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ade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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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용기 내 슬릿(Slit)처리가 내음성 조경식물의 생육과 뿌리발달에 미치는 영향 (Response of the Growth and Root Development of Shade Landscape Plants by Slit Ventilation Treatment into Indoor Container)

  • 주진희;한정화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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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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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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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실내용기 내 자연환기처리인 슬릿(Slit)에 대한 내음성 조경식물의 생육반응과 뿌리발달을 살펴봄으로써 실내용기에 대한 다양한 신기술을 활성화키고, 용기 내 바람직한 식재환경을 조성하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슬릿처리 실내용기에 따른 팔손이의 지상부 생육은 대조구에 비해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용기높이가 250mm이상에서 양호한 생육을 나타내 슬릿처리보다는 적정 토심확보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팔손이의 근장은 Control 2(250mm) > Slit 2(250mm) > Control 1(195mm) > Slit 3(360mm) > Control 3(360mm) > Slit 1(195mm)의 순으로 슬릿처리가 없었던 Control 2에서 가장 높은 증가폭을 나타내었다. 근폭은 모든 처리에서 초기값보다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뿌리 발달이 횡적이기 보다는 종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엽맥문동의 초장은 슬릿처리가 없었던 대조구에서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슬릿처리에서는 확연한 생장을 보이지 않았다. 신초수는 슬릿처리 실내 용기들이 대조구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낸 반면, 생체중과 건조중은 대조구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소엽맥문동의 근장에 대한 결과를 살펴보면, Slit 2(250mm) > Slit 1(195mm) > Control 2(250mm) > Control 3(360mm) > Slit 3(360mm) > Control 1(195mm) 순으로 나타났다. 자금우는 대체적으로 대조구보다는 슬릿처리 실내용기에서 초장이 높았고, 특히 Slit 2(250mm)에서 Slit 1(195mm)이나 Slit 3(360mm)보다 초장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초장과 신초수를 제외하고 지상부와 뿌리발달은 슬릿처리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근장은 Slit 2(250mm) > Slit 3(360mm) > Control 3(360mm) > Slit 1(195mm) > Control 2(250mm) > Control 1(195mm)의 순으로 슬릿처리 실내용기가 대조구에 비해 높은 반면, 근폭은 전반적으로 감소되었다.

열순환 횟수에 따른 복합레진의 미세누출 (MICROLEAKAGE OF COMPOSITE RESIN RESTORATION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RMOCYCLING)

  • 김창윤;신동훈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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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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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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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작금의 치질 접착시스템은 도말층 처리 방법에 따라 전부식형과 자가부식형 접착시스템으로 대별된다. 이러한 두 가지 접착시스템의 효용성을 비교, 평가하고 열순환 횟수에 따른 미세누출도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각각의 접착시스템으로 수복된 우치 5급 수복물에, 수복 초기의 효용성를 의미하는 500회의 열순환 자극과 상대적으로 긴 내구성을 의미하는 5,000회의 열순환 자극을 부여한 다음, 전기화학적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건전한 40개의 단근관을 가진 우치를 이용하여 백악법랑 경계부를 중심으로 5급 와동을 형성하였으며, 치아를 각각 10개씩 4개의 실험군 (열순환 횟수 2종 $\times$ 복합레진 수복 2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20개의 치아에는 전부식형 접착시스템인 Single bond와 Z250 (shade A4)을, 나머지 20개의 치아에는 자가부식형 접착시스템인 AQ bond와 Metafil (shade A4)로 각각 충전하고 광중합기 (XL2500, 3M ESPE, St. Paul, MN, USA)를 이용하여 $600\;mW/cm^2$의 광도로 40초간 광중합하였다. 모든 시편을 실온에서 24 시간동안 증류수에 보관한 다음, 연마하고 각 수복물의 반은 섭씨 5도와 55도의 수조에 30초씩 담궜으며 이동 시간 10초의 열순환 (thermocycling)을 500회 시행하였고, 나머지 반은 5,000회 실시하였다. 미세 전류 측정을 위해 직류 공급원인 TOE 8841 (TOELLNER electronic instrument GMBH, Germany)을 이용하여 10 V의 전압을 부여하였으며 6514 system Electrometer (Keithley Co., Cleveland, Ohio, USA)로 미세전류 (${\mu}A$)를 측정하였다. 전류를 흐르게 한 다음 5-10분까지 20초 간격으로 측정 한 15개 측정치의 평균값을 시편의 미세전류 측정치로 인정하였다. 각 군간의 미세전류 측정치에 대한 유의성은 수복방법 및 열순환 횟수의 변수에 대한 Two-way ANOVA test로 95% 유의 수준에서 검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수복방법과 열순환 횟수 사이의 상호작용은 없었으며 (p = 0.485), 열순환 횟수에 따른 미세누출의 차이도 없었다(p = 0.814). 그러나 자가부식형 접착시스템인 AQ Bond와 Metafil로 수복된 실험군이 전부식형 접착시스템인 Single Bond와 Z250으로 수복된 군에 비해 적은 미세누출도를 보였다 (p = 0.005).

