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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수요산정 결정요소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Improvements in Estimation Criteria and Determinants of the Demand for Harbor Pilots)

  • 김기선;전영우;김태균;이창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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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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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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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정확한 도선사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수요산정의 결정요인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는 선박과 항만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적절한 도선사 수의 확보는 도선사의 수입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도선관계자, 정부 및 도선이용자간의 이해가 상충되기도 한다. 따라서 도선서비스 관련 이해관계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도선사 수요산정 결정요인의 도출 및 그 수요예측을 통해 적절한 수의 도선사를 확보하여 양질의 도선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현행 중앙도선운영협의회에서 사용하는 도선사 수요산정 결정요인의 문제점을 밝히고 그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하여 현행 도선사 수요산정 결정요인의 산식에 대한 현황조사 및 분석, 이해당사자들에 대한 설문분석 및 해외사례조사 등의 방법론을 통해 합리적인 도선사 수요산정의 결정요소로서 총연평균도선시간, 연평균 도선사 근무시간 및 현행 도선사 수 3가지 요소를 도출하였다.

상선승무원들의 상병 및 의료관리 실태 조사 (A Questionnaire Survey on Disease and Medical Management of Seafares')

  • 김재호;문성배;하해동;양원재;이상우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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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창립 30주년 심포지엄(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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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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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상선승무원들의 승선근무로 인한 질병 발생 및 의료관리실태를 조사하여 승선근무로 인해 발생되는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1049명의 상선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을 통해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근 12개월 동안 승선 중 당직근무에 지장을 받을 정도의 질병을 경험한 선원은 69.0%였으며, 질병경험분포에 유의성을 나타낸 변수는 연령(p<0.05), 소득수준 (p<0.01), 승선경력(p<0.01), 직급(p<0.01), 건강인식도(p<0.01), 건강염려도(p<0.01), 피로도(p<0.01), 직업 만족도(p<0.05), 휴식시간(p<0.05) 등이었으며, 질병경험은 치주질환 7.3%>무좀 6.6%>위궤양 6.4%>외상 3.3% 순이었다. 질병군별 질병 발생은 근골격계질환이 17.8%로 가장 많았고 구강계질환 13.6% > 피부계질환 12.4% > 소화계질환 12.1% 순이었으며, 발생 질병의 불편기간은 31일 이상이 35.7%, 입원기간과 치료기간은 각각 7일 이하가 50.2%, 42.8%, 의료시설 이용은 의원급이 27.9%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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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 연구 -충청북도를 대상으로- (Study of the Factors Determining Life Satisfaction of Local Residents in Chungbuk Province)

  • 조택희;배민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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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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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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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지역 단위에서 생활만족도를 측정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9개 영역별로 만족도를 측정하고 회귀분석을 통해 어떤 요인이 주민의 주관적으로 느끼는 생활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규명하였다. 자료 수집은 7점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를 통한 대면 설문조사방식을 적용하였으며 유효 설문부수는 1,619부이다. 분석 결과, 1) 전체 생활만족도는 7점 척도에서 4.433점으로 나타났다. 주거환경의 만족도가 4.91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여가문화의 만족도가 4.155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2) 영역별 회귀분석을 보면 9개 영역 중에서 '소득소비' 영역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노동'과 '생활 및 사회서비스' 부문도 생활만족도를 형성하는데 중요요인으로 추정되었다. 3) 9개 영역별로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는데 '소득소비'에서는 '가계의 재정상태', '노동'에서는 '근로시간', '생활 및 사회서비스'에서는 '지역의 정치 및 행정', '여가문화'에서는 '문화생활', '보건복지'는 '의료시설', '교육'은 '교육성과', '교통'은 '도로망', '주거환경'은 '주택', '재난안전'은 '재난 횟수'가 가장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주민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국가 및 지방정부의 정책시행에서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전주국제영화제 이미지 요인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mage upon the Degree of Satisfaction)

  • 이규정;박용배;김노익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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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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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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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영화제는 문화이벤트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영화축제이다. 본 연구는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중심으로 방문객의 인구 통계적 특성과 전주국제영화제 이미지가 방문객의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고찰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 통계적 특성에서 20대, 학생, 100만원미만의 소득수준의 방문객이 다수를 이루고 있었다. 이들 목표 집단으로 하는 프로그램 및 이벤트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영화제 이미지 요인은 총 11개 설문항목을 요인 분석하여 '운영', '편의시설', '콘텐츠' 3개 요인이 도출되었다. 특히 10대들을 위한 이벤트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쾌적한 영화관과 다양한 편의시설, 행사장에 다양한 이벤트 등을 제공할 때 참가자들은 더욱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영화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야 이에 따른 서비스가 충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구 통계적 특성에 나타났듯이 개최지역과 그 인근 방문객의 참여가 다소 낮아, 전주라는 도시의 특성을 살려 지역민의 참여도를 놓이는 프로그램 역시 마련되어야 한다. 향후 전주국제영화제가 세계적인 이벤트로 자리잡고 주최기간의 목표한 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른 영화제와 차별화할 수 있는 독특한 주제를 포함한 정체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마케팅이 요구된다.

