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ge of records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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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록의 장기보존을 위한 생산단계의 기록관리 프로세스 재설계: 클라우드 온-나라 시스템을 중심으로 (Redesign of the Records Management Process at the Production Stage for Long-Term Electronic Records Preservation: A Focus on Cloud On-Nara System)

  • 이선경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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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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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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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기록관리 현장에서 클라우드 온-나라 시스템(온-나라 문서2.0)을 도입하고 다양한 시스템과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발생하는 전자기록의 장기보존을 위한 생산단계 기록관리의 미비점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ISO 15486-1:2016 및 공공기록물법령을 준거로 온-나라 문서2.0의 전자기록 생산부터 활용까지 기록관리 과정에서 장기보존의 연속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을 확인하고 원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시스템 간 기록관리 허브(Hub) 조직 구성, 장기보존 행위로서의 문서보존포맷 변환 내실화를 기록관리 절차 재설계 영역에서 제안하고 일관성 있는 생산포맷 선정 기준 적용, 세분화 된 메타데이터 생산·관리 강화를 기록관리 방법 재설 영역에서 제안하였다.

정보부존재 해결방안으로서 기록 생산단계 강화방안 연구 (A Study on Strengthening Records Management as a Solution to the Nonexistence of Information)

  • 권현진;이영학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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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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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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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기록부존재 현상이 정보부존재로 이어지는 점에 주목했다. 기록의 분실${\cdot}$훼손${\cdot}$방치${\cdot}$무단파기${\cdot}$오분류${\cdot}$보존기간 하향 책정 등으로 인한 기록부존재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선 기록 생산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기록관리가 이루어져야 함을 주장하였다. 이를 통해 정보부존재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고, 정보부존재가 발생하더라도 왜 정보부존재인지에 대한 설명도구로서 쓰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2017년도 기록물 생산현황 분석 중앙행정기관을 중심으로 (Analysis of Production Status of the 2017 Record)

  • 박지태;김성겸;황정원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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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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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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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록물관리는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기록의 안전한 보존 및 활용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기록물관리의 각 과정은 크게 보면 생산단계와 보존 관리단계로 구분된다. 기록물 생산현황 통보제도는 생산단계와 보존 관리단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능이다. 생산현황 통보제도는 1999년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제정 이후 각급 기관의 기록물 생산 및 관리 현황을 파악하면서 시작되었다. 종전의 각급 기관으로부터 보내오는 기록물을 단순 수집하는 기능에서 적극적으로 각급 기관의 기록물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체계적인 수집을 할 수 있도록 생산현황 제도가 시작된 것으로 이해된다. 2006년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로 전부개정되면서 생산현황 통보방식이 기록생산시스템으로부터 기록관리시스템으로 전자적으로 송부하도록 변경되었다. 제도는 변경되었으나 현실적으로 전자적인 방식의 생산현황 통보는 현재까지도 부분적인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2017년 생산현황 통보를 받은 713개 기관 중 부 처 청 위원회 등 47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분석을 하였다. 생산현황 통보가 이루어진 일반기록물, 조사 연구 검토서, 회의록 및 속기록, 시청각기록물, 비밀기록물, 정부간행물, 행정박물 등 7종 15개 서식의 생산통계 및 보유목록을 계량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생산현황 통보제도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Prediction of 305 Days Milk Production from Early Records in Dairy Cattle Using an Empirical Bayes Method

