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iru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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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소재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군과 대조군의 식생활 비교 (Comparison of Dietary Behavior between Atopic Dermatitis Patients and Controls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Living in the Sung-nam Area)

  • 신유경;김명희;정자용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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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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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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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revalence of atopic dermatitis (AD) in children has increased dramatically in recent years. Although AD has genetic determinants, this rapid increase is most likely due to changes in environmental influences--for example, dietary changes. The purpose of this case-control study was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isk of developing AD and dietary factors, including eating habits, food intake, and the consumption of various functional foods in children at ages of 7 or 8 years. 143 AD patients and 335 healthy children participated in this study. A mini-dietary assessment was utilized to evaluate the food intake and dietary patterns of the children, and other information, including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eating habits, and the frequency of functional food use was collected using a questionnaire.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among the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factors assessed in this study, female gender, mother's employment, and the family history of AD significantly increased the risk of AD. However, no differences in dietary habits and specific food intake between AD patients and healthy controls were identified. On the other hand, the frequencies of taking multivitamin supplements, Spirulina, or gamma-linoleic acid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AD patients than in the controls. These data indicate that alterations in eating habits and the intake of certain foods may not be a critical cause associated with the risk of AD in school-age children, and caution should be taken in recommending food elimination diets for the purpose of preventing AD.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in order to determine whether the intake of specific nutrients could contribute to the increase or prevention of the development of AD in school-age children.

Phycocyanin alleviates alcohol-induced testicular injury in male Wistar rats

  • Oumayma Boukari;Soumaya Ghoghbane;Wahid Khemissi;Thalja Lassili;Olfa Tebourbi;Khemais Ben Rhouma;Mohsen Sakly;Dorsaf Hallegue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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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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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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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 Given the noteworthy implications of alcohol consumption and its association with male infertility, there has been a notable focus on investigating natural alternatives to mitigate its adverse effects. Thu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the potential protective effect of phycocyanin extract derived from the blue algae Arthrospira (Spirulina) platensis against ethanol-induced oxidative stress, disturbances in testicular morphology, and alterations in sperm production. Methods: Male ra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five rats each): the control group received a saline solution, the ethanol exposed group (EtOH) was subjected to intraperitoneal injections of 10 mL/kg of ethanol solution at a concentration of 38% (v/v), the phycocyanin alone treated group (P) received oral administration of phycocyanin at a dosage of 50 mg/kg, and the phycocyanin-cotreated group (PE) was given oral phycocyanin followed by ethanol injections. All treatments were administered over a period of 14 days. Results: Our findings demonstrated that ethanol exposure induced reproductive toxicity, characterized by reduced sperm production and viability, alterations in testicular weight and morphology, increased lipid peroxidation levels, and elevated oxidative enzyme activity. In addition, the ethanol-intoxicated group showed perturbations in serum biochemical parameters. However, the simultaneous exposure to ethanol and phycocyanin exhibited a counteractive effect against ethanol toxicity. Conclusion: The results showed that supplementation of phycocyanin prevented oxidative and testicular morphological damage-induced by ethanol and maintained normal sperm production, and viability.

발효 당용액 생산자원으로서 담수조류 그물말의 유용성 (Usefulness of Freshwater Alga Water-net (Hydrodictyon reticulatum) as Resources for Production of Fermentable Sugars)

  • 김슬기;황현진;김재덕;고은혜;최정섭;김진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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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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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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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담수녹조류인 그물말(Hydrodictyon reticulatum, HR)을 산업바이오 자원으로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일차적으로 효소당화의 용이성을 검토하였다. HR에 대하여 효소당화를 2% 고형분 함량에서 동일조건으로 수행했을 때, 다른 종류의 바이오매스(Spirulina, Chlorella, Scenedesmus, Cladophora, Corn stover)보다 glucose 수득율이 가장 높았다. HR을 분말화하지 않아도 최적조건의 효소처리량에서 당화가 모두 이루어지며, HR 당화용액의 citrate buffer strength가 0.1mM까지 낮아도 당수득율에 큰 지장이 없었다. 또한 HR을 고온의 전처리없이 실온상태에서 바로 당화시켜도 $120^{\circ}C$ 처리에 비해 10% 미만의 당화율 감소만 나타내었다. 발효균주의 일반적인 생장적온인 $37^{\circ}C$ 또는 pH 6.5에서도 당화가 정상적으로 잘 일어나 당화/발효를 동시에 진행시킬 수 있는 바이오매스로의 특징을 보였다. 효소량을 기준량의 1/10정도 줄여도 최적조건의 70~80%에 해당하는 glucose 수득율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본 실험조건에서 HR의 고형분 함량 10%까지 당수득율이 떨어지지 않았고 15%이상되어야 감소하기 시작하여 고농도 당용액 생산에도 좋은 특성을 나타내었다. 이들의 제반 결과는 HR이 당화가 매우 쉽게 일어나는 특징을 가진 조류 바이오매스임을 나타내준다. 이러한 장점뿐만 아니라 수집하기가 매우 용이한 사상조류(flilamentous algae)이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조류 바이오매스에 비해 바이오화학제품 생산을 위한 원료로서 향후 이용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온성 액체 1-alkyl-3-methylimidazolium chloride계 화합물의 담수조류에 대한 살조활성 특징 (Algicidal Characteristics of 1-Alkyl-3-Methylimidazolium Chloride Ionic Liquids to Several Fresh-water Algae)