희귀 식물 박달목서 유묘의 생장 및 생리적 특성에 대한 차광 효과 (Shading Effects on the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Osmanthus insularis Seedlings, a Rare Species)

  • 구다은;한심희;임은영;김진;구자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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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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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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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희귀식물인 박달목서의 현지내·외 보존 및 복원을 위한 생육 환경 조성 시 적정 광 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차광 처리구를 설치하여 전광 기준 100%, 55%, 20%, 10% 상대 광량 조건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생육 관리한 박달목서 유묘의 생장 특성, 잎 형태, 광합성 특성 및 광합성 색소 함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수고와 근원경의 상대 생장률은 광량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잎, 줄기 및 뿌리의 건중량 및 잎 수는 55% 상대 광량 조건에서 가장 높았다. 잎의 형태는 광량이 높아질수록 엽면적이 작아지고 두께가 두꺼워지는 경향을 보였다. 광포화점에서의 광합성 속도와 기공전도도를 비롯하여 순양자수율, 암호흡, 잎의 엽록소 a, b와 카로테노이드 함량 역시 55% 상대 광량에서 가장 높았다. 전광 조건에서 박달목서 유묘의 잎은 작고 두꺼워지는 형태적 적응이 나타났으나, 엽록소 함량은 가장 낮아 광합성 속도가 55% 상대 광량보다 떨어졌다. 10%, 20% 상대 광량에서는 광량이 적을수록 엽록소 a, b, 카로테노이드 함량이 감소하였고, 광합성 속도와 암호흡 속도가 낮아졌다. 결론적으로, 박달목서 유묘는 광량에 따라 형태적인 적응 반응을 보였으나, 그늘에서 광합성 효율을 높이는 생리적인 반응은 뚜렷하지 않았다. 또한 생육에 가장 적절한 광조건은 전광의 55% 수준으로, 이 조건에서 광합성이 가장 활발하고 최종 산물인 건중량 생산이 최대로 나타났다. 따라서 박달목서는 현지외 보존을 위한 생육 환경 조성 시 광량이 전광의 55% 정도가 될 수 있도록 조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피음처리에 따른 가시나무 1년생 용기묘의 생장과 생리적 반응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1-Year-Old Containerized Seedlings of Quercus myrsinaefolia by Shading Treatment)

  • 송기선;성환인;차영근;김종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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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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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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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피음처리에 따른 1년생 가시나무 용기묘의 생장과 생리적 반응을 탐구하고자 수행되었는데, 피음처리는 전광 및 전광의 35%, 55%, 75%의 수준으로 실시하였다. 가시나무의 간장과 근원경생장은 35%와 55% 피음처리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피음처리와 상관없이 근원경생장이 간장생장 보다 4주 정도 더 길게 지속되었다. 피음처리 후 가장 높은 H/D율은 4.31을 기록한 35% 피음이었으며 가장 낮은 값은 3.63을 기록한 75% 피음이었다. 또한 피음처리후 가장 높은 건물생산량은 55% 피음, 그 다음으로는 35% 피음이었는데, 부위별로도 이 두 피음수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T/R율은 75% 피음에서 1.76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고 55%에서 2.4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35%에서는 2.38로 조사되었다. Leaf dry weight ratio(LWR)의 경우, 피음처리 후 가장 높은 값은 55% 피음의 0.53, 다음은 35%의 0.52이었으며, root dry weight ratio(RWR)은 피음수준이 가장 높은 75%에서 0.36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피음이 강해질수록 엽록소 a 함량과 총 엽록소(a + b) 함량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엽록소 b의 경우에는 피음처리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광합성률과 증산율은 전광에 비해 피음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나, 가장 높은 피음인 75%보다는 35% 및 55% 피음에서 더 높았다. 본 실험에서 피음처리에 따른 광 조건이 다른 환경에서 생육한 묘목들이 보인 생장과 광합성 반응 결과는 적정 생육광도를 설정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또한 내음성 정도를 추정하는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과도한 치관높이 공간을 가진 환자에서 유지관리를 고려한 임플란트 수복증례 (Implant restoration considering maintenance for a patient with excessive crown height space)