중고령기에서 초기노년기에 걸친 주관적 건강상태의 격차: 고용형태와 사회적 자본의 효과를 중심으로 (Inequalities in Self-rated Health among Middle-aged and Young-old Waged Workers: The Contribution of Precarious Employment and Social Capital)

  • 안준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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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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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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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고령층에서 초기노년층의 주관적 건강수준의 변화양상과 그 격차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불안정 고용(precarious employment) 및 고용상태 관련 요인의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공적 및 사적 사회적 자본이 중고령기에서 초기노년기에 이르는 주관적 건강상태의 격차를 완화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노동패널조사(KLIPS) 6차~17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고, 다수준 성장곡선 모형(Multi-level growth curve modeling)을 고정효과(fixed effects) 모형과 확률효과(random effects)모형으로 STATA 13.0을 사용하여 추정하였다. 또한 두 모형을 기반으로 한 가설검정을 위해 하우스만 검정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는 정규직에 비해 일용직이 시간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의 변화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임금, 고용상태의 질(근로시간), 사적/관계적 사회적 자본이 중고령기에서 초기노년기에 이르는 건강격차를 설명할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확산 가설'과 '누적되는 이익' 가설을 지지하고 있으며, 중고령기에서 초기노년기에 이르는 건강불평등을 완화시킬 수 있는 고용지원 정책 및 사회적 서비스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채소 및 육류 섭취의 상대적인 선호도와 암 발생의 연관성: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정보자료 활용 (Association between Relative Preference for Vegetables and Meat and Cancer Incidence in Korean Adults: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Retrospective Cohort Study)

  • 이가은;김안나;조현정;강민지;문성지;김인아;고광필;이정은;박수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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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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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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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We aimed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the relative preference for vegetables and meat and cancer incidence, in a population-based retrospective cohort in Korea. Methods: We included 10,148,131 participants (5,794,124 men; 4,354,007 women) who underwent national health screening between 2004 and 2005 from the National Health Information Database of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NHIS-NHID). Participants were asked whether they preferred consuming 1) vegetables more often, 2) both vegetables and meat or 3) meat more often. Participants were followed up to Dec. 31, 2017. All cancer and eighteen common cancer cases were identified through the code from the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10th revision. We estimated sex-specific relative risks and 95% confidence intervals, adjusting for age, body mass index, alcohol consumption, smoking, physical activity, and income level. Results: During an average follow-up of 12.4 years, 714,170 cancer cases were documented. In men, consuming meat more often was associated with lower risk of esophageal, liver, and stomach cancers, but higher risk of lung and kidney cancers. Consuming both vegetables and meat was associated with higher risk of prostate cancer, but with lower risk of esophageal, liver, and stomach cancers in men. In women, consuming meat more often was associated with a higher risk of colorectal cancer and breast, endometrial, and cervical cancers diagnosed before the age of 50. Consuming both vegetables and meat was associated with lower risk of liver cancer in women. Conclusions: Our study suggests a potential link between vegetable and meat intake and cancer incidence in the Korean population. Further investigation on the association between the intake of specific types of vegetables and meat and cancer risk in Korean prospective cohort studies is needed.

고령 북한이탈주민 사회보장제도 활용의 제약요인 및 접근성 제고 방향 (Barriers to Social Security Accessibility of Elderly North Korean Refugees)