  • Pereira, J.A.C.;Suzuki, M.;Hagiya, K.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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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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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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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 prediction of 305 d milk production from early records using an empirical Bayes method (EBM) was performed. The EBM was compared with the best predicted estimation (BPE), test interval method (TIM), and the linearized Wood's model (LWM). Daily milk yields were obtained from 606 first lactation Japanese Holstein cows in three herds. From each file of 305 daily records, 10 random test day records with an interval of approximately one month were taken. The accuracies of these methods were compared using the absolute difference (AD) and the standard deviation (SD) of the differences between the actual and the estimated 305 d milk production. The results showed that in the early stage of the lactation, EBM was superior in obtaining the prediction with high accuracy. When all the herds were analyzed jointly, the AD during the first 5 test day records were on average 373, 590, 917 and 1,042 kg for EBM, BPE, TIM, and LWM, respectively. Corresponding SD for EBM, BPE, TIM, and LWM were on average 488, 733, 747 and 1,605 kg. When the herds were analyzed separately, the EBM predictions retained high accuracy. When more information on the actual lactation was added to the prediction, TIM and LWM gradually achieved better accuracies. Finally, in the last period of the lactation, the accuracy of both of the methods exceeded EBM and BPM. The AD for the last 2 samples analyzing all the herds jointly were on average 141, 142, 164, and 214 kg for LWM, TIM, EBM, and BPE, respectively. In the current practices of collecting monthly records, early prediction of future milk production may be more accurate using EBM. Alternatively, if enough information of the actual lactation is accumulated, TIM may obtain better accuracy in the latter stage of lactation.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Novel 305 day Adjustment Factors for Production Traits in Dairy Cattle

  • Cho, K.H.;Na, S.H.;Cho, J.H.;Lee, J.H.;Lee, K.J.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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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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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9-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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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 novel adjustment factors for 305 days using 138,103 lactation records and 1,770,764 daily records, which were based on environmental circumstances such as herd year, season, age at calving, dry period and lactating stages. The present study showed that the change of persistency of cows at the first parity from total lactacting characteristics was slowly processed, while it was rapidly changed in cows at the second parity stage. Particularly, there was an outstanding difference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parity cows. Milk yield and composition increased as the age at calving was increased. In addition, milk yield and composition were higher at the first parity on fall compared with others, and those were higher at the more than second parity on fall and winter compared with other parity stages and seasons. The cow of dry group was included into lactating records of more than second parity stage. The data indicated that optimal results arose from 45-70 days of dry period. Milk yield was decreased when dry period was longer or shorter than 45-70 days. The lactating days were divided into 17, 28 and 38 stages to compare the multiplicative correction factors. The factor was effective at 28 stages on the first parity. The total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0.93832, 0.95058 and 0.95076 at the present correction factor, 17 stage and 28 stage, respectively. At second parity, the factor was higher in dry group 1 and 3 at 17 stage, and it was higher in dry group 2 at 28 stage compared with others. Therefore, the present study showed that the percent squared bias (PSB), which was calculated from the novel correction factor, was better than previously used correction factors. Also, the present study indicated that the bias of the novel correction factor was improved, and this factor could be more accurate compared with others.

클라우드 저장소를 활용하여 기록생산시스템에서 기록관리시스템으로 전자기록물을 이관하는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ransferring Electronic Records from Record Production System to Record Management System Using Cloud Storage)

  • 김주영;김순희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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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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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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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전자기록물을 전자기록생산시스템에서 기록관리시스템으로 이관할 때 발생되고 있는 디지털컴포넌트의 무결성 훼손 문제를 해결하고자 클라우드 저장소를 활용한 기록물의 논리적 이관방안을 제안하였다. 생산단계에서부터 클라우드 저장소를 활용하여 전자기록물을 생산하고, 이를 기록관으로 이관하는 전자기록물의 논리적 이관 방식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최근에 점차 확대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공공기관의 업무방식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록물관리 방안이다. 둘째, 전자기록물을 복사하여 물리적으로 이관하는 기존의 방식보다 논리적으로 보관권한 만을 이양함으로서 전자기록물의 이관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줄일 수 있다. 셋째, 전자기록물의 물리적인 이관에 따른 디지털컴포넌트의 오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전자기록물의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다. 넷째, 전자기록물의 이관업무 수행을 위해 낭비되고 있는 행정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영구기록 관리와 서비스를 위한 자동화, 지능화 기술 (Automated and Intelligent Technology for Archives Management and Services)