  • 마주리;양홍서;박상원;임현필;윤귀덕;방몽숙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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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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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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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치관높이 공간이 과도할 경우 임플란트 몸체 혹은 구성물의 실패와 같은 고정성 보철물의 생역학적 합병증이 증가하며 치관 높이 공간이 12 mm 이상으로 과도한 경우는 고정성 보철물 선택에 유의하여야 한다. 고정성 보철물을 제작 시 치아들이 길어지므로 심미적 부위에서는 치은 색조를 띠는 재료를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경우, 유지와 위생 관리가 적절하지 못하게 형성된 고정성 보철물은 음식물, 치태, 치석을 정체시키고 염증과 감염이 발생될 수 있으며 만성 염증과 감염으로 인해 외과적인 개선이 필요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 과도한 치관높이 공간을 가진 환자에게 발음 및 심미성을 고려하여 보철물 제작 후 보철물 주위의 치은 염증 및 부종이 발생하였으며, 그 원인이 구강위생을 어렵게 하는 보철물의 디자인으로 판단되어 치간공극을 충분히 형성한 임시 보철물을 장착 후 2개월 동안의 관찰 기간을 거치며 특이할 만한 이상 소견이 없음을 확인하였고 자가 위생 관리가 용이한 디자인으로 지르코니아 하부구조에 도재를 축성한 고정성 보철물로 구강회복을 시행하였으며, 일련의 치료과정을 통하여 부적절한 연조직 반응이 관찰 되지 않고 기능적인 면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확장된 상악전치부 결손부위에 골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심미수복 증례 (Implant esthetic restoration with bone graft in the extended maxillary anterior area: A case report)

  • 정지원;박상용;김윤영;박원희;이영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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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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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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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상악 전치부는 심미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아이다. 그러므로 발치 후 심미적인 보철 수복을 위하여 경조직 및 연조직의 보존이 중요하다. 상악 전치부 상실을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수복하는 경우 몇 가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즉 수복물과 인접치와의 색상 및 형태, 인공치 표면의 조화 및 치은연과의 조화로운 연속성 등이다. 본 증례는 외상으로 인하여 상악 중절치와 측절치의 치관-치근 파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예후가 불량한 파절 치아를 모두 발치 하였으며 상악 전치부 결손부위에 골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보다 나은 심미적 결과를 위하여 캔틸레버 임플란트 보철물을 계획하였고 인공치아 연하의 치조점막을 지속적으로 조정하였고 그것을 정확하게 인기해내는 맞춤형 인상코핑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심미 보철 수복을 시행하였다. 최종치료 후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포제조건이 지실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Ponciri Fructus in Relation to Drying Treatment)

  • 정헌식;황성희;윤광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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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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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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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고품질의 지실을 포제하기 위한 건조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미성숙 탱자과실을 자연음건법, 적외선건조법, 동결건조법 등으로 건조하고 분말 및 추출액을 조제하여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동결건조 분말은 다른 건조법의 분말보다 L값, -a값, carotenoid, chlorophyll a 및 b 함량은 높았으나 naringin 함량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적외선건조 분말은 자연음건 분말보다 L값, naringin, chlorophyll b 함량은 낮았으나 b값, carotenoid, chlorophyll a 함량은 유의적으로 높았다. 반면에 분말의 hesperidin 함량은 건조방법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추출수율은 에탄올보다 물 추출에서 높았으며 물 추출에서는 동결건조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에탄올 추출에서는 건조방법의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물 추출액은 에탄올 추출액보다 갈변도, 산도, 총당 함량은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pH는 낮았다. 물 추출액의 산도는 적외선건조구에서, 총당은 동결건조구에서 각각 가장 높았으나 갈변도와 pH는 건조방법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에탄올 추출액의 갈변도, pH, 산도 및 총당 등은 건조방법의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건조방법은 지실의 이화학적 특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자연음건보다는 동결건조가 고품질의 지실을 포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확인되었다.

발근제 및 차광 처리가 하이부시 블루베리의 숙지삽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ooting Agents and Shading Treatments on Rooting and Growth of Highbush Blueberry Hardwood Cuttings)

  • 김은주;곽성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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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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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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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첫 실험에서는 발근제 처리가 'Bluecrop', 'Duke', 'Sunrise' 하이부시 블루베리 품종의 숙지삽 발근과 추후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삽수의 기부 1-cm에 IBA와 NAA 0, 500, $1000mg{\cdot}L^{-1}$ 용액에 5초간 침지하였고 또한 루톤 분제도 처리하였다. 삽목 90일 후 'Bluecrop'과 'Sunrise'품종의 발근율과 근중은 NAA $500mg{\cdot}L^{-1}$ 처리에 의해서 증가한 반면 'Duke' 품종에서는 IBA $500mg{\cdot}L^{-1}$가 뿌리 생장에 효과적이었다. 이러한 발근제 처리에 의한 삽수 부정근의 초기 발달에서 증가는 개별포트에서 추후 생육의 증가로 이어졌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삽상의 차광처리(30~90%)가 위 블루베리 품종들의 숙지삽의 발근과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30% 차광은 무차광 대조구와 비교했을 때 모든 품종에서 발근율, 뿌리와 줄기의 생장을 증가시켰다. 그러나 특별히 분무시설이 없는 삽상에서 차광을 50% 이상으로 했을 때 하이부시 블루베리의 숙지삽의 발근과 생장은 상당히 억제되었다.