  • 고혜진;민기채;박정순;한경훈;김예슬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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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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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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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고령 북한이탈주민의 사회보장제도 이용 경로와 활용을 저해하는 요인을 탐색적으로 고찰하여 접근성 제고 방안을 모색한다. 고령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면담 자료를 활용한 질적 내용분석 결과, 고령 북한이탈주민의 사회보장제도 접근성은 전반적으로 낮다. 구체적으로 이들의 사회보장제도 활용을 저해하는 주된 이유는 제한된 정보창구로 인한 낮은 인지도, 남한 사회 및 주민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이다. 비교적 젊은 연령대의 북한이탈주민들은 활발한 경제활동과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 노력, 그리고 이를 통한 남한 사회로의 빠른 편입으로 다양한 출처에서 정보를 얻는 데 반해, 고령의 북한이탈주민들은 협소한 네트워크로 인해 제도에 대한 정보 확보가 어렵고, 남한 사회 규범 습득이 더디다. 나아가서 심리적 거리감은 남한 노인들이 도처에서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반해, 고령 북한이탈주민들은 북한이탈주민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특정 기관의 서비스 선호로 이어져 지리적 접근성을 낮추기도 한다. 고령 북한이탈주민의 소득 수준이 낮아, 충분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며, 제도 운용에서의 공정성에 대한 의심과 결부되어 소득보장에의 의존 심화를 야기하기도 한다. 반면에 고령 북한이탈주민의 제도 접근성이 높은 사회보장제도들은 이들과의 충분한 라포가 형성된 집단에 의해 제공된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문화적 유능감을 갖춘 전문 인력에 의한 고령 북한이탈주민 친화적 제도 운용이 이들의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현행 제도가 충분히 포괄하지 못하는 고령 북한이탈주민의 복합적인 욕구에 충분히 대응하기 위한 다차원적 접근이 필요하며, 제도 운용에서 이들의 입장을 반영하기 위한 기제가 마련되어야 하겠다.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와 인식 개선을 위한 대중매체 활용 방안 연구 : 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Use of the Media for Positive Perception and Attitude towards People with Mental Illness: Focusing on Depression,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and Panic Disorder)

  • 박종호;이현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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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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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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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일반인들이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공공 노력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정신질환태도에 관한 인구통계학적인 차이, 인식개선을 위한 공익광고 필요성과 매체별로 현재수준과 기대수준을 비교 분석한 후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치료를 통해 완전히 회복될 수 있는 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를 중심을 살펴보았고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응답자들의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에 대한 인식차이에서는 성별, 결혼상태, 연령대, 가족 중 정신질환 치료 경험 유무에 따라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에서 인식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종교, 월수입, 학력에 따른 인식차이는 유의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응답자는 인식개선을 위해 공공의 노력 즉, 대중매체를 통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TV광고, 인터넷, 라디오, 광고탑, 운송수단의 활용을 통한 광고가 강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정신질환자의 인식 개선을 위해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의 필요성을 제시하였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적 차원, 조직적 차원, 개인적 차원을 중심으로 제안하였다.

경제요인이 도서관 이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Economic Factors on Library Use)

  • 전계형;권선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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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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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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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인구구조 및 경제적 상황의 변화는 기업의 전략이나 노동시장, 사회복지에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배경에서 공공재의 성격을 띠는 도서관 또한 예외는 아니라는 점을 주지하고 지역의 인구 및 경제적 상황의 변화가 도서관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도서관 이용의 소득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의 공공도서관 통계 및 통계청의 인구총조사 자료 및 지역총생산, 실업률 자료를 활용하여 패널 고정효과 모형(Fixed effect model)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경제적 환경 변화는 도서관 방문자 수 및 자료실 이용자 수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지만, 대출자 수에 중요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경제적 환경 변화가 도서관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밝혔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향후 본 연구의 결과는 공공도서관의 서비스 정책 수립 시 지역, 시기에 따른 경제적 상황, 인구 구조를 반드시 파악해서 반영해야 하는 이론적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장애물 회피 알고리즘을 이용한 반려견 케어 로봇디자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sign of the Dog Care Robot Using Obstacle Protection Algorithm)

  • 정용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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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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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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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국민소득 증가와 더불어 인구감소로 인한 고령화, 1인 가구 증가와 같은 사회 현상이 관찰된다. 고령화 가구 및 1인 가구증가에 비례해 반려동물을 사육하는 가구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의 경우 대부분 외로움 극복과 가정 내 활력을 위해 반려동물을 활용한다. 반려 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규모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고령화 가구 및 1인가구의 반려동물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문제는 홀로 남겨진 반려동물의 먹이급식, 운동관리 등과 같은 케어(Care)가 제대로 수행 되지 못하고 있다. 외부에서 원격으로 반려동물을 관찰하고 일정량의 먹이를 주기적으로 공급하며 운동유발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관리해주는 로봇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반려동물 중 반려견의 선택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구동 방식에 대한 로봇연구와 기존의 반려동물 케어 시스템의 사례를 파악하고 장애물 회피 알고리즘을 이용한 반려견 케어 로봇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3륜 중 2개의 바퀴에 모터를 장착하고 반려견의 간식 급여동작과 장애물 회피 알고리즘을 이용하기 위해 전면에 초음파 센서를 사용하였다. 후면에는 적외선 센서 4개를 장착하여 이동시 바닥과 물체의 감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성 하였다. 그 결과 반려견이 로봇바퀴에 수납된 간식의 냄새를 탐지하여 로봇을 따라다니고 접근을 감지한 로봇이 회피구동 하며 반려견의 운동능력 향상시켰다. 그러나 본 연구는 반려견 케어로봇에 관한 연구로 다른 반려동물들의 특성이 반영되지 않았고, 지속적인 관찰 및 테스트를 통한 실증이 필요하여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