  • 황현진;김재덕;최정섭;김영운;김진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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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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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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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1-alkyl-3-methylimidazolium chloride계 이온성 액체를 가지고 수생태계에서의 유해조류 방제제로서의 사용 가능성 및 활용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5종의 녹조류, 4종의 남조류, 1종의 규조류를 대상으로 이들의 생육에 미치는 이온성 액체의 선택적 영향을 검토해 보고자 실시하였다. 이온성 액체의 alkyl group 탄소수에 따라 활성이 달리 나타났는바, butyl < octy l< dodecyl 순으로 탄소수 길이가 길수록 살조활성이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공시된 조류종 전체를 비교해 보았을 때, Stephanodiscus hantzschii f. tenuis, Oscillatoria tenuis, Spirulina pratensis가 1-dodecyl-3-methylimidazolium chloride (MAIC12)에 민감한 생육억제 반응을 보이며 그 다음은 Microcystis aeruginosa이었고, 나머지 조류 종은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였다. 선택성 정도는 80% 억제농도를 기준하여 검토해 보았을 때 대략 10-20배 정도였다. 한편 자연상태와 비슷한 조건(온실조건의 퇴적물 존재)에서 이온성 액체가 수중에 처리되었을 때의 살조활성 지속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MAIC8 $1.0{\mu}g\;mL^{-1}$ 농도에서는 처리후 6일까지 생장이 중지되었다가 9일째에는 조류가 약간 발생하였으며 이후 생장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경향으로서 20일째에는 엽록소 함량이 $264.4{\mu}g\;L^{-1}$로서 무처리 대비 58.2% 생장을 나타냈다. MAIC12의 경우는 MAIC8 보다 약 5배 높은 활성을 나타내는 경향으로서 $0.2{\mu}g\;mL^{-1}$ 농도로 처리했을 때 처리후 6일까지 조류발생이 전혀 없었다가 9일째에는 조류가 약간 번식하였으며 이후 생장이 비교적 뚜렷하게 증가하여 20일째에는 엽록소 함량이 $251.2{\mu}g\;L^{-1}$로서 무처리 대비 55.2% 생장을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1-alkyl-3-methylimidazolium chloride계 이온성 액체는 살조활성 특성 측면에서 볼 때는 우수한 효능, 선택적 살조활성 및 효과 지속성으로 인해 수생태계에서의 유해조류 선택적 방제제로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았으나, 화합물 분해 측면에서 볼 때는 상대적으로 난분해성 특성을 가져 환경친화적으로 사용하기에는 개선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았다.

9-hydroxypheophorbide-a와 660 nm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한 광역학치료의 항암효과와 치료기전에 대한 연구 (The Anticancer Effect and Mechanism of Photodynamic Therapy Using 9-Hydroxypheophorbide-a and 660 nm Diode Laser on Human Squamous Carcinoma Cell Line.)