  • 오진관
    • 한국기록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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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록관리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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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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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디지털 환경하에 전자기록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전자기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서비스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부족한 상황이다. 기록의 생산 관리 단계의 정보시스템인 온-나라 문서2.0, 기록관리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개발하여 보급 중에 있다. 영구기록관리시스템은 공공기록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민간기록도 입수하여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기록관리 신기술 접목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본고에서는 영구기록 관리를 위한 자동화, 지능화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록분류 현황과 개선과제 (A Study on Current Status and Improvement Tasks of Records Classification in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s)

  • 이미영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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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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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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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법률상의 기록분류체계인 정부기능분류체계를 운용하는데 있어 여러 문제점이 확인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정부출연연구기관 기록분류체계의 수준은 어떠한지를 확인하고 공공기관이자 연구기관인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어떤 분류체계로 정련되어가야 하는지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3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분류체계와 이를 뒷받침하는 관련 규정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 기관의 기록물관리규정이 기본적으로 공공기록물법, 더 나아가 공공기록물관리법 이전에 존재하던 규정에 근거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또한 공공기록물법을 반영한 기록생산시스템이 도입된 기관도 많지 않아 기록의 생산과 분류가 별개로 이뤄지고, 조직분류와 기능분류가 혼합된 분류체계는 보존기간 책정시 참고도구로서만 기능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도, 체계, 시스템 측면에서의 개선전략이 필요하다. 국가차원에서의 법률 개정과 기관차원에서의 기록관리규정 제정이 이뤄져야 하며 연구기관의 핵심기능인 '연구'에 대해 특성화된 분류체계가 설계되고 이 분류체계는 반드시 기록의 생산등록 단계부터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기록관리의무를 외면하고 생산기록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것은 해당 연구 분야 기록의 가치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다. 빠른 기간 내에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록관리가 제자리를 찾고, 실무적 이슈가 학계로 전달되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다시 실무영역으로 환류되길 기대한다.

표준 전자문서 이관 시 발생하는 무결성 보장 및 오류 해결에 대한 제언 (Suggestions for Solving Errors and Integrity Guarantees in the Process of Transferring Standard Electronic Documents)

  • 유영문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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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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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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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가기록원은 2015년부터 보존기간 30년 이상의 표준 전자문서를 중앙행정기관으로부터 이관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종류의 오류와 비효율이 발견되었으나, 그 오류원인을 분석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이관 시 발견되는 대부분의 오류가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4가지 방안을 제안한다. 첫째, 전자문서를 결재하기 전에 본문 및 첨부 파일의 결함을 체크하여 오류를 사전에 방지한다. 둘째, 결재와 동시에 전자파일 단위로 전자지문을 생성 및 관리하여 무결성을 보장한다. 셋째, 이관 및 보존 과정에 전자지문 비교·확인 및 결함체크 절차를 적용하여 자동으로 무결성 검증 및 이관 검수를 수행한다. 넷째, 기록화 대상 기준 및 무결성 보장 기술 등이 생산단계에 제대로 적용되는지 관리 및 감독한다.

비전자기록물 이관업무 개선방안 연구 - 부산지역 기초자치단체를 중심으로 - (A Study on Improvement of Transfer of Non-Electronic Records: Focused on Local Governments in Busan Region)

  • 어은영;조지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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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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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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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의 배치가 이루어지면서 기록물관리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법률에 따른 기록물관리를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록물관리는 기록물의 생산 분류 정리 이관 수집 평가 폐기 보존 공개 활용 및 이에 부수되는 제반업무를 말한다. 이중에서도 기록물 이관은 해당 기록물이 처리과에서 기록관으로 관리주체가 변경되는 최초 단계를 수행하는 중요한 업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부산지역 16개 기초자치단체의 이관현황을 살펴보고, 기관의 기록물관리전문요원들의 인터뷰를 통해 이관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살펴보고 비전자기록물 이관업무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