;문가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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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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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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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소나무와 일본잎갈나무의 지역별 형상비를 고려한 임분 밀도 관리의 필요성과 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전국을 대상으로 소나무 2,112본, 일본잎갈나무 2,030본을 벌채하여 흉고직경 및 수고, 지하고를 측정하고 지역별 형상비(수고/흉고직경)를 비교 분석하였다. 소나무의 형상비는 강원지방 소나무 72.3%, 중부지방소나무 64.0%, 소나무 평균 70.8%로 강원지방소나무가 중부지방소나무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영주 78.4%, 영월 77.5%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직경별로는 소경목 90.4%, 중경목 71.7%, 대경목 56.1%로 나타났다. 형상비는 밀도가 높아질수록 수간의 직경에 대한 수고의 비율(형상비)이 높아지며, 70% 이하면 안정성이 높으나 80%를 초과하면 풍해 및 폭설피해로 위험해지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임분 밀도관리가 필요하다. 일본잎갈나무의 전체 평균 형상비는 90.6%이며, 지역별로는 평창 108.5%, 영주 105.4%, 단양 100.5% 순으로 나타났다. 경급별로는 소경목 104.9%, 중경목 92.7%, 대경목 73.4%로 전체적으로 일본잎갈나무의 형상비가 80% 이상으로 풍해 및 폭설피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적정 임분 밀도의 관리의 시업이 요구되어 진다.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 운동이 골다공증 환자의 골밀도, 균형 및 하지 근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Exercise on the BMD, Balance and Lower Muscular Strength in Patients with Osteoporosis)

  • 이동규;김용남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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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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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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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an exercise program involving the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PNF) lower-extremity patterns on the Bone Mineral Density (BMD), balance and lower muscular strength in patients with osteoporosi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allocated randomly to 2 groups: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o evaluate the effects of exercise, the subjects were evaluated using the BMD and Time Up & Go Test and One Leg Stance Test for balance, and the Sit To Stand for lower muscular strength. Results: After the 8 week study,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item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a PNF exercise program is effective in patients with osteoporosis. Furthermore, an exercise program involving these patterns can be used in a follow-up program for patients with osteoporosis. Overall, more study will be needed to develop and apply more efficient exercise programs for such patients.

하이브리드 커패시터를 적용한 소형 태양광 전원장치 (The Small Photovoltaic power supply using Hybrid Supercapacitor)

  • 김태엽
    • 전기전자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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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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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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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소형 독립형 태양광 전원장치는 조명장치, CCTV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장치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배터리와 같은 전력저장장치 수명이 매우 중요하다. 하이브리드 커패시터는 고밀도와 장수명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하이브리드 커패시터를 이용한 독립형 태양광 전원장치를 제안한다. 전력변환장치의 구성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커패시터의 충방전 특성 및 내부저항을 측정하였다. 일사량 변화에도 안정적인 최대 출력점 추종제어 알고리즘을 제시하였다. 제시한 시스템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18W의 하이브리드 커패시터와 10W태양광 전지를 이용하여 시제품을 제작하고 실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