  • 안진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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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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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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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녹조류인 Spirulina platensis에서 추출하여 만든 새로운 광감작제와 660 nm의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한 광역학치료의 항암효과와 치료기전을 알아보았다. 세포 독성능은 MTT assay를 이용하였고, 세포사멸기전은 propidium iodide과 Hoechst 33342 염색법과 투과전자현미경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암세포가 이종 이식된 누드마우스 모델에서 광역학치료를 시행하여 항암효과를 확인하였다. 3종류의 클로로필 유도체 중 9-hydroxypheophorbide-a (9-HpbD-a)의 세포 독성능이 가장 우수하였고, 9-HpbD-a의 적정 레이저조사 시간은 30분 (3.2 J/$cm^{2}$), 광감작제를 투여하고 레이저조사시간까지의 배양시간은 최소 6시간 이상임을 확인하였다. 광역학치료의 세포사멸기전은 낮은 9-HpbD-a 농도에서 세포고사가 주된 세포사멸기전이었고, 높은 농도의 9-HpbD-a에서는 세포괴사에 의한 세포사멸이 주된 기전임을 확인하였다. 투과전자현미경 하에서도 같은 양상을 관찰하였다. 그리고 암세포가 이종 이식된 누드마우스 모델에서의 광역학치료는 제1군 정상대조군과 제2군 9-HpbD-a만을 투여한 종양조직모두 지속적인 종양의 성장(100% )을 보였고, 제3군인 레이저만을 종양조직에 조사한 실험군에서는 3 마리는 치료가 되지 않았고(75.0%), 1 마리는 재발(25.0%) 하였다. 제4군 광역학치료군에서 총16 마리의 종양에서 10 마리는 완치(62.5%), 4 마리는 재발(25.0%), 2 마리는 치유되지 않았음(12.5% )을 확인하였다. 9-HpbD-a와 660 nm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한 광역학치료는 유의한 항암효과를 나타내었고 9-HpbD-a를 이용한 광역학치료는 새로운 치료방법으로서 향후 암치료의 유용한 치료방법으로 기대된다.

손톱과 모발에서의 셀레노 화합물의 화학종 분석 (Speciation Analysis of Seleno-Compounds in Hair and Finger Nails)

  • 지영;금대섭;박용남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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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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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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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손톱과 모발에서 셀레늄을 추출하고 HPLC-ICP/MS로 셀레늄의 각 화학종을 분리한 뒤 분석하였다. 셀레노 화합물은 주로 SeCys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아내었고 이 들 시료의 분석을 통하여 인체에서의 셀레늄에 농도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5명의 참가자들에 대한 손톱을 12개월간 모니터링한 결과, 농도는 평균 858.6 ± 201.2 ng g-1 이었는데 각 개인의 농도는 시간에 따라 변화가 크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며 개인간의 평균값차이도 심하지 않았다. 모발의 경우, 평균농도는 205.3 ng g-1으로서 손톱보다는 낮았다. 지원자들에게 셀레늄 보조제 22 ㎍ day-1를 3개월씩 투여하였을 때에 섭취 전후(각 3개월의 기간)의 농도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지만 셀레늄보조제의 농도를 300 ㎍ day-1으로 증가시켜 2개월간 투여하였을 때에는 손톱에서의 셀레늄 농도가 1,230 ng g-1으로 현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손톱은 인체가 장기간(수 개월 이상)동안 노출되었거나 또는 흡수한 셀레늄에 관한 정보를 반영하여 나타낼 수 있음을 본 연구를 통하여 알아낼 수 있었다.

KI-180과 KI-188 칼슘조성물이 어린쥐의 성장발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KI-180 and KI-188 Calcium Formulae on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Rats)

  • 박승만;성기승;이종석;이옥환;한찬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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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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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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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KI-188 칼슘과 KI-180 조성물이 성장발육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시험기간중 KI-188 칼슘과 KI-180 식이군이 대조군 보다 성장률과 평균 식이섭취량은 증가하였다. 체장은 KI-188 칼슘과 KI-180 식이군이 대조군에 비해 평균 3.55 mm 더 길었고, 등뼈길이는 KI-180 식이군이 대조군 보다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0.5 mm 더 길었다. 대퇴골 무게는 KI-188 칼슘과 KI-180 식이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무거웠으며, 대퇴골길이는 대조군에 비해 각각 평균 0.89, 1.09 mm 더 길었다. 혈당, 총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농도는 차이가 없었고, 칼슘농도는 KI-188 칼슘과 KI-180 식이군 보다 대조군이 유의하게 높았다. 백혈구와 혈소판수는 차이가 없었고, 적혈구, 혈색소 및 헤마토크릿치는 대조군이 KI-188 칼슘과 KI-180 식이군 보다 통계적으로 높았다. ALP활성은 KI-180 식이군이 대조군 보다 통계적으로 높았고, osteocalcin농도는 KI-188 칼슘과 KI-180 식이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혈청 testosterone 농도는 KI-188 칼슘과 KI-180 식이군과 대조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IGF-1과 IGFBP-3 농도는 KI-180 조성물이 대조군 보다 각각 20%, 11% 정도 유의하게 더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검토할 때 KI-188 칼슘과 KI-180 조성물은 어린쥐의 성장과 골격의 발달을 촉진시키고, 성장호르몬의 분비능을 양적으로 유도하여 전반적인 성장발육에 유효한 작용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