산수유의 염색성과 견뢰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Dye-ability of Cornus officinalis with Mordanting Treatment and Colorfastness)

  • 배계인;최인려;박견순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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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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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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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focused on the properties natural dyeing and natural material and on the development of functional material for well-being in apparel industry. Comus officinalis Siebold et Zuccarini is used as natural dyeing material which had been reported that have curable effect for unbalanced immunity, geriatric diseases like urinary tract system, diabetes, hypertension, arthritis, tinnitus, hyperhidrosis and women's diseases like hypermenorrhea. And this material also has anti-cancer effect so that can restraint cancer cells. 3 kinds tester of cotton, wool and silk are dyed by boiled with each dye (flower, fruits, bark of tree) as first dyeing and dried in the shade. These testers are done by post-mordanting method. Aluminium Potassium(Alk(SO4)2), Cuprie Sulfate($CuSO4{\cdot}5H2O$), Stannous Chloride($SnCl2{\cdot}2H2O$), Ferrous Sulfate($FeCl2{\cdot}4H2O$), Titanium Sulfate 24% aqueous solution(Ti(SO4)2) are used as mordants. Dyeing results of Comus officinalis Siebold et Zuccarini flower and bark are shown as yellow color series. And dyeing result of fruits is pink color series. Silk shows the best dyeing property. As the point of view for dyeing property, Ti, Sn, Fe would be the properchoice for mordant. Following results are extracted in this study. Yellow color is resulted in dyeing with Cornus officinalis flower as non-mordanting condition. Yellowish red color is come from dyeing with Comus officinalis fruit as non-mordanting condition. Grayish yellow tone is resulted in dyeing with bark as non-mordanting condition. Orange tone color with Ti-mordanting, green tone color with Sn-mordanting and gray tone color with Fe-mordanting is resulted respectively. However light-fastness of Comus officinalis(flower, fruit, bark) is very low as 1 or 2 level in non-mordanting condition, Comus officinalis flower dyeing is turned out 3 or 4 level and fruit dyeing is 4 or 5 level, bark dyeing is 2 or 3 level with Ti-mordanting respectively. Eventually Comus officinalis fruit has the best light-colorfastness property among all of dyes. dry cleaning colorfastness of Cornus officinalis(flower, fruit, bark) is good as 4 or 5 level in Ti-mordanting condition, perspiration-colorfastness of Cornus officinalis(flower, fruit, bark) is good as 4 or 5 level in Ti-mordanting condition, With these results, this study could conclude that dye-ability, colorfastness problem is getting better after mordanting process and practical usage would be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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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음 수준에 따른 굴거리나무의 용기 내 생장 및 생리적 반응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se in Container of Daphniphyllum macropodum by Shading Level)

  • 송기선;김종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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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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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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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내음성이 있는 수종으로 알려진 난대 상록활엽수인 굴거리나무 용기묘를 대상으로, 피음 수준에 따른 생장과 생리적 반응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피음은 전광과 전광의 35%, 55%, 75% 수준으로 조절하여 처리하였다. 피음 수준에 따른 1년생 용기묘의 간장과 근원경 생장 조사 결과, 간장은 35% 피음에서 13.2 cm로 가장 컸으며, 근원경은 전광에서 4.99 mm로 가장 굵었다. 잎, 줄기, 뿌리 및 전체 건물생산량은 모두 35% 피음에서 각각 1.38 g, 0.47 g, 0.87 g, 2.72 g으로 높았다. 엽록소 a, b 및 총 엽록소 함량은 상대적으로 피음 수준이 가장 높은 75% 피음에서 가장 높았으며, 엽록소 a/b율은 35% 피음에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광합성 속도, 기공전도도 및 수분이용효율은 35% 피음에서 각각 $12.3{\mu}molCO_2{\cdot}m^{-2}{\cdot}s^{-1}$, $0.27molH_2O{\cdot}m^{-2}{\cdot}s^{-1}$, $3.53{\mu}molCO_2{\cdot}mmol^{-1}H_2O$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면, 내음성이 있는 굴거리나무는 35% 피음 수준이 생육에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